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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한 미소가 근사했고 술과 친구를 좋아했던 요절 포크가수 김광석.

그는 사실 스타가 될만한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TV 등 주류 무대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았지만 발표하는 앨범마다 소리 없이 20~30만장이 팔려나간 언더그라운드 인기 가수였다.

‘ 너무 우울하다’는 이유로 한 때는 방송 금지 되었던 그의 노래 ‘ 이등병의 편지’는 1980년대 이후에 군대에 다녀온 젊은 청춘은 한번쯤은 노래했던 그의 대표곡이다.

그는 80년대 운동권 출신으로 기성 가요계에 진출하여 성공한 첫 가수이다.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포효하듯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이등병의 편지...

원곡은 이현성씨의 앨범에 있었떤 곡이고...

이곡을 "겨례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김민기씨가 제작한 민중가요 앨범에서

전인권씨가 불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그러다 같은 앨범에 참여했던 김광석씨가

이곡이 좋아서 자신의 공연에서 부르기 시작하죠...

그러다 다시부르기 앨범에 이곡을 수록하며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전인권씨 버젼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등병의 편지가 금지곡이었던 이유는

명목상 군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너무 슬프다 였을지 모르지만

당시 노태우정권의 군부시절에 김민기씨가 제작한 앨범..

그리고 대부분의 곡이 민중가요로 이루어진 앨범...

그런 앨범을 달가워 할리 만무했겠죠...ㅎㅎㅎ

겨례의 노래에 수록된 곡... 거의 대부분이 금지곡이었으니... ㅎㅎㅎ

참 괜찮은 곡이 많은 앨범입니다.




우리나이로 25살이라네요.

미국 시카고 출신인 <콜비카레이>입니다!

곡명은<펄링포유>입니다!

영화<부르스올마이티>에서 짐케리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배우와 많이 닮았네요!



비치 보이즈 1964년 콘서트 실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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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마이웨이 / 윤태규 (통키타라이브) ㅡ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 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 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ㅡ 마이웨이 / 윤태규 (통키타라이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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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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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의 팝송

Woh woh, yeah yea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you twice as much tomorrow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아,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every single d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매일매일 그리워할 거예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거죠?
나 그대를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아, 내가 간절히 그대를 원하고 있음을 모르시나요
말해주세요. 난 알아야 해요
그대 절말로 나를 눈물짓게 하려나요?
난 그냥 또 다른 남자 친구일 뿐인가요

Woh woh, yeah yeah
I"ll miss you more than I can say
Why must my life be filled with s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할 것이요
어째서 내 인생에는 슬픔만 가득한가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I don"t you know I need you so
Oh tell me please I gotta know
Do you mean to make me cry
Am I just another guy
아, 내가 간절히 그대를 원하고 있음을 모르시나요
말해주세요. 난 알아야 해요
그대 절말로 나를 눈물짓게 하려나요?
난 그냥 또 다른 남자 친구일 뿐인가요

Woh woh, yeah yeah
I"ll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아,아, 예 그래요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oh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ll love twice as much tomorrow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내일은 두 배로 사랑할 것이오
나 그대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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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이고 좁은 공간, 오색찬란한 조명, 간혹 퀴퀴한 냄새까지…. 노래방은 무드 잡기엔 참 ‘아니올시다’다.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남자들이 있다니, 무드 없이도 여자를 휘어잡는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무모한 일 좀 벌려봤다 .

노래방을 찾은 여자 100명에게 물었다. “이런 노래 부르는 남자, 멋지게 느껴진다!”
그리고 남자 100명에게도 물었다. “난 노래방에서 여자에게 이런 노래 불러주었다!”
남자의 착각과 여자의 일침 사이, 각양각색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왔다.

여기 설문지를 통해 얻은 결론들, 바로 ‘노래방에서 여자 꼬시는 방법’에 관한 것들이다.

남녀 모두 강추! 임재범의 ‘고해’와 김범수의 ‘보고 싶다 ’


‘벌하신다면 벌 받을게요. 제게 그녀만은 허락해주소서’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두 노래 모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남자의 지독 한 아픔이 배어 있다.

수줍은 고백보다 ‘벌’ ‘죽음’ ‘피’ 등의 강렬한 표현까지 써 가며 진심을 호소하는 남자에게 여자들이 더 끌리는 건 당연지사.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노래로, 남자가 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두 곡 모두 남녀에게 고른 지지를 얻었다.

이 정도면 무난하다. 전람회, 김동률, 토이


이들의 공통점은? 남자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초절정 저음의 가수이자 여자들이 좋아하는 발라드를 부른 가수라는 점이다.

