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n the picture ]



위 사진의 이름이 뭘까요?
...
바로
"반말금지" ㅋㅋ

말이 상체만 그려졌고
금지라는 엑스표를 들고 있네요.


말되죠? 정말 잼난 그림이네요. 하하

 한 서비스업체의 반말금지 표지판이래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반말하고 무시하는 표현을 했으면
이런 표지판까지 만들어졌을까요?

고객은 왕이라고
서비스직원을 하인취급하면 인간실격! ㅋ

맞아요. 똑같은 인간인데
위, 아래가 있다고 믿고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은
천박함의 상징이죠.
"나는 천박하고, 허접하고 개차반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거와 같습니다. ㅋ

서비스직원도 웃어야 하지만
고객도 웃어야만 더 멋진 대접을 받는 것이 세상진리!ㅋㅋ
[心身Free 유머]
천하의 유머풍자 대가인 버나드 쇼. 
그가 한 파티에서 나온 수프를 보고 불평했대요. 
"아니 이걸 돼지보고 먹으라는거야?" 

그 말을 들은 수프서비스 아줌마 왈! 
"손님! 
한 그릇 더 드릴까요?" 

와우! 멋진 반격!이해되셨죠?

버나드 쇼는 즉시
 반성하면서 
자신이 들었던 최고의 반전위트로 인정했다고! 

세상 살아보니 진짜 주는대로 받더라구요.
그러니 받고 싶은대로 먼저 주자구요.
우리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봐요!

[알려드려요!]



잠실웃음클럽이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클럽, 최장기 웃음클럽!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아내를 태우고 신나게 드라이브하는데
갑자기 차 한대가 위험하게 끼어듭니다. 
 간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순간, 
제 입에서 이런 욕이 확 튀어나옵니다. 

"야! 뭐.. 이런 개같은!"

그러자 옆자리에 앉은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여보! 개가 얼마나 착한데 그럴 때는 이렇게 욕하는거야!
뭐.. 이런 고양이같은게 다 있어!"

아내의 말에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순간 화가 가라앉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고양이도 착하잖아? 파리는 어때?
이런 파리같은 놈! 
아냐 아냐! 파리보다 더 나쁜 벌레가 뭐가 있을까?"

뜬금없는 이름놀이에
아내도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건 어때? 야이 구더기같은놈아! 
아니면 내가 싫어하는 바퀴벌레같은 놈도 좋을 듯 하네!"

ㅋㅋ

결국 아내와 합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욕할 때는 이렇게 말하기로!
"야이...바퀴벌레같은 놈아!" ㅋㅋ

그러면서 지난 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기부천사 가수 션의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부부란 보석과 보석이 만나 사는 게 아니라
원석과 원석이 만나 서로 보석이 되도록 
서로를 조금씩 깍아주는 것이다"

멋지죠? 
생각해보니 서로의 모난 생각도, 행동도
깍아주면서 세상에 대해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부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어쨌든
우리 부부는 욕까지도 다듬었으니 천생연분인가요?ㅋ
부부가 행복하려면
평생 서로 닦아주면서 평생연마해야할 듯!ㅋ

태풍이 지나갔네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죠?
즐거운 여름, 행복한 여름휴가 되셔요.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특강문의: 010-8841-0879/humorcoach@naver.com




[Fun in the picture ]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왜 우리 모기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늘 살라달라고 비는 시늉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불자가 어찌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쨔샤. 
남의 피 빨아 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철썩! "

ㅋㅋ 그럴 듯 하네요. 
그나저나 남의 피 빨아먹는 사람도 많은데..ㅋ

- 이외수작가의 책, 하악하악에서-
[心身Free 유머]
문득 이런 유머퀴즈가 떠오르네요. 

"가짜휘발유에...가장 많은 것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진짜 휘발유! ㅋㅋ 

그럼 억지웃음에 가장 많이 섞여 있는 것은 
뭘까요?
 바로.. 진짜 웃음! ㅋㅋ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좋다지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라도 매일 웃어요.

혼자서 웃는거 동영상찍고..
엄마랑 매일 웃고..
그리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막 웃어봐요!

왜 웃냐구요?
이거..한번 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하하하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지난 주 아내랑 커피숍에서 데이트! 
아내: 난 아메리카! 자기는 뭘 마실래?" 
나: 난... 아메리카예스! 

"노"가 아니라.."예스" 
아내의 외마디! 헐~~~~! 

쫌 썰렁하지만 
아내가 미소짓는다.
 나도 따라서 미소짓는다.그럼 됐지..뭐!

다음에 커피숍가면 
이런 멘트 날려 봐야겠다.

"여보! 난 있잖아..
오늘은 
에프스레 대신 
에스프레돼지로 마실래! 
오늘은 왠지 돼지가 끌리네?"

흔한 말장난이지만 
서로 얼굴보면서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면
즐거운 행복씨앗이 될 수 있음을!

난 이제 안다!
아내와 함께 희희덕거릴 수 있는 
이 유머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임을!

"어떻게 아내를 웃길까?"라는 생각은
"어떻게 아내를 기쁘게 할까?"로 발전했다.
그리고
"어떻게 아내를 감동하게 할까?"를 궁리하고
"어떻게 아내를 행복하게 할까?"에 도전하고 있다. 

요즘 공자의 말이 공감이 간다.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면
먼 더 있는 사람까지도 찾아 온다~

어쨌든 내 집안에 사는 사람부터
웃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보심은 어떨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행복해지는 하루되세요.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특강문의: 010-8841-0879/humorcoach@naver.com




[Fun in the picture ]



"입은 다물고, 귀를 열라!"
보다..

하지만...
더 지혜로운 사람은
입을 다물고 귀를 열고
지갑까지 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인생 위해 
이만한 조언이 없네요. ㅋㅋ 
[心身Free 유머]
아빠토마토와 
엄마토마토,
그리고 
아기토마토 셋이서 등산을 갔대요. 

그런데 아직 어린 아기토마토가 
자꾸만 뒤쳐졌대요.

그걸 본 아빠토마토는 끊임없이 
아기토마토에게 이렇게 말했대요.

"catch up!(캐첩!! 얼른 따라오너라)" 

그래서 화가난 아기가 나중에 커서 
캐첩이 되었다는 전설이..ㅋㅋㅋ

무지하게 바쁘고 급한 세상살이.
혹시 나만 빨리 가다보니 살피지 못한
캐첩이 있나 뒤돌아보는 여유를! ㅋㅋ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어렸을 때 많이 읽었던 무협지에 
"만독불침"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무림의 절대고수에게는 "만독불침"의 능력이 있다고 하지요.
만독불침이란
천하의 어떤 독도 결코 침범할 수 없 수 없는 신체라는 뜻입니다.
독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면서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절대지존의 경지입니다. 

당연히 독을 이겨낼 수 있으니 모든 병으로부터도 
자유로웠던 거죠. 만복불침. 정말 멋진 내공이죠?

그런데 언젠부터인가 웃음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늘 머리속에서 만독불침이 떠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웃음이 만병통치약이기 때문이죠. 
몸에 오는 만가지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의미가 만병통치입니다. 

그래서 웃으면 만독불침의 신체가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만독불침이 무협지속의 꿈깥은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거죠.

네.. 웃음은 진정한 고수의 한수입니다. 
아플 때 통증을 줄여줍니다. 
면역을 강화시켜 온갖 질병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심지어는 마음속안으로 파고드는
스트레스, 불안의 독까지도 해소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신의 한 수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유없이 그냥 막 웃어야겠죠!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 하루되세요.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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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



참 정직한 수박장사네요

저 같으면 
얼마나 맛없는지 궁금해서라도
 사먹을 것 같아요.ㅋ

요즘 진정성마케팅, 
진심마케팅이 뜬다는데...
아주 유쾌한 소통법이자 유혹멘트네요.ㅋㅋ

[心身Free 유머]
사오정이 목사님께 물었어요.

"그런데 목사님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세요? 
십원도 아니고 하필이면 구원을 주나요?" 


허걱!! 
황당한 질문에 목사님이 
잠시 고민하더니 대답했어요. 

"응..그건 하나님이 원래 십원을 주려다가 
 십일조로 먼저 일원을 떼고 나서 
구원을 주신거란다." 


ㅋㅋㅋ 동문현답?

[알려드려요!]



오늘 7월1일~8월 20일까지 웃어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의학박사 부부인 홍혜걸, 여에스더씨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나가는데요.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여에스더씨는 
부부싸움의 지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저 남편을 아들이다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술 먹고 늦게 오면 화가 나는데,
 아들이다 생각하면 
저절로 일어나서 과일까지 깎아주고 싶어진다. 
어쨌든 늘 아들이다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국민애처가인 최수종씨가 말했죠. 
그는 결혼 25주년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싸웠다고 하죠.

