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진정성을 알아보려면 말하는 입을 보아서는 안되고, 살아온 삶을 봐야...
거북이 리더 터틀맨 임성훈


노래 가사들 좋지요.. 안타깝네요.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빙고


출처 페북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551807361653133&id=100004716220855




















터틀맨 죽음 이후 나머지 두 멤버는 그와의 우정을 위해 영원히 가요계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 아닌 다른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댓글:도건파더님)




second breath의 뜻은

죽을뻔하다 살아나서 사는 두번째 인생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에 다니는 직원들은 앞으로 회사 지원으로 학비 걱정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다.
미국 대기업 가운데 직원들의 대학 학비를 대출해주는 곳은 상당수 있지만, 무상 지원하는 곳은 스타벅스가

처음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하워드 슐츠〈사진〉 스타벅스 회장은 16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리조나주립대에 합격하는 모든 직원에게 아무 조건 없이 4년간 학비를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학비 지원은 정규직뿐 아니라 주당 20시간 이상 근무하는 파트타임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미 전역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애리조나주립대는 온라인 강의만으로 졸업에

필요한 120학점을 딸 수 있도록 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학비는 1학점당 500달러다.
시간당 10달러를 받고 주당 20시간을 근무하는 파트타임 직원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1년 연봉

(약 1000만원)보다 많은 연평균 1500만원가량의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스타벅스 직원 13만5000명(파트타임 포함) 중 70%는 대학 졸업장이 없다.
슐츠 회장은 "직원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더 좋은 직장을 찾아 스타벅스를 떠나더라도 상관하지

않겠다"면서 "대학 교육을 받는 직원들 덕분에 회사 성과가 향상될 것이고, 더 좋은 인재들이 앞으로

스타벅스에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스타벅스의 이런 결정은 가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슐츠 회장의 개인사와 관련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뉴욕의 빈민가에서 자란 슐츠 회장은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에만 몰두했던 인물이다.

정부 보조를 받아 저소득층 임대주택에 살며 트럭 운전과 공장 노동으로 생계를 근근이 꾸려나가던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슐츠 회장은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노던미시건대에 입학했고, 졸업 후 복사기 업체인 제록스에 취직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8세 때 아버지가 공장에서 다쳐 일을 못하는 바람에 한 달 넘게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소년 시절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슐츠 회장은 스타벅스 정규직뿐 아니라 파트타임 직원들에게도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또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임원이 아닌 평직원들에게도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등 업계 최고 임금과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NYT는 "대학 학비 지원은 '고객 만족을 위해 우선 종업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그의 경영 철학

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140617)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우리가 떠나버리면 저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중공군의 공격에 몰살당하고 말 것입니다.
장군님 제발… 불쌍한 우리 국민들을 살려주세요."

 


영화 '국제시장' 흥남 철수 장면에서 한국인 청년이 미군 장군에게 피란민들을 미군 배에 태워달라고 영어로 간절히 호소하는

모습은 관객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 청년은 '한국판 쉰들러'로 불리는 현봉학(1922~2007·사진)이다.
함흥고보와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한 현봉학은 미국 버지니아 리치먼드 의대에 유학하고 1950년 3월 귀국한 직후 6·25전쟁을

맞았다.
한국 해병대 문관으로 참전해 미군 통역을 맡았다.

 

 


미군은 1950년 11월 27일부터 보름간 장진호 전투를 벌이고 흥남항을 통해 병력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중공군은 4개 사단 12만명 병력으로 미군을 압박하고 있었다.
미군 병력 10만5000명을 철수시키는 것도 험난한 일이었다.
자유를 찾아 남쪽으로 가려는 피란민 10만여명이 부두에 몰려들었다.

 


현봉학은 철수작전 담당 참모장 에드워드 포니 대령과 미 10군단장 에드워드 아먼드 소장에게 피란민을 배에 태워달라고

설득했다.
그의 간절한 설득에 아먼드는 결국 민간인 승선을 결정했다.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9만8000여명이 배 193척에 나눠 타고 남으로 왔다.
 24일 부두를 떠난 마지막 수송선 메리디스 빅토리호는 정원이 2000명이었지만 1만4000명을 태웠다.
대신 200t이 넘는 탄약과 500여개의 포탄, 유류 200드럼을 버리고 항구를 폭파했다.
이 배는 25일 거제도 장승포에 도착했다. 미군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했다.