이른바 수줍은 고백 편에 속하는 김동률 의 ‘취중진담’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과 ‘좋은 사람’ 등은 여자 응답자들이 남자들로부터 듣고 싶은 노래라고 답해주었다.

왜냐고? 이들 노래는 듣기엔 좋아도 여자들이 부르기엔 무리가 따른다. 아까 말했잖나. 너무 낮다고….

핑클, ‘She's Gone’이 웬 말이냐? 노래방에서 절대 피해야 할 노래


남자가 여자 가수 노래 부르는 거, 여간해서는 쉽지 않은 일인데 꼭 이러는 남자 있다. 아무리 고음 처리가 깔끔한 남자라도

여자 가수 노래는 절대 부르지 말라.

또, 고음 처리 안 되면서 무리 하게 소리 지르는 남자는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의 유형으로 나왔다.

이와 비슷한 부류로 발음도 안 되면서 잘난 척하며 팝송 부르는 남자, 헤비메탈이나 록 부르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남자 등이 있다.

분위기 망치는 남자도 노래방에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유형. 같은 장르나 너무 오래된 노래만 부르는 남자,

마이크 잡으면 놓을 줄 모르는 남자, 노래 못하면서 남의 노래에 끼어들어 같이 부르는 남자, 본인만 아는 노래를 후렴구 끝까지 부르는 남자, 과도한 율동으로 주변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남자 등을 꼽았다.

다음은 노래방 매너에 있어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유형이다.

친하지도 않은데 매너 없이 어깨동무 등의 스킨십을 시도하는 남자, 여자가 노래 부르고 있을 때 노래방 책자 뒤지고 있는 남자,

싫다는데도 마이크 건네주며 듀엣 부르자고 강요하는 남자 등을 꼽았다.

유형들을 꼼꼼히 짚어보고 노래방 가서 절대, 절대 이런 주접은 떨지 말자.

그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노래를 찾아라!


일단 사전 준비부터. 여자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미리 알고 연습해 간다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어떻게든 그녀의 미니홈피 주소를 알아내서 배경 음악을 조회해보라. 그녀의 취향이 몇 곡쯤은 선곡되어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런 다음, 2~3곡 정도 당신이 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정한다.

여자 응답자들 대부분이 플라이투더스카이(Missing you, Trust, 가슴 아파도) 와 SG 워너비, 테이 등의 R&B와 발라드를 듣고 싶은

노래로 꼽았으니 발라드 두 곡 정도는 필히 목록에 포함시킨다.

가수의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것도 그녀에게 점수 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럴 때 가장 열외 대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들. 누군지 말 안 해도 인터넷 뉴스 보면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노래는 절대 피하라. 이미지를 활용하는 데는 발라드 가수가 가장 적당하다.

만약, 그녀를 포함한 몇 명과 함께 노래방에 가야 할 상황이라면 노래를 조금 더 준비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필살기로 연습한 노래를 누군가 먼저 불러버린다면, 얼마나 낭패인가.

다음은 노래방 선정. 동네 노래방은 무드를 잡기엔 조잡한 인테리어가 문제가 된다.

마음에 드는 여자와 그것도 단둘이 노래방을 가는 것이라면 이날만은 돈 좀 쓸 각오를 하는 게 좋다.

당신의 부족한 실력을 노래방 분위기가 채워줄 테니 말이다. 노래방 기계에는 가사가 있기 때문에 가사에 집중하는 여자들도 있다.

이때 여자의 이름을 넣어 개사를 하면 확실히 점수를 딸 수 있다. 간접적인 고백의 수단으로 적합하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유도하기엔 듀엣만 한 것이 없다.

문제는 노래 실력 차가 너무 심하면 피차 민망해질 수가 있다.

여자의 노래 수준을 대충 가늠하기 전까지는 막무가내로 듀엣을 강요하지는 말 것.

끝으로 꼭 발라드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가벼운 댄스곡으로 솔리드의 ‘천생연분’이나 쿨의 ‘해석남녀’,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는 여자들도 즐겨 부르는 노래다.

가벼운 율동까지 준비해 간다면 금상첨화다.

자, 이제 만원짜리 한 장 들고 동네 노래방으로 돌진할 차례다. 연습에 또 연습하시길, 그리고 부디 그녀로부터 점수 딸 수 있길~.




여자 100명이 꼽은, 노래방에서 남 자로부터 듣고 싶은 노래 10

1. 하기 힘든 말―이승기
2. 보고 싶다―김범수
3. 남자답게―Fly To The Sky
4. 어떡하죠―신승훈
5. 고해―임재범
6. 가슴 아파도―Fly To The Sky
7.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버즈
8. 사랑 Two―윤도현 밴드
9. 취중진담―김동률
10.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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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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