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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25일 460호 매주 월, 목 발송

나부터 웃음착용!

 
배려와 공경

비행기 사고시 산소호흡기를

누가 먼저 착용해야 할까요?

 

항공법은 부모가 먼저 

착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내가 먼저 살아야 자녀와 다른사람을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가 먼저 웃어야 할까요?

 

바로 나부터입니다.

나부터 웃어야

사람들은 따라서 웃습니다.

어려울 때 웃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저와함께

30초만 웃고 시작해요..클릭클릭!

 

그리고 1월 29일(금) 저녁 7시-9시까지 강남교보문고에서

유머긍정력 특강이 있어요. 세부정보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gml9653님이 보내준 유머


국수와 국시의 차이 :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다.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 : 밀가루는 봉투에 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는다.

봉투와 봉다리의 차이 : 봉투는 침으로 바르고, 봉다리는 춤으로 바른다.

침과 춤의 차이 : 침은 혓바닥에서 나오고 춤은 쌧바닥에서 나온다.

 

고전 유머중에 하나인데요..잼있네요.

오늘도 쌧바닥 나오게 웃는하루 되세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충북 보은의 구장서님이 보내주신 유머를 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뭘 먹으면 안되나요?"

 

의사가 대답했다.

"나이만 먹지 말고 다 드세요.하하하"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먹고 싶지 않는 것이 나이입니다. 공감되시죠?

특히 1월이 되면 늘 나이가 헷갈립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그래서 1월달에는 나이관련 유머 하나 정도 사용하면 어떨까요?

 

저는 요즘 사람을 만나면 이런 위트를 던지는데요.

"자..오렌지를 10번만 말해보세요."

"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오렌지"

"그럼 백설공주는 뭘 먹고 죽었을까요?"

"사과"

 

"하하하 백설공주는 늙어서 나이 먹고 죽었습니다."

 

괜찮나요? 아무리 괜찮아도..... 써봐야 내 것인 것이 유머라는거 아시죠?

자..어차피 먹어야 할 나이...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소화시켜버리자구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드링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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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21일 459호 매주 월, 목 발송

개들의 스트레스라...ㅋ

 
배려와 공경

인터넷 서점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로 책을 검색했더니

허~~걱! 이 책이 글쎄 1위로 나오네요. 웃었습니다.하하하

 

개들은 사람을 향해 부지런히 꼬리를 흔들지만,

사람들은 오직 돈만을 향해 꼬리를 흔들기 때문에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어쨌든 웃우기네요..하하하하하하멍!

 

그래요..웃자구요.. 아니..웃어보자구요.

저와 함께 동영상으로 웃으실 분! 클릭클릭!

 

 

그리고 1월 29일(금) 저녁 7시-9시까지 강남교보문고에서

유머긍정력 특강이 있어요. 세부정보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호랑이는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지나가는 동물을 만나면 늘 이렇게 말한다고..

 

"타..이거!"

 

ㅋㅋㅋ 인정많은 호랑이..그래서 타이거인가?

2010년 호랑이처럼 용감하기도 하지만... 정(?)도 많은 한 해 되시길..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세계적인 연주가 장영주씨와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었습니다. 

"전세계 연주여행을 하다보면 불편하고 힘들지는 않았나요?"

 

그러자 장영주씨가 말합니다.

"연주하는 것에 빠져있어서 다른 것에 까다롭게 굴 새가 없었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꿈에 몰입하게 되면

피곤하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망설여지지 않게 됩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비슷한 말을 했었지요

한때 몸무게가 100kg이 넘기도 했던 오프라 윈프리에게 한 기자가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꿈에 몰입되어 있어서 평생 다이어트 따위에 집착할 순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되어 있으면

나를 슬프게 하는 부정적인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석해봅니다.

 

2010년이 20여일이 지났습니다. 

회원님은 좋아하는 꿈과 비전에 몰입되어 있는지요?

초 한자루가 세상의 어둠을 이기며 튼실하고 즐거운 꿈 하나가 웃음을 살찌웁니다.

멋진 꿈 하나 1년 내내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최규상의 유며편지는 행복비전을 드립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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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18일 458호 매주 월, 목 발송

유치하지만...극치

 
배려와 공경

운동하면서 제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가방에 젖소인형을 걸고 걸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마다 웃습니다. (젖소보기)

 

옛날 같았으면 아내는 부끄러워서
말렸을텐데 이제는 함께 웃으며 즐깁니다.

 

어떤 철학자가 말했다죠.

유치해야 극치를 느낄 수 있다고...

나이 40이 넘어서

이렇게 유치할 수 있는 것도 행복입니다.

 

내가 웃고,

누군가 웃을 수 있다면 그뿐..하하하

 

그래요..폼잡지 말고 웃어보자구요.

저와 함께 동영상으로 웃으실 분!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의 독자이신 황영순님이 보내준 유머.. 감사 받으세요.하하하]

 

한 부자 아버지가 5살인 아들에게 회사를 구경시켜주고 나오면서 말했다.

"아들아 너 크면 이 회사를 너에게 줄꺼야"

 

아들이 싫다고 하자 아버지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아들이 건물을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건물이 너무 무거워보여" 

 

유산은 죽을 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물려주는 것이라는데..

잘 웃고, 잘 웃기는 힘을 물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4년반 전 어느날 아침. 눈 뜨자마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결혼했어?"

뜨악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내에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아직도 하도 예뻐서 한번 더 꼬셔보고 싶어서....하하하"

아내가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

 

이후에 좋은 유머나 유머퀴즈만 보면 가슴은 이미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유머를 듣고 포복졸도할 아내의 웃는 표정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내가 저를 웃기기 시작합니다.

"당신말야...미용실에서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별하는 방법 알아?"

"아니...어떻게 구별하는데?"

"아가씨는 예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아줌마는 오래가게 해주세요라고 말한대..호호"

 

오늘도 웃음클럽이 시작되기 전에 갑자기 묻습니다.

"소가 방귀뀐다를 세글자로 뭐라고 하는 줄 알아?"........"몰라"

"우꼈어...호호호호호호"

 

유머와 웃음을 주고받으며 우리 부부는 절대긍정의 힘을 키웠습니다.

그러한 긍정의 힘을 통해 큰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내는 결국 저와 함께 웃음치료사, 유머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웃기고 즐겼던 긍정의 유머들을 한데 묶어

아내와 함께 "긍정력 사전"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

 

내 안에 긍정과 사랑이 없다면 세상은 늘 가시밭길입니다.

"긍정력사전"을 통해 가시밭길이 아닌 행복고속도로를 달리는 여러분이 되시길.화이팅!

 

독자님! 행복의 고속도로를 넘어 행복아우토반까지...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고속도로로 인도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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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14일 457호 매주 월, 목 발송

생각해보면 웃긴다!

 
배려와 공경

지난 주 강화도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간판.

 

제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살빼고나서 밥먹으라는 이야기네.하하"

 

그러자 아내가 되받아칩니다.

"아니지...밥먹고나서 살빼라는 거지"

 

잘보면 일상의 모든것이 웃음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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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 "긍정력 사전"의 반응이 너무 뜨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입힘어(?) 전국 유笑風을 떠납니다.

소풍주제는 "2010년 절대긍정력으로 승부하자"입니다.

 

마음속 근심, 걱정, 두려움을 확실하게 잡아버리고...

세상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확실하게 나눠드리겠습니다.
유머기법?.........그건 덤이죠! 하하하

서울, 부산, 전주, 제주 일정이 있습니다.  세부일정 보기 클릭


오늘의 유머

 

 [명품과 짝퉁의 구별법]

 

명품과 짝퉁의 구별법이 있다고 한다.

