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주가 장영주씨와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었습니다.
"전세계 연주여행을 하다보면 불편하고 힘들지는 않았나요?"
그러자 장영주씨가 말합니다.
"연주하는 것에 빠져있어서 다른 것에 까다롭게 굴 새가 없었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꿈에 몰입하게 되면
피곤하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망설여지지 않게 됩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비슷한 말을 했었지요
한때 몸무게가 100kg이 넘기도 했던 오프라 윈프리에게 한 기자가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꿈에 몰입되어 있어서 평생 다이어트 따위에 집착할 순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되어 있으면
나를 슬프게 하는 부정적인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석해봅니다.
2010년이 20여일이 지났습니다.
회원님은 좋아하는 꿈과 비전에 몰입되어 있는지요?
초 한자루가 세상의 어둠을 이기며 튼실하고 즐거운 꿈 하나가 웃음을 살찌웁니다.
멋진 꿈 하나 1년 내내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최규상의 유며편지는 행복비전을 드립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