그는 자신의 비결을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늘 장인어른의 입장에서 
아내를 바라봅니다.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이니 
부족한 것은 덮어주고. 
잘 난 것은 키워주게 됩니다. " 

꽤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아들키우는 엄마마음으로 남편을 보고
딸 키우는  아빠마음으로 아내를 바라보니 
얼마나 아껴주려고 하겠어요.

처음 시도하려면 만만치 않겠지만,
좀 더 멋진 부부관계를 위해서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네요.

음.. 배웠으니 바로 실천!
내일부터 아내는 내 딸이 되는건가? 
하하하..
다 큰 딸을 하나 얻었네요.ㅋ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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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가 태어날때 미친듯이 웁니다. 
왜 그렇게 우는줄 아세요? 

그건 바로.....밥줄이 끊겨서! ㅋ

실제 맞는 말이래요. 
아기가 생존에 위협을 느껴 미친듯이 우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평생 밥줄을 걱정하며 
끊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학연줄, 지연줄, 혈연줄을 잡아서
 생명의 밥줄로 연결합니다.

근데 살아보니 밥줄보다 더 멋진 줄이 있더이다. 
바로...늘 즐겁게 웃는 
웃을줄"을 가진 사람! 

하루에 한번이라도
잘 "웃을줄" 알고 
잘 "웃길줄" 알면서 
자신만의 삶에 무지개 색깔을 입히는 사람이죠!

이 멋진 줄을 저는 웃음동아줄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 줄을 타고 매일 행복의 나라를 오가는거죠!



이미 아시겠지만..
잠깐 제 이야기 해드릴께요

16년 전에 열심히 밥줄을 타다가
아차하는 순간 돈줄에서 떨어졌어요.

저와 아내는 신용불량이 되었습니다.
참 많이 괴롭고 힘들었어요. 매일 죽고 싶었습니다.
제 자신의 무능을 탓하면서 심한 열등감과 
스트레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웃음동아줄이 내려왔어요. 
"하늘의 의미를 아느냐?
하하하~ 늘 웃으라고 하늘이니라!
힘들때 땅을 보고 한숨짓지말고
하늘을 보면서 하하하 늘! 웃어라!"

와우! 그 웃음동아줄을 잡고 웃고, 웃고 또 웃었어요.
웃음은 제 자신감을 다시 일으켜세웠고
제 자존감을 찾아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웃음은 제가 사는 이유를 찾게 해주었습니다.
"내가 먼저 웃고, 세상을 웃음으로 물들이리라!"



이런 유머퀴즈가 있지요. 
도둑이 훔친 돈은?..... 슬그머니
축구선수가 받는 돈은...세레머니!
늘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돈은?... 어머니

어느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한 어머니가 떠오르더라구요.
이 좋은 웃음을 왜 나만 웃을까?

그러다가 용기를 내서
당시 71세이신 어머니에게 통화를 했습니다.
"엄마! 15초만 웃어도 이틀 건강하게 산대요. 웃어요!하하"

처음에는 이상한 놈 취급하더니 어느순간 따라 웃더군요. 
이제는 매일 1분정도 웃으면서 저를 칭찬합니다.
"우리 아들이 조선팔도에서 제일 효자여!"

솔직히 저는 지독한 불효자였습니다. 
신용불량이 되면서 몇년동안 
어머니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전화도 못했지요.
그걸 보고 제 누님이 천하의 불효자같은 놈이라 하더군요!

어쨌든 지금은 웃음을 알면서 효자(?)로 거듭났습니다.하하
10년넘게 웃으니 엄마는 아픈데가 없이 건강하십니다. 
또 늘 웃으니 동네사람들이 
"이쁜 할매"라는 부른다고 합니다. 

하루 한번! 82세의 엄마와 웃는다는 것! 
제가 웃음동아줄을 잡고 있으니
그 줄에 사랑하는 사람을 함께 태울 수 있겠더라구요! 

지난 어버이날 때 엄마를 찾아가서 함께 웃고 인터뷰한 영상이
있어요. 한번 보시면서 따라 웃어보실래요?(1분30초)



하지만 혼자서도 못 웃는데 
어떻게 웃음을 나눌 수 있어요?

웃음이 좋다는건 아는데
웃을 일이 없는데 어떻게 웃어요?

혼자서는 도저히 못 웃겠어요.
어떻게 해요?
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3년동안 
매일 저를 따라 웃는 "온라인웃음클럽"을 만들었어요.

혼자서 웃기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웃음영상을 보내주는거죠! 
저를 따라서 웃고, 유머도 배울 수 있도록요!
그런면서 자연스럽게 웃을줄, 웃길줄을 잡는거죠!

며칠 전 "웃음동아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순간, 전율했습니다. 
누구나 매일 이 웃음동아줄을 붙잡고 웃을 수 있다면
지금 어떤 어려움이나 아픔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요!
인생 내내 꼭 붙들고 있어야 할 줄이라구요!

그래서 
 웃음동아줄을 권합니다. 

8번재 온라인웃음클럽에서 
튼튼한 웃음동아줄을 매일 아침 내려보냅니다. 

아침 8시에,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웃음과 유머가 날아갑니다. 
그럼 따라 웃고 유머도 배우면서
행복의 웃음줄과 웃길줄을 튕기는거죠.

자. 웃음나라로 초대합니다.

아! 참! 내일까지 유머편지가족분들에게만
 겁나게 할인도 해줍니다. 




[Fun in the picture ]




그러게요.
우린 너무 쉽게 남을 안다고 하면서
성급하게 판단해버리죠.

단점하나 발견하면 나쁜 사람!
장점하나 찾으면 좋은 사람이라고
결론 지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자신에 대해서 정말 무지할 정도로 
잘 모른다는 것!

남을 바라보기 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바라봐야 할 듯! ㅋ버
[心身Free 유머]
예전에 했던 유머인데..
설사를 다섯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시죠?
...
바로
"갈아만든 똥" 

얼마 전 어떤 자리에서 우연히 설사이야기가 
나와서 이 유머를 했드랬죠.

그런데 듣고 한 여성분이 묻더라구요. 
엉덩이를 뭐라고 하는지 아느냐고? 
.. 
..음..
뭔가 있다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그 여성분의 한마디!
"된장통이래요." 

된장통이라! 하하하..ㅋㅋ
미모의 여성분의 입에서 나온 유머인지라
더 실감나고 재미있는 비유유머가 됐어요.ㅋ 

아직까지는 봄날이네요. 좋은하루!

[알려드려요!]



7월1일부터 50일동안, 아침8시에
보약10첩같은 웃음과 유머를 받아보세요.
"30초웃음과 70초위트"를 문자메시지로
받아서 함께 웃으면서 유머도 배워요
지금 신청하시면 겁나게 할인!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법정스님의 책, "무소유"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날 스님이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대요.

그런데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대요
순간, 머리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래요.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 걸!"
후회스럽고 마음이 불편해지더래요.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물꼬를 틀었대요.
"아.. 내가 너무 빨리 왔구나.
내가 탈 버스는 뒤에 있네" 

와우! 멋지죠! 
이런게 유머이고, 발상의 전환이죠.
그리고
법정스님이 말한 "무소유"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버스는 시간에 따라 움직일 뿐인데
떠난 버스가 자신이 탈 버스였다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하나의 상을 짓는 것이 
바로 "소유"라는 것입니다.

"무소유"란 
마땅이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짓거나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고, 
시간도 그렇게 
존재하는데...

내 생각만이 세상을 
번잡하게 판단하고, 규정짓으면서 
살아가고 있었구나를 깨닫습니다. 

무소유! 
생각보다 엄청난 말이네요
한번쯤 궁리해볼 말입니다.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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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




음식점의 위트멘트같은데...
와우! 정말 멋진 말장난이네요.

소고기가 "소곡이" 됐고
돼지고기가 "돼지곡이" 됐네요.

어쨌든 우울하고
기분이 저기압일 땐
무조건 
"고기앞"으로 가야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기분을 좋게 만들거든요! ㅋ
[心身Free 유머]
한 신혼부부가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갔어요.
그런데 신랑 신부 둘 다 비행기를 
평생 처음 타 보는 거였대요. 

한 시간쯤 지나 기내식이 나왔을 때 
신랑이 식사비 얼마냐고 물었대요. 

그러자 옆에 있는 신부가 챙피해하면서 
신랑에게 막 뭐라고 했대요. 
.. 
... 
"자기야! 창피하게 왜 그래?
 비행기 밥값은 원래 내리면서 내면 되는데
챙피하게 그걸 왜 물어보는거야!" ㅋㅋ 


이거 참! 
ㅋㅋ 신부가 많이 아는체하는 걸 보니

앞으로 잔소리가 만만치 않겠네요. 신랑 피곤하겠당.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예전에 이런 말실수 유머가 있었죠. 

