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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16일-439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랑하는 것은...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어제부터 완전 겨울이네요.

 

문득 입에서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하하 가을이여 안녕!

이젠 겨울을 사랑할래요..하하하


오늘의 유머

 

[부산에 계시는 조원술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제 갓 출가하여 훌륭한 스님이 되기 위해 
수도생활에 매우 열심인
스님을 무어라 부를까요?

'

노력중(?)

 

그럼 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중은?.................탐색중이겠네요. 하하하.

그래요 유머는 유머일뿐........................웃어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다름을 이해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사랑하며 웃으며...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나눔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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