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1월27일 558호 매주 월, 목 발송

모순유머

 
하하하

옛날 한 온천장에

이런 안내표지판이 있었다죠!

"피부병환자에 특효"

 

그리고 바로 표지판에는..

"주의: 피부병환자 출입금지"

 

말따로 행동따로 ?????



오늘의 유머

 

 

웃으면서...유머를 읽으면 더 재미있어 집니다.

유머의 재미는 온전히 내 몫입니다. 일단 미소를 짓고 웃으면서.....아시죠?

 

한 사람이 면접시험장에 갔다.

 

면접관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영어는 할 줄 아십니까?"

"예 당연하죠"

 

면접관이 계속해서 질문했다.

"그럼 김대리좀 바꿔주세요를 영어로 해 보세요"

"Mr. Kim please"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었다.

"그럼 통화중을 영어로 해보세요"

 

 

"뚜뚜뚜뚜~~~~"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지난 제주 올레길에 들른 한 커피숍.

늘 그렇듯 여행객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건 다 맛있습니다.

 

"아저씨 커피 정말 맛있네요.정말 최고의 맛이네요."

 

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주인아저씨가 옆자리를 잡고 묻습니다.

"그런데 맛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뭐... 약간 달기도 하고, 씁쓰레하기도 하고, 또 약간 신 맛도 나고...뭐..."

 

평소 커피를 아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대충 맛을 표현하자 아저씨가 왈.

"맛있다라는 말은 '맛이 있다'라는 말이지만,

 이런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맛있다를 계속 말하다보면 맛씻다.... 맛쓰다.

 그래서 맛있다는 '맛이 쓰다'는 말과 같지요."

 

그리곤 이렇게 덧붙입니다.

"커피의 쓴 맛을 단 맛으로 느낄 수 있다면 진정한 맛의 고수지요."

 

음... 그럴 듯한 해석!....괜찮네. 괜찮아..!

 

이 말을 듣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커피의 쓴맛을 단맛으로 안다면 커피의 고수듯이

인생의 쓴맛을 단맛으로 안다면 인생의 고수가 아닐까?

 

맛있는 인생안에는 아예 쓴 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쓴 맛까지도 단맛으로 느낄 수 있는 삶의 내공이 숨어 있었구나!

 

커피 한잔의 깨달음. 저도 서서히 인생을 알아가나 봅니다.

 

아침부터 쓴 맛을 단 맛으로 만들어드리는 최규상의 유머생명수(유머sms)!

아시죠? 한번 웃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입니다. 주3회.세부정보 클릭클릭!

 

유머편지는 쓰디쓴 단맛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및 코칭:유머
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1월24일 557호 매주 월, 목 발송

개뿔!

 
하하하

강아지들이 꾸는 꿈은?....."개꿈"


개의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소설 제목 이름은? " 복날에 생긴 일"

 

그럼 하나 더!

개 중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개는?

"대견"

 

그런데 이거 아세요? 

개는 인간이 될 수 없는데

인간은 개가 될 수 있대요..ㅋㅋㅋ

개뿔같은 소린데..웃기죠?



오늘의 유머

 

하나님과 천사가 배꼽 잡을 때는?

 

1. 아기가 남자 젖꼭지를 물고 최선을 다할 때..

2 .여자가 서서 소변을 보겠다고 나설 때

.

.

.

3.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대들 때 ㅎㅎ

 

ㅋㅋㅋ 세번째는 정말 몰랐다..어쨌든 아내에게 대들지 말아야겠당..늙어서 큰일나겠다.ㅋ

 

** 최규상의 유머생명수(유머sms)를 선물하면서 대들어보세요...세부정보 클릭클릭!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언젠가 개그맨 김영철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던 이야기 한 대목.

 

개그맨 김영철은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 했대요.

하지만 한번도 전교 1등을 못했답니다. 

 

어느날 늘 전교 3등을 하는 친구와 점심을 함께 먹다가 서로 소원을 이야기 했대요.

 

먼저 김영철이 한 맺힌 목소리로..

"난 1등하는 친구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1등할 거 아냐?

 그런데 네 소원은 뭐야?"

 

그러자 전교 3등을 하는 친구가 솔직하게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대답하더래요.

"응 난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 순간, 개그맨 김영철은 번개맞은 충격에 아무말도 못하고

이후에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을 자제했다고 하네요.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은 바로 두 마음의 줄다리기에서 비롯됩니다.

 

행복은 사랑을 늘리면서, 미움을 줄이는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만큼,누군가 나를 미워한다는 거.

오늘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회원님께서 먼저 웃음으로 사랑을 베푸는 하루 되시길..하하하

 

** 최규상의 유머생명수(유머sms)로 매일 사랑을 받으세요.주3회.세부정보 클릭클릭!

 

유머편지는 사랑약을 만듭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및 코칭:유머
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1월20일 556호 매주 월, 목 발송

함소인이라!

 
하하하

제주 올레길에 만난 명언!

올레길은 보물길입니다.

곳곳에 올레꾼을 행복하게 해주는

보물들이 숨어 있습니다.

 

내가 웃을 때 세상이 웃고,

내가 춤출 때 세상이 춤춥니다.

 

오늘도 내 가락에 취해

마음껏 즐기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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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한 유머생명수(유머sms)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시작하고 나니 짧지만 근사한 문구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보내는 저도 웃고, 받는 분도 웃을거라 생각하니 참 행복해지고 유머메세지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보낸 유머메세지입니다.

 

월-세종대왕이만든우유는?아야어여오요우유/사랑하는사람끼리마시는우유는?아이러브우유

화-이방저방해도서방이최고!이소리저소리해도웃음소리가최고!하하하 웃는놈이 최고여!

수-걷는놈위에 뛰는놈, 뛰는놈위에 나는놈, 나는놈위에는? 붙어가는놈.오늘행복하셈

목-남의손을씻어주면 내손은저절로 깨끗해집니다.남을배려하는하루!최규상드림

 

이 재미있는 유머sms를 1년내내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삼겹살 한 근에 만원, 두근이면 이만원이죠?

네.. 딱 두근값 20,000원이면 1년동안 이 유머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두근은 내 몸을 뚱뚱하게 하지만

유머생명수는 내 몸과 영혼을 가뿐하게 다이어트 시켜줄 겁니다.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멋진 제안이죠?

 

 



오늘의 유머

 

[극도의 썰렁유머......올 추위를 이기기 위한 추위예방및극복 유머]

 

감하고 곶감하고 달리기 시합을 했다네요.

그런데 곶감이 달려오지 않고 그냥 제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감이 말했죠. "야! 곶감! 너 왜 안와!!"

 

그러자....곶감 왈...

"곶(곧) 감"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호주에서 있었던 일이래요.

 

한 농부가 부동산업자에게 자신이 경영하는 농장을 팔아달라고 부탁했대요. 

농장이 커서 일거리도 많고,

호수의 물관리도 너무 귀찮다는 등 한마디로 너무 힘들다는거였죠.

 

얼마후 중계업자가 판매를 위한 광고문구를 만들어와서

농부에게 보여주고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습니다.

 

" 농장을 팝니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굽이 굽이 이어진 언덕에 파란 잔디가 쫙 깔린 곳!

 그림같은 호수가 있고, 가축들이 건강하게 풀을 뜯는 축복의 땅"

 

 

이 광고문구를 보더니 농부는 마음을 바꿔서 계속 살기도 했다는 이야기!

 

사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 바로 지금 이 시간이

바로 천국이며 천국을 누리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살다보면 늘 내 울타리가 보잘 것 없어 보여

남의 울타리 안을 기웃거리며 흔들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오늘은 잠시 내 울타리안으로 고개를 돌려

혹시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내가 그토록 바랐던 희망의 땅이 아닌지?

내가 그렇게 바라던 행복의 시간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그래.. 천국이 바로 여기였구만! 하하하"

이렇게 말하고 웃을 수 있다면 바로 여러분의 가락을 찾은 겁니다.