남편이 사준 것은?......................................... 짝퉁

애인이 사준 것은?......................................... 명품


비 올 때 머리고 쓰고 뛰는 것은?................ 짝퉁

비 올 때 가슴에 품고 뛰는 것은?............... 명품


명품이든 짝퉁이든 기쁘게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선물은 다 명품입니다. 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최근 일본에는 오아시스교육법이 유치원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 오=오하요 고자이마스(인사)

* 아=아리가토 고자이마스(항상 감사하기)

* 시=시쓰레이 시마스(실례하겠습니다)

* 스=스미마셍 데시다(실례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인사하고, 감사하는 것. 그리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용서를 받는 것은 인생의 기본기입니다.

 

로버트 풀검이라는 작가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삶의 기본기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인 조정래씨는 매일 아침 국민체조를 하며 건강을 지킨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운동의 기본인이 국민체조이며 국민체조가 건강의 기본이라는 믿음 때문이지요.


우리 마음에도 기본기가 있습니다. 바로 인사, 감사, 용서, 사과입니다.

이 말을 입에 길들이면 마음근육이 달라붙고 머지않아 사람도, 돈도, 명예도 달라붙습니다.

 

독자님! 늘 즐거운 오아시스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머편지가 늘 곁에서 함께 하는 거.. 아시죠?

저에게 하단의 댓글이나 답장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시면 힘이 될 것 같아요. 보내주실거죠?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오아시스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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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11일 456호 매주 월, 목 발송

입장바꿔봐!

 
배려와 공경

한 할머니가 버스에 탔다.

그런데 한 학생이 자는 척하면서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끝까지 버티다가 

학생이 두눈을 번쩍뜨고 일어서

내리려 하자 할머니가 한마디 했다.

 

" 왜? 좀 더 개기지 ?"

 

2010년 벌써 10일! 동영상보면서 함께 웃어요.클릭! 클릭!


오늘의 유머

 

[강릉에 사는 유머편지 독자이신 박병원님이 보낸 유머입니다.
매일 매일 아이들과 유머를 나누면서 많이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미술시간에 들판에 소가 노니는 것을 그리라고 했어요.

하지만 한 시간 내내 사오정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 상태였지요.

선생님이 궁금해서 물었어요.

선생님:  사오정 넌 왜 아무것도 그리지 않았니?

사오정:  다 그렸어요.

선생님: 풀은?    

사오정: 소가 다 먹었어요.

선생님: 그럼 소는?

 

사오정: 풀을 다 먹은 소가 여기 있겠어요. 다른데로 벌써 갔죠.

 

유머의 목적은 웃기는 것이긴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아시죠?

실패하는 사람은 유머고수가 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결코 유머고수가 될 수 없다고..홧팅!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대한민국 최고의 방화관리보안관 업체인 프라임2.0의 이기배사장님으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감동기법을 배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이메일로 강의요청이 왔습니다.

20여명의 행복한 직원들에게 멋진 강의를 부탁한다는 메일이었습니다. 

 

강의요청 문구가 저의 마음을 휘어잡습니다.

"소장님의 신간 '긍정력사전'을 전 직원들과 함께 읽으면서

 직원들 모두 책에 매료되고 감명받아 소장님을 그리워 하는 바,

 꼭 오셔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우!....가슴이 짜~안!.

그런데 전 직원들이 제 책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자마자 또 가슴이 짜~안!

감동에 감탄까지...웃음이 절로..하하하하하하하

 

사람의 감동을 만드는데는 수만가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없습니다.

단 한번의 배려로도 사람의 영혼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한번만 입장바꿔서 생각해도 감동과 감탄은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

내 가족, 아내, 남편, 동료, 친구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헤아려보는 하루되시길..

 

저에게 감동사례를 안겨준 이기배 사장님 감사합니다.

평생 귀한 감동자료로 멋지게 사용하겠습니다. *^^* 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감동친구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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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7일 454호 매주 월, 목 발송

goal 때리자!

 
그릇을 키우세요

몇일전에 한강시민공원을

산책하면서 발견한 프랭카드!

 

사람들이 산책하는 잔디밭에서

골프공을 치는

골 때리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2010년에는

그렇게 골 때리는 한해가 아니라.

Goal 때리는... 목표를 성취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2010년 아싸하는 마음으로 저와 함께 웃고 시작할까요?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이맹임님이 보낸 유머를 각색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팔계 이름의 유래-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에 손오공 사오정 그리고 이름 모를 돼지가

어느 마을에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흉년에 먹을 것도 다 떨어지고, 생활용품이 바닥이 나자

손오공과 사오정은 돼지를 시작에 내다 팔기로 했다.

 

둘은 돼지를 잡아서 시장으로 가는데 잔뜩 겁먹은 돼지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저기요.. 저 팔게요?"

 

이렇게 해서 저팔계가 되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져오는데..믿거나 말거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극장에서 영화시작 전 마음으로 들어온 광고 하나!

너무 궁금해서 영화가 끝나자 마자, 당장 인터넷을 뒤져 그 뜻풀이를 찾았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역시 오묘한 뜻이 있었습니다.

"낳고 기르되 소유하지 않는다"

 

중국의 한 전설적인 장기고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무려 50년동안이나 최고의 장기고수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죠.

"누군가를 이기고 나면 남들에게 다 알려준다.

 그럼 사람들은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 1년을 투자한다.

 나는 그 시간에 새로운 묘수를 생각해낸다."

 

소유하지 않으니 마음이 자유롭고,

마음이 자유로우니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법!

 

소유하지 않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그냥...연초에 화두하나 던져봅니다. 푸는 것은 각자의 몫일 뿐! 하하하

 

웃음은 소유하지 않고 나눌 수 있는 유일한 것! 많이 웃고 살자구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생유불유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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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4일 453호 매주 월, 목 발송

다 잘 될 겁니다. 하하하

 
그릇을 키우세요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복을 부르는 소리를 선물합니다.

"다 잘 될 겁니다."

하지만 독을 부르는 소리도 있지요

"잘 될리가 있겠어?"

 

무엇을 선택하든지 주어진 1년입니다.

 독이 아니라 복을 선택하시길..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내내 함께 합니다.

 

자! 2010년 아싸하는 마음으로 저와 함께 웃고 시작할까요?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한의대에 다니는 사오정.

어느날 교정에서 침을 뱉다가 교수님한테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수업시간에 뭘 배웠나? 
 침이 보약이란 말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거 아나 모르나?" 


며칠 후 사오정이 복도에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다가 그 교수님한테 또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또 자네군.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자 사오정 여유있게 대답했다.

예, 교수님. 여자친구 몸이 허약한 거 같아 보약을 좀 먹이고 있습니다.”

 

사오정의 놀아운 재치? 하하하...

 

2010년에도 유머편지가 여러분의 인생에 기쁨보약을 드리겠습니다. 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가전회사에서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수출하기 위해서

두 명의 영업사원을 보내 시장을 파악하도록 했다.


돌아온 두 명의 영업사원 보고는 완전히 달랐다.

한 영업사원은 말했다.

“그곳은 너무 추워서 음식이 쉽게 부패하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업사원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알래스카에서는 모든 먹을 것이 쉽게 얼어버리기 때문에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가 최고입니다.

 우리가 알래스카 시장에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할 수 없음”의 씨앗을 마음밭에 먼저 뿌려버리면

“할 수 있음”의 씨앗은 그 밭에서 자라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음의 믿음의 씨앗을 먼저 뿌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될거야”라는 말을 먼저 던지면

신기하게도 우리 뇌는 좋은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초능력을 발휘합니다.


