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제814호

인터뷰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고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울릉도 예림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랫동안 제 입에서
살아남은 말입니다.

결국은 사랑입니다.
2014년 사랑하면서 시작하는
멋진 한 해되시길 기원합니다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말은?..... 천리마!

천리마보다 훨씬 빠른 말은?.....주말! ㅋㅋ

그럼 주말보다 훨씬 빠른 말은?
....
...
..
"설마?"ㅋㅋㅋ

설마~~하는 사이에 2013년도가 사라지고 2014년도가 밝았습니다.
더 즐겁게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규상의 유머코칭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서 제다이의 스승인 요다가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포스(force)'를 가르치는 장면.

루크는 못마땅한 듯 삐딱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한번 해보기는 할께요"

그러자 스승인 요다가 충고합니다.
"한번 해보겠다는 걸로는 안돼!
하거나 안하거나 둘 중 하나야.
그저 한번 해보겠다는 건 없어"

살다보면
"한번 해볼까"라고 수도 없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는 것은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입니다.

2014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조금 더 들이대고
조금 더 시도해보는 한 해가 되시길...

회원님의 웃음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월의 명언! 빈 지갑보다 빈 얼굴이 더 무섭다. 빈 얼굴에 웃음을 채워보자구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하하하~~

제807호

인터뷰

요즘 캠핑문화가 대세.
그래서 아예 침대위에 텐트를 쳤습니다.
야호! 이제 매일 매일
산에 소풍가는 기분이 들거예요.ㅋ

이제부터 잠들기 전에
'그래! 오늘은 설악산이다'
'오늘은 스위스 알프스다'라는
생각으로 꿈나라로 빠져들렵니다.ㅋㅋ

세상에 소풍왔으니 놀다가야죠! 그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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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카카오스토리에서 매일 저의 즐거운 유머코칭을 만날 수 있어요.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에서 "스토리 아이디"란에서 "유머발전소"를 검색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유머발전소" 스토리 플러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에서 더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나요!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물건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아줌마, 햄버거하고 아이스크림주세요”
“햄버거는 여기 없는데…”

잠시 망설이던 사오정...
“그럼, 햄버거하고 콜라 주세요”
“햄버거는 없다니까”

“그러면, 햄버거하고 사이다 주세요”
“이 사람이, 햄버거 없다니까!”

사오정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 이 가게는 왜 그렇게 없는 게 많아요,
 그럼.....................
 ..................
 ...
 햄버거만 주세요!” ㅋㅋㅋㅋ

ㅋㅋ 자기말만 할 줄 아는 사오정.
덕분에 웃지만.........안타깝넹 ㅋ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친구야! 난데 유머하나 해줄께. 들어봐!
사오정의 생일이 언제인지 알아?
언제냐하면.... 사월오일 정오! 그래서 사오정이래. 하하하
재밌지 않냐?"

전화통 너머의 친구는 묵묵부답.그저 나만 즐거운, 찻잔안의 태풍일 뿐이다.

급기야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도 들이댔다.
"아저씨, 사오정이 졸업한 고등학교가 어딘지 아세요?
어디냐하면요.. 바로 뭐라고...뭐라고등학교래요...ㅋㅋ"

택시아저씨의 한마디!
"근데 그 사오정이라는 놈이 누구요?" 헐.....~~

8년전 나의 모습이다.
재미있는 유머 하나 들으면 순진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들이대고,
심지어는 택시기사에게도 마구 유머를 쏘아댔다.

하지만 나만 재미있는 유머일 뿐,
이후 친구들은 전화만 하면 하루종일 회의중이었고
택시 기사 아저씨도 나를 입막음했다.
"거.. 운전에 방해되네요."

다행히도 아내는 내 유머를 들어줬다.
아내의 인내심은 참으로 대단했던 것이다. ㅋ
어설픈 유머에 박수를 쳐주면서 실수에도 관대히 웃어줬다.  

그리고 나는 배웠다.
바로 "실패를 즐기면 더 많이 배운다"라는 진실을!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은 말한다.
"농구를 하며 9,000개가 넘는 슛을 실패했다.
 300회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내 삶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성공한 이유다. 난 실패가 즐거웠다."

이제 나는 안다. 실패가 성공이라는 것을!
진짜 실패는  아예 "포기"라는 것을!

유머를 즐기면서 인생을 배웠다.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즐기려는 마음으로 시작했을 때
오래할 수 있고, 오래하면 어느순간 고수가 된다고!

유머고수가 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실수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들이대'는 마음.
그리고 끝가지 들어주고 웃어주며 배려하는 마음.

오늘도 나는 뻔한 유머를 또 들이댄다.
"여보, 한의사가 가장 좋아하는 한 마디가 뭔지 알아?
바로 '인생은 한방이야'래!
그럼 제일 싫어하는 말은 뭔지 알아?'
그건 바로 '너 한방 맞아볼래?'래...ㅋㅋㅋ"

천상병 시인이 '귀천'이라는 시에서 말했지요.
언젠가 소풍끝나고 돌아가야 하는 세상.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겠다고!

회원님! 우리도 아름다웠다고!
그리고 하나 더 허벌라게 즐거웠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이 되자구요! 하하하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2월의 명언! 빈 지갑보다 빈 얼굴이 더 무섭다. 빈 얼굴에 웃음을 채워보자구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하하하~~

제802호

인터뷰

장모님이 보내준 대봉감.

베란다에 놓았더니
3-4일에 하나씩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제일 맛없는 감이 열등감이고,
제일 맛있는 감이 자신감이라는데..

오늘도 행복감을 베어물고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으랏차차!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어느날 호랑이와 곶감이 경주를 했다.

그런데 곶감이 출발할 생각을 안하자
호랑이가 물었다.
"야.. 곶감! 너 왜 출발 안 해?"

그러자..곶감의 대답!
"곧감!
ㅋㅋㅋ 곶감이나...곧 감이나! 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도전적인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한다지요.
"Today"... 야! 오늘부터 해보자!
"Now".... 야! 지금부터 해보자!

그런데 게으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죠.
"Tomorrow".. 야 내일부터 하자!
"Next"... 다음에 기회되면 하자!

누군가는 이루기 선수이며
누군가는 미루기 선수입니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미루지않고 오늘 실천하는 하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1월의 명언!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맑은 오늘 행복을 준비하자!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하하하~~

제794호

인터뷰

가끔 깜빡깜빡 건망증이 있는
친구에게 간만에 전화했다.
"친구야... 잘 지내냐?"

그 친구 허둥대는 목소리로..
"야..쫌 있다 통화하자.
나 핸드폰 잃어버린 것 같다."

ㅋㅋㅋ
인생도..사람도..
종종 완벽하지 않아서 좋다.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7살 꼬마가 심부름으로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었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아닌데...나 학생이야!"

그러자 이 꼬마 한참을 망설이다 한마디!
"학생! 세제는 어디있어요?"