그 가락으로 저와 함께 계속 추던 춤 추자구요! 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춤꾼을 만듭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특강및 코칭:유머
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1년1월17일 555호 매주 월, 목 발송

아침 웃음은 보약10첩!

 
하하하

작년에 받았던 유머메세지.

재미있어서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네요.

 

이후에 지인들과 유머메세지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참 좋아합니다.

한번 피식하고 웃으니 하루가 즐거워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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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그렇습니다.

포복절도, 함박웃음, 박장대소까지는 아닐지라도

한번의 피식거림은 좌뇌활동을 잠시 멈추게 하고,

기분좋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우뇌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리고 좋아진 기분은 좋은 인간관계, 좋은 생각을 만들어냅니다.

 

아침 6시 30분에 이 유머편지를 보낼 때는 늘 기도합니다.

읽는 독자들이 꼭 한번이라도 피식거리게 해 달라고...

그래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즐거운 하루가 즐거운 인생이기 때문에...

 

유머편지를 보내면서 많은 분들이 핸드폰으로도 유머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사실 겁나는 일이었습니다.

 

일단 짧은 글자로 웃게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또 극히 유치해질 수 있기 때문이고

또 약간의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1월 1일.

우연히 토끼 유머가 떠올랐습니다.

토끼가 제일 잘하는 것은?................토끼기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토끼가 없었던 이유는?....토끼가 토껴서. 

엉뚱하게도 이 짧은 유머가 떠올라 아내와 지인들과 나누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통한 유머메세지를 보내면 재미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네... 일을 저질렀습니다.

준비과정을 통해 바로 오늘부터 유머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아침에 먹는 "유머생명수"라 이름 지었습니다. 생명수를 영어이니셜로 SMS잖아요.

이제 핸드폰으로 아침에 유머SMS를 받아보세요.

한편의 짧은 유머, 유쾌한 위트, 즐거운 명언, 의미있는 조언들이 행복을 100%업 시킬겁니다.

 

나아가 품격있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유머메세지로 유머감각까지 쑥쑥 오를 것입니다.

 

글구

커피 한잔에 4,000원인거 아시죠? 커피 5잔이면 20,000원.

네, 1년동안 유머메세지를 받는데 20,000원이면 됩니다. 한달에 2,000원 꼴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이지만...최고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오늘 유머편지 555호 기념으로,

회원님을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생명수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이젠 핸드폰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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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생명수(유머SMS) 프로그램 ]

 

1. 유머sms 발송일자:

         - 주3회(월,수,금) 오전 8시-12시 사이

         * 유머sms를 신청하면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발송됩니다. 

           글구 이번주에 신청하신분은 신청한 날부터 보내드립니다.  

 

2. 유머sms 신청비용:

       - 1년에 24,000원(한달에 2,000원)

         * 1월말까지 신청자에 한해 20,000원으로 할인!...2월부터는 24,000원입니다.

 

3. 유머sms 구성내용 

 

       - 월요일: 짧은 유머퀴즈

       - 수요일: 즐거운 명언

       - 금요일: 짧은 위트/애드립/위트속담 등

      - 유머sms사례

       * 이대근이 좋아하는 차는?..으랏차차. 오늘도 기분좋게 으랏차차! 멋진하루되셈."

       * 웃으면 백설공주,웃지않으면 뱃살공주.웃는사람은 다 예쁜거아시죠?하하하"

       * 한사람이 약국에서 쥐약주세요 그러자 사오정약사왈..왜 쥐가 어디아파?하하하"

       * 학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고 오리다리 짧다고 당기지 말라.다름을인정하셈"

       * 이쑤시개가 야구방망이에게 한마디."야.어떻게 이를 쑤시니? 살좀빼"비난NO!"

 

4. 유머sms 신청방법

        1) 먼저 20,000원을 계좌(농협/최규상/100061-51-029762)로 먼저 입금해주시고

        2) 반드시 제 핸드폰(최규상:010-8841-0879)으로 신청문자를 보내주세요

        3) 신청문자는 이름/핸드폰번호/지역 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5. 유머sms문의

    - 한국유머전략연구소 황희진 부소장(010-4234-2879)에게로 궁금하신 사항을 문의하세요.



오늘의 유머

 

노부부가 TV를 보다가 아내가 일어 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좀 가져와. 까 먹을지 모르니까 적어가”

 

그러자 아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

.

.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작년에 봤던 영화 "버킷 리스트'.

새해가 되면서 다시한번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두 주인공이 죽음에 임박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남은 인생동안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면서 병원을 뛰쳐나갑니다.

 

세렝케티에서 사냥하기, 엉덩이에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타이다이빙 하기,

 눈물나게 웃어보기,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등등...목록을 지워가면서 인생을 즐깁니다.

 

마지막에 했던 주인공의 한마디도 가슴에 남습니다.

"자네 인생의 기쁨을 찾아가게"

 

새해가 되면서 올 한해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꼭 이루고 싶은 꿈인 버킷리스트를  적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때요?

한번 5개씩만 적어볼까요? 유머발전소에 5개의 버킷리스트 적어보기...클릭클릭!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토끼몰이 할때 어떤 사냥개가 끝까지 토끼를 몰까요?

그건 바로 토끼를 직접 본 놈입니다.

일단 토끼를 본 놈들은 아무리 지쳐도 끝까지 뜁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냥개는 앞서 달리는 개만 바라보고 뛰다가 떨어져 나갑니다.

 

버킷리스트를 적는 것은 장기적인 목표물을 보는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언젠가 상상했던 토끼를 잡게 됩니다. 반드시

 

회원님! 즐겁게 행복토끼를 잡는 하루 되시길...그리고 웃음도 놓치지 마세요. 하하하

 

유머편지는 평생 사랑을 꿈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특강및 코칭: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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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실천!

 
하하하

할까 말까 망설일 때

힘이 떨어집니다.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몸으로 실천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세상의 모든 두려움은

행동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2010년이 일주일 남았네요.

멋지게 정리하시길...


공지사항

 

** 유머편지독자이신 조서훈님이 보내준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결혼 후 한참 지나서야

남편의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부인이 알게 되었다.

 

남편이 자기를 속이고 결혼한것에 화가 난 부인이 따지듯이 말했다.

"왜 처음부터 분명하게 그런 사실을 말하지않았어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나는 사실을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부인은 그런말을 들은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남편이 대답했다.  "내가 처음 당신을 만났을때 한눈에 반했다고 하지 않았소?"

 

공지사항

 

**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 맞아 유머편지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 최규상의 베스트셀러 유머책(유머力, 유머스타일, 긍정력사전)--- YES24에서 살펴보기

     럭셔리유머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소가 방귀뀐다'를 세 글자로 뭐라고 할까요?................우꼈어

그럼  돼지가 뀐 방귀를 3글자로 뭐라고 할까요? ..........돈까스

 

2010년에  애용했던 유치한 방귀퀴즈입니다.

사실 어른들에게는 유치한 유머지만,

아이들에게는 수준높은 명품유머(?)입니다. *^^*

 

생각해보면 방귀는 참 유익한 생리현상입니다.

몸 안에서 생기는 안좋은 것들을 자동적으로 내품으며 몸을 건강하게 하니까요.

 

그런데 우리 마음은 어떨까요?

미움, 증오, 갈등, 두려움, 짜증, 괴로움 등 수없이 많은 마음독은

어떻게 해독하며 내품을까요?

 

바로 웃음입니다.

웃는 순간, 긴장이 해소되며 부정적인 감정들이 순식간에 기분좋은 감정으로

대체되며 해독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웃음을 마음방귀라 표현합니다. 마음방귀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전염성이 강해 한 사람이 마음방귀를 뀌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 뀝니다.

세상에서 가장 전염성이 빠른 행복방귀입니다. 

여기서도 뽕! 저기서도 뽕! 나도 뽕! 너도 뽕! 모두가 뽕뽕뽕!

