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4. 9. 12:03
2010. 4.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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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네 왔는가!
이 무정한 사람아.
청풍에 날려 왔나
연학을 타고 왔나
자네는 먹이나 갈게
나는 차나 끊임세.
올 여름 선운사 도솔암앞에서 찍어네요.
문득...홍콩에 이민간 나의 단짝친구
재학이가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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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발전소 회원이신 제주도 비바리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아이들과 아침 차량을 타고 오는데 우리반 꼬마가 심각하게 물었습니다. "어...선생님 불 나면 어떻게 해야되요?"
그러자 옆에 있던 제일 큰 형아(6살)가 한다는 말
"음...이마트가서 물 사다가 뿌려야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119보다 더 가까운 이마트.. 이마트에 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꺼라 믿는 동심....씩~웃고 넘겨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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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유머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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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이지선씨.
긴긴 고통의 터널을 거친 후 얼굴과 온 몸에 끔찍한 상처를 가졌지만
그녀의 영혼은 더 맑고도 투명해졌다.
한 기자가 물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늘 밝게 웃고 사는 모습이 좋아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이지선씨가 대답합니다.
"얼굴화상으로 피부가 굳어버려서 찡그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웃을 수밖에 없어서 좋아요“
인생의 정답을 알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정답을 실천하면서 사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지선씨는 어려운 일을 겪고나서 현재 컬럼비아대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돕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지선씨의 삶을 보면서 정답을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은 정답을 실천하는 사람을 크게 쓸거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꿈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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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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