ㅋㅋㅋ 학생. 맞는 말인데 쫌 우습넹.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프랑스의 한 농부는 포도나무를 처음 심을 때
일부러 척박한 땅에 심는다고 한다.

그 농부는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을 말한다.
"포도나무는 좋은 땅에 심으면
금방 탐스런 열매가 열리지만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땅표면에서 더러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포도품질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 심으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좋은 물을 흡수해 포도품질이 좋아집니다."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독수리는 날 수 없다.
큰 파도가 없으면 위대한 선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장석주 시인의 "대추한알"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안에 태풍몇개
저안에 천둥몇개
저안에 벼락몇개"

인생에 내리꽂는 천둥 벼락덕분에
사람도 밖으로 성장하고, 안으로 익어간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오늘도 세상의 흔들림까지 즐기는 하루되세요.

회원님의 행복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0월의 명언! 세상의 모든 끝은 아름답다. 아름답지 않으면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HA

제781호

호박식혜를 먹으며
아내에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호박으로 만든 식혜가 있듯이
나무로 만든 나무식혜도 있대.
세 번만 따라서 해봐!
나무식혜..나무식혜..나무식혜!"

아내가 따라하자...한마디!
"그래. 너 무식해!"ㅋㅋㅋ말장난!

알고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린 모두 무식한 인생!
그냥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유식!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영어시험을 보는데
"before"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사오정이 옆 친구의 답을 힐끔 보았는데
"전"이라고 써 있었다.

그걸 보고 쓴 사오정의 답은...           .
         
....."지짐이"

전이나...지짐이나...그게 그거같은데..ㅋ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미국의 여류시인인 마야 앙겔루가 70세 생일을 맞아
오프라쇼에 초대되었다.

오프라가 물었다.
"나이드는 것이 어떤 느낌이세요?"

앙겔루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재미있어요. 특히 제 몸에서는 매일 매일 재미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예를들면 양쪽 가슴이 어느쪽이 먼저 허리에 닿을까
매일 경주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할머니의 찌찌가 생각납니다.
허리까지 늘어진 할머니 찌찌가 왜 그렇게 좋았던지..ㅎㅎ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오는 신체적인 노화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마야 앙겔루의 여유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마야 앙겔루의 시 한편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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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드릴 것은 사랑 뿐이리 (마야 앙겔루)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오직 드릴 것은 사랑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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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진게 온 우주입니다.
솔직히 회원님께 고백하는데 지구도, 태양도, 안드로메다도 다 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자입니다. 진짜루..ㅋㅋ
팔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다 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풍요롭고 행복합니다.ㅋ

회원님께 온 우주의 웃음과 유머를 담아 사랑을 전합니다.무조건 행복하세요! 핫팅!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8월의 명언!사랑의 본질은 신뢰.가장 고통스러운 사랑은 신뢰하지 않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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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제776호

어느 회사의 사훈..잼나네요.

"하기실음 관두등가"

하기싫으면 관두라는 이야기?

그런데 해석이 멋지네요.
"물 흐르듯 아무소리없이 열심히 하면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일은 재미있게..행복하게!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역사선생님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을 말해보세요.”

사오정이 자신 있게 이렇게 말했다.
“한(韓) 중(中) 일(日)!”^^

ㅋㅋㅋ
살다보니 역사적 지식이 모든 배움의 뿌리임을 뼈져리게 느낀다.
늘 더 많이, 깊게, 바르게 배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국가든 개인이든 똑바로 설 수 있다.

 

최규상의 유머코칭

"그건 최소장님한테 어울리지 않네요. 이거 입어보세요"

5년 전에 갔던 한 등산용품 대리점직원의 한마디!
맘에 쏙 들어 입었는데 어울리지 않는다니!
살짝 기분나빴지만 권해준 옷으로 갈아입으니 몸에 착 맞고 느낌이 좋다.

이후에 쇼핑할 때마다 던지는 그녀의 돌직구는 믿음을 준다.
"그건 너무 비싸니 이걸로 하세요. 품질도 더 좋고 가격도 훨씬 싸요!"
"지금 사지 마시고 다음주에 오세요. 다음주부터 세일하거든요!"

회사의 입장이 아니라
내 입장에서 바라보고 권해주는 말에 어느순간 빠져들었다.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신발, 모자, 배낭, 양말, 팬티, 런닝, 바지, 셔츠, 잠바, 파카, 등등
모든 등산용품을 그 브랜드로 바꾸게 되었다.

어느날,이런 장사마인드를 어떻게 배웠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한다.
"최고의 고객감동은 신뢰입니다.
고객은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려고만 하는 사람보다
호주머니를 지켜주려는 사람을 믿게 되어 있지요."

햐..멋지죠? 정말 멋진 비지니스의 노하우를 체험하게 되었지요.

요즘 경기가 경끼가 날 정도로 만만치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비지니스 마인드를 혁신시키고, 고객감동과 고객신뢰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워서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불황일 때 배우고 내공을 쌓아야 호황일 때 먹을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회원님에게 "즉시매출향상 세미나"과정을 추천합니다.
6주간의 세미나를 통해 엄청난 자신감과 실제적인 노하우를 얻어가시게 될 겁니다.  
당연히 이론교육이 아니라 매주 실천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비지니스를 느끼게 될겁니다.

* 8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 6주간 진행/장소:잠실나루역 비전교육실
* 문의: 황희진(010-4234-2879) //세부정보 클릭 클릭!!!!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강력 후원하며 저도 참석해서 내공을 업그레이드할 겁니다.
어떤 업종에 있든 상관없이 탁월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희망을 얻어가시길!

회원님의 성공하는 비지니스를 응원합니다.

7월명언!잔잔한 바다에서는 노련한 선장이 탄생되지 않는다.
휘몰아치는 태풍속에서만이 유능한 선장이 창조되고 훈련된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HA

제773호

억쑤로 쏟아지는 빗속을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는데...

한 아저씨가 부지런히 서리태콩잎을
꺽어내고 있길래 이유를 물었다.

"장마철에 잎이 웃자라면
나중에 콩이 실하게 맺지 않아요.
그래서 잎을 싹뚝 잘라줘야 합니다."

아하.... 그랬구나!

성장을 멈추면 성숙한다지...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인상이 험상굳은 한 남자가 슈퍼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저 닮은 보석바 하나 주세요"

그러자 슈퍼아줌마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보석바 떨어졌어요 대신 이거 드세요."

아줌마가 준 것은..............
........................."죠스바"였다.ㅋㅋ

죠스같은 표정으로 살면...
공포스러운 인생이 되지요. 웃어야...조이풀한 인생!


최규상의 유머코칭

한 남자가 유명한 스님을 찾았다.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러자 스님이 배추와 무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면서 들어달라고 했다.

별로 무겁지 않은 가방을 메고 서 있는 동안
스님은 그동안 마당을 쓸고, 꽃들을 돌보았다.

