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19일-431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람을 선택했으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세상의 모든 과일이 다

때를 알아 익고..

세상의 모든 꽃들도 다

때를 알아 피웁니다.

 

늦었네 빨랐네

성급하지 않는 자연처럼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우린 이미 꽃입니다.

 

80년동안 꽃피우는...하하하


오늘의 유머

 

한 꼬마가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여기저기 신기하게 둘러보는데 마침 스튜어디스가 탑승객들에게

음료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마다 음료수 한 개씩 쥐어주는 걸 유심히 바라본 꼬마가 말했다.

“엄마, 여긴 정말 장사 잘된다. 그쵸?”

 

나도 처음에 비행기 탔을 때, 돈내고 음료수 먹는 줄 알았다..ㅋ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청주의 우체국에 근무하는 오병호님.

살다보니 어느순간 얼굴이 다 굳어져 있더란다.

 

총각때는 동네 아가씨들 꽤나 웃기는 유머꾼이었는데

어느 순간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면서 인생이 재미없어지고 신바람이 없더란다.

덜컥 겁이나서 "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을 사서

7번이나 내리 읽어제끼며 유머의 감각을 다시 살렸단다.

 

책을 읽고 제일 먼저 실천한 것이 밥상머리 유머에 도전하는 것.

아침마다 유머를 준비해서 밥상에 앉자마자 가족들에게 유머를 전해줬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식사하는 시간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면서 가족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것만큼 굶주린 웃음을 주는것도

가장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열변을 토한다. 당연히 행복은 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아내, 딸과 함께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다.

오병호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할 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아침마다 유머와 웃음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도록 돕는 것.

이 유머편지의 목적이며 비전이다.

 

나도 벌써 4년반이 넘게 아내에게 유머를 전하고 있다. 어제 했던 유머 한토막!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잠자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는데 알아?'

"몰라..뭔데?"

"응....잠꼬대"

"하하...호호호"

 

나는 유머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도구라고 믿는다.

단순하게 그저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새록새록 사랑을 만드는 도구!

 

독자님도 이런 도구 하나 꼭 장만하세요. 유머편지가 돕습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도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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