대한민국이 마음방귀 천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 마음의 독이 있나요? 자! 마음방귀 많이 뀌어볼까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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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는 최고의 마음방귀제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특강및 코칭:유머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20일547호 매주 월, 목 발송

누구 닮았을까?

 
하하하

저도 문제 하나 낼께요!

 

[문제] 이 유머편지를 쓰는 최규상은 

어떤  연예인과 닮았을까요?

1. 송승헌   2. 원빈

3.장동건   4.정우성

 

맞추신분께는 내년 1년동안

유머편지를 보내드릴께요! ㅋㅋㅋ

 



오늘의 유머

 

에디슨이 고생 고생 끝에 전구를 개발했다.

 

너무나 기뻐서 들뜬 에디슨이

깊이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웠다.

“여보, 일어나봐요. 드디어 전구를 개발했어요”

 

그러자 아내가 귀찮다는 듯이 일어나서 말했다.

“아니 아직도 안자고 뭐해요?어서 불끄고 자요!“

 

칭찬이 필요할 때를 아는 것도 참 중요하는 생각을 해보네요.ㅋㅋ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오사카에 가면 광고문구 하나로 매출을 7.5배 더 올린 자전거 가게가 있답니다.

광고 문구는......."펑크 수리 5분내에 가능합니다."

 

5분이라?....그런데 왠만한 자전거 수리공은 모두 5분이내에 수리를 한답니다.

 

중요한 건, 빠른 수리를 원하는 고객의 마음을 읽고

실제로 저런 광고 문구를 써서 붙이느냐 여부에 달려있을 뿐이죠.

 

제가 단골로 가는 구두방에 이런 아이디어를 줬는데...

들어오는 고객마다 난리가 났던 문구가 있습니다.

"경기가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구두 한 짝은 완전 무료로 닦아드립니다."

 

그리고 밑에 조그마한 글씨로 이렇게 씁니다. "나머지 한 짝은 2,500원입니다."

 

원래 구두닦는데 2,500원, 10원도 할인해주지 않았지만 고객들은 피식피식 웃으면서

구두방안으로 들어와서 구두를 벗습니다. 당연히 매출도 상승했지요.

 

그런데 이 문구는 인터넷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는 뻔한 문구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핵심은 실제로 그것을 자신이 하는 일에 활용하느냐의 문제일 뿐!

 

하나 더 해볼까요?

한 5층 건물의 5층에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1층 엘리베이터앞에 이런 문구를 써 붙였는데

매출이 급상승했다죠?

그 문구는 바로......................."아름다운 야경은 완전 무료입니다."

 

당연히 공짜인 야경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아채는 문구 하나가 놀랍죠?

 

문구 하나는 고객의 욕구를 자극하며 호주머니를 열게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 실천해보는 실천력에 있겠죠?

더구나 유머러스하기까지 한다면 전혀 차원이 다른 광고문구가 될겁니다.

유머편지가 여러분의 유머감각을 후원합니다. *^^*

 

회원님..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판매와 비지니스의 현장에서 위트와 유머전략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홧팅!

 

유머편지는 비지니스 가치를 올립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특강및 코칭:유머세일즈, 유머마케팅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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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16일545호 매주 월, 목 발송

후회하지마세요!

 
하하하

식당에 발견한 문구.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시은물구보 여인물추회"

 

베풀었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주었거든 결코 후회하지 말라!

 

2010년 후회없이 멋진 마무리!



오늘의 유머

 

두 명의 도둑이 빈 집을 털려고 담을 넘어가는데 개가 심하게 짖어댔다.

 

도둑1 : 괜찮아. 짖는 개는 절대 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잖아.

          두려워하지말고 넘어가자구!

 

도둑2: 나도 그 속담은 알고 있지만,

          문제는 과연 저 개가 그 속담을 알고 있나 모르겠네...

 

ㅋㅋㅋ.....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최소장님, 안녕하세요?"

"누구시더라?"

"세달 전에 하루동안 소장님 강의 들었잖아요."

 

그는 나를 아는 체 하지만  나의 기억속에 그는 없습니다.

그의 이미지를 떠올리려 노력해보지만 결코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루동안 유머세미나를 통해서 같이 웃었는데도

그가 나의 기억 언저리에도 없는 이유는 뭘까 고민해봤습니다.

 

그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봤습니다. 나를 아는체 하지만, 그는 여전히 무표정입니다.

아하..그랬구나!  무표정! 아...숨 막히는 무표정!

 

웃음과 유머를 공부하고 가르치고 나누면서 제 기억력은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만나도 빨리 잊어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내 앞에서 무표정으로 앉아있으면 저는 정말 불편해지고 피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저를 향해서 웃어 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 앞에서 무표정인 사람은 가능하면 빨리 잊어 버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즐겁게 웃고 사는 인생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종종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최규상! 너는 왜 웃느냐?

오늘 여러분에게  그 답을 공개합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웃습니다.

 

네...웃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잊혀집니다.

 

회원님!  사람들에게 기억되시겠습니까? 잊혀지겠습니까? 

오늘 누구를 만나든 한번 더 웃어주는 멋진 하루 되시길...

 

유머편지는 사랑으로 인식되고 싶슴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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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13일545호 매주 월, 목 발송

양식..

 
하하하

 

어느 커피숍에서 우연히

집어든 책의 제목입니다.

책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두근두근!

 

그리고 행복은 자연산이기보다는

뿌려고, 가꾸고, 보살피는..

양식에 가깝다는 것에

 끄떡끄떡!

=========================================================================

이 유머편지는 LG화학의 김형재차장님의 추천으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는 디딤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의 유머

 

[중국어 시험 HSK시험에 나온 유머.

  유머 보내준 고려학원의 유진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한 환자가 수술대에 누웠다.

 

의사가 수술하는 준비를 보면서 환자는 너무 긴장되어 의사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 제가 처음 수술을 하는데요. 너무 긴장돼 죽겠어요!"

 

그러자, 의사는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괜찮아요. 저도 처음이에요!"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질문하나 할께요.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은 00 다"

 

뭐라고 답하겠어요?

한글자도, 두글자도...뭐 몇글자가 되도 상관없어요.

 

자...30초만 생각할 시간을 드릴께요.

 

일본의 최고 부자중의 한 명인 사이토 히토리씨는 이렇게 말했지요.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은 일이다."

 

이 말에 우와하는 감탄이 나오나요? 아니면 한탄이 나오나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부자가 됐다는

사이토 히토리씨는 늘 말했습니다.

"가능하면 많이 웃으세요.

 일을 하면서도 웃으면 운이 좋아지고

 세상은 운 좋은 사람에게 복을 줍니다."

 

행복과 성공을 끌어오는 비법이 참 간단하죠?

 

하지만 우리가 몰라서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실천이 없기 때문에 아픈 것일 뿐!

 

오늘 웃어보세요.

저도 시도때도 없이 웃을려고 노력합니다.

웃으면 당장 즐거워지지만... 세상의 복을 다 끌어올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웃으면 복이 넘치고, 웃지 않으면 독이 넘칩니다. 웃자구요! 하하하

회원님! 인복, 돈복, 건강복, 행복을 끌어오는 웃음넘치는 하루 되셈!

 

 

유머편지는 만복을 끌어옵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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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9일544호 매주 월, 목 발송

표현해야 사랑!

 
하하하

"표현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부부로 산다는 것은 평생

서로에게 사랑의 흔적을 찾는 일.

그래서 아무리 작은 사랑의 표현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이 위대하다고 믿습니다.

 

울산의 홍현기 관장님..감사하고 화이팅!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에 강용수님의 자기소개입니다. 잼있어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유머는 없으니 제 소개로 대신하겠습니다.

전 64년 갑진생 용띠입니다.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고,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대학원 졸업, 사법고시 56회를 수석으로 졸업.