사막에 가서

다들 신발을 신지 않기 때문에 신발을 팔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뜨거운 사막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신발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탁월한 기회를 보기 위해서

시도 때도 없이 “그래 좋은 기회가 될거야”라고 긍정운동을 해보세요. 기회가 됩니다.

 

...............................출처: 최규상.황희진 저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에서

 

2010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저도 그렇고 회원님도 절대긍정의 마음으로 최고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회원님!  

즐겁고 행복한 일이나 재미있는 유머가 있으면 언제든지 저와 나눠주실거죠?

그럼 수만명의 유머편지 가족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저도 정말로 아낌없이 즐겁고 신나는 유머와 삶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즐거운 2010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평생기쁨친구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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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Thursday


최규상의 유머편지
송년인사 올립니다!

笑風최규상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246-18번지 502호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핸드폰:010-8841-0879) E-Mail : humorcenter@naver.com

지난 여름.
어머니 생신때
누님들이 바리바리 싸준 채소들입니다.
담을 때는 몰랐는데
풀면서 가슴 찐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독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사랑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주면서도 또 주고싶은 마음을
사랑이라 했던가요? 내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서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苦GO!하시고
2010년 高GO!하세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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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째 이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잠실웃음&유머클럽.

잠실의 석촌호수가에서 진행되는 웃음클럽을 통해
이미 수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기적은 입과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며 만드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즐거운 참여를 기다립니다.

한번만 웃어도 기적입니다. 내년에 함께 기적을 넘어 전설을 써 내려가자구요!

- 잠실웃음클럽으로 가기...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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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말부터 웃음장학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보다 더 주고 싶었던 것은 웃음입니다.

웃음장학생들은 한달에 한번씩 웃음클럽에 나와서 어른들과 함께 웃습니다.

아이들의 얼굴과 마음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아이들의 환한 낯꽃을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내년도에는 웃음장학회를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도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웃음클럽에서 함께 웃어야 합니다.
웃지 않으면 장학금을 받을 자격도 장학금을 제공할 자격도 없어집니다. 재미있죠?
내년도에는 여러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하하

[2010년을 시작하면서 즐기는  짧은 유머퀴즈 모음]

[기분좋게 웃기는 짧은유머퀴즈와 넌센스퀴즈 10선]
- 현대인들의 얼굴이 갈수록 굳어가는 이유는?......"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만들어서"
-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 철새가 겨울철에 북쪽으로 날아가는 이유는?......"걸어가면 오래걸리니깐... 날아간다."
- 비행기가 나는 이유는?..........................."길로 다니면 걸리는 게 많아서...."
- 알리의 주먹보다.... 타이슨의 주먹보다 더 강한 것은?............." 보 "
- 브래지어가 맞지 않을 때는?................................"가슴아픈 일이다.."
- 텔레토비가 가장 좋아하는 알파벳은 ?...................... i  (아이 좋아)
- 1년 12달 중 28일이 있는 달은?......................." 1년 열두달 다 28일이 있다.."
- 개 두마리가 전봇대에서 쉬를 보다가  경찰이 접근하자 달아나 버리는 것이었다.
  왜 그랬을까요? ..........................................다 쌌으니깐..
- 참새 백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가 한 방을 쏘자 백마리가 떨어졌다.
  어떻게 된걸까?...................... 참새 이름이 백마리였다.  *^^* 썰렁..

[한방에 훅 보내는 넌센스퀴즈와 짧은유머퀴즈 10선]
-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 식인종이 밥투정 할 때 하는 말은? .......................... 에이, 살맛 안나~
- 단골이 전혀 없는 장사꾼은?..................................."장의사"
- 왼쪽에 서면 좌익, 오른쪽에 서면 우익, 앞에서면 선동세력, 뒤에서면 배후새력,
  그럼 가운데 서면?............................................"핵심세력"
- 신경통 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악기는?..........................비올라
- "아홉명의 자식"을 세글자로 줄이면??.............................아이구
- 승용차와 10톤 트럭이 부딛혔는데 10톤 트럭이 뒤집어졌다.. 이러한 현상을 뭐라하는가?
   ............................................................ 교통사고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 귀여운 쥐는 미키마우스... 그럼 조용한 쥐는...?.............."Shut the mouse"


[관심을 끌어당기는 넌센스퀴즈와 짧은유머퀴즈 10선]
- "화장실이 어디죠?" 를 중국어로 하면?  ......................워따똥싸
-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부하들에게 "돌격!" 이라고 외쳤는데 부하들은 가만히 있었다.
  그 이유는? ................................................ "돌격이 한국말이라서.."
- 세상엔 공짜가 없다. 하지만 맨입으로 되는 것은?.................."키스"
-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은?........................ "벗기지만 입혀주지는 않는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고기들이 땀나게 뛰어놀아서..
- 비야그라를 빨리 삼켜야 하는 이유는?................잘못하면 목이 뻣뻣해지니깐
- 돌고래와 상어의 차이점은?.........."돌고래 쇼는 있어도  상어쇼는 없다"
-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에어컨이 없는 집이 많아서"
- 머리가 수염보다 희어지는 이유는?.............머리가 수염보다 20년 빨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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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28일451호 매주 월, 목 발송

입벌려 웃자구요..하하하

 
그릇을 키우세요

어렸을때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부모제비들은

돌아가면서 골고루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일까?

 

나중에 알았습니다.

어미는 입을 제일 크게 벌리는 놈에게

먹이를 먹인다는 사실을..

왜냐하면 가장 배고픈 놈이

간절하게 입을 크게 벌리기 때문이지요.

 

제비와 같이

사람도 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과 성공에 갈급하거든..

입을 크게 벌려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복이 들어오는 출입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크게 웃으면서 2010년의 복을
미리 받아먹자구요! 하하하

 

자..동영상 보면서 웃음발동 걸어볼까요? 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 회원님이며 창원에 사시는 심재훈(심도리)님께서

  2009년도 후반기에 정말 열심히 카페에 유머를 올려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제 세번째 책과 셀프유머코칭과정 무료참석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심도리님의 유머퀴즈 몇개 소개합니다. *^^*]

 

- 열명의 스님이 쉬고 있다를 세 글자로 줄이면?........................열중 셔

-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금은?.......................................................세금

- 프랑스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 이름은? ............................애잘패

- 스님들만 점심시간에 먹는 식사는?..............................................중식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젊은이가 추운 날 길을 걷고 있었다.

마침 한 소녀가 구걸을 하는데 남루한 행색에  한 끼도 못 먹고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 하나님께 외쳤다.

“하나님! 왜 이런 걸 보고만 계십니까? 대책을 세워 주세요.”


잠시 후 응답이 들렸다.

“나는 대책을 세웠노라. 내가 너를 만들었고 또 너를 그곳에 보내지 않았느냐?”

 

...............................출처: 최규상.황희진 저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에서

 

혹시 잊고 있지 않으신지요?

세상의 가난을 보살펴 줄 사람이 바로 당신이며

세상의 아픔을 치료할 대책이 바로 당신이며

사람들의 괴로움을 안아주고 쓰다듬어줄 대안이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유머편지는 독자님께서 주위 사람들의 기쁨은 두배로, 아픔을 반으로 줄여주는

행복의 바이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도움이 되고자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을 펴냈습니다. 

 

이 책으로 긍정력을 무장하시어 내년 한 해 주변의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의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유토피아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24일450호 매주 월, 목 발송

긍정력사전

 
그릇을 키우세요

공교롭게 예수님 탄생일에 맞춰서

저의 세번째 책이

탄생되었습니다.

