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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10년1월11일 456호 매주 월, 목 발송

입장바꿔봐!

 
배려와 공경

한 할머니가 버스에 탔다.

그런데 한 학생이 자는 척하면서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끝까지 버티다가 

학생이 두눈을 번쩍뜨고 일어서

내리려 하자 할머니가 한마디 했다.

 

" 왜? 좀 더 개기지 ?"

 

2010년 벌써 10일! 동영상보면서 함께 웃어요.클릭! 클릭!


오늘의 유머

 

[강릉에 사는 유머편지 독자이신 박병원님이 보낸 유머입니다.
매일 매일 아이들과 유머를 나누면서 많이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미술시간에 들판에 소가 노니는 것을 그리라고 했어요.

하지만 한 시간 내내 사오정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 상태였지요.

선생님이 궁금해서 물었어요.

선생님:  사오정 넌 왜 아무것도 그리지 않았니?

사오정:  다 그렸어요.

선생님: 풀은?    

사오정: 소가 다 먹었어요.

선생님: 그럼 소는?

 

사오정: 풀을 다 먹은 소가 여기 있겠어요. 다른데로 벌써 갔죠.

 

유머의 목적은 웃기는 것이긴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아시죠?

실패하는 사람은 유머고수가 될 수 있지만, 포기하면 결코 유머고수가 될 수 없다고..홧팅!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대한민국 최고의 방화관리보안관 업체인 프라임2.0의 이기배사장님으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감동기법을 배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이메일로 강의요청이 왔습니다.

20여명의 행복한 직원들에게 멋진 강의를 부탁한다는 메일이었습니다. 

 

강의요청 문구가 저의 마음을 휘어잡습니다.

"소장님의 신간 '긍정력사전'을 전 직원들과 함께 읽으면서

 직원들 모두 책에 매료되고 감명받아 소장님을 그리워 하는 바,

 꼭 오셔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우!....가슴이 짜~안!.

그런데 전 직원들이 제 책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자마자 또 가슴이 짜~안!

감동에 감탄까지...웃음이 절로..하하하하하하하

 

사람의 감동을 만드는데는 수만가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없습니다.

단 한번의 배려로도 사람의 영혼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한번만 입장바꿔서 생각해도 감동과 감탄은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

내 가족, 아내, 남편, 동료, 친구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헤아려보는 하루되시길..

 

저에게 감동사례를 안겨준 이기배 사장님 감사합니다.

평생 귀한 감동자료로 멋지게 사용하겠습니다. *^^* 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감동친구를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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