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2월14일-447호 매주 월, 목 발송

웃었소?

 
그릇을 키우세요

올해 초. 유머편지에 출연했던

소 이미지입니다.

 

몇일 남지 않는 2009년.

"웃겠소"라고 시작했으니

"웃었소"라고 멋있게
마무리하는 한 해 되기길...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얼굴에
 "폭소"  한마리 분양해드립니다.

 

저와함께 30초"폭소"를 만들어요.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회원님이신 이춘석님이 보낸 유머]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책상 서랍에서 귤 5개와 30만 원을 발견했다.

아내: 이게 뭐예요?

남편: 당신에게 거짓말할 때마다 귤을 한나씩 모았어,

 

20년 동안 귤 다섯개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 아내가 물었다.

"그런데 30만 원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머리를 귺적이며...

“응…. 서랍이 꽉 찰 때마다 귤을 내다 팔았거든.”

 

하하..너무 웃지 마세요.

여러분의 서랍에는 귤이 몇개 있습니까? 그리고 돈은 얼마나 있는지? ㅋㅋ

 


최규상의.................유머리더십

 

88올림픽에 참가하여 100m육상에서 신기록을 만든  칼 루이스.

그가 최고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날 도둑이 그의 모터사이클을 훔쳐갑니다. 

며칠후 이번에는 자전거를 샀지만 그것마저 도둑맞습니다. 

이후에도 여러번 자전거를 잃어버리자 화가 난 

그는 매일 왕복 24km를 뛰어서 출퇴근합니다.

 

매일 그렇게 달린 결과 그는 세계 제일의 달리기 선수가 됩니다.

훗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도둑도 달리기만은 훔쳐갈 수 없었습니다."

 

머리로 익힌 것은 도둑맞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몸으로 익힌 것은 결코 도둑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으로 익히는 좋은 습관 하나는 경쟁력이 된다고 믿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하나씩 해준 지 4년이 넘었습니다. 

덕분에 제 아내까지 유머강사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

 

악한 습관은 인생을 망가뜨리지만,

즐겁고 선한 습관은 인생을 만끽하게 만듭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선한습관을 나눕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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