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8일-428호 매주 월, 목 발송

웃음을 찾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잘 웃지 못한다고요?

 

아닙니다. 잘 웃습니다.

바쁜 세상사에 잠시 잠깐

잊고 있을 뿐.

 

원래 내 것인 웃음.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10월 17일. 셀프유머코칭과정에서 찾아드리겠습니다....세부정보보기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천향비님의 글입니다]

전 지금 중학생 입니다.
몇달 전 도덕시간에 했던 유머인데요,...

도덕선생님께서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인사를 드린다, 쪽팔려서 빨리 나온다는 등의 대답을 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목욕탕에서 도덕선생님을 만나면  저는 (약간 뜸을 드린후)..... 등 밀어드릴겁니다."

 

선생님께서도...아이들도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사장님의 멋드러진 비전]

 

한 회사에서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목표를 달성하면 바닷가 내 별장에서 모두 3박4일씩 휴가를 보내주겠다”

 

그러자 한 직원이 궁금해서 질문했다.

“그런데 사장님 언제 별장을 갖게 되셨나요?”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하하하 여러분이 목표를 달성하면 내가 별장을 살 겁니다.”


혼자서 꿈꾸면 혼자의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만인의 꿈이 된다는 징기스칸이 떠오릅니다.


함께 꿈꾸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유머편지는 행복을 꿈꾸고 싶습니다.

독자님도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시죠?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을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0월5일-427호 매주 월, 목 발송

똥배전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웃음이고 또 하나는 똥배입니다.

똥배.. 이거 정말 문제인데요.

힘빼고 고개를 숙였는데 그게 안보이면

심각한 수준이래요.. ㅋㅋ

 

자 연휴때 나온 똥배. 웃으면서 빼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의 유머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

 

되로 주고 말로 받기인가요?.....늘 칭찬이 아쉬운 세상입니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추석 아침 10시. 핸드폰이 정신없이 웃어댄다.띠리리~~

친구인 감성역량연구소 심영자소장으로부터 온 전화.

"어이..친구 너무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혹시 잊어버릴까봐 전화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추석아침부터 전화를 했을까 귀를 쫑긋 세웠다.

친구가 시작부터 거품을 문다.

"어제 추석음식 준비하기 위해 야채를 씻는데

 혹시나 농약이 있을까봐 씻고 또 씻는데 우리 엄마가 옆에 뭐라는지 알아?

  ...............'고사리 그만 씻어라 피나온다'라고 하잖아..호호호"

 

혼자서 신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리고 나는 장단 맞추며 웃고....

늘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전화해주는 그 친구가 고맙다. *^^*

 

연휴때에도.. TV에서 좋은 유머를 많이 찾았는데 활용이 쉬운 위트멘트 하나.

장동건이 막 신인이었을 때 한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MC가 물었다.

"장동건씨는 특기가 무엇입니까?"

"네.. 제가 이래뵈도 수영, 승마, 태권도, 격투기 이건 것.......해보고 싶습니다."

 

독자님! 오늘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시작하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웃음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2009년 한가위특집 유머모음집]................최규상의 유머발전소 제공

꾸벅~~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입니다(왼쪽 사진이 접니다.하하하)

몇일 전 은행 직원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부자들은 돈을 보면 웃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보면 한숨부터 쉰다고....
문득 돈들이 여행을 하다가 어디로 돌아가고 싶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자기보고 웃어주는 사람에게 다시 찾아가지 않을까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 돈복, 행복, 인복, 웃음복 등등.