30분쯤 지나 서서히 어깨가 쑤셔왔다.
그 사이 스님은 또 이런 저런 볼일을 봤다.

하지만 1시간 뒤. 도저히 참을 수 없자 스님을 불렀다.
"아니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그러자 스님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무거우면 빨리 내려놓을 것이지 지금까지 들고 있었습니까?"

그 한마디에 이 남자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ㅋㅋ

내려놓기만 하면.....자유로운 것을! 하하하~~

회원님의 자유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7월명언!잔잔한 바다에서는 노련한 선장이 탄생되지 않는다.
휘몰아치는 태풍속에서만이 유능한 선장이 창조되고 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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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제766호

화장실은 깨달음의 전당이다.
번뜩이는 명언이 넘친다.

"웃지않으려는 늙은이는 바보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파고든다.

젊든 늙었든
웃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꼬이지 않는 법.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는
먼저 웃을 일이다.하하하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천 원짜리 지폐가 오랫만에 만 원짜리 지폐를 만나 물었다.
"그동안 어디를 다녔었니?"

만원짜리 지폐의 대답!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 여행을 갔다가
야구게임에도 두 번 정도 갔었지.
넌 어떻게 지냈니?"

그러자 천 원짜리 지폐의 대답!
"음, 나야 늘 그렇지 뭐. 교회, 절, 성당…."

ㅋㅋㅋ
옛날 유머인데도.....잼있넹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한 가전회사에서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수출하기 위해서
두 명의 영업사원을 보내 시장을 파악하도록 했다.

돌아온 두 명의 영업사원 보고는 완전히 달랐다.
한 영업사원은 말했다.
"그곳은 너무 추워서 음식이 쉽게 부패하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업사원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알래스카에서는 모든 먹을 것이 쉽게 얼어버리기 때문에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가 최고입니다.
 우리가 알래스카 시장에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할 수 없음"과“할 수 있음"은
사실이 아니라....믿음의 문제일 때가 많다.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음"의 씨앗을 먼저 뿌려야 한다.

어려울 때 씨앗을 뿌려야
좋아질 때 열매를 기대할 수 있으니!

지금 힘들면 씨앗을 뿌릴 때! 웃음의 씨앗도 함께 뿌려야겠죠?

회원님의 희망넘치는 미래를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명언!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단 오늘 이루어지지 않는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HA

제763호

양평 물소리길을 걸었지요.
올해 새롭게 개설된 길이지만
걷는 맛이 꽤 쏠쏠한 멋진 길입니다.

길 중간에 만난 "방통아줌마의 호박식혜"는
걷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길을 걷는 분들.. 놓치지 마세요.

이제 머지않아 제가 사는 양수리는
온통 연꽃천지가 되겠죠?
그때 꼭 한번 유머편지 독자님들을
초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같은 반 여학생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어느날 사오정이 용기있게 고백했다.

"너를 1학년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

그러자 여학생이 하는 말.
“거짓말.....나 2학년 때 전학 왔는데∼”

ㅋㅋ거짓말하면 절대 안돼요! 거짓말하면 호랑이가 물어가요..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국제가수 싸이는 군대에 두 번이나 갔었지요.

그가 내무반에서 고참이 되었을 때
내무반 멤버들은 자기 전에 각자 한번씩 웃겨야 잠자리에 들게 했습니다.

덕분에 싸이의 쫄다구였던 HOT의 토니안의 우울증이 치료되었다지요.
토니안은  입대하기 전 4년 동안이나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밤마다 웃게 되면서 우울증을 이겨냅니다.

국제가수로 명성을 날리는 싸이는
이미 웃음의 파워를 알고 있었던 겁니다.

김형곤씨도 국민들이 밤 늦게 웃을 수 있도록
코미디 프로그램을 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제발 국민들을 웃으면서 잠들게 하라"

밤에 기분좋게 자면 아침에도 그 기분이 유지됩니다.
그 이유는 잠에 빠져들기 바로 전에 지었던 표정과 감정을 뇌는 기억했다가
눈을 뜨자마자 표정과 감정을을 돌려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분좋게 미소지으면서 잠에 빠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새우잠을 자도 고래꿈을 꾸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힘들고 아프면 웃어야 할 때입니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괴롭다고
복이 오는 통로인 웃음조차 없다면 희망까지 잃게 됩니다.

자...무더위가 몰려오는 월요일.기분좋게 웃으면서 시작해요.

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명언!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단 오늘 하루만에 이루어지진 않는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여보, 빨리 창문 열어"
"이야...향기 죽인다!"

차를 운전하며 아카시아나무를 지날 때는
번개처럼 창문을 열어 향기를 채웁니다.
그리고 악취에는 창문을 닫습니다.

아카시아향을 맡을 때마다
나는 어떤 향일까 생각해봅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는
"인내"라고 하는데....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유머발전소 카페 김계춘님의 삼행시.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서..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네요.ㅋ

- 김 : 김치라면에 소주 한 잔! 캬흐~
- 계 : 계란 풀어 국물에 또 한 잔! 캬흐~
- 춘 : 춘향아! 꺽,, 술 한 병 더 다오! ㅋ

회원님도 재미있는 삼행시 있으면 보내주세요..공유할게요.

최규상.황희진 부부의 신간- "3분만에 기적을 만드는 유머쪽지놀이"
행복을 원하는 회원님 앞에 놓아드립니다.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유머쪽지놀이

 

 

 

 

 

 

 

 

 

 

 

 

 

 

 

 

 

 

 

 

 

 

 

 

 

 

아직도 유머쪽지를 즐기지 못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누구에게든 사랑받는 노하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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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코칭

며칠 전 아침
아내가 반팔T를 장농에서 꺼내며
"자기야. 오늘은 이거 입고 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짧게 대답했지요!
"싫어!"

그러자 아내의 대찬 한마디!
"싫으면 시집가!"

헐!
이거 어느 시대 유머인고!

그래도 가만히 미소지어줬다.

여하튼 웃어주며 가만히 있으니
아내는 나를 완전히 가마니로 안다. ㅋㅋㅋ
뭐 나쁘진 않다.

여하튼 아내와 나는 절대 포항에는 안 간다.
철 들고 싶지 않아서리...ㅋㅋ

인생. 조금은 가볍게 살아본다. 그렇다고 날아갈 일 없으니..ㅋ

회원님...오늘 심각하지 않게...조금만 가볍게! 홧팅입니다.
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최규상의 유머쪽지놀이"가 확실하게 밀어드림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5월명언! 좁쌀 한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 한번 구르는 게 낫다.
이왕이면 크게 꿈꾸고 크게 웃자. 하지만 행동은 작고 꾸준하게!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HA

제759호

아들 둘을 키우면서
서로에게 "고맙다"라는 말조차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됐습니다.

아들과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또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
세상 살 맛 납니다

유머쪽지놀이를 통해 만든
기적은 달콤하기만 합니다.