사법 연수원 수석졸업 을 한 사람..............과

같은 아파트 통로에 사는 강용수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하하 "

 

마지막 반전이 포인트!......연습하면 한번에 기대를 반전시켜며 폭소가 나오겠죠?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트위터의 @nomorevictim님이 올린 유머를 편집했습니다.]

 

한 사람이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장기알이 나와서 짜장면 주에게 전화를 해서

불만을 주절주절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주인아저씨가 3초정도 생각하더니 말했다.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햐....정말 놀라운 순발력입니다.

 

언젠가 유머편지에도 나왔던 대학교 축제스토리와 비슷하네요.

==============================================================

대학교 축제. 한 동아리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주점을 차렸다.

술안주로 부추를 넣은 부침개 맛이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교내에 퍼져

주점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료인 부추가 떨어지고 말았다.
시장에 가서 사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고민하던 끝에 교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뽑아다 부침개를 부쳤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는지 ‘잔디부침개’는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한 손님이 부침개를 먹다가 큰소리로 외쳤다.

여기요..여기 부침개에서 네잎 클로버가 나왔어요!”

순간 동아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
그러나 곧 한 학생이 재치있게 대답했다.

" 네,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여기 부침개 4개 서비스 추가요!”    

 

 

제 유머편지를 계속해서 즐기면 위기의 상황에서 재치있게 넘길 수 있겠죠?

 

회원님..어제의 자신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최규상 유머코치가 늘 곁에 있을께요.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나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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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시원하겠당

 
하하하

30년 전 쯤... 

한 대학생이 노상방뇨하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경범죄로 벌금 5000원입니다.”

그러자 대학생이 하는 말
“저 만 원짜리 밖에 없는데 5000원 거슬러 주세요”
그러자 방범대원이 하는 말.,"잔돈 없어, 한번 더 싸”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에 김양일님이 올린 유머.감사합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이 주말을 맞이하여 성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성도님들 좋은 주말 되시고 주일날 뵈요?"

 

수석장로님이 그 문자를 보고 더듬거리면서 답장을 했다.

 

"목사 니도 좋은 주말되시고 주일날 뵙기를 원해요"라고...

 

님을 잘못 보내서 ㅁ을 빠트렸어요. 문자받은 목사님께서 황당했겠네여..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유머편지 독자이신 박종태님이 보내주신 사연. 감사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

초등학교 5학년 딸이 학원에서 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평상시 수준보다 제법 많이 내려가서 딸을 조금 야단칠려 했는데..

딸의 재치있는 유머에 웃고 말았습니다.

 

아빠: 어이, 딸! 참 어이없네

 

딸   : 아빠 잠깐,

        여봐라! 어의를 들라하라.

 

매일 일상이 조금 마음에 않들때 이런 재치있는 딸이 있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행복은 일상의 생활속에 우리 곁에 이렇게 순간순간 다가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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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독자님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머편지는 독자님들의 사연을 더 많이 담고 싶습니다.

평상시 재미있고, 재치있고, 의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유머는 나누어야  맛이 납니다.

유머편지가 맛난 이유는 제가 아낌없이 나누기 때문인 거 아시죠?

 

월요일. 회원님의 하루안에 기쁨만이 가득하길...*^^*

 

유머편지는 나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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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2월2일542호 매주 월, 목 발송

주먹대신 꽃

 
하하하

글러브를 끼면 두들겨 팰

샌드백만 보이는 법.

 

꽃을 들면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떠오르는 법.

 

정치에도, 남북한에도

주먹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꽃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유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랫동안 대기를 하자 화난 승객이 말했다.

“이놈의 똥차 언제 갈 거요?”

 

순식간에 분위기가 살벌해졌는데 버스 운전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똥이 다 차야 가지요.”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꼬운 법.

 

아름다운 말을 하는 동안은 말하는 사람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추한 말을 하는 동안은 어떤 사람도 추하게 보입니다. *^^*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유머강사, 유머코치로 살다보니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사람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한번만 웃겨주세요"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상황.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슴다.

모두를 웃기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잔머리가 생겼습니다.

유머란 것이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니 성공여부는 늘 반반.

그래서 저는 요즘에 유머넘치는 시를 한 편 읊어줍니다.

 

아동문학가로 한평생 이름을 날리신 박경종님의 시.

 

            왜가리...........박경종

 

                   왜가리야!

                   왝!

                   어디가니?

                   왝!

                   엄마찾니?

                   왝!

                   아빠찾니?

                   왝!

                   왜 말은 않고 대답만 하니?

                   왝!

                   ..........

                   왝!

제가 아는 광주대의 양석승 교수님은 이런 하이쿠(일본의 짧은 시)로 웃기십니다.

나 죽거든 술통밑에 묻어주오.혹시 운 좋으면 술이 샐지도 몰라!  ---모리아 센얀(日)

             

이도 저도 외기 힘들다면

쥘 르나느씨가 지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시로 그는 노벨상을 받았다죠?

 

      뱀.         쥘 르나느

 

     뱀은 참 길다.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상이 복잡할수록  마음은 잔잔한 호수처럼..

세상사에 너무 많은 행복을 저당잡히지 마시고, 오늘 행복을 다 챙겨드시길...하하하

 

유머편지는 평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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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리라!

 
하하하

아프고 힘들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삶이 두렵고 무거울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린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하하하"



 

 

 

 

 
오늘의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서기은님이 올린 유머. 감사합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두 바보가 길을 가고 있었다.

첫번째 바보가 말했다.  "와~달 참 밝다~"

 

그러자 다른 바보 왈 "야, 저건 달이 아니고 해잖아~"

" 달이야~" "해야~"

두 바보는 티격태격!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달인지 해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 나그네 하는 말.

 

" 어..저는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긁적긁적"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한 스승이 세 명의 제자들에게 졸업문제를 냈다.

"너희들에게 엽전 한 잎씩을 줄 테니

 무엇을 사서든지 이 방을 가득채워보도록 하여라."

 

첫번째 제자는 깃털을 사서 방을 채웠으나 부족했다.

두번째 제자는 짚으로 채웠지만 역시 많이 부족했다.

 

세번째 제자는 달랑 양초 하나만을 샀다.

그리고 밤이 되자 양초를 켰다.

작은 양초는 환하게 빛나며 방안 전체를 밝음으로 가득채웠다.

 

결국.........세번째 제자의 승!

 

한 자루의 촛불이면 어둠이 물러가는 법입니다.

우리 마음안에도 긍정의 생각하나가 어둠을 몰아냅니다.

우리 얼굴안에도 미소가 우리의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지난주 우리 사는 이 땅에 어둠이 덮쳤습니다.

하지만 구름너머에 태양이 있음을 믿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의 긍정과 믿음이 어둠을 몰아내고 평화를 만들거라 믿슴다.

내안에서 먼저 기쁨과 평화를 만드는  평안한 하루되시길....

 

유머편지는 평화를 사랑합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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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ㅋㅋㅋ

 
하하하

얼핏보고 웃었지요.

방귀?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방귀시리즈!

돼지가 방귀 뀌면?  돈까스

소가 방귀 뀌면?  우꼈어

 

그럼 세상에서 가장 방귀를

잘 뀌는 사람은?

정답은 아래쪽에...



오늘의 유머

 

** 우리 나라에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은 활명수 입니다.

 

................그럼 중국에서 활을 가장 잘 쓰는 사람은?.......................퉁쏴

 

 

** 그럼, 방귀를 가장 잘 뀌는 사람은?...............,까스명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얼마 전 한 리더가 공식만찬자리에서 건배사 실수를 했습니다.

"요즘 뜨는 건배사가 있습니다. 바로 오바마입니다.

 오: 오빠!

 바: 바라보지만 말고,

 마: 마음대로 해!"

 

결국 이 부적절한 유머건배사때문에 그분은 사퇴해야만 했습니다.