추석연휴에 접어듭니다.
독자님에게 돈을 드릴 수는 없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웃길 수 있도록 유머를 선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며 유머를 행복으로 환전하는 시간되시길.최규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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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확률 90% 유머퀴즈]

1.먹기전엔 하나인데 먹은 뒤엔 두 개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나무젓가락" 하지만 하나 더 있다........ "쌍피!"
2. 오줌을 자주 싸는 놈을 오줌싸개.
  그럼 오줌을 빨리 누는 놈은?..........잽싸개
3. "화장실이 어디예요"를 중국말로 하면...... 워따 똥싸
4. 그럼..."저기가 화장실입니다"를 중국말로 하면?.....저따 똥싸!
5. 그럼 하나 더... "참았다가 나중에 싸세요"는?........이따 똥싸!
6. 우리나라에서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완도
  그러면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사우나탕"
7. 세상에서 바다를 맨 처음 건너간 버스는?”“.......컬럼버스
8.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은?..... "벗기지만 입혀주지는 않는다."
9. 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쑥떡 쑥떡
10.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돌팔이 의사?......."옥도정기 막 발라상"
    더 무서운 돌팔이 의사는?.........배째노코 우야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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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맹구가 중국집에 갔다.
"짜장면 하나 주세요.
면 두께는 0.2 mm정도, 춘장은 5년 묵은 것.. 그리고 고기는 약간
부드럽게 그리고 야채는 농약이 전혀 없는 유기농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은 정확하게 5분정도 삶아서 갖다주세요.."

가만히 주문을 받던 직원이 고개를 끄떡이며 주방에 대고 한마디 했다.
"아저씨 홀에 짜장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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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의 즐거운 실수]
김흥국씨가 박미선씨와 라디오진행 중 한 주부와 통화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김흥국 : 남편분은 뭐하세요?(특유의 김흥국말투)
주부 : 2년전에 사별했어요..
박미선 : 저런....(안타까워하며)
김흥국 : 아..그랬군요... 성격차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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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본심?]
어느 강의장에서 강사가 물어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있느데..
그러던중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우와...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강사가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 "

그러자 남자왈.... " 그럼... 고맙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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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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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삼행시]
누: 누렁아 짖어봐!
렁: 렁렁!... 렁렁렁!
이: 이~~쌔끼.  똑바로 못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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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만한 유머 몇 개]
▶ 화장의 세대론
10대:치장  20대:화장 30대:분장  40대:변장  50대:위장  60대:포장  
70대:환장  80대:끝장

▶ 정력의 세대론
10대:번갯불 정력    20대:장작불 정력     30대:모닥불 정력  
40대:화롯불 정력    50대:담뱃불 정력      60대:잿불 정력
70대:반딧불 정력

▶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20대:포개져서 잔다.  30대:마주보고 잔다.  40대:천장보고 잔다.
50대:등 돌리고 잔다. 60대:딴방에서 잔다. 70대:어디서 자는지모른다.
80대:한사람은 집에서 한사람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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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www.humorletter.co.kr)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28일-425호 매주 월, 목 발송

꽃자리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꽃자리..........함민복 시인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잠실웃음클럽. 웃음꽃자리입니다.

10월11일부터는 5-6시까지입니다.

 


오늘의 유머

 

4살짜리 아이가 볼 일을 다 보고 나서 말한다.  "엄마! 닦아줘!" 


그런데 엄마는 습관을 고쳐줄 요량으로 이렇게 말했다.

"네가 닦으렴... 이제부터는 너 스스로 해야 한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아이가 큰소리로 물었다.

"엄마! 그럼 이제부터 똥은 셀프야?"

 

언젠가 유머편지에 썼던 유머인데... 식당에만 가면 이 유머가 떠오른다. 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유머편지를 쓰는 제가 늘 행복해보인다고요?

'최 소장님은 참 행복하시겠어요'하면서 저를 부러워 하시나요?

 

하하하....부러워마세요.

 

저도 한때는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밑바닥을 박박 긁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세상에서 제일 미웠던 사람이 바로 제 자신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어쩌면 이렇게 무능해보일까.. 끊임없이 자책했던 적도 많습니다.

 

저도 누구와 같이 똑같이 기뻐하고.. 때론 슬퍼하고 절망하는 사람이지요. 

 

돌이켜보니, 제가 실패했던 원인은 하나.

뭐하나 미쳐서 열심히 했던 것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후에 저는 6년동안 웃음클럽에서 웃는 것에 미쳐봤습니다. 