유머쪽지는 우리 가정에
진정한 기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3분만에 기적을 만드는
  유머쪽지놀이". P.129에서
  이세전 대표님의 유머쪽지..


회원님! 유머쪽지로 사랑해보세요. 칭찬해보세요. 격려해보세요.
표현해보세요. 유혹해보세요. 감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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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20대 초반의 한 아가씨가 취직에 성공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녀가 45분이나 지각을 했다.

상사가 지각의 이유를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취직했다는 걸 깜박 잊었어요."

ㅋㅋ 깜빡할수도 있겠네여...그래도 핫팅!

 

 

 

 

 

 

 

 

 

 

 

 

 

 

 

 

 

 

 

 

 

 

 

 

 

 

유머 못한다구요?
난 사람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없다구요?
말 한마디만 하면 썰렁하다구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서툴다구요?
고맙고 사랑하는데도 쑥쓰러워 입안에서만 맴돈다구요?
만나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은데 능력이 없다구요?

괜찮아요!
"유머쪽지"로 이 모든 고민들을 단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더이상 유머를 입으로 하지 마세요.
이젠 손으로 유머를 하세요.

손으로 쓰는 유머! 성공률100%입니다.

일단 "유머쪽지"를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쓰게 되지요.
왜냐구요?
재미있고, 당당해지고, 사랑이 새록새록 싹트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유머쪽지를 계속 쓰면 어느 순간 "소통놀이"가 되지요.

사람과 마음을 열고 뜨겁게 하는 소통놀이!
이거...직접 해보지 않으면 그 맛을 절대 알 수 없지요.

지난 10년 가까이 유머를 즐기면서
누구나 유머를 즐기고 나아가 유머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했었죠.
그 결과 제가 창조한 것이 바로 "유머쪽지놀이"입니다.

그동안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머쪽지로 기적을 만들어냈으니
회원님도 멋진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신간 "3분만에 기적을 만드는 유머쪽지놀이"속에
200여개가 넘는 탁월하고 수준높은 위트와 유머가 실제 활용사례와 함께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구요? 왠지 미래가 두렵다구요?
이젠 유머쪽지로 즐거운 미래를 창조해보세요. 여러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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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유머쪽지놀이"가 창조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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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54호

"몸"이라는 단어가 두팔을 벌려
기지개를 편는 것이
"봄"이라고 했던가요?

나무기둥에 자리잡고
힘차게 기지개를 피는
민들래의 생명력이 기특하네요.

그래요.
앉은 자리가 꽃자리거늘!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하루되세요.

[5월 14일] 드뎌 제 6번째 책인 "기적의 유머쪽지놀이"가 곧 출간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지혜와 함께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사랑하는 실천적 기법이 펼쳐집니다.
회원님을 5월 14일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큰 힘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정보와 참가신청은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어느 고등학생이 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답을 쓰고 그 위에 화이트로 덧씌운 후
이렇게 써놓았답니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채점을 하시던 선생님이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면서 100원짜리로 긁어봤답니다.

다 긁은 선생님이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더니
교무실밖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나 궁금해 확인해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고!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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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콕칭!

유머감각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하나 알려드릴께요.

먼저 아이들 수준의 유머퀴즈 하나!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는 것은 뭘까요?"

답은..."맷돌"

아하...하하하
대부분이 한번 웃고 끝나버립니다.
대충 기억해서 어디선가 한번 사용해보면 대단한 수준이죠.

그런데 저는 이런 유머퀴즈를 만나면 두 가지 질문을 더 던집니다.
첫번째 질문은 "또 뭐가 있을까?... 음...,음...음"
두번째 질문은 "이걸 언제 써 먹으면 좋을까?"

그럼 계속해서 좋은 대답이 나옵니다.
주전자...
우체통...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아하......똥배!

그리고 언제 써 먹을까?

얼마 전 친구와 통화중에 이렇게 살짝 응용했죠.
"야..나이먹으니깐
내 똥배가 우체통 닮아가는 것 같다.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니...이거 원..ㅋㅋ"

유머 하나를 가지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모든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똑같이 생각이 새끼를 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고습관이 몸에 베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머는 창조다!"

자 오늘도 배웠으니....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는 것에는 또 뭐가 있을까요?
이걸 활용해서 언제...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회원님의 열정적인 청춘을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4월명언! 도덕경에 이르기를! 去去去 中知, 行行行 裡覺(거거거중지,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아지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어느새 깨달아 진다"
회원님! 두려움없이 가고, 행동하는 4월 되세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52호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숫꿩인 장끼.
암꿩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부르죠.

모든 동물들이 그렇듯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화려합니다.
암컷을 유혹해야 하니깐요.

인간도 자연상태에서는
남성이 훨씬 멋지다네요.

화려하지 않은 여성들은 화장과 보석으로
치장해야만이 남성과 비슷해진다는 전설이! 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20점 맞은 시험성적표를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성적표를 보자마자 아버지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니 이것도 성적이라고!..."

화가 난 아버지는 옆에 있던 곰돌이 인형을 들어 사오정을 머리를 내리쳤다.
그때 곰돌이 인형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알라뷰~알라뷰~알라뷰".............ㅋㅋ

순간 사오정과 사오정 아버지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함께 웃어버렸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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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콕칭!

지난 주 강의 중에 긍정놀이를 했는데
한 분의 대답이 참 인상적입니다.

"저는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의 단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장점만 보입니다."

저는 이런 유머를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살리는 유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머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아가 자신의 단점을 풍자하는 놀라운 내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유머의 내공을 "유머긍정력"이라 부릅니다.

5년 전에도 광주에 사는 한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눈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는 특별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볼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으로 보면 더 잘 보이고, 다 보이더라구요.하하하"

저는 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단점, 아픔, 상처, 실패, 괴로움을
유머를 통해 풍자하고 해학하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인간이 갖는 고민이 오만가지가 넘는다는데,
이런 고민을 가지고 놀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앞으로 유머편지를 쓸 때마다 회원님과 함께 인간의 고민을 유머로 가지고 놀아보겠습니다.
함께 참여해서 고민해보고, 유머로 풍자해보자구요.

자..오늘부터 시작!
회원님은 "시력이 좋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풍자하겠습니까?
답장이나 댓글로 주시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열정적인 유머사랑을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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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50호

뻥튀기만 먹으니깐 멋이 없지.
이 정도로 입어줘야
패션의 완성! ㅋㅋㅋ

좋은 옷만 있으니깐 멋이 없지.
기분좋게 웃어줘야.
패션의 완성!

말만 많으니깐 멋이 없지.
위트있게 말해야...
말빨의 완성! ㅋㅋㅋ
[개콘의 전국구버전 응용 *^^*]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아주 오래된 옛날 유머 하나]

선생님이 국어시간에 문제를 냈다.
"'덩달아'라는 말을 넣어서 짧게 글을 지어보세요."