그 분을 보면서

잘못 사용된 유머 하나가 사람을 크게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위치에 따라 품격있게 유머를 구사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만약 그날 이런 건배사였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오: 오늘

바: 바라만 보지 말고

마: 마음먹은 것을 행동하는 리더가 됩시다!

 

또는

오: 오직

바: 바라는대로

마: 마음먹은대로 멋진 인생을 위하여!

 

또는 요즘 제가 즐기는 해당화!

해: 해가 갈수록

당: 당당하고

화: 화려해지는 서로가 됩시다!

 

강도가 들면 도둑질의 도구가 되는 악한 칼이 되지만,

의사가 들면 사람을 살리는 선한 칼이 됩니다.

유머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로 달라집니다.  

 

독자님만의 멋진 건배사가 있습니까? 우리 서로 나누어요.

그래서 연말에 멋지게 사용하자구요. 이곳에 자신만의 건배사를 나누어요. 클릭클릭!

 

 

 

 

유머편지는 명품유머를 꿉꿈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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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인생

 
하하하

한 미장원 앞 보드판에서

발견한 삶의 진실!

 

한마디가 아름답습니다.

"괜찮아"

 

미끄럽긴해도...

낭떨어지가 아닌 인생.

 

넘어지기는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인생.

 

우리 인생 모두

괜찮은 인생입니다.



 

 

 
오늘의 유머

 

* 해산물 미녀 콘테스트가 벌어졌는데..해산물 진으로 뽑힌 것은?

 

 ......................................................美더덕

 

* 동물중에서 전쟁을 가장 무서워 하는 동물은 ?

 

...................."소" (이유: 잘 가다가도 "워(war)~"하면 기절 초풍하고 바로 서기때문에.)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술잔을 들며.............. 백거이(당나라 시인)

 

蝸牛角上爭何事(와우각상쟁하사)   
石火光中寄此身(석화광중기차신)
隨富隨貧且歡樂(수부수빈차환락)
不開口笑是癡人(불개구소시치인)

 

달팽이 뿔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 사는데

풍족한대로 부족한 대로 즐겁게 살자

하하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생전에 정주영 왕회장님이 근심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자주 음미했다는 시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시도때도 없이 읊조리는 제 애송시이기도 합니다.

 

좁은 세상,

거기다 짧기까지 한 세상. 즐겁게 살자는 이야기지요!

웃으면서 즐겁게 살지 않으면 바보라니! 하하하

 

저도.. 독자님도

웃음바보가 아니라 웃음천재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오늘 행복하면 영원히 행복한 겁니다.

그리고 오늘 웃으면 내일도 웃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천재를 꿉꿈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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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죽먹기

 
하하하

도둑이 사오정을 협박했다.

"돈을 준비하라.

그렇지않으면

죽을 준비해라!"

 

한참 후...

사오정이

죽 한그릇을 가지고 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하하하~~



오늘의 유머

 

 

 

찢어지게 가난하던 민수네 식구 4명이 복권에 당첨되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아주머니가 초딩 1학년인 민수에게

이사온 집이 마음이 드냐고 물었다.

 

"예, 마음에 꼭 들어요.예전엔 한 방에서 모두 잤는데

 내 방이 따로 있고, 누나도 방이 따로 있는데…엄마만 안됐어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

 

............................................................이창섭님의 행성편지에서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만일 다시 태어난다면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겠습니까?"

 

                  

스승은 짧지만 강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인생이 딱 한 번인 것처럼."

        

잠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되는 잠실웃음클럽이 벌써 838회차가 되어갑니다.

웃음클럽의 목적은

"딱 한번뿐인 인생, 딱 한번뿐인 것처럼 즐겁게 살자"입니다.

딱 한번뿐이기 때문에 웃음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독자님

오늘은 누구에게나 가장 어린 날, 가장 젊은 날입니다.

한마디로 오늘은 누구나에게 이팔청춘의 날입니다.

 

나이가 많다거나...무엇을 하기에는 늦었다는 것은 변명입니다. 

오늘...

정말 딱 한번뿐인 청춘... 무엇을 하면서 사시겠습니까?

 

제 유머편지가 바라는 것은 

어제보다 더 즐거운 하루, 그래서 정말 아쉬움없는 하루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딱 한번뿐인 인생의 친구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power.co.kr)라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1월11일 537호 매주 월, 목 발송

꽃이 그랬다.

 
하하하

"꽃이 그랬다."

 

지금 내 삶도

내가 그랬다.

앞으로의 내 삶도

내가 그럴 것이다.

 

내 삶은 내 것이고

내 책임이다.

 

지금도..앞으로도..쭈욱!

 

그래서

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의 유머

 

쏘시지는 난폭하기로 소문난 조폭이었다.

 

어느날

경찰에 쫒기는데...앞에는 막다른 절벽.

 

쏘시지가 절망감에 고개를 떨구며

총을 겨누고 있던 경찰에게 말했다.

.

.

.

"쏘시지"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행복에 대한 두가지 견해.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는 말합니다.

“난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프랑스의 황제가 되어 권력을 한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말합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네

 

도대체 행복이 무엇이길래? *^^*

 

개인적으로 철학자 칸트의 행복의 조건이 마음에 듭니다.

그는 행복의 가장 큰 조건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것" 이라 말합니다.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아름답지만,

그 "단 한 사람도" 없다면 인생은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행복하고 싶다면 사랑해야 한다고.....

 

보이진 않았지만.... 세상 모든 것을 사랑했던 헬렌켈러와

보이는 세상 모든 것이 정복의 대상이었던 나폴레옹의 삶.

 

사랑할 것이냐....정복하려만 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오늘... 행복하기위해 한번 더 웃고 웃어주는 사랑을 선택하는 하루되시길...

 

유머편지는 행복의 조건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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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 11월8일 536호 매주 월, 목 발송

ㅋㅋㅋ

 
하하하

 

언제 마주쳐도 웃음이 나오는

초보운전 문구입니다.

 

전쟁터같은 도로위에서

웃음은 만드는 여유가 참 좋습니다.

 

얼마 전에 봤는데 완전 뒤집어진

문구 하나 소개합니다.

 "싹아지없는 어른이 타고 있어요 "

ㅋㅋㅋ


오늘의 유머

 

유난히 말을 느리게 하는 목사님이 계셨다.

한 번은 그 목사님이 후배 목사들에게 박카스 한 병씩을 나눠주고는 한마디 했다.

"우~리 다~함께"

 

그러자 다들 기도하는 줄 알고 눈을 감았다.

 

그런데 목사님의 계속 이어지는 말씀.

 "땁~ 시~ 다."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유머계에서 처칠수상은 빠질 수 없는 단골손님입니다.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는데,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처칠을 인터뷰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이 여유있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여보게,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내가 보건데,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같아... 걱정말게나"

 

언제나 어려움에서 유머를 사용했던 처칠이 사실 조울증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는 시시때때로 기분이 최고조로 올랐다가 금새 다시 우울해지는 조울증이었습니다.

그런 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처칠은 웃음과 유머를 즐겼습니다.

 

그는 부하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웃으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 웃음을 가르치시오.

 이것 저것도 아니라면 제발 물러나 있으시오."

세상에서 가장 전염이 빠른 것이 사람의 감정이며 기분입니다.

웃음은 기분좋음을 나타내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그리고 리더의 웃음과 유머는 그 자체로 즐거운 영향력입니다.

우리 모두는 리더입니다.

그래서 나부터 웃으면서 시작해야 합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는 리더의 조건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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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 11월 4일 535호 매주 월, 목 발송

ㅋㅋㅋ

 
하하하

 

옆 집 아줌마가 사과를 주셨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오정은 이렇게 대답했다.

"뭘 이런걸 다"

 

얼마 전 유머특강에서 한 아저씨에게

"대단하십니다."했더니...

"뭘... 그런걸 다.."


오늘의 유머

 

중국집에 단체 손님이 왔다

 

주인 : 어서옵쇼. 뭘로 드릴까요?