한 남자가 회갑잔치에 가서 축하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회갑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더래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버렸다는 야그! 
"육갑 축하드립니다." 

ㅋㅋ 졸지에 육갑 떨었다는... ㅋㅋ 

한 유머편지 독자분이 
얼마 전에 비슷한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순대를 사러 시장 순대집에 들렀대요. 
그런데.. 간과 허파 많이 달라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간, 허파 단어가 안 떠오르더래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그래서 대충 이렇게 말했대요. 
"아줌마,.... 장기 좀 많이 썰어주세요." 

그러자 아줌마가 눈치있게 말을 받더래요!
"네... 장기 많이 드리겠습니다."

ㅋㅋ
 순식간에 장기매매 현장이 되어버렸다네요.ㅋ 
살아보니 세상에는 웃음꺼리가 깔려있네요. 
그렇죠?

사람을 웃기는 방법중 가장 쉬운 것이 
바로 이런 자신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자신의 말실수, 잼난경험, 웃긴 이야기들을
유머보따리에 질 싸 놓았다가 
상황이 닥치면 하나씩 풀어놓으면서 웃는거죠!

인터넷유머나 아재개그보다 
훨씬 맛깔나게 사람들을 웃길 수 있어요!
당연히 실패가 있을 수 없지요.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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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



멋진 개들이 참 많네요. ㅋ

근데 저는 요즘 이 개가 정말 좋아요!
바로
"무지개" ㅋ

왜냐구요?
무지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일곱가지 색깔이 다 자기색깔을 내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들잖아요.

문득 사람을 "무지개"처럼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서로가 달라서 더 아름다워지는 무지개처럼!
다른 것을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볼 수 있는!ㅋ

어쨌든 사람을 "무지개"처럼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무지 개"처럼 보지 말고! ㅋㅋ
[心身Free 유머]
한국 단체관광객들이 미국의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이 뭔지 아세요? 

바로...미투! me, too ㅋㅋ 

나도 옆사람이 주문한 것과 똑같은 음식으로
달라는 의미인데요. 

이제부터 미국에 가서 음식주문할 때 
절대 옆 사람 따라서 미투! 하지 마시고 
이렇게 말하세요! 
.... 

"미쓰리"ㅋㅋ me, three! ㅋ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얼마 전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2009년 개봉되었으니 딱 10년 된 영화네요

깨알유머가 곳곳에 있어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합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이범수)이 
그의 제자들과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제 인생에 깨달음을 준 영화 대사 하나를 나눕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금메달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인생 그 자체가 금메달 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금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살아있는 금메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줄 수 있는 인생!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찌릿한 재미와 전율에 떨다보면
어느새 콧물, 눈물 다 흐르게 해주는 영화.
어느순간 삶의 열정이 밑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권합니다. 
기분좋은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




[Fun in the picture ]



이천 특산품에는
쌀, 도자기, 복숭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도체도 있었네요. ㅋ

어쨌든 대답이 정말 창의적이네요. 
진짜 궁금한 것은....
선생님은 틀렸다고 해야 할까요? 
맞다고 해야 할까요? ㅋ

어쨌든 정답을 넘어선 창조적인 답이네요.  

[心身Free 유머]
며칠 전에 강의하면서 낸 퀴즈입니다.

용기와 뱃짱넘치는 사람들이 사는 섬은? 
................."그래도" 

그 섬에 있는 고등학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섬에 있는 대학으로 
용기있는 학생들이 가는 대학은? 
.............."들이대" ㅋㅋ  

한번 만들어봤는데
진짜 그럴 듯 하네요. ㅋ

그래도에 살진 않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이대는 한 주 되세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지인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은
멋드러진 건배사입니다. 

일주일에 두 세 번 오후 6시쯤에 전화가 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고, 품격있는 건배사 있나요?"

삼행시 건배사를 주로 건넸다가
얼마 전부터는 조금 품격있는 건배사로 
짧은 시 몇 편을 알려줍니다. 
반응이 좋은 두 개 나눕니다. 
===========================
#01
여러분 제 건배사는 제가 참 좋아하는 
문삼석 시인의 '그냥'이라는 시로 하겠습니다.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짧지만 강력한 말이 그냥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올해 우리 만남이 그냥 좋은! 
만나기만 해도 그냥 좋은! 
바라보기만 해도 그냥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은 만남'은 하면, 
여러분이 '그냥!'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
때에 따라 의미있는 메시지를 함께 첨가하면 맛깔이 나지요.
-----------------------------------
#02
여러분! 저는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로 건배사를 나누겠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오늘 반갑고 고맙고 기쁜 이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시방 이자리가'
 하면, 
여러분이 '꽃자리여!'로 건배하겠습니다. 
==============================
 짧은 시인데 잘 사용하면 제법 폼이 납니다. 
하지만, 외워야 한다는 단점(?) 있지요.

외우는 방법요? 이 시를 대충 20번 정도 읊조려보세요.
그럼 입에 착 붙습니다. 
한번 붙여놓으면 평생 격식있는 자리에서
품격있는 건배사를 휘날릴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추가적인 건배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와!한 3가지 유머건배사기법"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20여개의 고급 유머건배사가 가득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




[Fun in the picture ]



양평 최고의 맛집인
몽실식당의 개점과 폐점시간 안내!

보자마자 피식!
정말 위트있는 문구네요. 

다음에 가서 한번 설레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자님도
한번 문구를 잼나게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心身Free 유머]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우리집 강아지를 보다가... 

"여보, 강아지도 즐겁지만 축구공도 즐거운가봐! 
축구공이 풋!하고 웃고 있는 거 보이지! 
풋하고 웃는다고 해서 풋볼이잖아!"ㅋㅋ 

풋볼..
그럼 웃는 사과는 풋사과? ㅋㅋ 

생각해보니 
웃는 사람에게서 냄새가 나던데..
풋내가 아닐까? 

풋풋한 인간미! ㅋㅋ 말장난이란!

"앞으로 3년간 건배사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한 달 전에 
새빨간 긴 장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빳빳한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지갑안에 모셔놓고
편하게 쉬게 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쓸때마다 가능하면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쉬고 계신 할아버지를 꺼내 한마디 합니다. 
"할아버지 편안히 쉬셨어요? 
다시 세상 여행 떠나시고 또 저에게 놀러오셔요"

멘트를 조금씩 바꿔서 인사를 합니다.
"할머니 한번 웃어드릴께요.
나중에 웃음이 그리우면 또 저에게 
친구분들 많이 모시고 또 놀러오셔요!"

돈을 쓸 때마다 
이런 작은 의식(?)을 하다보니
돈을 쓸때마다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기하게 머지않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떼로 몰려올것만 같은 기분에 빠집니다.

독자님께서 이런 기분에 
한번 빠져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오래된 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몇가지 돈에 대한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돈을 끌어오는 3가지 돈에 대한 철학"이라는 
글로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정말 행복해질겁니다. 
독자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Fun in the picture ]



헬스클럽의 광고네요.
정말 완전 파워풀하네요.

요즘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은
모두 이 신을 섬기고 있다고 하죠!

건강의 신이라 부르는데..
바로.. 
"러닝머신" ㅋㅋ

러닝머신으로 몸매를 지키고
웃음으로는 마음을 지키는 한 주되세요

[心身Free 유머]
한 선배와 후배가 식당에 갔다. 
식당 한쪽 벽에 액자가 걸려 있었다. 
‘塞 翁 之 馬’ 

붓글씨로 멋있게 쓰인 글씨를 보고 후배가 물었다. 
“선배∼ 저거 뭐라고 쓴 거예요?” 

선배는 의기양양하게 답했다. 
“‘남’‘기’‘지’‘마’” 

그래서 밥알 한 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먹었다는 전설이! ㅋㅋㅋ 

새옹지마! 
한문이 만만치 않네요. 
특히 翁, 옹! 읽기가 옹삭하네요. ㅋ 

"앞으로 3년간 건배사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며칠 전 예능프로를 보는데.. 
유명쉐프인 최현석의 표현이 꽤 괜찮더라구요. 

"제가 올해 48살인데.. 
눈이 정말 좋습니다. 시력이 아주 좋아요.  
.. 
단지... 가까이 곳이 잘 안 보일뿐이죠!"


ㅋㅋ 노안을 위트있게 표현했네요. 

세월따라 누구나 노안이 됩니다. 
또 
누구는 아프고 병듭니다. 

그럴 때.. 정말 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 제가 들은 가장 강력한 멘트! 

웃음클럽에 계속 나오시던 할머니가 
오랫만에 나와서 제가 물었죠! 
"할머니 오랫만이어요. 건강하시죠?" 