유머편지도 7년동안 미쳐서 쓰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4년동안 아침마다 유머를 하나씩 해주면서 웃어봤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몸부림치며 어느새 저는  '한놈패기'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미쳐서 웃음만 죽어라고 팼더니.... 인생이 많이 즐거워졌습니다.

사람 웃기는 것만 팼더니 자신감도 생기고..마음속에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혹시 두려움이 있다면... 인생이 아프다면... 뭔가 풀리지 않는다면

아직 한놈을 패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개똥철학도 생겼습니다.  

 

인생을 조금 즐겁게 사는 방법.

좋아하는 놈을 잡아 디지게(죽도록) 패는 방법뿐입니다. 그걸 몰입이라고 합디다.

 

일요일 오후 "소장님의 행복의 비결이 뭡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머편지는 제 개똥철학에 대한 야그가 되었네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한 개똥철학이네요.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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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24일-424호 매주 월, 목 발송

열받지 마셈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열 받으면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무엇이든지 받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납니다.

이걸 풀지 못하면 화병이 되지요.

 

뇌의 온도를 낮추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는 거 아시죠?

 

하하하 바로 웃음입니다. 하하하


오늘의 유머

 

옛날 옛적...제 친구중에 군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언젠가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가 말했죠.

"야.. 어제 철수가 군대에서 100일 휴가 나왔더라." 

 

그러자 이 친구의 쇼킹한  대답 한마디...

"와!! 군대에선 휴가를 100일이나 주냐? 짱이다~"

 

나도 100일동안 휴가인줄 알았었다...군대가기 전에..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며칠 전 50대 전후의 기업체 간부 부부를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자녀들중에 수험생이 많다고 해서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더니...참 좋아합니다.

"입시철이 오는데  걱정되시죠?

 오늘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잠을 자면서도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하나 알려드릴께여.

 ..

 ..

잠을 자면서도 누구가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습니다..... 잠꼬대라고..하하."

 

유머란 것이 그렇듯이 시의적절하게 던질 수 있어야 멋진 유머가 됩니다.

 

지난 달.. 경기도 교감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도 이렇게 멘트를 날렸더니..

곧바로 마음문을 엽니다.

"오늘은 교감선생님들만 계셔서 교감이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

 

오케이... 여기저기서 웃으면서 박수를 친다.  그래.. 바로 이거야.

그래서 필살의 한마디를 더 던졌죠!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데...

 교감선생님들이라 그런지 교감신경이 빨리 흥분되시네요.. 하하하"

 

사람을 잘 보고 있으면 유머가 보입니다. 그래서 유머는 관심이며 사랑입니다.

독자님....오늘도 사람에게 관심주는 하루 되세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약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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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21일-423호 매주 월, 목 발송

궁금해..궁금해..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들: 엄마, 아기는 1㎏에 얼마에요?
어머니: 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
아들: 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호기심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합니다.

왼쪽 광고..이상하게 끌리네요.하하


오늘의 유머

 

사오정이 외출해서 사오정 아버지만 혼자 집에 계셨다..

그때 마침 사오정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사오정 친구 : "여보세요? 사오정네 집이죠?"

 

그랬더니..사오정 아버지 왈... 

 

 "아니다. 내 집이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제주도에서 유치원선생님으로 계신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아이들 어린이집에 오면
제일 먼저 손에 칙칙이(소독약)를 뿌려줍니다.

 

몇일 그랬더니 오늘은 우리반 한 꼬마가 다가와 이렇게 물어보네요
"선생님 왜 맨날 손에 뿌려요?"

 

"응~ 이렇게 해야 아프지도 않고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그리고 신종플루라는 병은 소독을 잘 해주면 생기지 않는 병이란다"

 

"우리 엄마는 동생 우유병 소독할 때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는데...
신종플루도 잡아다 냄비에 끓이면 소독되겠다 그쵸?"

 

꽤 진지하게 말하는 녀석 앞에서 웃을순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머리 굴려 선생님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준 우리반 애기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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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아니네요.. 신종플루를 잡아다 삶으면 짱일텐데... *^^*

하지만 삶은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놈들을 웃어서 잡아버리는 방법입니다.