 

노력하면 잘 하게 되는 것

그것을 저는 "力"이라고 말합니다.

긍정도 노력하면 잘하게 되는 의미로

"긍정력 사전"이라 이름지었습니다.

 

2010년 대한민국 모두가

절대긍정력으로 무장했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을 400페이지에 담았습니다.

당연히 무지하게 재미있습니다. *^^*

 

Merry christmas !

 

YES24에서 구매하기 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 회원님이신 김재균님이 올린 유머! 감사합니다.]

 

  햄버거랑 김밥이랑 달리기 시합을 했대요.

  그런데...글쎄

  햄버거가 가뿐히 이겼답니다.

  

  그 이유를 아세요?

   ..

   ..

  햄버거는 패스트푸드니까~ ㅋㅋ 무쟈게 빠르잖아..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어느날 아침 옷을 입고 출근하는데 아내가 말한다.

“우와 이 양복 정말 잘 어울리는데..”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하하하 당신이 골라준 거잖아”


언제부터인지 아내의 스쳐가는 칭찬에 유머로 반응했다.

“넥타이 참 멋있어요”

“당신의 눈이 명품이기때문이지..하하


위트있는 칭찬한마디는 매 순간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상품을 명품으로 만듭니다.

평생 얻어야할 멋진 능력. 바로 칭찬능력입니다.

................................출처: 최규상.황희진 저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에서

 

그동안 아내와 함께 유머를 즐기면서 긍정의 힘을 배웠습니다. 

아내는 지독히도 부정적인 저를 일으켜세워 웃음강사, 유머코치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내와 함께 책을 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어둠은 늘 밝음을 그리워한다고 했던가요?

이 책은 그러한 밝음을 향한 수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도전이야기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하지만, 유머와 위트를 사랑하게 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은 죽어 '유머와 위트'를 남긴다"는 사실입니다.

 

위인들의 유머와 위트속에는 그들의 곰삭은 철학과 세상을 향한 외침이 녹아있습니다.

처칠의 위트, 링컨의 유머, 김수환추기경의 유머, 정주영회장의 재치속에는

절대긍정과 리더십의 철학이 녹아있었습니다.

또한 오스카 와일드, 소크라테스, 슈바이처의 삶속에도 사랑과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유머와 위트속에 숨은 삶의 철학을 끄집어내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연히 유머능력은 덤입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에는 좋은 우산을 준비해야 하며,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는 따뜻한 털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인생길에 좋은 우산과 따뜻한 털옷이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2010년.. 유머와 위트로 무장한 절대긍정력으로 승부하세요!.yes24에서 책구매하기 클릭!

(지금 주문하면 크리스마스 연휴때문에 29일날 배달된답니다. *^^*)

 

회원님!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절대긍정을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21일449호 매주 월, 목 발송

꽃자리인생

 
그릇을 키우세요

이제 2009년이 10일 남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보낸 사진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사진을 한장 뽑았습니다.

 

지금이 꽃자리라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꽃자리를 꽃자리답게 만드는것은

바로 웃음꽃입니다.

 

저와 함께 웃음자리 만들어요.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 회원님이신 장안용님이 올린 유머! 감사합니다.]

 

   붕어빵을 좋아하는 5학년 아들녀석.

   토요일 오후에 학교에서 올때마다 붕어빵을 사준다.

   "아들아 천원에 붕어빵이 4개면 이천원에는 몇개지?"

 

   아들녀석이 힘차게 대답한다.
   " 8개예요"

   "그럼 삼천원엔 몇개야?"

 

  아들녀석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한참을 생각하다더니 대답한다.

  "아빠, 삼천원어치 사본 적이 없잖아요"

 

유머...참 정겹네요. 삶속에서 나오는 이런 유머 참 좋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사소하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유머 많이 보내주세요.

유머편지로 나누면 훨씬 더 즐거워집니다. 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유머편지 독자이신 이명기님께서 보내주신 유머]

- 학교가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 .............................방학역

- 표검사뿐만 아니라 짐까지 속속들이 검사하는 역은? ........................수색역

- 구겨졌던 옷이 내릴 때 보니 말끔히 펴져있는 역은? .........................대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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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이재우님께서 올린 유머]

- 독일에서 담배를 제일 알뜰하게 피우는 사람은?......................주디딜라

- 영국에서 치마를 제일 짧게 입는 사람은?....................................빤스빌라

 

지난 한 해동안 수많은 유머편지 독자분들과 유머발전소 카페 회원님들께서

삶 속에서 경험하신 좋은 유머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독자님들이 말합니다.

유머를 나누다보니 웃음이 회복되었고, 가족끼리 더 많이 웃게 되었으며

직장에서도 더 즐겁게 일하게 되었으며 더 행복해졌다고...

 

저는 이것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무덤덤한 일상에서 즐거운 일상으로의 변화! 무표정에서 환한 미소로의 변신!

독자님들의 행복한 변화는 저의 기쁨입니다.  

 

독자님! 많이 웃고, 웃겨서 즐거운 기적 만드세요! 늘 감사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하실분은 저와함께 웃어요..클릭클릭!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유토피아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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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17일-448호 매주 월, 목 발송

삼식이?

 
그릇을 키우세요

얼마 전 유행한 우스개 하나.

아줌마들이 제일 귀찮아하는 남편은

 하루 세끼 집에서 먹는 삼식이.

다음은 두끼를 먹는 이식이.

그리고 한끼를 먹는 일식이.

그런데 제일 인기있는 남편은

아예 집에서 밥을 안먹는 영식이라는데....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밥 잘먹고, 잘 멕이고, 또 많이 웃자구요!

 

제가 웃음밥은 챙겨드립니다.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 회원님이신 러브제이1님이 올린 유머를 살짝 편집했습니다.]

 

개그우맨 김신영이 어머니와 함께 차타고 가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끼어드는 경찰차를 보면서 하시는 말...........

"민중의 방망이가 뭐하는 짓이야?........(ㅋㅋㅋ 지팡이인데..)

 

어머니가 백화점 명품백 이미테이션을 보고...

"야 저런거 다 애니메이션이야!"..........

 

그리고 밥상에 진수 성찬를 보고 어머니 한 말씀..

"세상에 오늘 밥상은  진수반찬이네"

 

유머감각은 어느정도 유전도 되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유머편지가 도와드립니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국리더십센터 이은호코치께서 제공하신 유머입니다. 감사에 감사를!]

 

한 기자가 영화배우인 모건 프리먼에게 물었다.

"누군가 당신을 깜둥이라고 욕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모건 프리먼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건 무례한 그 사람의 문제이지. 제 문제는 아닙니다. 하하하"


누군가 나에게 준 것을 내가 받지 않으면

주인에게 다시 되돌아가게 됩니다.


비난도 그렇습니다. 받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아파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범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2009년 12월을 보내면서 혹시나
말 한마디때문에 상처 받았고, 아파했던 기억이 있걸랑

마음속으로 "반사!"해버리면서 돌려줘버리세요. 웃으면서..하하하하하

 

독자님!

"웃음은 마음의 음악이요, 영혼의 해독제"라고 하잖아요! 오늘도 아시죠?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영혼의 해독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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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14일-447호 매주 월, 목 발송

웃었소?

 
그릇을 키우세요

올해 초. 유머편지에 출연했던

소 이미지입니다.

 

몇일 남지 않는 2009년.

"웃겠소"라고 시작했으니

"웃었소"라고 멋있게
마무리하는 한 해 되기길...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얼굴에
 "폭소"  한마리 분양해드립니다.

 

저와함께 30초"폭소"를 만들어요.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회원님이신 이춘석님이 보낸 유머]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책상 서랍에서 귤 5개와 30만 원을 발견했다.