그랬더니..할머니의 대답은 저를 전율시켰죠! 
"응.. 아주 좋아! 다 건강하고 좋아.. 
말기위암 빼고는 다 좋아! 호호호!"


그려요. 이것이 유머였던게지요. 
그 할머니께서 했던 유머덕분에
유머의 매력에 이끌려 벌써 15년 넘게
유머를 찾고 연구하고 나누고 있네요. ㅋㅋ

혹시 몸이 불편하면.. 
이렇게 그것 빼고 다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위트이자 풍자가 아닐까요?

유머만세! ㅋㅋㅋ

$%name%$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name%$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Fun in the picture ]



이런게 진짜 유머닷! 

“어떤 종교가 노숙인을 가장 잘 보살피는가?” 

유대교인,불교인,이슬람교인, 
무신론자, 크리스챤, 힌두교인, 불가지론자! 등등 

유머가 있다는 건! 
어디서든 우아하게 산다는 의미? ㅋㅋ
[心身Free 유머]
사오정이 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면접관: 영어회화는 가능합니까?
사오정: 남들 하는 만큼은 합니다.
면접관: 그럼, 김대리 좀 바꿔주세요를 뭐라 합니까?
사오정: Mr, Kim please!
면접관: 그럼 '통화 중'은 뭐라 합니까?
..
사오정 자신있게..
"뚜..뚜..뚜..뚜..뚜.." 

ㅋㅋ 뚜뚜뚜가 통화중이란 영어였군요.ㅋ 

"앞으로 3년간 건배사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사람들의 기억력이 감소되고 있다고 하죠.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깜빡 깜빡하는 증세를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일본의 고노 임상의학연구소가 밝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볼까요.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내 번호밖에 없다. 
- 전날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 
- 신용카드 서명할 때 외에는 거의 손으로 글씨를 쓰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치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꾸 뇌를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를 외우거나, 일기를 써서 
뇌를 자극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기억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웃음과 유머입니다. 
자꾸 웃으면 뇌가 골고루 자극되고, 
다양한 뇌 부위를 사용하게 합니다.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유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한번 들으면 까먹는다고 합니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으니 잠깐 머리를 스치고 곧바로 사라지는거죠. 
그래서 한번 들은 유머를 기억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재미있게 들은 유머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유머를 즐겁게 들으면 감정의 영역인 편도체가 자극됩니다. 
둘째, 유머를 기억하려면 전두엽이 자극됩니다. 
셋째, 누군가를 웃기려면 상대의 감정을 읽어야하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표현할까 궁리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 전체가 자극됩니다. 

유머 하나를 기억하고 전달하는 과정! 
바로.. 치매예방의 탁월한 방법인거 이제 아셨죠? 

오늘도 웃음과 유머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최규상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최규상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Fun in the picture ]



원투! 쓰리포!
꿍짝이 맞네요. ㅋㅋ

하지만 궁합이 맞지 않는 간판도 있었지요.
애견방옆에 영양탕이라니! ㅋㅋ




[心身Free 유머]
10여년 전에 
소나기 삼행시가 유행했었죠. 

소: 소방차가 불을끈다. 
나: 나는 신나게 불구경하다가 
기:기절했다. 바로 우리집이었다. 

이후 약간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죠. 

소: 소방차가 불을 껐다. 
나: 나도 함께 물을 뿌렸다. 
기: 기절했다. 휘발유였다.  

지난 번 속초 산불 때 삼행시가 생각났는데..
그날...
수고하신 수방수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늘 불조심하자구요!

이젠 문자로 박장대소를 받아요!



5월1일시작! 내일 신청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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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1일~6월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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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1993년도에 가수 이상은씨가 발표한 
'언젠가는'이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노래가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언젠가 이 노래 들으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더랬죠.
젊은날에 젊음의 열정을 알았더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임을 알았더라면...
 더 멋지게 살 수 있었을텐데..

사랑도 그렇고요! ㅋ

문득 행복이 떠올랐어요.
이미 행복한 삶인데도...
행복한 줄 모르면서 사는 게 아닌가!
행복하기는 커녕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하고, 아프고, 힘든가!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는 
행복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행복속에서 행복을 모르고 잊어버린 것때문이 아닌가!

요즘 저는 행복을 입에 달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여보! 당신이랑 이렇게 식사할 수 있어 행복해!"
"이렇게 산책할 수 있어 행복해!"

책 읽을 때도 이렇게 말합니다.
"와우! 이런 걸 알게 되다니 정말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기뻐하는 순간에
행복하다고 말하니 행복이 가슴으로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
우짰든 언젠가 행복이 아니라
오늘, 지금 당장의 행복입니다. 

최규상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최규상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Fun in the picture ]


                                                                                          


와우! 
초보문구가 정말 예술입니다. 

얼마 전에 봤던 문구 하나!

"극한초보
지금까지 이런 초보는 없었다.
이것은 엑셀인가 브레이크인가?"

영화 극한직업의 광고멘트를 잘 패러디했네요.
우짰든 유머감각을 만드는 기본기는 패러디에 있었네요.ㅋ
[心身Free 유머]
오뎅이 김밥을 아주 싫어했대요. 
왜냐하면 
김밥이 겉과 속이 달라서..ㅋ 

어느날 밤! 
주인이 잠자리에 든 깜깜한 밤에 
오뎅이 일어나더니 
김밥을 막 때렸대요.. 
"김밥 너는 혼나야 돼!"

김밥이 깜짝 소리를 질렀지요. 
" 아파유. 왜그래유.
전 김밥이 아니라 순댄디유" 

ㅋㅋㅋ순대 억울하겠당..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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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이제는 문자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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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얼마 전 김혜자 주연의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를 재미지게 시청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혜자씨 이야기하다가 
슬쩍 나누면좋을 유머 하나 나눌께요. 
=================== 
탤런트 김혜자씨가 오랫만에 고향에 갔다. 
마침 점심이 되어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식초가 많이 들어간 듯 음식들이 전부 셨다. 
반찬도 시고,국도 시고... 

김혜자는 주인 아주머니를 불렀다. 
"아주머니, 음식들이 왜 다 신 겁니까?" 

그러자 아주머니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ㅋㅋㅋ.. 
======================
다시다! 예전에 김혜자씨의 광고내용을 
슬쩍 인용한 유머인데 괜찮네요. ㅋ

그리고 그 드라마에서 김혜자의 엔딩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읽기만 해도 행복!
-----------------------
때로는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콤 바람 
해질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것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최규상님의 눈이 부신 인생을 응원합니다. 
최규상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www.humorletter.co.kr      제1,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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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와우! 이곳 양평은

이제서야 본격적인 봄이네요.

여기도 벚꽃, 저기도 벚꽃!
이런 날은 그냥 다 때려치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날이예요.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떠나고 싶은 맘은 똑같은 듯!
아니면 도망치고 싶었든! ㅋㅋ

[心身Free 유머]

[꽤 오래된 유머 한 가락!]

버스 맨 뒷 자리에 
남학생 넷이 앉아있었다. 

그런데 배짱 좋은 한 여학생이
남학생들 사이를 비집고 앉았다.

한 남학생이 슬쩍 한마디!
“개밥에 도토리가 끼었네!”

여학생은 아무말도 없이
앉아있다가 내리면서 한마디!
.
.
.
“개밥들아 잘가거라 도토리는 내린다” 
ㅋㅋ 맞는말인데 웃겨! ㅋ

[희희덕 유머클럽 알려요]



[희희덕유머클럽 4월16일모임]

놀러오시면 잼나요! 세부내용은 클릭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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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습니다.

한 청중이 법륜스님에게 질문하죠.
"행복이란 단어가 무엇이고
불행이란 단어가 무엇입니까?"

따지듯이 묻자 법륜스님의 대답!
"괴로움이 없는 것이 행복이고,
괴로운 것이 불행입니다." ㅋㅋ

행복에 대한 많은 정의를 봤지만,
가장 단순하고 파워풀하네요. ㅋ

맞아요. 마음에 괴로움이 없다면
이미 충분히 행복합니다.ㅋ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생각하다
언젠가 김제동이 한 프로그램에서 했던
클로징멘트가 생각납니다.
"여러분 오늘도..
문득 문득 행복하십시오"

늘 행복, 항상 행복, 언제나 행복이라는 
말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지만
"문득 행복"이라는 말은 공감이 갑니다.

문득 바라보니 청명한 하늘에 행복!
문득 길가에 핀 벚꽃에 행복!
문득 맛있는 식사 한끼에 행복! ㅋ
그리고 문득 유머 한 가락에 행복! ㅋ

문득.. 문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ㅋㅋ

최규상님! 괴로움없는 하루되세요!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www.humorletter.co.kr      제1,267호

-^^-

[Fun in the picture]



소회의실!

아니? 소들도 회의를 해?
ㅋㅋ

아니면 소(笑)회의실로
웃으면서 회의하는 
회의실인가? 