 

손님1 : 나는 짜장면

손님2 : 나는 짬뽕

손님3 : 나는 짜장면 곱배기

손님4 : 나는 볶음밥

손님5 : 나는 짬뽕 볶음밥

손님1 : 어 그런것도 있어? 아저씨 나는 짜장 취소하고 짜장 볶음밥요

손님2 : 그럼 나도 짜장 짬뽕으로 주세요 . . .

 

주문을 모두 마치자 주인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주방을 향해 소리쳤다.

 

" 야! 주방장 너도 들었지 "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3년전으로 기억합니다.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신랑, 신부가 출석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주례를 섰습니다.

'아...따분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앉아 있는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제가 10년을 넘게  신랑 신부를 알아왔는데 둘 다 너무 건실합니다.

게다가 미남미녀입니다.

그래서인지 신랑과 신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혹시 오늘 이 자리에 신랑 신부를 못 잊어서 여기까지 쫒아 오신 분들....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식당에 따뜻한 밥을 준비했으니..

그것 먹고.. 떨어지세요.. 아셨죠?"

 

그렇게 재미있는 주례는 처음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주례사로는

코미디언 고 배삼룡 선생님의 주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배삼룡 선생님이 후배 조금산씨의 결혼식에 주례로 섰습니다.

"금산이...내가 무슨 말 하려는지 알지?'

"네.."

그러자 배삼룡 선생님께서 이 말을 던지고 나가버렸다.

"그럼 그렇게 살어. 주례사 끝."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유머편지가 바라는 것. 그것은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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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1월 1일534호 매주 월, 목 발송

여러분의 꿈은?

 
하하하

 

 꿈을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

"무엇보다도 먼저 꿈을 갖는 것"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간절한 꿈을 가진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꿈없이 꿈꾸는 사람을 본 적이 없고...

꿈없이 꿈을 이루었다는 사람 또한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꿈을 꾸는 놈이 가장 무섭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내꿈 적어보기.....클릭클릭!


오늘의 유머

 

콩쥐의 깨진 독을 수리해준 사람들이 누군지 아세요?....................독수리오형제

 

독 수리 오형제......ㅋㅋㅋ

 

음.........이해가시죠?????............독을 수리하는 오형제..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열차에 엔진이 고장 나서 멈추자

기관사가 승객들에게 긴급 안내방송을 했다.

 

"승객 여러부, 지금 저희 기차는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을 만났습니다.

먼저 나쁜 소식은 기차엔진이 고장 나서 2 시간 정도 연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저와 여러분이 비행기가 아니라 기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방안에 침대가 놓이면 침실이 되고, 책상과 컴퓨터가 있으면 공부방이 됩니다.

그리고 담요 깔고 화투를 치면 노름방이 됩니다.

 

우리 마음방에는 긍정의 생각이 깔리는 행복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문을 열고 들어올테니깐요..*^^*

 

저는 여러분의 행복방에 행복깔판을 깔아드리겠습니다.

유머편지는 행복깔판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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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똑같아요.ㅎㅎ

 
하하하

 

김을 먹으면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은 규상씨..

 

근데  우리나라에 김의 색깔이

까만색이 아니라 하얀색이

있었는데.. 아시나요?

"앙드레 김"

갑자기 앙드레김 샘이 생각나네요.

음~~판타~스틱하고..음~~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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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한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쳤다.

당연히 사장이 노발대발하며 큰소리쳤다.

“자네 월급에서 앞으로 30년동안 매달 50만원씩 까겠으니 그런 줄 알아!”

 

그러자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그 직원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싸, 여보 나 30년 동안 퇴직 걱정 없어졌어.”

 

긍정? 천하태평? 낙천적? 뭐 다 좋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좋게 생각해버리면 행복의 고수! 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하하하 저 최규상입니다. 잘 지내시죠?"

"응 그래..근데 전화끊어야겠다. 지금 시체수습하느라 바쁘다."

"허걱~"

 

지방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분과의 통화입니다.

 

그분은 얼마 전 유머코칭과정을 수료했는데

수강중에 그렇게 공격적(?)으로 웃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웃음과 유머로 날려버리기 위해서랍니다.

 

이후에 종종 통화할 때마다

화재현장에서, 수해현장에서, 재해현장에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그의 업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픔의 현장에서 한 인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애환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분은 아침마다 직장동료들과 미친듯이 웃으면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웃음이야말로 먼저 자신를 감싸고 사랑하는 방법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대한민국의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언젠가 들었던 유머퀴즈 하나!

소방관들이 제일 싫어하는 전철역은?..................................방화역!

 

겨울철 불조심하고 또 불조심하자구요!.................소방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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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말

 
하하하

"구지어인의 무악야"

논어에 나오는 말인데 인(仁)을

"사랑"으로 해석했네요.

 

세상에서 가장 쉽지만 파워풀한

사랑의 표현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웃는거라 믿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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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한 남자가 회사면접을 보러갔다.

면접관: 아버지는 뭐하세요?

 

 

그러자 이 남자 왈..."밖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정도면 과잉보호가 조금 지나치나? 여하튼 웃자구요! 하하하

................................. 이 유머를 주신 남부산림청의 이주현님 감사합니다......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프랑스의 대문호였던 빅토르 위고.

그가 출판사에 [레미제라블]의 판매상황이 궁금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내용은 단 한 줄.

"?"

 

얼마 후 출판사에서 답장을 보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로 유명한데요.

"책이 잘 팔리냐?"는 빅토르 위고의 질문에

"엄청 잘 팔린다!" 라는 출판사의 대답입니다.

 

말이 짧다고 이해못할 것이 없습니다.

때론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오만가지를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 ? ?"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싶네요. *^^* 멋진 댓글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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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해도..

 
하하하

월드컵공원 근처 식당에서 본 문구!

 

"그럴만 하니 그랬겠지"라고

생각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패트병으로
물을 떠가서 영업을 할 수 없어서리..."

 

치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해되지 않은 일에는

"그럴만 하니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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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과부화문제로 당분간 유머편지 추천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한번도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은 분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유머편지가 오지 않으면 이곳에서 볼 수 있슴다. 다음카페 유머발전소: www.humorpower.co.kr 



오늘의 유머

 

1이란 처녀와 2란 총각이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다.

 

그런데 1을 짝사랑하던 3은 늘 술만 마시며 슬퍼했다.

그러자  1과 2가 3에게 이렇게 말했다.

 

“4랑해”

 

그려요. 우리 인생 안풀릴 땐...사랑해가 있었네요. 하하하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오늘은 제 친구 이은숙샘의 글을 소개합니다.

아~~ 이렇게도 웃을 수 있구나! 한수 배웠슴다. 글구 웃겨 죽는 줄 알았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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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중에서 제일 피곤한 목요일 아침~~

모두들 어깨 축축 늘어뜨리며, 짜증, 무감각, 무대답~~

아휴~~~나도 힘들다. 웃음은 커녕  피곤이 막 몰려온다...........자고싶어량..

 

거울을 쳐다보니~~~얼굴이 피곤에 지쳐있다.

웃어야지.. 억지로라도 웃자. 하지만 웃어도 얼굴이 낙하선처럼 펴지지가 않네.

 

그때 화장대에서 우연히 내 눈에 들어온 립스틱!

10년 넘게 버리기가 아까워 모아둔 것인데..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자 작정하고 얼굴에 그냥 문지르기 시작했다. 

 

TV " 남자의 자격"멤버들의 분장이 언뜻 떠올라서 립스틱으로 얼굴곳곳을 휘저었다.

분장하고 거울을 보니 내가 봐도 가관이다. 웃긴다.

 

자연스레............하하하하하하하하 10분넘게 웃는 것 같다! 하하하

굿아이디어. 셀카찍기 도입,,,,,,,,,,,,,,,,ㅋㅋㅋㅋ

가까운 가족.지인들께 문자전송~~~~~~

자...사진 보내드려용..