그런데 사오정의 답이 이상하다.
"덩달이 엄마가 말했습니다.덩달아 밥먹어라."

ㅋㅋ 맞는 것 같은데 뭔가 어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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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콕칭!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자식에게는 딱 먹고 살 만큼만 물려준다고 선언했죠.
"나는 내 재산의 0.018%만 물려준다"

그래서 빌게이츠의 자식은 겨우 0.018%인.......
.........................................
100억정도의 돈만
유산으로 물려받는다고 하네요.ㅋㅋㅋ

최고의 유산은 죽은 다음에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물려주는 것이라는데..
빌 게이츠는 살아있을 때
돈보다도 나눔의 가치를 유산으로 물려주네요. 멋진...

점차 부가 대물림되는 한국사회.
살아서 물려줄 유산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회원님은 살아서 무엇을 보여주고 남겨주고 싶으세요?
저는 무엇보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를 유산으로 물려주길 원합니다.하하

그것도 오늘 당장 지금!
웃음과 유머가 넘쳐나는 제 편지를 추천해보세요.
후대 3대에 걸쳐 복과 덕이 넘칠겁니다. *^^* 좋은 봄날되세요

회원님의 웃음넘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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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9호

양평의 두물머리로 이사오면서
시간만 나면 시골길을 산책합니다..

벌써 10여개의 걷기코스를 개발해놓고
시골생활의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올 봄 제 마음을 온통 빼앗아버린 친구는
바로 진달래입니다. 곱죠?

진달래 삼행시 하나!
진: 진짜로
달: 달콤한 것은
래: 내일이 아닌 오늘! 하하하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고등학교 생물시험 시간.
선생님이 낸 문제의 정답은 "항문"이었다.

한 친구가 "똥구멍"도 정답이라고 우겼다.

그러자 똥구녁, 똥구녕, 똥꾸녘, 똥꾸멍을 쓴 애들도
정답으로 인정해달라고 선생님께 계속 졸랐다.

결국 선생님은
하나만 빼고 모두 정답으로 인정했다.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한 대답은...
"똥꼬"였다. *^^*

최규상의 유머콕칭!

아들이 엄마에게 대들자 화가 난 엄마 왈...
"내 배 아파서 겨우겨우 낳아 놓았더니
이제는 엄마한테 대드는거야?"

그러자 아들이 소리쳤다.
"누가 낳아달라고 부탁하기라도 했어?"

그런데 그 싸움을 옆에서 듣고만 있던
여동생이 조용히 한마디 던졌다.

"오빠 왜 그래?
필사적으로 난자까지 헤엄쳐간 건 오빠잖아"

ㅋㅋ 공감가는 유머네요.

며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 추위속에서도 봄꽃이 유쾌한 난장판을 만듭니다.

올 봄 들어 본 산수유,개나리,생강나무꽃,목련,제비,진달래꽃들을 보면서
그냥 피어있는 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꽃이 지난 1년동안
여름의 폭풍우를 이겨내고
겨울의 온갖 추위를 이겨내며 준비한 꽃입니다.

맞아요. 대충 피어난 꽃이 없듯이
어리바리, 마지못해서 태어난 인생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수억분의 일의 경쟁력을 뚫고 미친듯이
다른 정자와 싸워서 승리한 인생인 것입니다.

살면서 자꾸 먼저 핀 꽃이 보이면서 나는 언제 꽃피울까 고민하지 마세요.
일찍 피는 진달래, 개나리도 있지만,
늦서리를 맞으면서도 피는 국화꽃도 있잖아요.늘게 필수록 향기가 진한 법이죠.

오늘은 내 맘대로 꽃을 피우는 방법이 알려드릴께여.
웃어보세요! 내 영혼이 가장 좋아하는 웃음꽃입니다. 하하하..좋은 봄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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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5호

酒香百里(주향백리)
花香千里(화향천리)
人香萬里(인향만리)
좋은 술 향기는 백 리를 가고
향기로운 꽃내음은 천 리를 가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술내음이나 꽃향기에 취해도
다음날이 깨어나지만,
사람향기에 취하면 평생 영혼을 타고 돕니다.

오늘도 사람향기 품기는 인생을 위해!하하하

[유머편지 자발적 후원기간:4월10일까지] 7년간 계속되는 최규상의 유머편지를 발송하는데 연간 수백만원의 비용이듭니다.그래서 유머편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의 자발적 후원금이 큰 힘이됩니다.작은 불쏘시개를 나눠주시면 활활타오르는 유머장작불이 되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밝히겠습니다./후원통장:최규상,농협,100061-51-029762 후원금액: 만원이상~~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동물나라에서 100미터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표범, 타조, 사자, 치타, 호랑이 등이 모였다.
그런데 달팽이가 도착해 있는게 아닌가!

이를 본 표범이 비웃으며 물었다.
“야! 달팽아.. 너도 참가할 거야?”

그러자 달팽이가 대답했다.

“아냐 난 심판이야...잠깐 기다려, 100미터 줄 긋고 올테니깐..!

ㅋㅋㅋ 일주일 후에야 경기가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ㅋㅋ

최규상의 유머콕칭!

"15초 웃으면 이틀 오래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하루에 300번 정도 웃습니다.
어른들은 하루에 5~6번 웃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웃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훨씬 오래삽니다."

9년전부터 애용하는 위트멘트입니다.
웃음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이 멘트는 아주 유용합니다.

이런 위트에서 원리를 끄집어내 저는 이렇게도 응용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유교의 영향 때문에 잘 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됐나요?
조선시대 사람들 한명도 빠짐없이 다 죽었잖아요...그러니 웃어요."

살짝 하나 더 응용해보면....
"여러분 요즘 치매가 사회문제가 됐는데..
치매를 예방하려면 바나나를 많이 드세요.
바나나를 좋아하는 원숭이가 치매에 걸렸다는 이야기는 없잖아요..하하"  

살짝 비튼 논리오류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런 위트를 만나면 일단 무조건 응용해서 만들어보고 표현해봐야 내 것이 됩니다.

머리로 익힌 것은 내 것이 아니지만,
실천해서 해보는 것은 빠짐없이 내 것이 됩니다.

회원님 오늘 위트는 활용하실 수 있겠죠?
바로, 오늘, 지금 당장 한번 던져보세요.
아...그리고 실패해봐야 다음엔 더 잘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홧팅! ㅋ

회원님의 웃음넘치는 하루를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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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42호

옛날에 유행했던 호빵맨 캐릭터들.

호빵맨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은
손가락이 전혀 없다.
한 독자가 저자인 히스이 고타로에게
이유를 물었다.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직원이
빨리 퇴근해서 아이들과 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손가락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성공의 이면에
사람을 향한 사랑이 있었네여..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아나운서의 실수]

한 초보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게 됐다.

이 아나운서 쌩초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만 멘트를 잘못 읽고야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모두 취소됐습니다.”