ㅋㅋ 
오늘도 웃음소화제 많이 드셔요.

[心身Free 유머]

외딴 섬에 사는 한 처녀가 
육지로 선을 보러 가게 됐다. 

아침 내내 화장과 몸단장을 하느라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것도 몰랐다. 

그런데 얼핏 밖을 보니 
배가 막 떠나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루 한 편밖에 없는 뱃편이라
이 처녀. 미친듯이 내달려서 
배 위로 힘차게 뛰어 올랐다. 

하지만 배 위가 아니라
그만...물 속으로 풍덩! 

그때 타고있던 한 할아버지의 한마디!

"거 참! 성격 급하긴! 
5초만 기다리면 배가 선착장에 닿을텐데!"

ㅋㅋㅋ
출발하는게 아니라..
도착하는거였구만요!

그나저나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봄처녀가 오시겄죠?

[희희덕 유머클럽 알려요]



[희희덕유머클럽 4월모임]

놀러오시면 잼나요! 
세부내용은 클릭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1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박말례 할매의 동영상을 즐겨봅니다.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사는 할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 유튜버로서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지상파 광고에까지 출연하고 있습니다ㅏ..

저는 박말례 할매의 
이 한마디에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어.
내가 70년 살아 보니까 그래.
왜 남에게 장단을 맞추려고 하냐.
북치고 장구치고 니 하고 싶은대로 치다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춤추는 거여!"

깊이 공감했어요. 
인생은 원래 스스로 북치고, 장구치고,
자신의 가락에 맞춰 노래부르고 춤추는 거였어요.

하지만 표준화 된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 똑같은 노래와 춤만 추어야 했던거죠!

박말례 할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나이 들어가고 
어떻게 자신답게 살아야 할지 궁리해봅니다. 

우짰든, 
자신의 장단에 맞춰,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춤을 추면서 
스스로 즐거워지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웃음과 유머 장단에 맞춰서 
제가 추고 싶은 춤 추며 살랍니다. 

최규상님도 최규상님의 가락에 맞춰
흥겨운 인생되시길!
최규상님!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www.humorletter.co.kr      제1,266호

-^^-

[Fun in the picture]



욕쟁이 대리운전

번호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욕쟁이를 정말 잘 표현했어요.ㅋ

그런데 
사람들은 남들에게 욕을 들으면  
모욕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자신에게 하는 욕에는
둔감하다고 하네요.

"난 할 수 없어!"
"난 원래 이런 놈이야!"
"난 의욕이 없는 인간이야!"

가만히 살펴보면 
이런 말과 생각이 자신을 모욕하고
깔보고 무시하는 엄청난 욕인데! ㅋ

꼭 18이라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정말 무시무시한 욕이예요.ㅋ

[心身Free 유머]

한 기독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탔다. 

그는 태국 스튜어디스에게 물었다. 
"혹시 예수를 아십니까?" 

그러자 그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후 돌아온
스튜어디스의 한마디!

"손님! 아무리 승객명단을 
뒤져봐도 예수라는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동문서답!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ㅋ

[유머편지 자발적후원 기간이예요]



[유머편지 홍보모델: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

유머편지 불쏘시개 후원통장: 
최규상,농협,100061-56-049311  

최규상님의 평생 기쁨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윈스턴 처칠은 
절대 자신의 동상을 만들지말라고 유언했죠.
이유는 새들이 와서 
자기 머리에 똥을 싸기 때문에...!

하지만 영국정부는 그를 기리고자
전국에 많은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동상을 세우자마자
새들이 유독 처칠의 동상에만 똥을 쌌대요.

왜 처칠 동상에 똥을 싼 지 아세요?

그건 바로..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이름때문에! 
이름을 약자로 표현하면 WC.
바로 화장실이라는 의미였기 때문! ㅋ

이게 영국식 유머라는데
정말 그럴 듯 해서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WC는
W(응가)하고 C(쉬) 싸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

우짰든
WC는 water closet 로 수세식화장실이라는 것까지 알고 사용하면 이 유머는 더 매력적일듯!

4월이네요. 이번주 목요일까지 
눈과 비가 오고 춥다는데 꽃샘추위 잘 이기시고..으랏차차!

최규상!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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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고냉지 수박: 23,000원

2통엔 게보린! ㅋㅋ

두통엔 게보린. 맞다 게보린! ㅋ

돈을 쓸 때 사람들은
좌뇌를 활용하여 가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비교합니다. 

그래서 좌뇌는 끊임없이 살까 말까 
살까말까 망설입니다.

그때 좌뇌를 살짝 우뇌로 바꿔놓으면
좀 더 쉽게 호주머니를 열게 할 수 있지요
뇌를 바꾸는 효과적인 방법은 
고객을 웃게 하는 것입니다.

웃으면 좌뇌의 날카로움이 잠시 사라져요.ㅋ

여러분도 물건을 파실 때
딱 한번만 웃겨 보셔요. 
못 웃기겠다면 잘 웃어보세요. 
웃는 얼굴이 최고의 판매원이 됩니다.

[心身Free 유머]

콧구멍 유머퀴즈!

콧구멍이 큰 여자는 뭐가 클까요?
.......................코딱지! ㅋ
그럼 고릴라 콧구멍이 왜 클까요?
............고릴라 손가락이 굵어서! ㅋ

쫌 지저분한데..
제가 콧딱지를 파다가 종종 아내에게 들킵니다. ㅋ
신혼때는 아.. 쪽팔려! ㅋㅋ
하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이렇게 말해요.
"나 오래살고 싶어서 그래!"

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코를 자주 파면 장수한대요. 
코신경이 뇌신경을 자극해서 
치매없이 건강하대나? 어쨌다나? 

어쨌든 연구출처를 찾을 수 없지만...
믿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ㅋㅋ

[유머편지 자발적후원 기간안내]



[유머편지 홍보모델: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지난 14년동안 
발송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유머편지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1년에 두 번,
독자님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최규상님께서 나누는 작은 후원은
유머불쏘시개가 되어 더 즐겁게 타오를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불쏘시개 후원통장: 
최규상,농협,100061-56-049311  
후원금액은 마음이 기쁜만큼!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예전에 영화배우 이병헌과 전도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내마음의 풍금"이라는 영화가 있었지요.

어느날 선생님인 이병헌이 길에서
만난 열일곱살의 전도연에게 묻습니다.
"아가씨, 산리국민학교를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가씨"라는 말을 들은 전도연은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무줄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아이들이 전도연에게 묻습니다.
"언니,, 왜 고무줄놀이 안해요?"

그러자 전도연이 시큰둥하게..
"내가 애냐?"

천방지축이었던 전도연을 변화시킨 
한마디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한마디에 전도연은 아가씨가 된 듯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이 영화를 보면서 
유독 이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보여지는냐에 따라 그 역할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 제 강의를 들었던 분이 강의후에 
이렇게 저를 부르더라구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얼마나 듣고 싶은 호칭이었는지!

이후 좋은 유머코치로 살기 위해 
사탕장수가 되기로 결심했지요.

울고 있는 아이에게 알사탕 하나 물려주면
울음을 그치고 헬렐레 행복해지잖아요.

저도 세상살이에 힘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유머알사탕 하나 물려주면서
피식 웃으면서 행복하게 하는 사람인거죠!

이 유머편지는 사탕팔이의 삐끼같은 역할인 셈이고요.
앞으로 더 멋진 대한민국 사탕장수가 되기위해
여러분곁에 유머편지로 머물겠습니다. 하하

아무쪼록 이 유머편지가 
최규상님에게 작은 행복사탕이 되었으면!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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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수술모자에 이름을 쓴 호주의사들!

수술실에서 수술용위생모자를 쓰면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겠죠?

그것이 고민이었던 호주의 마취과 의사
롭 해킷씨는 아이디어를 짜냅니다.

수술모자에 이름을 붙여서 
서로의 이름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한 것!
당연히 수술할 때 소통이 잘 되었다고 한다.

쫌 웃겨 보이지만,
환자입장에서는 수술의사의 이름까지
알게 되면서 신뢰감을 갖게 될 듯 하네요.ㅋ

우리 나라에서도 모자를 쓰는 
모든 직종에 응용해볼 만 하네요.
물론... 웃음이 나올 때도 있겠지만! ㅋ

[心身Free 유머]

한 신도가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하나님 믿으면서
담배피우면 천국을 못 가나요?"

목사님의 대답!
"아뇨!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말을 듣고 신도가 좋아라했다

그러자 목사님의 계속되는 한마디!
"천국에 가는데..
남들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습니다."