아내: 이게 뭐예요?

남편: 당신에게 거짓말할 때마다 귤을 한나씩 모았어,

 

20년 동안 귤 다섯개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 아내가 물었다.

"그런데 30만 원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머리를 귺적이며...

“응…. 서랍이 꽉 찰 때마다 귤을 내다 팔았거든.”

 

하하..너무 웃지 마세요.

여러분의 서랍에는 귤이 몇개 있습니까? 그리고 돈은 얼마나 있는지? 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88올림픽에 참가하여 100m육상에서 신기록을 만든  칼 루이스.

그가 최고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날 도둑이 그의 모터사이클을 훔쳐갑니다. 

며칠후 이번에는 자전거를 샀지만 그것마저 도둑맞습니다. 

이후에도 여러번 자전거를 잃어버리자 화가 난 

그는 매일 왕복 24km를 뛰어서 출퇴근합니다.

 

매일 그렇게 달린 결과 그는 세계 제일의 달리기 선수가 됩니다.

훗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도둑도 달리기만은 훔쳐갈 수 없었습니다."

 

머리로 익힌 것은 도둑맞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몸으로 익힌 것은 결코 도둑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으로 익히는 좋은 습관 하나는 경쟁력이 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하나씩 해준 지 4년이 넘었습니다. 

덕분에 제 아내까지 유머강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

 

악한 습관은 인생을 망가뜨리지만,

즐겁고 선한 습관은 인생을 만끽하게 만듭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선한습관을 나눕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10일-446호 매주 월, 목 발송

밥그릇과 국그릇

 
그릇을 키우세요

밥 그릇끼리 만나면 꽉 낍니다.  

국그릇끼리 만나도 그렇습니다.

서로 꽉 끼지 않으려면

크기가 달라야 합니다.

 

밥그릇보고 네가 작아져라고

 할 수없으니

내 그룻을 키워서 국그릇이

 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 웃으면서 마음그릇키워보세요!  

최규상과 함께 30초 웃기..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 유머발전소 카페의 이재훈님이 올린 유머룰 편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자장면 배달부의 일기입니다. 


 
   2009년 12월 5일

    50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사람이

    달랑 자장면 하나를 주문했다.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고장나 있었다. 

   우이쒸~

    .

    .

    .

   그냥.. 1층에서 내가 먹고 내가 내 돈 채워 넣었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비 오는 날의 행복]


한 할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불평을 하자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다.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큰 아들은 소금장수고, 작은 아들은 우산장수라오.

그런데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큰 아들이 걱정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우산장수하는 놈이 걱정된다오“


그러자 듣고 있던 한 사람이 말했다.

아니 할아버지는 참 복도 많으십니다.

 날이 좋으면 큰 아들의 소금장사가 잘될 것이고,

비가 오면 우산 장사하는 아들이 잘 될 것이니 참 부럽습니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사실 이미 우리 마음속에 차고도 넘치는 행복이 있는데

어리석은 생각은 우리가 행복을 보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전신애 전 미 노동부 차관보는 ‘너는 99%의 가능성이다’라는 책에서

긍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인생이라는 경기를 시작할 때부터

100미터 정도의 보너스를 미리 받는 셈이다.“

 

인생이 뒤쳐졌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무작정 뛸 것이 아니라,

생각부터 바꿔먹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유머편지가 늘 곁에서
독자님의 100미터 앞서감을 후원합니다.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100미터 보너스를 막 퍼드립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7일-445호 매주 월, 목 발송

유산이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진정한 유산은

죽으면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남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살아서 한번 더 웃으면서

웃음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명품유산이라 믿습니다.

 

왼쪽같은 무표정을 남겨 주실래요?

아니면

 환한 웃음을 유산으로 물러주실래요?

 

지금 당장 저와 함께 웃음유산 만들어요!

30초만 함께 웃어요! 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거지의  돈 버는 비결 >
 

한 신사가 거지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은 거지가 되기 전에 어떤 일을 했습니까?"

 

거지가 대답했다.
"
사실은 제가 작가입니다.
   한 때 '돈 버는 100가지 방법'이란 책을 쓰기도 했죠"

 

신사가 왜 지금 거지가 됐냐고 물었더니 거지가 대답했다. 
"이게 그 100가지 방법 들 중의 하나거든요"

 

돈버는 방법이...참 거지답네요..*^^*  웃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우연히 접한 시 한편에 마음이 끌립니다.

 

바닷가에서.......도리천 스님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습니다.
조약돌이 '땅"하고 신호를 했습니다.
토끼는 산 속으로
거북이는 바닷속으로
아직도 바닷가에는
조약돌 혼자 기다리고 있어요.

---------------------------------------

이 시를 읽으면서

문득 '자기다움'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하는 삶속에서

정녕 우리는 자기다움을 가지고 사는가 생각해봤습니다.

 

토끼는 산에서 열심히 뛰는 것이 토끼다움이며

거북이는 바닷속에서 열심히 수영하는 것이 거북이다움입니다.

 

2009년의 12월도 두번째 주로 접어듭니다.

'나답게' 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하면서 올 해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최규상다움"은 무엇이냐고 물어 본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와 함께 웃어보실래요!....클릭해보세요..클릭!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람다움을 추구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3일-444호 매주 월, 목 발송

웃음추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을 비틀며 웃습니다.

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으면

잠자면서 잊어버린

웃음을 추적하여 찾게 됩니다.

 

아직도 웃음을 못찾으신 분!

저화 함께 30초만 함께웃어요!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가족이신 남윤우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김치와 김치만두가 길을 가다가 둘이 딱 마주쳤어.

그런데 김치가 아는체도 않고 그냥 지나갔지,

 

그러자 김치만두가 갑자기 한 손으로 김치의 팔을 확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말했다. .

 

"이 안에 너 있다!"

 

여러분 모두 제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안에도 제가 있는거죠? *^^*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콧구멍이 왜 두 개인줄 아세요?

“하나 쑤시다 숨막히지 말라고..”


귀는 왜 두 개일까요?

“감기 걸리면 마스크 걸라고..”


잘 보면 우리 몸은 그 자체로 감사 덩어리입니다.


눈이 하나라면 윙크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팔이 하나라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라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다리가 하나라면 어떻게 다리를 꼬고 앉을 수 있겠습니까?


 1920-30년대 한국 문학계를 이끌었던 공초 오상순 시인의 인사말이 떠오릅니다.

 그분은 가까운 지인을 만나면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넓은 지구에서 한국이라는나라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갑고,

 그 많은 시간속에서 지금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기쁘냐는 의미입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든지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혼자서 잠시 읊조려보는 것만으로도 제 가슴이 다 따뜻해집니다.

 

 회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고 기쁩니다.

 이 기쁨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제 기쁨의 원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대한민국 기쁨 샘물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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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30일-443호 매주 월, 목 발송

우기지마세요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웃으면  암이 예방되고,

당뇨,혈압,아토피가 예방됩니다.

 

그리고

웃으면 우울증, 스트레스로부터

건강해집니다.

 

이거 우기는 소리 아닙니다.

믿으시죠? 그럼 저와함께  하하하

 

대한민국 30초웃기운동! 함께웃어요!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 중학교 2학년인 정종완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머편지 너무 잘 보고 있고요. 덕분에 매일 메일 받을 때마다 웃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유머 몇개  말씀 드립니다. 많이 웃으세요! 