 

 

<흥남 철수 때 남쪽으로 가기 위해 ‘레인 빅토리호’를 가득 채운 피란민들. 흥남부두는 자유를 향해 열린 마지막 탈출구였다.>


현봉학과 아먼드의 기묘한 인연도 있었다.
아먼드 소장이 물었다. "그 유창한 영어는 어디서 배웠소?"
"버지니아 리치먼드 의대에서 배웠습니다." "뭐요? 거기는 내 고향인데. 당신 고향은 어디요?"

"군단장께서 주둔하고 있는 함흥입니다."
아먼드는 훗날 이렇게 회고했다.

"이 사람은 어쩌면 9만8000명 사람을 구하라는 특명을 받고 이 세상에 왔는지도 몰라."

 


현봉학은 전쟁 직후 미국에 건너가 펜실베이니아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의대 교수로 활동했다.
2007년 11월 25일 미국 뉴저지에서 별세했다.
이화여대 문리대학장을 지낸 현영학(1921~2004)이 형, 재미 언론인 피터 현(한국명 현웅)이 동생이다.(141223)



1대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뉴욕 줄리어드 연극학교에서 로빈과 크리스토퍼는 룸메이트로 만남, 이후 절친 됨

누가 성공을 하던 절대 우정은 변치말자고 약속함



1995년 크리스토퍼가 승마 운동을 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목아래 전신 마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냥 죽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고 ...

어느날 수술복과 마스크를 한 의사가 병실로 들어와서는

항문 수술을 해야한다면서 바지를 벗기려고 해서 깜짝 놀람...

마스크를 벗는 순간 평생의 친구 '로빈 윌리엄스' 였음




"사고 난 이후로 처음 웃었다.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친구다"라고 회상...




그러나 슈퍼맨은 투병 중 2004년 합병증으로 결국 사망..

이후 1년도 안되서 그동안 병수발을 했던 그의 아내도 폐암으로 사망...

혼자 남겨진 13세 아들 윌...







로빈 윌리엄스는 슈퍼맨의 아들 윌을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키움

당시 로빈에게는 2남 1녀가 있었음...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 아메리카 인디언 격언







로빈 윌리엄스 편히 잠드시길.....








 

 

 

 

 

 

 

 

 

 

 

 

 

 

 

 

 

 

 

 

 

 

 

 

 

 

 

 

 

 

 

 

 

 

 

 

 

 

 

 

 

 

 

 

 

 

 

 

 

 

 

 

 

 

 

 

 

 

 

 

 

 

 

 

 

 

 

 

 

 

 

 

 

2012 하계올림픽 선수들 - ESPN 'Body Issue'가 공개한 미국의 가장 섹시한 스타들

2012 Summer Olympians — Sexiest US Stars Revealed In The ESPN ‘Body Issue’ 

   

2012년 여름이 이들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더욱 뜨거워진다!

Summer 2012 is about to get REAL hot with these Olympians!

 

 

 

 

지나 카라노 (이종 격투기) 

Gina Carano  

 

 

 

 

 아드리안 피터슨(미식축구)

Adrian Peterson

 



앨리샤 새크라몬(체조)

Alicia Sacramone


 


아마레 스터드마이어(농구)

Amar'e Stoudemire

 



안나 투나클립 (요트)

Anna Tunnacliffe

 



카밀로 빌레가스(골프)

Camillo Villegas

 



다이애나 터라시(농구)

Diana Taurasi

 


 

드와이트 하워드(농구)

Dwight Howard



에스더 베르기어(휠체어 테니스)

Esther Vergeer

 





그레첸 블레일러(스노보드)

Gretchen Bleiler

 


 

호프 솔로(축구)

Hope Solo

 


 

호세 레이예스 (야구)

Jose Reyes

 



마야 가비에라(서핑)

Maya Gabiera

 



사라 레이너첸 (철인경기)

Sara Reinertsen

 


 

세레나 윌리엄스 (테니스)

Serena Williams

 


 