 

웃게 되면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고.. 강해지면 신종플루를 이겨냅니다.

자..독자님! 월요일 두려움없이 세상속에 웃음으로 들이밀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마음백혈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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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17일-422호 매주 월, 목 발송

이거 완전 개그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멋진 개그네..ㅋㅋ

 

요즘에는 웃음의 양은 3배정도

늘렸습니다.

정말 꾸어서라도

웃어야 할 때입니다.

 

유태인에게 이런 속담이 있죠.

"도대체 지금이 아니면

언제란 말인가!"

 

지금. 오늘. 당장 웃자구요..하하

 


오늘의 유머

 

 [3년전 유머편지에 실었던 한 독자님의 글의 글.. 이름을 까먹었네요..죄송]

 

얼마 전 조카 돌잔치에 갔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벌써 5개국어에 능통하다고 난리가 났다.

영어,일어,중국어,불어,스페인어에 보너스로 한글까지....

 

근데 문제는 .......

이녀석이 알아듣기는 정말 잘 하는데 아직 말을 못한다고 한다....커~억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올 가을에 유행할 옷은?...............가을

그럼 하늘에 있는 별따기보다 어려운 것은?.......... 하늘에 별달기.

 

요즘 시간이 날 때 유머혼자놀이를 해봅니다.

유머혼자놀이.. 참 간단합니다.

일단  유머노트를 아무데나 펼치고 혼자 퀴즈를 내고 혼자 웃습니다. 

그리고 아무 유머나 소리내어  읽어보고 혼자서 킥킥대며 웃어봅니다. 

 

혼자서 웃으면서 쌩쑈를 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세계 역사상 지금처럼 웃음의 힘이 필요한 시기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웃어야 만병통치 웃음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믿는 바...

웃음이 이 감기를 이겨내는 가장 놀라운 면역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독자님에게 준 공짜로 준 웃음.... 지금 먹어보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쌩쇼친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14일-421호 매주 월, 목 발송

거시기하자 하하하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2001년 미국 로마린다 의대의

리 버크 박사는

웃게 되면 몸의 면역이

200배가 강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웃어서

강해진 면역은 72시간동안

유지된다고 합니다.

 

자 오늘도 거시기하자구요.하하하

 


오늘의 유머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팬티가게에 갔다.

 

손오공:  아줌마! 저는  팬티 7장 주세요.  매일 매일 갈아입을 거예요.


저팔계: 아줌마, 저는 3장 주세요. 이틀에 한번씩 입을 거예요

 

사오정: 아줌마 저는.... 4장 주세요

 

아줌마: 아니.. 왜 하필 네장이냐?

그러자 사오정 " 봄,여름,가을,겨울"에 한번씩 갈아입게요."

 

전 국민을 웃게 하는 사오정이.... 진정한 애국자닷..하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기차가  고장이 나서 기관사가 승객들에게 긴급하게  안내방송을 했다.

 

“승객여러분 방금 저희 기차는 나쁜 일과 좋은 일을 동시에 만났습니다.

먼저 나쁜 소식은 저희 기차의 엔진이 고장나서 2시간 정도 연착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우리가 비행기가 아니라 기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런 긍정유머를 좋아합니다.

웃고 넘어가는 듯 하지만... 마음안에 기분좋은 흔적을 남겨놓습니다.

 

신종플루를 살펴보면서...

위협과 두려움도 있지만... 새삼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웃음의 면역효과를 테스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박수치면서...하하하하하하하...

독자님! 많이 웃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면역덩어리입니다.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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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의 비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붉어진 대추속에

태풍과 천둥이 있었음을..

어찌 대추뿐이겠습니까?

우리 인생에도 태풍이 있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깔을 내는 대추같은 사람이 되고파..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의 백성은님의 유머를 수정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1학년에 입학했다. 그런데 아침에 학교 가면서 하는 인사말이 이상하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붙잡고 가르쳤습니다.

"아들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는거야~~알겠지?"