ㅋㅋ 훨씬 빨리! 
우리 금연해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지난 주 사우디항공의 한 비행기가 
출발공항으로 회항했어요.
이유는 한 젊은 엄마가 딸을 공항에 그냥 두고 
아무 생각없이 혼자만 타고 출발했다고 하네요

참 황당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15년 전 독일에서도 발생했었습니다.

당시 한 남자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찰차에 붙잡혔대요.
속도위반과 같은 법규위반이 아니라
아내와 딸을 고속도로 휴게소에 
그냥 두고 출발했기 때문이지요.

놀라운 건, 
휴게소에서 무려 150km를 달리고서도 아내와 딸이 타지 않은 것을 몰랐다는 것이죠. ㅋㅋ

우짰든 정신없이 살다보면 
이런 우스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요?

근데 우리네도 바쁘게 살다보면
참 많은 것들을 우리 뒤에 남겨놓고 
목표만을 향해서 냅다 
달리는 것을 봅니다. 

때로는 가족을 놓치기도 하고,
건강을 버리기도 하고,
친구를 뒤에 놓고 가는 실수를 하지요.

매일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잠시 놓치고 가는 것이 없나 뒤돌아보았으면!

글구..
절대 잃어버리거나 놓치면 안되는 것 하나!
바로.. 여유있게 웃는 마음!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최규상님!  어제보다 좋은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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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미국에서는

자동차안에 강아지가 혼자 있으면
누구든지 창문을 깨고 구출할 수 있대요.

그래서.. 친절하게 
강아지고 음악듣고  있고, 물도 있고,
에어컨도 켜져 있다고 알리는 거지요.

ㅋㅋ
근데 웃음이 나네요

[心身Free 유머]

어제 아내와 tv를 보다가
처음 듣는 아재개그를 들었습니다. 

"돼지들이 하늘에서 막
떨어지는 걸 뭐라고할까?"
..
..
바로...

"돈벼락"...ㅋㅋ

豚벼락!  돈벼락! 와우! 
진짜 그럴듯하네요.

올해 내내 황금돼지해이니..
많이 활용하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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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희희덕유머클럽은...

3월19일 오후 7시-9시까지입니다.
"사람을 유혹하는 유머자기소개 비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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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말이 거친 한 여성이 카네기에게 욕을 했다.

하지만 카네기는 그저 미소만 짓고 있었다. 
옆에 있던 한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듣고도 가만히 계실 수 있나요?"

그러자 카네기가 대답했다. 
"그 여자가 내 아내가 아닌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을 만나걸랑
이제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보면
한결 인간관계가 편해지겠죠?

언젠가 만났던 분은 
누가 자신에 대해서 비난하면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반사!" 

누군가 자신에게 던진 것을 받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겠지요?

뉴스를 보면 꽤 많은 분량이
부정적이고 어두운 내용입니다. 
그런 내용을 보면서.. 마음에 물들지 않도록
튕겨내고 반사!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공기가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이렇게 공기좋은날에는 역시
웃는게 최고겠지요? 하하하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최규상님!  어제보다 좋은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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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힘 빼세요"

주사맞을 때 간호사 누나가
늘 하는 말입니다. 

긴장되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
더 아프기 때무이지요.

인생을 사는데도 힘을 빼야하지요.
너무 힘을 주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힘을 빼는 최고의 방법요?
간단합니다. 
그냥 웃어보는 겁니다. 하하하

[心身Free 유머]

침대에 누웠는데 
아내가 말을 건넵니다.

아내:여보!집안에서 바퀴벌레 잡으면..
절대 변기통에 넣고 버리면 안된대..!

나:  왜? 그래도 바퀴가 살아남는대?
아내: 아니!
나: 그럼 다시 기어 나온대?

아내:아니...변기에 넣고 버리면 
...수돗세 많이 나온대!

ㅋㅋㅋ헐~~~~!
웃고 나니...잠이 잘 온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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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어제 저녁에 아내가 묻습니다. 
"여보, 프랑스에서는 라면 먹으면 안된대요!"
"왜?"

"응...불어쓰니깐!"

똑딱! 딱 1초 후에 하하하
헐!...불어쓰니깐!

이해되시죠?

내가 웃자
아내가 용기를 얻어서 또 날린다.

"그리고 독일 베를린에서도 라면 먹으면 안된다네..?"
"독일 베를린에서는 또 왜?"
"응.. 독일 수도!"

똑딱똑딱! 딱 2초후에..하하하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
독일 수도! 독일수도! 독이 될수도! ㅋㅋ

이거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되시죠?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내와 유머를
나눈지가 14년 되어갑니다. ㅋ

유머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중물이었습니다.
사랑의 디딤돌이었습니다. 
사랑의 열매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유머를 나누면서
웃음을 창조해보세요. 

유머는 늘 유치하지만
사랑의 극치를 맛볼 수 있지요!ㅋ

유머는 사랑입니다. 하하하
유머는 내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멋진 사랑의 도구이어야 합니다.

최규상님!  어제보다 좋은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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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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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저는 매일 웃습니다.

아침 8시에 웃으면 정말로 좋습니다.
하루종일 좋은 기분이 유지됩니다.
얼굴이 빨개지니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웃음소리를 녹음한 후
유머와 위트를 더한 후 사람들과 나눕니다. 

일명 "50일 온라인웃음클럽"이죠!

2016년부터 실천해오고 있으니 
벌써 3년차가 되어가네요. 하하

3월1일부터 50일간 저와 함께 웃으실 분을 초대합니다. 
아침에 만나는 웃음습관! 진짜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3월1일부터 웃으면서 
우리 행복을 독립시키자구요! 
"50일온라인웃음클럽" 클릭클릭!

[心身Free 유머]

한 천문학자가 재미삼아
별들의 가격을 매겨봤대요.

당연히 지구의 가격도 매겼겠죠?
놀랍게도 지구의 가격이 
별로 높지 않았더래요.

네.. 지구는 얼마짜리였을까요?

궁금하시죠?
지구 가격은 꼴랑....만원이었대요.

왜냐하면.....
"지구가 만원이기 때문에!" ㅋㅋ

이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유머!

근데.. 그제 한 모임에서 
한 분이 이 유머로 대박을 냈어요.
사람들 전부 뒤집어졌거든요.

왜냐구요? 
워낙 오래되서 사람들이 다 잊어버렸거든요.
그리고 떠올리기에는 유머가 
워낙 순식간에 치고 빠졌기땜시! ㅋㅋ

ㅋㅋㅋ 
우짰든 옛날 유머에도 맛이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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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유명음식점에 한 기자가 방문했대요.

"이 집이 정말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음식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또 반찬가지수도 많지 않은데 비결이 뭡니까?" 

주인이 손을 휘저으면서 대답했다.  
"아... 별거 없습니다. 
저희는 손님이 주문하면 음식을 
조금 늦게 내다 줍니다.
시장이 반찬이래잖아요" ㅋㅋ

꽤 멋진 말장난이지만,
실제로 시장할 때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죠!

5년 전쯤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몇몇 사람들과 식사하면서 말했대요.
"사람들이 저와 식사하면 음식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쳐다보자...
박 시장이 덧붙였다죠.
"시장이 반찬이라고 하면서..."

말장난의 극치입니다. 

그런데 시장끼는 배고픔이고 
배고픔은 간절함을 만드니
간절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은 전부 맛있죠.

약간의 배고픔이 음식을 더 맛있께 하듯
간절함과 절절함이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인생에서도 간절하고 절절할 때
실천하고 열매를 만들어내죠.
그때 먹는 열매는 참 달고 맛있습니다. 

아직 열매가 없다면
간절함의 약발이 떨어지지 않았나
돌아보시면 좋을 듯!

겨울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물러났어요.
올해는 봄이 빨리 오려나보네요.

최규상님!  어제보다 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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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실제로  "미스 사우디아라비아"를 
뽑은 거라고 합니다. ㅋ

선발기준이 
도덕성, 교육, 심리학, 국제이슈 자원봉사
그리고 어떻게 아이를 도덕적으로 
잘 기르나라고 합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마음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아름다움이라!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하

[心身Free 유머]

"당신은 종교가 뭐야?"

어이없는 질문에
아내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침부터 
무슨 장난을 칠려고 이러시나?
나.. 하나님 믿는 사람이잖아!" 

오케이... ! 걸려들었닷!

"응! 뭘 믿고 이렇게 이쁜지 
갑자기 궁금해서...ㅋㅋ"

ㅋㅋ.
그냥 함께 피시식!

[희희덕유머클럽 안내]

희희덕유머클럽

2월모임은 2월19일입니다.

유쾌한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유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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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오랫만에 과거 유머편지를 읽어보다가
이 글에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
한 남자가 몸이 허약해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를 건강하게 해주세요"

놀랍게도 기도가 응답되었어요.
"뒷마당에 있는 바위를 매일 밀어라"

하지만 산더미같은 바위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죠.
남자가 불평하자 하나님의 대답!
"계속해서 바위를 밀어라"

1년이 지났는데도 움직이지 않자
남자는 원망하면서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너에게 바위를 밀라고만 했지,
바위를 움직이라고 하지 않았다.
가서 옷을 벗고 거울앞에 서 보아라!"