 

1. 왕이 넘어지면?...........................................  킹콩

2. 왕이 갈 때 하는 말은?............................. 바이킹

3. 신사가 자기소개하면 ............................. 신사임당

4. 엄마가 길을 잃으면?............................... 맘마미아

5. 높은데서 아기를 낳으면 .......................하이애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남자 두 명이 다음과 같이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아니면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가서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꽃을 선물하면 꽃을 준 사람, 받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판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지게 됩니다.

 

유머편지를 받는 분과 가끔씩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고 혼자서만 유머편지를 본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혼자서만 유머를 알아야 나중에 웃길 수 있고,

교회에서, 학교에서, 강의에서 혼자서만 알아야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도토리를 줍습니다.

한 사람은 주우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 혼자 저녁에, 이건 내일 아침에 그리고 이건 다음달에 먹어야지!"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하면 도토리를 줍습니다. 

"이건 우리 가족이 먹고, 이건 이웃들에게 주고, 이건 우리 회사 직원에게 줘야지." 

 

혼자서만 웃기려는 마음은 자신만을 위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직장동료들에게, 학생들에게, 교인들에게, 가족들에게 유머편지를 나누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유머에서 모두를 위한 사랑의 유머로 발전합니다.

 

독자님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머편지를 추천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유머편지를 즐겼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명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긍정바이러스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전에 공감하신다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달에 세명에게 유머편지로 여러분의 사랑을 추천해보세요.

일년이면 36명에게 여러분이 사랑을 나누는 것이 됩니다. 

 

유머편지는 제가 쓰지만,

여러분이 저와 함께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동역자가 됩니다.

 

아래 추천란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그게 안되면 답장으로 세명의 이름과 이메일주소를 적어보내주세요.

그것도 안되면 최규상의 유머편지 사이트(www.humorletter.co.kr)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천하신분들에게 꼭 유머편지를 받아보시라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유머편지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기쁨의 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대한민국 기쁨 원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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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는 셀프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는 분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정수기 앞에

"물은 셀프"라고 써 붙였대요.

 

한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이렇게 말하더래요.

"여기 셀프 주세요."

 

물 달라는 야그겠죠? 하하

 

웃음이 안나오면 저와 함께웃어요 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독자님이신 박강주님께서 한 고명한 스님과 통화하면서

많이 웃었다는 유머퀴즈입니다. 유머가 점점 새끼를 치네요..하하하

 

유머주신 박강주님....감사합니다.


스님들이 입원하는 병실은?..............................................................중환자실
스님들이 사용하는 목탁, 염주 등을 뭐라고 할까요?....................중장비
스님들 중 서울에 사는 스님을?......................................................수도중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어제 몇 분에게 핸드폰으로 유머퀴즈를 보냈습니다.

"땅콩의 반대말은?...........................하늘콩"

 

웃으면 재미있는 유머가 되고..

웃지 않으면 곧바로 유치한 장난이 되는게 유머의 운명입니다.

다행히도 여러분이 좋아하는 답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더 멋진 유머퀴즈를 보내줬는데 참 재미있습니다.

 

지구의 반대말은?........................이기구 ( Lose와 win)

가화만사성이란?......가정에서 화내면 만사가 성이 난다.

킹콩의 반대말은?........................하인콩

 

아내가 막 들어온 킹콩의 반대말 메세지를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킹콩의 반대말은  콩아냐?'

 

여하튼! 세상의 모든것은 나누면 커집니다.

독자님도 일상속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보내주시면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유치하다구요? 괜찮습니다. 저는 유치할수록 더 즐겁습니다. *^^*

웃음과 유머를 나누면 3대가 복받는다고

 이미 수많은 책에 나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만복을 드립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23일-441호 매주 월, 목 발송

이젠 웃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근심과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며

신종플루를 비롯하여

만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것은?

하하하하 바로 웃음입니다. 

 

저와 함께
대한민국 30초웃음운동! 함께해요.클릭!


오늘의 유머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 러시아 최고의 스키선수는?...................................................................잘타스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애즐커뮤니케이션 신은정 대표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

 

중학교 2학년 때 정말 예쁘게 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은 그의 예쁜 얼굴을 늘 부러워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그 친구의 손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아~ 그렇게 못생긴 손은 처음 보았습니다. *^^*

 

이후에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며 깔깔거리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은 공평한가 보다. 넌 얼굴이 예쁜 대신 손이 정말 못생겼다!!" 

 

그날 이후부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내 자신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주변의 누군가가 몹시 부러울때
이렇게 스스로 위로합니다.

 

"신은 공평해.

사람도 늘 행복하고, 아무 근심걱정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아픔이 있겠지?

저 사람도 어쩌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부러워 하고 있을지 몰라"

 

유머편지를 보면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사람은 하루에 5만가지 생각을 하지만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생각만 있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과 해가 되는 생각!

 

도움이 되는 생각을 더 많이 하도록 돕는 것. 그래서 더 즐겁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유머편지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행복이며 성공의 디딤돌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회원님! 영양가넘치는 하루 되세요..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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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16일-439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랑하는 것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어제부터 완전 겨울이네요.

 

문득 입에서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하하 가을이여 안녕!

이젠 겨울을 사랑할래요..하하하


오늘의 유머

 

[부산에 계시는 조원술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제 갓 출가하여 훌륭한 스님이 되기 위해 
수도생활에 매우 열심인
스님을 무어라 부를까요?

'

노력중(?)

 

그럼 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중은?.................탐색중이겠네요. 하하하.

그래요 유머는 유머일뿐........................웃어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다름을 이해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사랑하며 웃으며...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나눔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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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12일-438호 매주 월, 목 발송

재미있으면 대박?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이 문구를 보고

호박엿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겨울. 집 앞의 군밤아저씨의

매력적인 문구도 떠오릅니다.

 

"군밤 드실래요?

꿀밤 맞을래요?"

 

재미있는 사람이든 문구든

재미있으면 끌어당긴다. 자석처럼!


오늘의 유머

 

얼마전 kbs라디오 이혁재씨와 조향기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유머 하나.


직업이 택배기사인 한 아저씨가 가족들과 함께 처가에 놀러갔다.

딩동~~하고 처갓집을 벨을 눌렀다.

장모님이 전화를 받고 물었다. “누구세요?”


그러자 이 아저씨... 거리낌없이..

택배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감성역량연구원의 심영자 대표를 만나면 대화의 절반은 유머입니다.  

 

몇일 전에 만났을 때는 말장난의 도사가 다 되어있더군요.

"요즘 잘 나가는 사람들은 악어빽, 소가죽빽으로 치장하고 다니는데..

그래서 나도 든든한 빽하나 얻었어..........................하나님빽!"

 

일단 파안대소, 포복절도, 박장대소를 하면서 즐깁니다.

 

사실 유머전문가로서 이런 위트를 만나면 하루종일 즐겁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까 유머 되새김질을 합니다.

 

생각하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와 아내에 말했습니다.

"당신 가방 좋아하지... 내가 오늘 최고품질의 빽 하나 사왔거든....

 아마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 하게 될 거야....

 (아내가 만면에 웃음을 띄며 다가옵니다. 그럼 가방에서 성경을 꺼내면서)

 .............................하나님 빽이야...하하하"

 

주먹을 쥐면 패고 싶은 것들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유머를 생각하면 즐거운 일만 떠오릅니다.

신기하게도 즐겁게 해주고 싶은 사람만 떠오릅니다.

 

유머편지를 읽으면서

회원님의 머리속에 웃기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이란 늘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하니깐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불쏘시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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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9일-437호 매주 월, 목 발송

먼저 웃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재미있는 이야기했을 때

아무도 안 들어줄때"

어른들이 가장 상처받는다..공감!