 

그런데 그날 오후.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온 아들의 한 마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사실 나도 어렸을 때...헷갈렸다. 가는건지 오는건지..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대추 한 알


                                    - 장 석주 -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저 안에 천둥 몇개

저 안에 벼락 몇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 질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

이 시 때문에 몇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대추, 감, 밤, 사과, 배, 도토리, 복숭아... 등  모든 열매 속에 저런 시련이 있었다니...

 

모든 사람의 삶속에도 저런 시련이 있겠구나!

아하 이것이 세상이 사람을 키우는 방식이구나! 새삼 배웁니다.

 

세상이 아픈 건, 두려운 건..

나를 더 야무지고 자신감있게 만들려는 세상의 계획임을 눈치챘습니다.

 

자신감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힘내자구요!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내안의 행복대추를 키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7일-419호 매주 월, 목 발송

인조눈?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제 막 한글을 공부한 5살 꼬마.

백화점에 썰매장이 생겼으니

썰매를 타러 가자고 졸랐다.

 

엄마는 정말 썰매장이 있나 궁금해

아이를 데리고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백화점 입구의

프랭카드에 이렇게 써 있었다. 

 

"대 바겐세일 .... 특 설매장"


오늘의 유머

 

[경주의 고등학생독자인 이상협님의 유머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 경주에는 비가 왔습니다..

 

선생님: 밖에  비 오지?

나 :  네 비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선생님: 응....왜?


나: 있잖아요...  비 오면 제 싸인 까지 받아주세요!

 

선생님과 나누는 멋진 유머네요...

내리는 비와 가수 비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유머!  잼있네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몇년 전 일본의 네번째 부자였던 사이토 히토리씨가

1000명의 청중앞에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물었습니다.

 

"1년 전 오늘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고민했는지 아직도 기억하는 분 계십니까?"

 

놀랍게도 한 명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아무리 큰 상처로 아파해도,

처절한 고통속에 있더라고 1년후에는 말끔하게 없어져 버린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억지가 될까요?

 

신종플루때문에 사람들의 두려움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고민과 두려움이 1년후에도 계속될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일 없이 빨리... 신종플루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신종플루로부터 저를 지키기 위해서 어느때보다 더 많이 웃습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도 내 몸안의 면역을 올리는 것이 웃음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결국... 더 많이 웃는 것이 마음뿐만이 아니라 몸까지 보호해줄 것입니다. 

독자님! 멋진 월요일..웃음으로 1초만에 고민을 없애고 시작하자구요!.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내 몸을 지키는 행복백신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3일-418호 매주 월, 목 발송

따뜻하게?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웃으려고 마음먹으면

세상은 온통 웃을꺼리 천국입니다.

 

중요한 건 웃음이 보이느냐겠죠?

 

아내가 커피 마실거냐고 묻는다.

 

그래서 대답했죠.

"아이스커피..따뜻하게"

 

당연히 웃죠! ㅋㅋ


오늘의 유머

 

 [대전의 이승우 목사님이 보낸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엿공장에서 엿 만드는 이유는?.................... 엿 먹으라고.

그럼 하나님이 꽃을 만든 이유는?................. 꼬시(꽃)라고 벌과 나비를.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 가신 이유는?....돌아오라고 죄인들이.

 

이승우목사님께서 청소년 캠프 특강 서두에서 만들어 낸 넌센스 퀴즈라고 하네요.

말잔난 놀이를 활용한 멋진 유머네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제가 올해 2학년입니다."

 

얼핏 봐도 60살은 넘어보이는데 2학년이라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2학년 46반입니다."

 

강의끝난 후 한 기업의 CEO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

6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머감각과 열정을 자랑하며 말씀하신다. 

"인생은 즐겁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

 

궁금했다. 그래서 물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즐겁게 사는 것입니까?"

"매사에 즐거운 척 하면 즐거워집니다. 하하하"

 

인생은 한 판의 연극판. 우리는 주연도 조연도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일 뿐입니다.  즐겁게 살아야 할 주인공입니다. *^^*

 

 독자님은 어떻습니까?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으랏차차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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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대전이 이승한님이 보낸 사진]

 

언젠가 지방여행중 한 식당앞에

한우 한마리가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팜플렛도 함께..