 

혼자놀기의 달인이네요..정말 재미있습니다. 하하하

 

실제 이 친구의 생김새를 보고싶으면..........이 친구 블로그로 놀러가보세요.클릭클릭!

 

독자님도 기분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자신만의 혼자놀기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럼 유머발전소 카페에서 나누어요.. 나누면 커지는 것이 유머! 하하하 클릭클릭!

 

유머편지는 여러분과 함께 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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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말

 
하하하

누가 뜬 십자수인지 모르지만,

보자마자

온 몸에 찌르르 전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봐 왔던

"내 탓이오"라는 문구보다 더

 가슴을 자극하는 파워풀한 말입니다.

 

"다 당신 덕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입니다.



오늘의 유머

 

그동안 유머편지에서 가장 야한 유머퀴즈 나갑니다.

- 콘돔과 브래지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영어다.......그리고 신체중 가장 부드러운 곳을 감싼다..ㅋㅋ

...............................................(유머발전소 카페의 한소리님이 올린 유머에서)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작년에 kbs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이금희 아나운서랑 30분동안 토크쇼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생방송이서인지 정말로 떨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스튜디오에 나가자마자

저에게 힘을 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와~~~"

"이야~~"

"오~~~"

 

바로 잘 훈련된 청중들인 아줌마부대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오버해서 반응해주고.

아무리 재미없어도 재미있는 듯 받아주는 아줌마부대를 보면서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바로 반응해주고.. 감탄해주고.. 알아주는 반응을 한다면

세상 어떤 사람도 기분좋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유머코치로서 강의중에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썰렁한 유머에도 박장대소하면서 웃어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재미없는데도 박수를 쳐주면서 끝가지 들어주는 사람입입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싶을 정도로

고맙운 마음이 절로 듭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입으로 망한 사람은 있어도 귀로 망한 사람은 없다"

 

더 많이 들어주고 반응하고 감탄해주는 것이야말로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독자님! 오늘은 입보다 귀를 더 많이 여는 월요일되시길..

분명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도 귀를 엽니다.언제든지 좋은 조언부탁함다.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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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게장

 
하하하

맛있어 보이죠? 제가 만든 간장게장입니다.

우연히 어물전을 지나는데

꽃게가격이 착하길래 몇마리 샀습니다. 

 그 자리에서 게장 담그는 법도 배웠습니다.

첫시도였지만 대성공! 정말 예술이었슴다.

 

"못하기 때문에 안 한 것이 아니라,

안 하니깐 못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슴다.

 

인생! 뭐든 막 부딪혀 보면 되네요.! 하하



오늘의 유머

 

세상에서 맨 입으로 되는 것 두가지는?

.........................

......................... "뽀뽀와 웃음"

 

뽀뽀에도 몇 단계가 있네요.

1단계 - 좌충우돌 

2단계 - 이구동성 

3단계 - 설왕설래 

4단계 - 기진맥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뽀뽀는 보약! 오늘도 쪽~쪽~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나는 유머감각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유머를 잘 할까요?"

어제 유머편지 독자분에게 받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답변해줬습니다.

"유머감각이 없는게 아니라,

 시도를 안하니까 유머를 잘 못할 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요청했습니다.

"매일매일 한달동안만 가족에게 그냥 유머를 해보세요."

 

맞습니다. 한달도 안해보고 스스로 유머감각이 없다고 규정하는건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한달동안 해봤더니...유머가 즐거워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달동안 해봤더니...유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달동안 해봤더니.. 유머스킬이 늘었다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두려움은 행동하지 않은데서 생깁니다.

해버리는 순간, 두려움도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할까 말까 망설일 때 하면 되고,

갈까 말까 망설일 때 가면 된다."

 

간장게장을 담그고, 숙성시키고, 먹으면서 얻은 뜬금없는 자신감 하나!

이번에는 한방간장게장 또는 인삼간장게장에도 도전해볼까?

아니면 요즘 한창 향기가 좋은 송이를 넣은 송이간장게장을 만들어볼까?

 

간장게장을 통해

못하는 게 아니라..안 하기 때문에 못했구나를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며..

독자님! 오늘도 행복해지는 건..미루지마시고 홧팅입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산딸기입니다.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0월11일508호 매주 월, 목 발송

해바라기의 추억

 
하하하

8월말에 올림픽공원에서 찍은 해바라기.

"와 예쁘다... 이야..좋다"

감탄하며 즐기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제 또 가봤더니

해바라기는 흔적도 없었습니다.

 

사라진 해바라기를 원망도 아쉬워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준 추억이 감사할 뿐..

 

많은 시간동안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의 해바라기였던 

고 최윤희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의 유머

 

한 남자가 길가에서 차를 세우고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리따운 아가씨가 택시에서 내려서

남자의 차를 타더니 급하게 말했다.

 

"아저씨~저 지금 쫒기고 있으니
 저 뒤 택시 좀 따돌려주세요~~"

정의감에 불타는 남자는 운전 실력을 발휘하여
따라오는 택시를 멋지게 따돌렸다.

 

그리고 다시 처음 그 장소로 돌아와서 아가씨에게 물었다.
"아니 그런데 왜 쫒기고 있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대답하길..

"사실은요~제가 택시비가 없어서요..도망쳤어요~"ㅎㅎㅎ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한 남자가 곰에게 쫒기다가 그만 절벽으로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아 겨우 살아 남았다.

하지만 어디선가 두 마리의 쥐가 나타나 나뭇가지를 갉아먹기 시작했다.

 

천길 낭떠러지에서 나뭇가지 하나에 의지한 위기의 순간.

그때 남자의 눈에 잘 익는 산딸기가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힘겹게 한 손을 내밀어 산딸기를 따서 입에 넣고는

무심코 한마디를 내뱉었다.

"아.. 맛있다. 너무 행복해"

 

레오버스카글리아의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나오는 예화입니다.

 

늘 쫒기고, 늘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고달픈 인생이지만,

순간순간 산딸기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행복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주 행복전도사의 뒤안길을 보면서

행복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문했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가?"

 

그래서

나부터 더 건강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오늘을 즐기고

더 공격적으로 오늘을 감탄하며 행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독자님도 더 많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유머편지가 달콤한 산딸기가 되겠습니다.

 

유머편지는 행복산딸기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출처가 없으면 엄마없는 아이처럼 너무 불쌍해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꼭 출처를!


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0월7일 527호 매주 월, 목 발송

황당한 대답?

 
하하하

재밌는 것 같지만, 찜찜한 대답!

사촌이 땅사면 애나 어른이나

배가 아픈가 봅니다.

어른들이라고 잘 맞출까요?

자 한번 대답해보세요.클릭클릭!

(멋진 대답하신 3명에게 선물!) 



오늘의 유머

 

- 도둑이 돈 훔칠 때 걷는 걸음은?.............털레털레

- 도둑이 훔친 돈은?......................살금살금

- 도둑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 도둑이 훔친돈인데....도둑 자신도 어디에 숨겼는지 모르는 돈은?

 

 

 

.....................................................어디수머니?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남 팀장님은 만날수록 정말 진국같은 분이십니다."

몇 년전 아는 분에게 진국이라는 말로 칭찬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제가 진국이라면 소장님은 그 진국을 우려내는 사골같은 분이십니다."

 

허걱~~

몇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위트넘치는 칭찬입니다.

 

이 말 한마디 덕분에 유머편지는 늘 사골같은 편지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행복이라는 진국이 우러나올테니깐요.

 

유머편지를 읽은 회원님

진정으로 행복진국이 우러나는 맛깔나는 인생이 되시고,

아쉬움없이 억울함없이 원없이 행복해버리는 인생!.....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행복의 사골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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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10월4일 526호 매주 월, 목 발송

긍정?긍정!

 
하하하

중국의 후한서에 나오는 사자성어인데

"요차불피"라고 읽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해도

지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인생이 행복한거죠?

