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두 명이 다음과 같이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아니면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가서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꽃을 선물하면 꽃을 준 사람, 받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판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지게 됩니다.
유머편지를 받는 분과 가끔씩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고 혼자서만 유머편지를 본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혼자서만 유머를 알아야 나중에 웃길 수 있고,
교회에서, 학교에서, 강의에서 혼자서만 알아야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도토리를 줍습니다.
한 사람은 주우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 혼자 저녁에, 이건 내일 아침에 그리고 이건 다음달에 먹어야지!"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하면 도토리를 줍습니다.
"이건 우리 가족이 먹고, 이건 이웃들에게 주고, 이건 우리 회사 직원에게 줘야지."
혼자서만 웃기려는 마음은 자신만을 위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직장동료들에게, 학생들에게, 교인들에게, 가족들에게 유머편지를 나누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유머에서 모두를 위한 사랑의 유머로 발전합니다.
독자님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머편지를 추천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유머편지를 즐겼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명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긍정바이러스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전에 공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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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는 제가 쓰지만,
여러분이 저와 함께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동역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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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하신분들에게 꼭 유머편지를 받아보시라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유머편지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기쁨의 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대한민국 기쁨 원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