"우리는 한우를 팝니다."

 

물어보니 아침마다

그 소는 식당앞으로 출근한다고..

 

여하튼 사업의 기본은 신뢰!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이성혜님이 보낸 유머]

 

오로지 벌만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야..맛있는 파리는 놔두고  왜 맛없는 벌만 잡아먹냐?"

그러자 그 개구리 왈~~
"톡~~! 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길이 이끄는 곳으로 가지 말고, 길이 없는 곳에 가서 흔적을 남겨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멋진 의미부여까지 해준 이성혜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부부가 이혼하려고 법정에 섰다.

 

판사: 애초에 아내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던 겁니까?

남편: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판사: 그럼 왜 아내와 이혼하려고 하는 겁니까?

남편: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것이 마음에 안듭니다. 

 

살다보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귀는 두 개라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라고..

눈도 두 개인 이유가 한 눈으로 보고, 또 한 눈은 감아주라고....

 

그래요.. 조금만 좋게 보려는 노력은 능력입니다. 행복해지는 능력!

그리고 나쁘게 보는 것도 탁월한 능력입니다.......불행해지는 탁월한 능력!

 

샤르트르의 말대로 우리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입니다.

탄생과 죽음사이에서 끊임없는 선택! .

늘 행복을 선택하는 독자님이길 기원합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을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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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27일-416호 매주 월, 목 발송

비달사순?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예쁜 아가씨가 왜 우시나?'

 

 삼순이가 울면서 대답했다.

"제 이 이름이 촌스럽다고

얘들이 자꾸 놀려요..흑흑"

 

그러자 택시기사의 위로의 말씀.

"괜찮아..울지마 ...뚝!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그까짓꺼 가지고 그래"


오늘의 유머

 

초등학교 2학년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말했다. 

"공기는 영어로 Air입니다. 그럼 물은 영어로 뭘까요?"

 

그러자 사오정 기세좋게 손을 들더니 말했다. 

"물은 셀프입니다."

 

ㅋㅋㅋ.. 그럼 오렌지를 영어로 하면?..............델몬트겠네...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유머발전소의 곽은남 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철도 999 노래를 한번씩 불렀더니 4살짜리 울 아들이 따라서 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들어보니 가사가 이상하다.

"힘차게 달려라 으랏차차 구구구 으라차차 구~구~구~"

 

그래서 아들에게 한마디 했다.

"아니 은하철도야.. 은하철도 구구구"

 

울 아들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노래를 다시 부른다.

"힘차게 달려라 으랏차차 구구구 으랏차차 구구구.."

 

그래.. 으랏차차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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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한때 이대근씨가 좋아했다는 차라고 하던데...ㅋㅋㅋ

발음도 쉽고 기분도 좋아지고 왠지 힘이 불끈 솟아오르는 듯 하네요.

 

오케이! 독자님 오늘 하루도 으랏차차 하면서 읏쌰하자구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으랏차차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24일-415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랑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어제 김대중 대통령의 영결식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떠올랐슴다. 

"자비무적"

사랑에는 적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분이 남긴 용서와 화해라는 말이

마음속을 타고 돕니다.

 

용서는 마음을 완전군장시키며

사랑은 무장을 해제시킵니다.

사람을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자구요.


오늘의 유머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빼기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함께 있으면 밥 맛이 나는 사람"과 "눈에서 사라져야 밥 맛이 나는 사람"

 

얼마 전 한 동네에 사는 후배가 내 집 근처로 이사를 왔다.

하지만 이사하는 날, 비가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

 

며칠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 물었다.

"이사하느라 고생이 많았겠네?"

그러자 그 후배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형님, 비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 하잖아요. 아주 즐겁게 이사했습니다."

 

이런 후배와 함께 하면 밥 맛이 저절로 난다.

사람의 마음배가 부르도록 만들어주는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끌리는 사람이다.