ㅋㅋㅋ 말이 뒤집혔네여..ㅋㅋ
한번의 실수는 유머...두번의 실수는 YOU뭐야? ㅋㅋ

최규상의 유머콕칭!

[유머편지 독자이신 이광미님께서 보내주는 답장 사연....참 좋네여]

우리집은 우리 서방님이 매일 저를 빵 터지게 만듭니다
딸들은 저를 보고 아빠 멘트에 젤 좋아 하는건 엄마뿐 이라고 놀리지만
우리 서방님 때문에 정말 많이 웃어요 ㅎ

어제 저녁에는 설겆이를 하다가 잠깐 7급공무원 드라마의 한장면( 한길로와 김서원이 밥을 먹는 장면)을 보며
재네들 결혼했어? 라고 묻자 서방님 왈 몰라 "재들이 청첩장을 안보내서" ...ㅋㅋㅋ
좀 썰렁하지만 저는 크게 웃었답니다

얼마 전에는 큰 딸이 드라마를 보다가 화장실에 다녀 왔는데  
드라마가 끝이 나자  마무리 내용이 궁금해서
"아빠  어떻게 됐어요?"라고 묻자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
"어 끝났어 ..."ㅋㅋㅋ

큰 딸이 어렸을 때 장난감차 전화기가 있었는데
차와 전화기가 연결된 꼬불꼬불 말아진 나일론 전화줄을
목에 감고 놀자 아빠는 과감하게 가위를 가져와서 나일론 줄을 뚝 잘라 버렸습니다

놀란 제가 어~ 그렇다고 그걸 자르면 어떻게 해? 라고 하자
서방님은 역시 무담담 하게
"어 이건 무선전화기야" ...ㅋㅋㅋ

결혼생활 29년 동안 저를 웃겨준 많은 유머와 재치가 있는데
어록을 만들지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서
지금 부터라도 어록을 만들려고 한답니다 .

늘 값없이 좋은 유머로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저도 사랑의 빚 값음이 되고자 두서없이 유머를 날렸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늘 행운을 부르는 유머가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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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의 일상속에는 웃음꺼리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잘 메모해놓고 두고 두고 되새김질하는 겁니다.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은 자꾸 끄집어내서 즐겨보고
아프고, 괴롭고, 짜증나는 일은 가능하면 잠재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회원님도 좋은 유머꺼리나 잼난 사연이 있으면 저에게 자랑해주세요.
유머편지 독자님들과 나누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될 겁니다.
사연보내준 이광미님 감사합니다.저에게 전화주시면 선물드릴께여..*^^*

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드림

위기(危機)는 "위험한 시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위대한 기회"로도 해석이 되지요
2013년 3월. 모든 어려움을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한 달 되세요.*^^*
.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40호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깐 행복해지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알고 있고
또 고개를 끄떡인다.

자.. 월요일!
정말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지 확인해보자구요!

한번만 웃고 시작해요! 하하하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자신이 전생에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한 남자가 최면술사를 찾아갔다.
"자..눈 감으시고..뭐가 보이시나요?"

그러자 남자 왈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모두 저에게 절을 하고 돈도 주고
무당들이 춤도 추고 아무래도 전생에
제가 왕(王)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최면술사 왈
"아닙니다, 당신은 돼지머리였습니다."

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웃긴다는..ㅋ

최규상의 유머콕칭!

1931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인도의 시인. 타고르!

어느날 그의 집 마당을 쓰는 하인이
세 시간 넘게 지각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타고르가 해고해야겠다고 작정했다.
3시간 후 허겁지겁 달려 온 하인에게 빗자루를 던지며 말했다.
"당신은 해고야! 빨리 이 집에서 나가!"

그러자 하인은 빗자루를 들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딸애가 죽어서
아침에 묻고 오는 길입니다"

타고르는 그 말을 듣고
인간이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을 때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배웠다고 하네요.

사람에 대해 화가 나고 미움이 생길 때
상대의 입장에서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더 테레사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죠.
"판단하면 사랑할 수 없다"

내 입장에서만 판단하는 마음....
그래서 잔인해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도 하하하!

봄이 오는 길목! 회원님의 하루속에 따뜻함과 웃음만이 함께 하길!
회원님의 즐거운 하루를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드림

위기(危機)는 "위험한 시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위대한 기회"로도 해석이 되지요
2013년 3월. 모든 어려움을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한 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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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37호

집앞 핸드폰 가게.
문득 지나다가...아하!

그래 맞아!
핸드폰의 가격도,성능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구나!

고객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주인인것 같네요.

프랭카드에 담긴 유혹이 잼나서리!ㅋ

[3월 18일 동대구역 유머행쑈!]

대구에서 행쑈로 다시 만납니다.
웃음과 유머로 행복해지는 놀라운 SHOW를 보여드릴께요

1. 주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유머리더십 큭강"
2. 일시: 2013년 3월 18일 (월요일)19시부터~22시 까지
3. 장소: 동대구역 102 강의장(행복충전발전소 행복마당)....세부정보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경찰: 왜 시계를 훔쳤지?
도둑: 억울해요. 전 훔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줬어요.
경찰: 왜 이유없이 시계를 줬는데.

도둑: 저는 그냥 제 권총을 보여줬거든요.!

정말..맞네요.
권총을 보여준 죄밖에는 없넹ㅋㅋㅋㅋ

최규상의 유머콕칭!

종종 유머편지 독자님들이 물었습니다.

"늘 유머편지 잘 읽습니다.
그런데 컴퓨터만 끄면 유머가 기억나지 않네요.,
정작 유머를 써 먹을려면 아무 것도 생각이 안나니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참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돌아서면 유머가 깜빡 깜빡하거든요.

그리고 종종 모임에 참석하면 모두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웃겨주길 원하는데
그럴때는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갑자기 생각하려니 유머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신기하죠?

궁리했죠.
어떻게 하면 유머를 잊지 않고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개발한 것이 2년전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최규상의 유머SMS"였습니다.

매일 아침 8시에 핸드폰으로 쓸만한 유머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아침부터 웃으면서 시작할 수도 있고,
또 직원들과 한바탕 웃으면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지요.
당연히 저에게도 보내죠.ㅋㅋ

예를 들면 이런 유머문구들이죠.

"영어 알파벳은 26자였는데 현재는 두 자가 줄어 24자래요.
이유는 ET가 자기별로 돌아가서.....
그런데 요즘에는 세 자가 더 줄어 21자래요.
ET가 UFO를 타고 가버려서...ㅋㅋ"

"일본의 낚시왕 이름은? 다나까!
그럼 다나까의 부인 이름은? 미끼사오까?ㅋ"

"[짧은위트]책을 읽지 않으면 말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아무말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바로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여하튼 많이 읽어서 풍요로운 하루되세요."