이거 없으면 행복한지 헷갈리잖아요! *^^* 



오늘의 유머

 

어느 환자가 한 여름에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에어컨이 넘 강해서 간호원에게

 "약으로 틀어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잠시 후 간호원이

야구르트 갖다 줬다는 전설이..ㅋㅋ

 

============================================

신혼부부가 아들을 꼭 낳고 싶으면

대전 유성에 가면 아드리아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야한는데....

 

아드리아 호텔에서 묵고 나면

꼭 아들을 낳는다네요.."아들이야!" ㅋㅋㅋ

 

하하하..말장난 한 번 해봤슴다....*^^*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갓난아이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듯이

우리의 무의식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웃는건지, 억지로 웃는건지도 가리지 않고

엔돌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등 좋은 호르몬을 마구 분비합니다.

 

당연히 내 입에서 나오는 말에도

무의식은 진짜인 것으로 인식해서 좋은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 건강해... 부자야"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

"아....행복하다"고 말한마디 하고 하루 시작하면 어떨까요?

 

유머편지는 행복공장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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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9월30일 525호 매주 월, 목 발송

긍정?긍정!

 
하하하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도전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 조셉 캠벨-

 

무심코 잡지를 보다가 발견하곤

전기에 감전된 듯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바로 긍정입니다.



오늘의 유머

 

사오정: 삼촌, 있잖아요.

            코끼리 젖을 먹은 아기가 삼일만에 몸무게가 20㎏이나 늘었대요.

 

사오정 삼촌: 말도 안돼. 그건 불가능해. 말도 안돼!

 

그러자 사오정 이 웃으면서.. 

“ㅋㅋㅋ 새끼 코끼리요.”

 

너무 썰렁한가? 그래도 웃자.. 재미없어도 웃다보면 재미있어지는 법. *^^*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사랑의 동물병원을 운영하시는 김승길 원장님.

유머편지의 광팬이며 유머편지 엔젤클럽의 회원이신데

이분의 이야기가 감동과 웃음을 줍니다.

 

저는 얼굴 오른쪽 눈 옆에 깊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일입니다.

어떤 공사장 옆을 지나가다가 인부 아저씨가 메고 가는 나무 괭이에 눈옆이 찍혔습니다.

큰 상처를 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눈이 안찔려서 천만 다행이었지요.

하지만 남은 상처의 모양이 영어 J자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예수님(Jusus)께 찍혀서 이렇게 J자 모양의 성흔이 남았다 말합니다.

그럼 모두들 재미있다고 웃네요.

혹자는 성형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이 성흔이 좋아서 앞으로도 성형수술 안할려구요~!! ㅎㅎㅎ^^*

 

삶속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으면 유머의 고수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찾을 수 있다면 이미 유머의 초절정 고수입니다.

 

자신의 삶속에서 이런 감사와 긍정을 찾는다면

인터넷에 그저 떠돌고 있는 그런 유머와는 차원이 다른 유머가 됩니다.

그리고 인생토록 유머의 뿌리가 됩니다.

 

제가 추구하는 유머의 꿈.

아픔속에서 감사를 찾고.. 감사속에서 유머와 희망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긍정으로 품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여러분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까?

함께 나누며 감사와 유머를 찾아볼까요?........나의 근심 내려놓고. 감사찾기..클릭클릭

 

유머편지는 꿈공장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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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9월27일 524호 매주 월, 목 발송

자랑할 인생

 
하하하

많은 부자들은 늘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온전하게(?) 자식에게

물려줄까?"

 

어느 철학자가 일갈했다.

"유산이란

죽었을 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살았을 때

멋진 삶으로 물려주는 것이다."

 

조금 더 웃고 조금더 행복하자.

그것이 자녀들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오늘의 유머

 

[알라 시리즈 놀이]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네 주제를 알라- 국어선생

네 분수를 알라- 수학선생

네 자리를 알라- 지리선생

 

추가로 영어, 과학, 미술, 음악선생님은 뭐라고 하면 유머가 될까요? ..클릭클릭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입니다.

물감이 없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이 없으면 미래를 그릴 수 없습니다."

 

이번 추석 때 희망제작소의 소셜디자이너인 박원순씨가 쓴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책을 새벽5시까지 가슴떨리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무지 행복하게 해줬던 문장. 꿈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꿈이야기하면 할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이 될까요?"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의 대답은 이겁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있으면 인생은 저절로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꿈이야말로 재미있는 삶의 뿌리라고 믿습니다.

꿈이 없는데 세상이 재미있을리 없습니다.

내 꿈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꿈속에 존재하는 들러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꿈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자신의 꿈을 간절하게 하는 것입니다.

간절함은 늘 행동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머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행복하도록, 웃도록, 웃기는 사람이 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나아가 즐거움으로 무장하여 개인의 비지니스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 꿈을 위하여 일주일에 두번 유머편지를 나눕니다.

매일 아내와 유머를 나눕니다.

매주 유머클럽에서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눕니다.

간절한 실천을 통해 제 꿈은 점점 커지고 넓어집니다.

 

땅 평수에서 밀린다면 꿈 평수에서 이기면 됩니다.

꿈 평수에서 밀린다면 간절함 평수에서 앞질러가면 됩니다.

 

오늘 회원님의 꿈은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간절하십니까?

꿈 한번 살짝 어루만져보시고 작지만 실천하는 하루 되시길....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는 꿈공장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유머특강 및 유머코칭 문의: humorcenter@naver.com/010-8841-0879]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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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2010년9월24일 523호 매주 월, 목 발송

아 사랑!

 
하하하

천안의 교보생명에 강의갔다가

강의장 입구에서 만난 문구!

 

문득

테레사 수녀님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판단하면 사랑할 수 없다"

 

가을의 초입.

잠시 판단을 거두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시길. *^^*



오늘의 유머

 

한 오래된 화장실에 이런 낙서가 적혀 있다.

"속보!!! 이순신 장군 사망"

 

그런데 그 밑에 화살표를 따라 쭈~욱 가보니...이런 낙서가 적혀있었다.

"그렇게...말하지 말라 일렀거늘..쯔쯧"

 

최규상의 긍정리더십

 

"어디가냐? 목욕탕가냐?"

허걱! 이건 뭥미? 막 목욕탕에서 나오는 길인데...*^^*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 던지는 한마디. 한 두번 듣는 말이 아니다.

 

"우리 아들 세수하고 와서 밥 먹어야지?"

어머니의 이 다정한 한마디도 아침 밥상머리에서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

도대체 씻어도 씻어도 깨끗해지지 않으니....이것참!

 

원래 태생적으로 까만 피부인데다

그것도 모자라 햇볕에 5분만 노출되도 새카맣게 타버리는 피부.

씻어도 씻어도  뭔가 부족해보였던지 친구들은 늘 헷갈려한다(?)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까만피부는 열등감의 원천이었다.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세상의 모든 아픔은 까만피부에서 시작되는 것 같았다.

 

하얀 피부는 영원히 선망과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늘..

 

얼마 전,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면서 같이 했던 분은 얼굴을 온갖 수건으로

칭칭 감싸매는 것이 아닌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인데 두 눈만 겨우 보일 정도로 동여매길래 물었다.

"아니 덥지않으세요?"

 

웃음소리로 대답한다.

" 저는 햇빛 알레르기입니다.

 햇빛만 닿으면 온 몸에 빨간반점과 두르러기가 생겨서 고통스럽지요.

 하지만 그늘에서는 풀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호호"

 

오메! 이것이 바로 긍정이구나!

순간...나의 까만 피부가 얼마나 감사한지!

순식간에 햇빛에 그을리기는 해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잖아!

 

까만 피부에 감사에 감사를! 하하하하하하하~~

 

추석연휴가 끝나가네요.

기쁨에도 감사를...

아픔에도 판단이 아니라 감사를 들이대는 하루되시길...

 

머편지는 행복놀이터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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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편지를 옮길 때는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라는 출처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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