.....................................<"끌리는 사람의 유머스타일" P.16에서 인용>

 

끌리는 유머를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유머기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몇 분이 말합니다.

인간관계의 자신감과 끌림을 만드는 유머를 원하시는 독자님에게 권합니다 

 

                 yes24에서 구매하기 또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밥맛나는 편지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옮기거나 퍼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출처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www.humorletter.co.kr)"라고 적지 않으면 저작권법 위반임을 밝힙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20일-414호 매주 월, 목 발송

웃겨야 사랑받는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일요일 아침. 환상의 짝꿍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언제 이성친구에게 사랑을 느끼는가?"

 

놀랍게도 40%에 가까운 아이들이

"잘생기지는 않아도 유머가 많은" 이성에게

마음이 끌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애들이나 어른이나

유머는 필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유머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왔는데 너무 교실이 지저분했다.

 

"왜 이렇게 교실이 지저분한거야? 주번 나와"

사오정이 머리를 귺적이며 걸어나왔다.

 

그런데 또 한명이 뒤에서 일어나서 걸어나왔다.

"넌 뭐야...?"

"제가 주번인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사오정을 보고 물었다..." 그럼 사오정 넌 뭐야..?"
사오정 왈..."
전 구번(9번)인데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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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부터 1973년까지 무려 7번이나 미 농구대회를 휩쓴 UCLA 농구팀.

그 팀의 코치였던 존 우든에게 한 기자가 우승비결을 물었습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경기에 임하기 전에 반드시 시간을 들여서 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도록 하는 것입니다.

경험상, 승리를 위해서는 가장 기초가 되는 일이 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는 것입니다. 몇 분 걸리지도 않는 일이지만 이것이 승패를 가른다고 믿습니다."

 

기본기가 참 중요한 이유는  그 안에 마인드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양말과 신발을 정성스럽게 신으면서

자신의 임무와 비전 그리고 승리를 다짐할 것입니다.  *^^*

 

한번 웃고, 웃기는 것. 행복의 기본기라 믿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의 기본기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옮기거나 퍼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출처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www.humorletter.co.kr)"라고 적지 않으면 저작권법 위반임을 밝힙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17일-413호 매주 월, 목 발송

또 출산했슈 *^^*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첫번째 책이 나온지 열달만에

지난 주 두번째 책을

출산했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있었지만

이 놈을 손에 쥐는 순간..

온통 기쁨이네요.

 

이번 책은 "끌림을 만드는 유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읽으시고 더 풍요롭고 웃음넘치는
인생이 되길 기원합니다.

 

 축하해주실거죠? *^^*

yes24 또는 교보문고 가기


오늘의 유머

 

교장선생님의 훈화시간.

"밖에서 학교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이 말은 들은 사오정이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근데 아빠... '짐승만'이 누구에요?"

 

그냥 귀와 말귀는 확실히 다르다..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발레리나 강수연씨가 <무릎팍도사>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강호동이 강수진의 남편에게 물었다.

"아내가 첫 사랑이세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아뇨, 첫사랑이 아닙니다................ 내 마지막 사랑입니다."

........................................................["끌리는 사람의 유머스타일" p.174에서 발췌]

 

이런 위트멘트 하나면

아내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멋진 유머와 위트로 무장하는 것은 사람들의  꿈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이런 멋진 위트는 영원한 로망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책에서는이러한 끌림을 만드는 위트와 유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읽으시고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운 로망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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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13일-412호 매주 월, 목 발송

하하하

 
행복하세요!

늘 이상한 것만 보는

사람은?

"치과의사"

 

그럼

치과의사가 제일

좋아하는 동화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덥네요. 웃자구요.하하하


오늘의 유머

 

휴가철을 맞아 한 부부가 여행을 떠났다.

갑자가 아내가 말했다.

"오.. 이런 깜빡하고 다리미를 빼지 않았네.. 잘못하면 불 나는데...'

 

그러자 옆에서 남편이 여유있는 표정으로 말했다.

"걱정마... 난 화장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았으니깐.... 불나지는 않을거야.."

