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12일-438호 매주 월, 목 발송

재미있으면 대박?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이 문구를 보고

호박엿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겨울. 집 앞의 군밤아저씨의

매력적인 문구도 떠오릅니다.

 

"군밤 드실래요?

꿀밤 맞을래요?"

 

재미있는 사람이든 문구든

재미있으면 끌어당긴다. 자석처럼!


오늘의 유머

 

얼마전 kbs라디오 이혁재씨와 조향기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유머 하나.


직업이 택배기사인 한 아저씨가 가족들과 함께 처가에 놀러갔다.

딩동~~하고 처갓집을 벨을 눌렀다.

장모님이 전화를 받고 물었다. “누구세요?”


그러자 이 아저씨... 거리낌없이..

택배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감성역량연구원의 심영자 대표를 만나면 대화의 절반은 유머입니다.  

 

몇일 전에 만났을 때는 말장난의 도사가 다 되어있더군요.

"요즘 잘 나가는 사람들은 악어빽, 소가죽빽으로 치장하고 다니는데..

그래서 나도 든든한 빽하나 얻었어..........................하나님빽!"

 

일단 파안대소, 포복절도, 박장대소를 하면서 즐깁니다.

 

사실 유머전문가로서 이런 위트를 만나면 하루종일 즐겁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까 유머 되새김질을 합니다.

 

생각하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와 아내에 말했습니다.

"당신 가방 좋아하지... 내가 오늘 최고품질의 빽 하나 사왔거든....

 아마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 하게 될 거야....

 (아내가 만면에 웃음을 띄며 다가옵니다. 그럼 가방에서 성경을 꺼내면서)

 .............................하나님 빽이야...하하하"

 

주먹을 쥐면 패고 싶은 것들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유머를 생각하면 즐거운 일만 떠오릅니다.

신기하게도 즐겁게 해주고 싶은 사람만 떠오릅니다.

 

유머편지를 읽으면서

회원님의 머리속에 웃기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이란 늘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하니깐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불쏘시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