팀 하워드 (축구)

Tim Howard

 

 

 

 

 


'(인간)승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PN 'Body Issue'가 공개한 미국의 가장 섹시한 스타들   (0) 2013.06.01
바디 페인팅  (0) 2013.03.05
동계 올림픽 때 북유럽 엘프 두 여인  (0) 2012.08.06
치어리더  (0) 2012.07.13
그림이 아닙니다.  (0) 2012.07.06

 

 

 

 

'(인간)승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디 페인팅  (0) 2013.03.05
그런데 그것이 실제 일어 났습니다.  (0) 2012.12.05
치어리더  (0) 2012.07.13
그림이 아닙니다.  (0) 2012.07.06
한쪽 팔의 기타 영웅- 마크 플레일(Marc Palyle)  (0) 2012.05.15
 

0dallascowgirlsextreme.jpg26-hot-cheerleaders.jpg2011-NFL-Cheerleaders_3.jpg2011-NFL-Cheerleaders_9.jpg09000d5d8129e401_gallery_600.jpg090323_cheerleader_ss_full.jpg154603.jpg168481.jpg132682939_crop_650x440.jpgad.JPGarizona_cardinal_cheerleaders.jpgcheer01.jpgchiefs-sexy-cheerleaders.jpgcowboy_cheerleader121410.jpgepcl1.jpgfsu-cheerleaders.jpghot-cheerleaders.jpgjags-cheer.jpgNFL_Cheerleader.jpgNFL_Cheerleaders_Sizzling_Gallery_(8)-700854.jpgnfl-cheerleaders.jpgNFL-Cheerleaders-019.jpgore-191d.jpgpolls_Bucs_Butts_nfl_cheerleaders_483926_400_480_4623_500720_answer_1_xlarge.jpgtexas-cheer.jpgthe-Side-and-Back-nfl-cheerleaders-802877_399_600.jpgTitans-nfl-cheerleaders-333290_450_350.jpguntitled.JPG

 

 

 

 

 

 

 

 

 

 

 

 

Guitar Idol 2008

 

 

 

마크 플레일

 

 

Marc Palyle

 

 

 

"장애는 나에게 어떤 문제도 되지 않는다."

 

 "다른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어느 누구에게도 열정이 있다면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쪽 팔의 기타리스트 마르크 플레일[Marc Palyle]은

선천적으로 짧은 왼팔을 갖고 태어났다.

마르크는 최근 750여명의 기타리스트들이 참가한 세계대회

 '2008 기타 아이돌'[Guitar Idol 2008 ]에서 12명만이 뽑힌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http://www.guitar-idol.co.uk/entries/finalists

 

 

 

One-armed guitar hero

 

 

 A one-armed musician made it to the final

of the International Guitar Idol competition in London.

Marc Playle, 22, who was born without his lower left arm,

beat 750 two-handed rivals from all over the world to reach the final, reports The Sun.

Salesman Marc reached the last 12 of the contest

to find the world’s best up-and-coming player.

He began playing at 14 and strums using an artificial limb

with a guitar pick fixed at the end.


He lost to a Brazilian in the final, but said:

 “The judges seemed impressed - one said I was in his top two acts.”

Marc now plans to release an album with his Durham-based band Minnikin.

“Disability doesn’t have to affect you,” he said. ananova

 

 

 

 

 

 

 

 

 

 

 

 

 

'(인간)승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어리더  (0) 2012.07.13
그림이 아닙니다.  (0) 2012.07.06
센스가 돋보이는 임산부 바디페인팅  (0) 2012.02.09
바디 페인팅(침대)  (0) 2012.02.07
보디 페인팅  (0) 2011.12.19

 

 

 

 

 

'(인간)승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이 아닙니다.  (0) 2012.07.06
한쪽 팔의 기타 영웅- 마크 플레일(Marc Palyle)  (0) 2012.05.15
바디 페인팅(침대)  (0) 2012.02.07
보디 페인팅  (0) 2011.12.19
러시아의 미녀 곡예사   (0) 2011.11.16

 

 

 

 

 

'(인간)승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Worlde Beauty Smart Flash Gallery♣

 

 

 

진짜 옷 같은 바디페인팅

 