 

그래서 프랑스인들에게

최고의 매너는

누군가 재미있는 이야기할 때

웃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웃기겠다고 시도하면

일단 웃어주는 매너는 지킵시다.하하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에 임철진님이 올린 유머입니다. 감사]

 

유치원 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 (손을 펴고) 이게 뭐에요?

아이들:  핑거요

아이들의 야무진 대답에 선생님은 참 똑똑하구나 생각하며 다시 물었다.

선생님:(주먹을 쥐고) 그럼 이건 영어로 뭐예요?"

 

그러자 아이들은 일제히 이렇게 대답한다.

 

"오무린거요~~"   .....ㅋㅋㅋ 그럼 그렇지...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시각장애인이 등불을 들고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는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아니, 앞도 안 보이는 사람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등불을 볼 수 있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등불이 있어야 당신이 나를 볼 수 있으니깐요.."


 3퍼센트의 소금이 바다를 썩지 않게 하듯,

 3퍼센트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며 배려하는데는 3%까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0.001%의 웃음이면 충분합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던지는 기분좋은 미소 하나! 

 그것이 사람간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자 오늘도 등불 멋있게 켜시고..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웃음등불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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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5일-436호 매주 월, 목 발송

안아주자..헉할때까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마틴 부버라는 사람이

말했다죠.

 

"내가 지금 포옹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고

온 우주다"

 

포옹에는 놀라운 면역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이 헉할때까지

포옹(hug)해보세요.

 

좋은일이 헉하고 생길겁니다.

 


오늘의 유머

 

네 살짜리 아들이 엄마를 붙잡고 물었다.


아들: 엄마, 나 사랑해?

엄마: 당연하지. 널 위해서는 세상 모든 걸 버릴 수도 있단다.

아들: 진짜야? 그 말 믿어도 되는 거지?

엄마: 그럼! 믿어도 돼!

아들: 그러면, 아빠 버리고 옆집의 사탕 가게 아저씨랑 결혼해. 응?

 

아빠와 사탕을 바꿔버리는 아이의 영악함....고놈... 웃긴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몇 일 전에 참 행복한 분을 만났습니다.

표정도 맑았지만, 매 순간  행복한 비결을 아낌없이 나눕니다.

 

"우리는 태어난 날짜를 기억해 생일로 축하하잖아요.

 그런데 왜  날짜만 축하해야하죠?

 태어난 시간인 생시, 태어난 분인 생분까지 축하하고 즐거워하면 안돼나요?" 

 

그분은 매 시간마다 행복한 버스를 타고 인생길을 가듯이..

"해피 버스데이 투유~~"를 흥얼거린다고 말합니다.

 

참 독특하게 자신만의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이 진정한 경쟁력이며 또한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신종플루가 대 유행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신종플루가 내 인생에 있어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봅니다.

 

"더 웃어라. 그래야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미친듯이 웃는 기회를 만듭니다. 일단 신종플루만 생각하면 일단 웃어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기도를 가면서 신종플루이야기에 차속에서 아내와 한참을 웃었습니다

믿음이란 그렇게 되리라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두려워만 말고,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약인 웃음약을 자주 복용하면 어떨까요? 

 

많이 웃어서 건강해지고 더 행복해지는 유머편지 가족되시길 기원합니다.

회원님!......매 시간, 새롭게 태어남을 축하합니다.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웃음약국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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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2일-435호 매주 월, 목 발송

텅 비어버리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는 아름답고

나에게는 고요합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 마음에는 왜 이다지도

주머니가 많은지요!

 

욕심주머니 비우고 싶은 가을날.

 고요하게 살고파! 웃으면서! 하하하


오늘의 유머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가 마케팅강의를 하고 있었다.


"과자 이름에 '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판매가 감소합니다."

 

그때 사오정이 손을 들고 말했다.  
"그런데 선생님. '똥'자가 들어가도 잘 팔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어떤 제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마똥산"

 

너너 나도 신종플루 걱정! 꾸어서라도 웃어야 할 때!.그냥 크게 한번 웃읍시다..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아주머니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옆에서 듣고 있던 한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호호호 우리 인간은 아직 완전된게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평생토록 성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미완성이지요. 그래서 아플 수 있습니다."

 

완성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늘 세상속에서는 아프고 치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불완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마음을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말 한마디를 통해서 우리는 완성된 기쁨속으로 직통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 말을 하는 동안 우리의 행복은 완성됩니다.

 

"남편과 싸웠지만, 그래도 싸울 남편이 있어 감사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워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를 알고.. 감사함을 실천하는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감사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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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이겨내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7년전에 한 스포츠센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운동보다 더 좋은 것..

그것이 바로 웃음이라는

이 문구는

지금까지도 저를 자극합니다.

 

그리고 이제..

웃음이야말로

신종플루를 이기는 힘이라고

확신합니다..하하하


오늘의 유머

 

사오정과 영구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오정:  지난주에 입원했다고 들었어. 이유가 뭐야? 
영구:  응.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라져서 말이야..

사오정:  그래?  심장 박동을 늦추기 위해서 의사가 무슨 처방을 하던가?

 

그러자 영구가 대답했다. 

"응... 늙은 간호사."

 


최규상의.................유머리더십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크와 스탠리 탠 교수는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 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에 비교 검사했다.

연구결과 웃을 때 2백 배 이상 증가된 감마 인터페론이 백혈구를 3배정도 강화시켰다.

이렇게 강화된 신체면역은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최상의

건강상태를 만들어준다.

한마디로 항상 웃고 살면  면역저하로 야기되는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미국의 존 다이아몬드(John Diamond)박사는 미소를 지으면

흉선을 자극해 면역세포를 강화한다고 말한다. 

 

웃음의 핵심적인 역할은 바로 우리 신체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세포(NK)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이다. NK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파괴함으로써 암의 발생을 예방하며 치료한다.

 

오늘 유머편지는 참으로 딱딱한 느낌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웃어야 할 때라고 믿기 때문에 "웃음과 면역"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각 개인차원에서 신종플루를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비책이 없다면

이제 웃음으로라도 내 몸 하나는 지켜야 합니다. 몇가지 웃음기법을 알려드립니다.

 

1. 혼자 있을 때에는 그냥 박수치면서 막 웃으세요. 혼자 있으면 안 쪽팔리잖아요.

2. 웃을 때 몸안에서 백혈구가 힘이 세진다는 것을 상상하면서 웃으세요.

3. 이유없이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하지 못하니깐.. 막 웃으세요. 많이 웃는다고 세금내는 거 아니잖아요.

4. 비상시국이니만큼 최소한 하루에 30초씩 10번씩은 웃어보세요.

   그래봤자, 300초니까.. 5분에 불과합니다. 자...화이팅해서 건강을 지키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건강파수꾼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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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흔적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올 여름 어머니 생신때

누님들이 바리 바리 싸준

사랑들입니다.

지금 저 반찬과 반찬거리들은

전부 배속으로 사라졌지만,

사랑은 영원히 남을겁니다.

 

당근이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당근 이행시!

 

당: 당근이 노래를 부릅니다.

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멋진 월요일.. 기분좋게 시작해요!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에 변선옥님이 올린 유머입니다.

 

한 남자가 의사를 찿아왔다

 

 환자 : 선생님 저는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큰일 났어요.

 의사 : 언제부터 그랬나요?

 

그러자 환자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뭐가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얼마 전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 사람의 인생이 충분히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의사에서 컴퓨터보안회사의 ceo, 그리고 지금은 교수가 되어

후학들을 양성하는 삶을 보면서 그 분의 열정과 인간성을 느꼈습니다.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는 중에 발견된 그분의  유머감각이 참 좋습니다.