무엇보다 유머SMS의 장점은 좋은 유머가 데이터베이스처럼 핸드폰에 쌓인다는 거죠.
그래서 술자리에서나, 아침조회, 프리젠테이션, 모임, 강의 등에서 유머가 필요할 때
제가 보낸 메세지함을 뒤져보는 것만으로 유머활용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이제 기억력 탓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제든지 핸드폰만 열면 제가 보내는 유머사전이 있으니깐요.
어디가서든 누구를 만나든 든든하실 겁니다.

다음주 월요일 3월 11일부터 2013년도 판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기존의 단순한 텍스트였던 "유머SMS"가 "유머콕칭SMS"에서는 동영상으로도
저와 함께 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필요한 유머를 콕콕 찍어서 유머콕!칭도 해드립니다.

- 일반유머콕칭SMS: 3만원(1년동안)
- 어른유머콕칭SMS: 5만원.(1년동안)......함께 신청하면 7만원! .......세부정보 클릭!

이제는 동영상으로 저를 만나보세요. 삶이 훨씬 풍요로워질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세상을 이기고, 매출을 올리는 놀라운 지혜를 얻으실 겁니다.

아...참! 매주 동영상으로 저와 함께 30초 정도 웃을 수도 있어요. 멋지죠?
세부정보를 보시고.. 2013년 내내 즐겁게 살아요.....클릭클릭!

위기(危機)는 "위험한 시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위대한 기회"로도 해석이 되지요
2013년 3월. 모든 어려움을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한 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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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36호

지난 주 10년동안 살았던 잠실에서
양평 양수리로 이사했습니다.
23년 전,양평에서 군대생활할 때 꿈꾸었죠.
언젠가 양평에 꼭 살겠노라고!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산책하면서
대한민국을 즐겁게 할 새 꿈을 꿉니다.

조만간에 회원님과 함께
이 길을 걸을 날을 기약합니다.초대하겠슴다.

[최규상님! 2013년판 "최규상의 유머콕칭SMS"서비스 알려요!]

드뎌 3월 11일부터 2013년판 "최규상의 유머콕칭SMS"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제 잼난 유머와 함께 유머콕칭동영상으로도 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행복과 즐거움을 콕콕 찍어서 나눠드립니다. 그래서 유머콕!칭!

아..그리고 "어른유머콕칭SMS"도 준비했슈! 최규상님과 1년 내내 웃고 싶습니다.
세부정보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스님과 신부님이 만나 식사를 했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유머의 매력!
복잡다난한 세상이지만
도끼눈으로 바라보지만 말고 토끼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회원님이시길! 하하

최규상의행복콕칭!

유명한 사진작가가 대학에서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받았다.

한 학생이 일어나 질문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럼 저희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러자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핸드폰 꺼내보세요. 그리고 카메라를 작동시켜 지금 당장 저부터 찍어보세요"

그리고는 포즈를 취해줬다.

비슷한 이야기도 있다.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하버드대학에
"글쓰기"관련 강의요청을 받고 강단에 섰다.

강의를 하기 전에 학생의 질문부터 받았다.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어떻게 하면 글을 잘 씁니까?"

이 질문에 딱 한마디하고 나가버렸다.
"여러분 지금 당장 집에 가세요. 그리고 글을 쓰세요.
그럼 제 수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당장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지 않고,
지금 당장 글을 먼저 써보지 않고 고수가 될 수는 없다.

고수로 가는 길은 늘 단순하고 명확하다.
지금 당장 해 버리는 것!

잘 하는 방법을 알고 하는것보다
일단 해버리고, 시도해보고, 실패해보면서
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훨씬 빠르다.

세상의 모든 고민은...할까 망설일 때 생기는 법!
하고 싶거나 마땅히 할 일은 지금 당장! 오늘 해버림이 옳다.

월요일... 겁먹지 말고 먼저 시도해버리는 하루 되시길...
회원님 오늘도 행복하셈! *^^*

위기(危機)는 "위험한 시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위대한 기회"로도 해석이 되지요
2013년 3월. 모든 어려움을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한 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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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33호

지난 주 우연히 책을 보면서
마음으로 다가 온 한마디!

"인생 별 거 있소? 웃으면 되지!"

누구가 잊고 싶고 실제로도 잊고 사는 진실.
바로 우리는 모두 시한부인생이라는 거!

그래서 힘들더라도,
조금 아프더라도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우짰든 웃고 살아요. 짧은 인생인데!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경찰과 도둑의 대화!

경찰: 왜 시계를 훔쳤지?
도둑: 억울해요. 전 훔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줬어요.
경찰: 왜 이유없이 시계를 줬는데.

도둑: 저는 그냥 제 권총을 보여줬거든요!

ㅋㅋ..무서운 도둑이네요..ㅋㅋ

[최규상이 드리는 맛깔나는 유머강의들!]

[2월 26일_서울역] 최규상 유머리더십 큭강!!!
   - 저녁7시-10시까지/3만원/입금선착순입니다.세부정보클릭

[3월1일-2_전주] 탁월한 강의를 위한 유머커뮤니케이션코칭(2일과정)
   - 오전10시-오후6시까지/33만원/선착순....세부정보클릭!

[최규상의 유머콕!칭]

"어린 왕자"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질거야!"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런 느낌을 매일 갖는 것이다.
그 가슴떨리는 느낌은 행복의 또다른 이름이다.

8년 전 유머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나의 유머대상은 오직 아내였다.
신용불량으로 오랜동안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없었던 상황에서
유머는 공짜로 즐기는 사치였다.

아내와 웃지 않는다면 도대체 유머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런 생각으로 유머를 들이대고 또 들이댔다.

매일 아침에 아내를 웃기기 위해 준비하면서
신기하게도 웃고 있을 아내가 떠올랐다.
함께 희희덕거릴꺼라 생각하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이미 행복!"

어린왕자처럼 한 시간 전에 행복해지는 게 아니었다.

재미있는 유머를 만나는 순간부터 행복해졌다.
행복해지니, 계속하게 되고 어느순간 즐기게 되었던 유머.

오늘 아침에도 아내에게 위트 하나를 날렸다.

"여보 난 사기꾼 같아..
왜냐하면 난 네 가지 기술이 있는것 같아..
끈기, 오기, 슬기, 그리고 향기가 있는 남자ㅋㅋ"

난 믿는다.
유머만큼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소통시키는 위대한 도구는 없다고!

회원님! 어때요? 도전할만하죠?
정말로 내 가족을 먼저 즐겁게 하고 싶다면....답장 주세요! 도와드릴께요.홧팅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나누세요...최규상(010-8841-0879)

[2013년 최규상과 함께 하는 유머캠페인]
"사랑"의 본질은 "상대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2013년 유머캠페인으로 "유머쪽지운동"을 펼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쪽지"로 유머와 마음을 전해보세요!
[아래 왼쪽은 제가 아내에게 준 유머쪽지, 오른쪽은 손희주대표님의 유머쪽지]

성공한 사람들은 말하죠."물은 100도에서만 끓는다"
50도에서,95도에서 끊는 물은 없습니다.힘을내서 홧팅!