남자가 옷을 벗고 거울앞에 서자 깜짝 놀랐다.
거울안에는 온 몸에 튼실한 근육으로 무장한 근육맨이 서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와우!

결과보다 과정속에 선물이 있었네요.ㅋ

요즘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하는 선한 습관의 합이 행복이다"

추가로 
좋은 습관이 합이 성숙의 크기다라고요!

개인적으로 성공이라는 단어대신
성장과 성숙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미래가 두렵다는 사람을 정말로 많이 만납니다. 
4차산업이 도래하면서 정말 외적인 환경들이 번개처럼 빨리 다가옵니다. 
그럴 때 한 개인이 경쟁력을 갖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아마추어가 되고
그 반복하는 능력을 돈주고 팔 수 있는 
프로가 됩니다. 

매일 10분이라도 독서하고,
매일 5줄이라도 블로그 글을 쓰고,
매일 누군가를 격려하고,
매일 웃어보는 것들속에
행복과 성숙이 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인생.
그속에 정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하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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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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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세상에서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다죠.

오죽하면
"다이어트"라는 말속에
"죽다"라는 "Die"가 있겠어요!ㅋ

설날 연휴!
또 먹는것과 전쟁이 치러지나요?

어쨌든 많이 먹었으면...
에이!..또 많이 먹었네라고
자책하지 마시고.....

이렇게 잘 먹고 살다니 
내 인생은 정말 최고야라고 생각하세요.

생각이라도 건강해야죠. 하하

[心身Free 유머]

어젯밤. 
침대에 누웠는데 아내가 말을 거네요. 

아내:
집안에서 여보 바퀴벌레 잡으면..
절대 변기통에 넣고 버리면 안된대..!

나: 왜? 그래도 바퀴가 살아남는대?
아내: 아니!
나: 그럼 다시 기어 나온대?

아내: 아니...
변기에 넣고 버리면 
...수돗세 많이 나온대!

ㅋㅋㅋ헐~~~~! 이런! 

웃으면서 잠들면 
웃으면서 일어나요! ㅎㅎㅎ

[희희덕유머클럽 안내]

희희덕유머클럽

2월모임은 2월19일입니다.

유쾌한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유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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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여보 설겆이 도와줄께!"
종종 설겆이할 때 아내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럼 아내는 꼭 이렇게 덧붙입니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할께라고 말하는거야!
그동안 당신 몫까지 내가 했는데
당신이 당신 몫을 하는거지!"

집안일에 아내와 남편리 공동의 일인데 '자신의 일을 도와준다는 생색'은 말이 안된다는 표현이죠!

근데.
이게 한번 지적받는다고 
말투나 행동이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보, 빨래 내가 널어줄께"
"널어 주는게 아니라 그냥 당신 빨래 너는거야!"

"여보 내가 청소해줄께!"
"청소해 주는게 아니라 그냥 당신이 살았던 공간을 청소하는거야!"

아내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도 이 말을 20년동안 듣고 있네요. ㅋㅋ

며칠 전...
아내가 설겆이를 하고 있길때 
조용히 다가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내가 설겆이 할께!"

아내가 빙긋 웃으면서 돌아서며
"에고.. 우리 신랑 다 컸네!"

엉덩이를 두들겨 주네요.

그래서 어제는 세탁기가 빨래를 끝내자마자
빨래바구니에 옮겨담아 빨래대에 이쁘게 널었습니다. 

아내가 그걸 보면서..빙그레!
"우와.. 우리 신랑 철들었네!
말 안해도 척척 자기 일을 다 할 줄 알고!"

네.. 맞아요. 

살림은 함께 하는거지..
도와주는게 아니었어요!

뭐... 저보고 공처가니 애처가니 하지마세요.
저는 그냥 제 인생 살뿐이니! ㅋㅋ

즐거운 설날연휴되시고..
아내 도와주는 것에 생색내지 말고 본인의 일을 그냥 말없이 해보세요.

그냥하면 사랑꾼의 시작임을!
도와준다, 해준다는 말하면 장사꾼의 심뽀임을! ㅋ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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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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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하는 일마다 안된다고
스스로를 괴롭히면
피해의식이나 빈곤의식에 빠져듭니다. 

당연히 에너지가 떨어지고
의욕과 열정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풍요의식이 필요합니다. 
잘 되고 있고, 잘 될거라며
스스로 마취시키는 과정이죠!

어쨌든 끝까지 자신을 믿고 
긍정하고, 믿어주어야
인생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히겠죠?

[心身Free 유머]

영어선생님이 말했다. 
"i love you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듣고 있던 사오정이
손을 번쩍 들고 물었다. 

"선생님! 그럼
i love you long 은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롱 이 되겠네요?"

ㅋㅋ 응용력이 아주 뛰어나구만! ㅋ

[희희덕유머클럽 안내]

희희덕유머클럽

2월모임은 2월19일입니다.

유쾌한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유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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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가끔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 궁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럴 듯 한 답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과거 행복했다는 것을 잊어버렸든지!
현재 행복하다는 생각을 잃어버렸든지!
앞으로 행복할거라는 믿음을 잃어버렸든지!

얼마 전에 한 분이 말하더군요.
"다들 단군이래 최대의 불황이라 말하는데
생각해보면 단군이래 최고의 인구와 시장이 
넘치는 최고의 호황시대입니다. 
그리고 5천년 역사중에 최고의 문명혜택을
누리는데 불행하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네. 행복은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데서부터
온다고 믿습니다. 

결국 한 개인이 누리는 행복의 의미는
행복의 요소를 찾아 누리고,
사소한 것들에 감사를 할 수 있을때
누리는 것이 아닐까요?

몇 년 전부터 저도 제 행복을 찾아내고
지키면서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족과 지인들과 이야기 나눌 때 
이 말을 반복합니다. 
"함께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

두번째는 혼자 있을 때 
이렇게 말하면서 그때의 감정을 느끼려합니다.
"아! 행복해! 멋진 인생이야! 행복해!"

행복이 꽉 차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잊지 않고, 지키려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나면 그 순간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감에 빠져듭니다. 

단 10초라도 눈을 감고
"행복해~"라고 읊조려보세요.

잊고 있던 행복감이 몰려올겁니다. 진짜루!
행복한 사람이 되고, 
행복한 개인들이 만나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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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20년동안 아내와 살다보니..
이 말이 진리임을 매일 깨닫습니다.

그래서 말을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아내는 늘 부족하다 합니다. ㅋ

어쨌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꾼다면
와이프 스타일로 바꿔야 할 듯요. ㅋㅋ

Wife style!ㅋㅋ 쉽지는 않겠지만!

[心身Free 유머]

1960년 당시 영국의 레알 마드리드에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 피렌스 푸스카스가 뛰고 있었다.

한 기자가 푸스카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축구를 잘 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푸스카스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사람들과 있을 때에는 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는 축구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무엇을 잘 하는 방법?
참 쉽네요.

늘 그것만 생각하니 즐겁고,
즐겁게 하다보니 더 잘하게 되는 것!
행복이나 성공이나 원리는 하나입니다. ㅋ

[희희덕유머클럽- 2019년 정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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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멕시코의 한 동네에 
뜨거운 온천과 시원한 냉천이 함께 나오는
동네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 들른 관광객들은
그걸 보고서 부러워하면서 가이드에게
부럽다면서 이 동네는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가이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동네 사람들은 축복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비누가 나오지 않는냐고 늘 불평합니다."

ㅋㅋ 
정말 그렇게 불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참 
묵상에 빠졌습니다. 

내가 동네사람이라면 진정 행복해할까?
그저 현재에 감사해하면서 만족해할까?

솔직히 저는 비누가 나오지 않아
불평한다에 슬프지만 한 표를 던질 것 같네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을 돌이켜봅니다. 
왜 그럴까?

살면서 늘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를
궁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지금은 행복하지 않음'을 전제로 합니다.
행복하지 않으니깐... 
안달복달 해서라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았던거죠!

잠깐 질문을 바꿔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지금,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고,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맞아요. 이미 완벽한 행복의 조건을 누리고 있었던 거죠.

그러니깐..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까 궁리하는게 더 현명한 질문이죠!

아하! 놀라운 발견!ㅋㅋ
이제 비누가 아니라...
현재의 냉탕과 온탕만으로도 
감사하며 축복을 즐길 수 있을 듯! ㅋ

맞아요. 
어떻게 이 행복을 유지하고,
어떻게 이 행복을 키워가고
어떻게 이 행복을 나눌까 궁리한다는 것은
이미 행복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요!