"연구하다가 군대에 갔는데 입대하고나서야 

 가족들에게 군대 간다는 이야기를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덩치가 크진 않습니다. 대신 머리가 큽니다."

 

"군대에서 군화를 고르는데 제일 작은 거 골랐습니다.

 그런데 철모는 제일 큰 거를 썼습니다 "

 

자신의 단점을 살짝 들춰내며 유머의 소재로 만드는 유머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 분의 인간성 자체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유머였습니다.

 

그 분이 남긴 한 마디.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어제의 안철수'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

  

어제보다 더 재미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웃으면서...차차차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의 씨앗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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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이 꽃자리여!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지금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순간 나도 따라서

"저도 행복해요"라고 말한다.

 

"지금이 내 인생 최고입니다."라는

말도 들을 때가 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게 된다.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꽃자리다.

그래야 입에서 꽃향기가 풍긴다. 


오늘의 유머

 

두 자매가 싸웠다.

언니: 네가 내 우유 먹었지?

동생: 아냐 난 안먹었어


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 언니가 다시 물었다.

언니: 우유 맛있었지?

동생: 응

 

질문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부정의 질문보다 긍정의 질문에 사람은 마음문을 연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지난 주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주최한 정읍 구절초 축제에 갔다 왔습니다.

 

오래만에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출발하자 마자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를 상영합니다.

 

애써 졸리는 눈으로 자다가 깨다가 영화를 보는데,

옆에 앉으신 아주머니께서 눈이 빨갛게 충혈되도록 눈물을 흘리면서 봅니다.

저도 기어코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참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

그가 학생들과 나눴던 마인드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니다.

 금메달을 탔다고 해서 금메달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순간 인생 그 자체가 금메달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진정한 금메달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찌릿한 전율에 기어코 콧물, 눈물 다 빼줄 영화.

이 가을.. 떨어지는 낙엽이 슬프걸랑 이 영화에 빠져보세요. 희망이 보일겁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희망의 도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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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선택했으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세상의 모든 과일이 다

때를 알아 익고..

세상의 모든 꽃들도 다

때를 알아 피웁니다.

 

늦었네 빨랐네

성급하지 않는 자연처럼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우린 이미 꽃입니다.

 

80년동안 꽃피우는...하하하


오늘의 유머

 

한 꼬마가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여기저기 신기하게 둘러보는데 마침 스튜어디스가 탑승객들에게

음료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마다 음료수 한 개씩 쥐어주는 걸 유심히 바라본 꼬마가 말했다.

“엄마, 여긴 정말 장사 잘된다. 그쵸?”

 

나도 처음에 비행기 탔을 때, 돈내고 음료수 먹는 줄 알았다..ㅋ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청주의 우체국에 근무하는 오병호님.

살다보니 어느순간 얼굴이 다 굳어져 있더란다.

 

총각때는 동네 아가씨들 꽤나 웃기는 유머꾼이었는데

어느 순간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면서 인생이 재미없어지고 신바람이 없더란다.

덜컥 겁이나서 "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을 사서

7번이나 내리 읽어제끼며 유머의 감각을 다시 살렸단다.

 

책을 읽고 제일 먼저 실천한 것이 밥상머리 유머에 도전하는 것.

아침마다 유머를 준비해서 밥상에 앉자마자 가족들에게 유머를 전해줬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식사하는 시간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면서 가족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것만큼 굶주린 웃음을 주는것도

가장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열변을 토한다. 당연히 행복은 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아내, 딸과 함께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다.

오병호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할 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아침마다 유머와 웃음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도록 돕는 것.

이 유머편지의 목적이며 비전이다.

 

나도 벌써 4년반이 넘게 아내에게 유머를 전하고 있다. 어제 했던 유머 한토막!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잠자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는데 알아?'

"몰라..뭔데?"

"응....잠꼬대"

"하하...호호호"

 

나는 유머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도구라고 믿는다.

단순하게 그저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새록새록 사랑을 만드는 도구!

 

독자님도 이런 도구 하나 꼭 장만하세요. 유머편지가 돕습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도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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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그대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오 자네 왔는가!

이 무정한 사람아.

청풍에 날려 왔나

연학을 타고 왔나

 

자네는 먹이나 갈게

나는 차나 끊임세.

 

올 여름 선운사 도솔암앞에서 찍어네요.

문득...홍콩에 이민간 나의 단짝친구

재학이가 보고싶네요.*^^*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제주도 비바리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아이들과 아침 차량을 타고 오는데 우리반 꼬마가 심각하게 물었습니다.
"어...선생님
불 나면 어떻게 해야되요?"


그러자 옆에 있던 제일 큰 형아(6살)가 한다는 말

"음...이마트가서 물 사다가 뿌려야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119보다 더 가까운 이마트..
이마트에 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꺼라 믿는 동심....
씩~웃고 넘겨야겠죠?!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불의의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이지선씨.

긴긴 고통의 터널을 거친 후 얼굴과 온 몸에 끔찍한 상처를 가졌지만

그녀의 영혼은 더 맑고도 투명해졌다.


한 기자가 물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늘 밝게 웃고 사는 모습이 좋아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이지선씨가 대답합니다.

"얼굴화상으로 피부가 굳어버려서 찡그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웃을 수밖에 없어서 좋아요“


인생의 정답을 알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정답을 실천하면서 사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지선씨는 어려운 일을 겪고나서 현재 컬럼비아대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돕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지선씨의 삶을 보면서 정답을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정답을 실천하는 사람을 크게 쓸거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꿈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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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선택했으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모든 부부가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모두가 사랑하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2년전에 유머편지에 실었던 사진인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니 또 만난 사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사람을 선택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유기농채소님의 글입니다]

 

MBC 오빠밴드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멤버들이 무대뒷편에서 관객들과 삼삼오오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신동엽이 한 어린이에게 말을 걸었어요!

" 몇 살이야? "

" 13살 "

 "오늘 공연 재밌었어? "

 " 음 ..."

 

몇 번 질문을 해도 말년 병장처럼 만사 귀찮다는 표정으로 대충 대답했죠..

 

그 표정에 멤버들이 당황하고 있을 때 탁재훈이 던진 한마디..

" 놔둬 13살 이면 어린이 말년인데 얼마나 귀찮겠어 "

 

상황에 맞는 멋진 표현은 늘 웃음을 만든다. 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올 봄에 알로에 분갈이를 하면서 두 개 화분에 새 살림을 냈다.

그런데 한 화분의 알로에들은 힘차게 위로 자라는데..

다른 화분의 잎들은 위가 아니라 자꾸만 아래로 휘어지면서 부러지곤 했다.

늘 애를 태우다가 오늘 아침에야 그 이유를 알았다.

 

화분이 작아 뿌리가 얇게 박혀있어 잎들이 위로 뻗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문제는 역시 뿌리였다.

깊어야 했다. 그리고 넓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큰 화분에 심어야 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

지난 주 최초의 여왕이 되겠다는 덕만이 미실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미실은 황후가 꿈꾸었지만 나는 여왕을 꿈꾼다.

그래서 당신은 권세만 보이겠지만, 나는 백성이 눈에 보인다.  

당신과 나는 꿈의 크기가 이미 다르다."

 

화분의 크기는 알로에가 꿈꿀 수 있는 꿈의 크기가 된다.

사람도 마음속에 갖는 꿈의 크기가 행복뿐만이 아니라 영향력의 크기가 된다.

 

꿈이 큰 놈이 작은 놈을 지배한다는데.... 이 청명한 가을을 보며 꿈을 바라봅니다

독자님도 마음속에 숨은 꿈을 헤아려보는 하루 되시길....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꿈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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