 

 

 

 

 

 

 

 

 

 

 

 

 

 

 

 

 

 

 

 

 

 

 

 

 

 

 

 

 

 


 

 

센스가 돋보이는 임산부 바디페인팅  (0) 2012.02.09
바디 페인팅(침대)  (0) 2012.02.07
러시아의 미녀 곡예사   (0) 2011.11.16
보라, 이 여인을! Aimee Mullins   (0) 2011.11.03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광고 천재 이제석  (0) 2011.02.10
 
                                러시아의 미녀 곡예사 화제

 

 

 

냉장고 안에 몸이 쏙 들어가는 러시아 미녀 곡예사가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곡예싸.jpg


 

10년 동안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각종 기이한 포즈를 너끈히 해낸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몸을 뒤로 꺽어서 90도가 되게 한 다음 손으로 발 뒤꿈치를 잡는 동작.

 


곡예사.jpg

네살 때 이러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꾸준히 훈련한 결과 

즐라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연한 몸을 갖게 됐다.


곡예사1.jpg

 

 

곡예사2.jpg 곡예사3.jpg곡예사4.jpg

냉장고뿐 아니라 50cm 크기의 작은 상자 속에 들어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유연함 때문에 특수검사를 받기도 했는데 즐라타 몸 대부분의 힘줄이 보통 사람들보다

휘기 쉬운 특이한 체질이었다고 한다.



곡예사5.jpg 곡예사6.jpg


 

 

 

 

보라, 이 여인을! Aimee Mullins


                                          보라, 이 여인을! Aimee Mullins

세계 아름다운 여인 50인에 뽑히기도 한 에이미 물린스(Aimee Mullins, 185cm, 36세)는 여자 멀리뛰기와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태어날 때 정강이뼈(경골, tibia) 장애로 걸을 수 없다는 의사의 결정에 6개월째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1996년 애틀랜타(Paralympics Atlanta) 장애인 올림픽에서 100m 달리기에서 17.01초, 멀리뛰기 3.14m로 우승을 차지했고, 1999년부터 매거진 Vogue, Elle, Harper's Bazaar, Marie Claire 등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 앤더슨 - 문신의 변화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en) 현재 NBA 덴버 너게츠(Denver Nuggets) 소속으로 활약중이며,

2009년에는 몬스터 블러킹 TOP 10 에 선정된 최고의 블로커. (영상참고)

크리스는 2004년 소속팀을 바꾼해 카트리나 재해때 집을 잃었으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약과 매춘등으로 선수로써 2년 정지처분을 받고, NBA 복귀하였다. (현소속)

 

 

뉴욕에서 만난 100인과 함께 프러포즈를 하는 한국인 영상이 유투브를 비롯한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을 제작한 주인공은 정상구씨(29). 인터넷에서는 '김치군' 이란 필명으로 세계 여행기를 나누는 블로거이다.

정상구씨는 7월경 '렌터카를 이용한 100일간의 미국여행' 프로젝트 중 뉴욕에서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100일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 친구에게 한국에 돌아가면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다.








뉴욕커들에게 화이트보드와 필기구를 내밀고 프러포즈 문구를 적어달라고 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첫 문구를 적어준 커플 이후로 용기가 생겼고, 뉴욕커들도 기쁜 마음으로 프러포즈 문구를 적어주었다.

동영상에는 뉴욕경찰, 레인저, 호텔 종업원, 연인들, 러시아와 아일랜드에서 온 관광객들 등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예스라고 대답하세요', '그와 결혼하세요'.

'상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들이 영화처럼 지나간다.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프러포즈'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럼 과연 이 동영상을 본 그의 연인은 프러포즈를 받아 드렸을까? 정상구씨는 "감동의 눈물과 함께 '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그게 제대로 한 것 같은 느낌이었지요. 그래서 저 역시도 행복했습니다." 라고 알려왔다.


세계에서 입이 가장 큰 남자 (2011 월드 기네스)

 

 

앙골라인 프란시스코 도밍고 호아킴 (Francisco Domingo Joaquim)

입의 직경이 17cm (6.69 in) 로 2011 기네스 북에 등재. (2010.3.17 공식인증) 


 

+참고사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