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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11월2일-435호 매주 월, 목 발송

텅 비어버리자.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는 아름답고

나에게는 고요합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 마음에는 왜 이다지도

주머니가 많은지요!

 

욕심주머니 비우고 싶은 가을날.

 고요하게 살고파! 웃으면서! 하하하


오늘의 유머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가 마케팅강의를 하고 있었다.


"과자 이름에 '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판매가 감소합니다."

 

그때 사오정이 손을 들고 말했다.  
"그런데 선생님. '똥'자가 들어가도 잘 팔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궁금해서  어떤 제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마똥산"

 

너너 나도 신종플루 걱정! 꾸어서라도 웃어야 할 때!.그냥 크게 한번 웃읍시다..하하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아주머니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옆에서 듣고 있던 한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호호호 우리 인간은 아직 완전된게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평생토록 성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미완성이지요. 그래서 아플 수 있습니다."

 

완성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늘 세상속에서는 아프고 치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불완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마음을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말 한마디를 통해서 우리는 완성된 기쁨속으로 직통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 말을 하는 동안 우리의 행복은 완성됩니다.

 

"남편과 싸웠지만, 그래도 싸울 남편이 있어 감사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워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를 알고.. 감사함을 실천하는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감사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Dream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유머편지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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