와우!
생각하나 바꾸니...
정말 제가 얼마나 풍요로운 사람인지! 하하

오늘도 풍요로움에서 즐건 하루되시고요!

2019년도 희희덕유머클럽 첫모임이
바로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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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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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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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외국인처녀를 외계인처녀로 잘못 쓰니까
완전 유머가 되네요.ㅋ

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완전 공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아내와 저는 어찌나 서로 다르고 특이한지! ㅋ

그래도 아내가 저 멀리 멀리 머~~얼리.
안드로메다에서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사는것이 행복!ㅋ

[心身Free 유머]

동자승이 큰스님에게 물었다.
“큰스님! 부처님은 중국사람이죠?”
"중국사람이 아니라 인도사람이란다!”

그러자 동자승이 갸웃거리면서
“분명히 중국 사람이 맞는데...??”

그러면서 동자승이 불상 뒷면에 쓰여진 
글을 큰 스님에게 보여주었다. 

“스님 여기 보셔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ㅋㅋ.. 맞네 부처님은 중국사람! ㅋ
어쨌든 놀랍네요. 중국은 부처님까지 수출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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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한번 유머강사 해볼까?"
저를 아는 친구들은 모두 말렸습니다.
넌 뭘 해도 되는데 유머강사는 어렵다고!
다른 사람은 해도 너만은 안된다고!

유머책을 샀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유머 몇 개가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아침에 아내와 유머를 나눴습니다. 
그 유머를 유머편지로 사람들과 나눴습니다. 

그런데 매일 해도 내가 원하는만큼
유머감각이 생기지 않아 짜증도 났습니다.
이게 아닌가벼?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매일 유머책을 읽고
유머를 만들고, 유머를 나누고, 
유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15년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내가 생각하는 유머감각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최소한 준비하면 웃길 수 있으니깐요! ㅋ

새해 들면서 
인생은 내게 왜 유머를 줬을까 생각해봤어요. 
더 탁월한 유머감각을 가지라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유머처럼 즐기면서 살라는 뜻이었을까?

맞아요.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진 
더 대단한 유머강사가, 
더 탁월한 유머코치가 되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유머를 즐기면서
'나'답게 살아가라는 의미였습니다.
더 탁월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의 엘렌 랭거 교수는
이렇게 과정을 즐기는 마음을 
mindfulness 으로 표현합니다. 
우리 말로는 “마음충만”으로 해석되겠네요.

돌이켜보니
웃음과 유머는 사랑과 자신감이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하는 자신감!

최규상님께도 유머를 즐기는 마음충만을 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유머를 나눠보세요.
한번이라도 더 웃는 하루가 펼쳐집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과 자신감 시작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희희덕유머클럽"을 권합니다. 
웃음과 유머에 물든 다양한 리더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충만해질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1년동안 저랑 친해지는(?) 계기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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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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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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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ㅋㅋ

2019년 남북간에 
더 화기애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머지않은 시기에..
이렇게 뜨거운 밤들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빨리 그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心身Free 유머]

밥상머리에서 
아내에게 퀴즈를 냈습니다.
"자기야!
창밖에 있는 여자를 
창밖의 여자라고 하잖아!

그럼 문 뒤에 있는 여자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

당연히 아내는 모른다고 절레절레!

이어지는 나의 대답!
"문 뒤에 있는 여자를 뭐라하냐면
바로....문디가스나!"

문뒤 가스나! 
대구가 고향인 아내는
순간 뒤집어진다!

역시 밥상머리에서는 
우스개가 영양가넘치는 반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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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세계적인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는
어릴 때부터 부끄러움을 많이 탔던 모양입니다. 

너무나 내성적이어서 말도 잘 못하고
혼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말을 할라치면 
얼굴이 빨개져서 비웃음을 사곤 했죠.

어느 날 버나드 쇼는 
이렇게 소심하게 평생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시도한 일이
동네 사람들을 만나면 미소지으며
인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받아주면서 점점 
버나드 쇼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얼굴도 빨개지지 않았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어갔습니다. 
그는 미소와 인사로 성격을 바꾸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인사 하나가 바꾼 기적입니다. 

요즘 저는 인사에 꽂혀있습니다. 
50이 넘어서야 인사가
한 인간의 경쟁력임을 느낍니다. 

먼저 인사하는 힘.
부끄러움만 이겨낸다면 
정말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제도 산책하면서 
동네 분에게 먼저 인사했습니다.
그 분도 환하게 웃으면서
늘 인사를 받으니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러면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그분과 행복한 밥 한끼를 하면서
독특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진심 궁금합니다.

인사가 만드는 기적!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꼭요!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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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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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최규상님!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뚱뚱한 지갑과 
날씬한 몸매로 
더 행복해지는 한 해 되세요.

[心身Free 유머]

교수님이 시험문제를 냈다.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 
그러다 치명적인 독사를 만났다.
도망치다가 절벽에 몰렸다.
앞에는 독사, 뒤에는 절벽인 상황인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

사오정은 다음과 같은 답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
..
"꿈에서 깨어난다" ㅋ

2018년의 꿈에서 깨어나..
2019년으로 들어가네요. 멋진 꿈길 되시길!~

[희희덕유머클럽- 2019년 정회원모집]

희희덕유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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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제가 즐겨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일 때 하면 되고
갈까 말까 망설일 때 가면 된다."

계획을 세우고 마음까지 다잡지만,
막상 행동에 옮길려니 망설여질때가 많습니다. 
그런 제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읊조립니다.

1시간 뒤에 해야지.
내일 해야지..
지금 운동해야 하는데....
그만 먹어야지...
이제 쓸데없는 인터넷 그만해야지..
점점 미루다가 어느순간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5초의 법칙"을 쓴 멜 로빈스도 
이런 고민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생각을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바로  5초의 법칙이지요.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이 힌트였지요. 
54321 카운트다운이 되고.. 제로가 되자마자
날아오르는 로켓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던 저자는 
다음날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카운트다운을 외치면서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날까 말까 고민할 때
카운트다운을 숫자를 외칩니다. 5.4.3.2.1~
그리고 벌떡 일어나면서 성공을 만끽합니다. 

이 작은 5초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할까말까 망설일 때 무조건 카운트다운을 날립니다.
그리고 제로가 되면 곧바로 실천에 옮깁니다. 

간단하죠?
저도 요즘 이 법칙을 활용합니다. 
하기 싫고, 귀찮을 때 카운트다운을 셉니다.

그리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죠!

어때요? 쉽죠. 
최규상님도 한번 해보세요. 효과 짱!

2019년.. 행동하는 용기로 행복과
성장을 만드는 한해되세요.

저는 옆에서 웃음과 유머로 머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꾸뻑!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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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와우!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퀴즈 하나!
산타할아버지는 늘 선물을 나눠주려 
지구를 누비니깐 정말 건강하다죠!

근데 산타할아버지보다 
더 건강한 할아버지가 있대요.

바로..
"산타는 할아버지" ㅋㅋ

산을 타면 ... 모두가 건강해지죠.ㅋ
즐겁고 해피한 연말연시 되시어요

[心身Free 유머]

동물을 좋아하는 한 꼬마가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엄마가 밍크코트를 꺼내 입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밍크코트가 불쌍한 동물의
처참한 결과물이라는 걸 아세요?"

그러자 엄마가 놀라면서!
"쉿! 네 아빠가 들으면 상처받는단다!"

ㅋㅋ.밍크도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카메라 샤워(camera shower)라는 말이 있습니다.
방송카메라에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마치 샤워하듯이 조명빛에 맞으면 맞을수록 외모가 보기 좋아진다는 것이 방송가의 법칙이죠. 

방송 초보자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하면서 촌티를 풍깁니다.
하지만 카메라샤워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카메라에 
익숙해져서 외모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자꾸 노출되면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이 
노출되도록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만들죠.

그래서 카메라 샤워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 마사지(camera massage) 효과라고도 표현합니다. 방송가에서 부르는 마법같은 단어입니다. 

사실 이런 마법같은 효과는 일상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거울을 볼 때입니다. 95%의 사람들은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자주 볼수록 얼굴이 미소가 자리를 잡지요. 당연히 반복되면 좋은 표정과 인상이 만들어지고 인생이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울은 먼저 웃지 않지요. 
내가 미소지어야만 거울도 미소 지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거울샤워라고 부릅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미소지으면서 거울을 보라는거죠. 그럼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다시 웃게 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급기야 웃고 있는 모습이 점차 뇌에 각인되어 자신이 좋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곧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깁니다. 

2018년이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올해 많이 웃으셨듯 내년에도 많이 웃기를 희망합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거울처럼 여러분의 삶속에 웃음을 비춰주겠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뻑!~메리크리스마스 & happy new year!!

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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