 

그 아내에.. 그 남편.. 그래서 천생연분인가? 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이미 알고 있거나 한번 들었던 유머는 식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유머를 꺼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얼마전에 만났던 교육담당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꺼냅니다.

"제가 교육을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교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달에 미국에 갔는데 우연히 인디언 마을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추장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동네에는 추장보다 더 높은 사람이 있다는 걸 새롭게 알았습니다.

그분이 누군지 아세요?

...........................................바로 고추장입니다. 하하하"

 

이거 인터넷에 신물이 나게 돌아다니는 유머입니다.

고추장보다 더 높은 것은 .....초고추장

초고추장보다 더 높은 것은?........태양초고추장

 

은근슬쩍 미국에 간 이야기를 바탕으로 약간 뻥을 친 유머지만...

교묘하게 유머를 전달한 수준급의 유머구사력입니다.

 

이미 아는 유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묘하게 이야기속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자.. 오늘부터 또 덥다는데.... 멋진 유머로 더위를 날려보내자구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착한 유머선생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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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유머

 
행복하세요!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그럼
하늘로 승천하고 있는 용은?

.

"올라가용"

 

유머는 원래 어이없다!

그러려니 하고 웃자..ㅋㅋㅋ


오늘의 유머

 

사오정네 학교에서 다음과 같은 역사시험이 출제되었다.

"조선시대 신분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은?"

 

정답은 물론 '천민' 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사오정의 기상천외한 답안지를 보고 뒤집어졌다.

사오정의 답안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쇤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지난 주 한 세미나에 참석해서 아는 분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놀랍도록 수준높은 유머를 구사합니다.

 

"저는 많이 못 배워서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못 배워서 아쉬운 것도 있지만 좋은것도 많아요.

많이 못 배워서 저는 사기질도 못 배우고, 도둑질도 못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 있는데...

못 배워서 까먹었네요..하하하"

 

유머를 알게 되면 세상을 풍자할 수 있게 됩니다.

못 배운 것이 평생의 한이 되어 실패의 모든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유머로 풍자해버려 웃음꺼리로 만들며 이겨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웃을 수 있으면 더 이상 상처가 아닙니다.

스스로 웃을 수 없기 때문에 아픔이 되고, 고통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유머를 안다는 건... 그냥 웃기는 하찮음이 아니라....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독자님! 이제 서서히 유머에 자신감이 생기시죠? 화이팅입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세상을 가지고 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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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가는 야채?

 
행복하세요!

친하게 지내는 분이 텃밭에서 길렀던

케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내가 비닐봉투를 열자마다

벌레가 튀어나옵니다.

 

옛날 같았으면 비명을

질렀을 아내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우와...완전 유기농이네.."

 

벌레때문에 구멍난 야채.

왠지 믿음이 갑니다. 마음이란..참.*^^*


오늘의 유머

 

한 할아버지가 강아지와 장기를 두고 있었다.

 

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말했다.

“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있다니..할아버지 놀라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왈...
“똑똑하긴 뭘 똑똑해... 열 판을 둬서 아홉판이나 내가 이겼는데..."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거참..!

 


최규상의.................유머리더십

 

7월 22일 개기일식이 있었던 날입니다.

다음날부터 저는 일식을 활용하여 이런 유머를 몇일 동안 즐겼습니다.

 

" 어제 개기일식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식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전 일식이 싫더라구요(잠시 멈추고...)

 전  한식이 좋아요...."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유머는 이미 전국민의 애창유머입니다.

하지만 잘 쓰면 명품이고  잘못쓰면 .반품시켜야 할 유머가 되는 거죠.

 

그래서 말장난 유머를  잘못 쓰면 이렇게 됩니다. 

 

초등학교때 시험을 보는데... 시험시간이 다 끝날때까지 문제를 풀지 못하자..

담임선생님이 와서 말했습니다.

"써.. 얼렁!"

썰렁...썰렁...이해하실라나? 웃으셨다면 성공이네요..하하하

몇 번 연습을 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유머편지가 도와드릴께요..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생활유머의 디딤돌입니다. 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옮기거나 퍼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출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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