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3일-444호 매주 월, 목 발송

웃음추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 몸을 비틀며 웃습니다.

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으면

잠자면서 잊어버린

웃음을 추적하여 찾게 됩니다.

 

아직도 웃음을 못찾으신 분!

저화 함께 30초만 함께웃어요!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가족이신 남윤우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김치와 김치만두가 길을 가다가 둘이 딱 마주쳤어.

그런데 김치가 아는체도 않고 그냥 지나갔지,

 

그러자 김치만두가 갑자기 한 손으로 김치의 팔을 확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말했다. .

 

"이 안에 너 있다!"

 

여러분 모두 제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안에도 제가 있는거죠? *^^*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콧구멍이 왜 두 개인줄 아세요?

“하나 쑤시다 숨막히지 말라고..”


귀는 왜 두 개일까요?

“감기 걸리면 마스크 걸라고..”


잘 보면 우리 몸은 그 자체로 감사 덩어리입니다.


눈이 하나라면 윙크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팔이 하나라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라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다리가 하나라면 어떻게 다리를 꼬고 앉을 수 있겠습니까?


 1920-30년대 한국 문학계를 이끌었던 공초 오상순 시인의 인사말이 떠오릅니다.

 그분은 가까운 지인을 만나면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 넓은 지구에서 한국이라는나라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갑고,

 그 많은 시간속에서 지금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기쁘냐는 의미입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든지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혼자서 잠시 읊조려보는 것만으로도 제 가슴이 다 따뜻해집니다.

 

 회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고맙고 기쁩니다.

 이 기쁨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제 기쁨의 원천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대한민국 기쁨 샘물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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