보내는 사람: 최규상 유머코치(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제729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지난주 유머큭강을 위해 전주대에 가면서

잠깐 한옥마을에 들렀다.

몇년만에 본 한옥마을.대한민국 최고의 한옥촌으로
멋지게 변신해 있었다. 볼거리가 정말로 많다.  

점심에 비빔밥을 시켰다.아내가 묻는다.
"당신은 왜 비빔밥을 숟가락로 비벼?"

결혼 14년차! 비빔밥만 먹으면
아내는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나도 똑같이 대답한다.

"나는 비빔밥을 떡처럼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거든!"

나는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비비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내는 숟가락로 비빔밥을 완전 떡으로 만드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서로 다 이해못해도 비빔밥은 맛있다..ㅋㅋ 달라야 맛있다.
다르기 때문에 맛있다. 어쨌든 전주비빔밥은 최고의 맛이다.ㅋㅋ

 

최규상의 씨앗유머

탤런트 김혜자씨가 고향에 갔대요.

마침 점심이 되어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음식맛이 다 신 것이었다.
반찬도 시고,국도 시고...

그래서 김혜자씨가주인 아주머니를 불렀지요.
"아주머니, 음식들이 왜 다 신 겁니까?"

그러자 아주머니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ㅋㅋㅋ..다시다!

ㅋㅋㅋ

 

 

 

유머리더십

내가 처음으로 자신감있게 아내에게 해줬던 유머가 있다. 바로 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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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노인당에서 원두막 삼행시를 들었대

원:원숭이 똥꼬 빨개
두: 두짝 다 빨개
막: 막 ... 빨개

근데...너무 재미있어서  
손자들에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해 득달같이 집으로 갔대.

손자들을 앉혀놓고 삼행시를 해줄려고 하는데
막상 "원두막"이 떠오르지 않고 "원숭이"가 떠올랐대.

원:원숭이 똥꼬 빨개
숭: 숭하게 빨개
이: 이게 아닌데!
=================================
이 유머를 잘 할 수 있었던 건..
내가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아닌데"할 때 독특한 표정도 지어보고
목소리도 약간 간드러지게 바꿔보면서
수도 없이 연습하면서 혼자서 베시시 웃었던 것 같다.

이 유머를 수십번 반복해보면서
표정을 어떻게 하고, 몸짓은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다.
당연히 호흡을 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목소리를 슬쩍 바꾸는지도 스스로 알게됐다.

하나의 유머를 수없이 스스로 즐기면서 잘 하는 것
나는 이걸 "스스로 유머법"이라고 부른다.

18번 노래처럼 늘 불러도 좋은 노래와 달리,
유머에 18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머를 잘 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유머18번을 만들어야 한다.
스스로 100번을 반복해도 지겹지 않은 유머를 가져야 한다.

하나의 유머를 잘하면, 다른 유머도 잘 하게 된다. 진짜로!

눈이 많이 왔네여. 이왕이면 즐겨버리시는 하루되세요.
생각해보면 눈이 와야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안과의사"라고! ㅋ

그래요. 즐기고 행복해버리고 혼자 피식피식거리는 하루되세요...유머코치 최규상 드림

 

[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언젠가 웃겠다라는 말은 손주 환갑 기다리는 꼴이다.지금 웃자! 행복하자! 즐기자! 하하하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아내가 오렌지와 바나나,사과를 사왔다.

바나나를 들고 말했다.
"바나나 먹으면 당신이 나한테 바나나?"

그러자 아내가 오렌지를 들고 대답!
"당신한테 반한 게 얼마나 오렌지!"
ㅋㅋ

종종 상황에 맞는 유머가 터진다.
아내를 유머강사로 키운 보람! ㅋㅋ

웃으면서...먹는 과일은 보약!ㅋㅋ
웃으면 누구에게나 보약! 글구 보물!

 

최규상의 씨앗유머

하나님과 인간이 창조경쟁을 했다.


먼저 하나님이 물을 창조했다.
그리고 인간이 술을 만들었다.

인간들은 기뻐서 밤새 술을 마시며 하나님을 이겼다고 자축했다.

그날 밤... 술에 잔뜩 취한 인간들이 일어나면서 말했다.
"물... 물.. 물 좀 주세요!"

ㅋㅋㅋ...

 


 

 

행복리더십

"호빵에는 앙꼬!

"호빵에는 앙꼬!
사이좋은 부부는 잉꼬!
내 키는 우야꼬!"
ㅋㅋ

개그콘서트 허경환의 말장난 멘트!
들을 때마다 교묘한 말장난이 잼나요.

저는 종종 이렇게 말장난하지요.
신혼에는 서로 사랑하는 잉꼬!
10년후는 속이 시커매지는 앙꼬!
20년후에는 사랑이 바닥나는 앵꼬!
ㅋㅋ
말장난이지만!
부부든 가족이든 사랑이 앵꼬가 되면 가장 무섭다
그 순간 우짤꼬가 된다. ㅋ

[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언젠가 웃겠다라는 말은 손주 환갑 기다리는 꼴이다.지금 웃자! 행복하자! 즐기자! 하하하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21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지난 주 송파구청에 볼 일이 있어

잠깐 들렀습니다.

하지만 지하주차장은 꽉 차 있어
차를 돌려 다시 나왔지요.
지상주차장도 만원! 당황스런 순간,
잠시...멈추고 10초동안 기도했지요!

"난 주차할 수 있다..주차할 수 있다."
"자... 차가 빠진다..빠진다.빠진다!"

와우! 그 순간 차 한 대가
부드럽게 후진하면서 빠지는게 아닌가!
와우! 된다! 마음먹은대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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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 최규상의 서울역 유머큭강!
-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계신 분!
-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고 싶은 분!
- 품질좋은 유머를 통해 이왕이면 감동하는 유머를 활용하고 싶은 분!
- 매 순간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고 싶은 분!!! 오늘중으로 마감됩니다.세부정보는 클릭클릭!

 

최규상의 씨앗유머

결혼한 지 3개월 된

사오정 중대장이 저녁을 먹으며 불평했다.

"여보 오늘 저녁밥은 왜 이렇게 된밥이야?"

아내가 대답했다.
"평소 안 되면 되게 하라고 했잖아"

안 되면 되게 하라..ㅋㅋㅋ 난 진 밥이 좋은데!
우짰든..자..2013년....안되면 되게 하라....으랏차차!

 

 

 

기분좋은 행복코칭

지난 주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아내가 감동합니다. 저도 덩달아서......감탄!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수많은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고귀한 사상임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저자인 프랑스의 대문호였던 빅토르 위고.
그가 [레미제라블]의 판매상황이 궁금해 출판사에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내용은 단 한 줄.
"?"
얼마 후 출판사에서 답장을 보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로 유명한데요.
"책이 잘 팔리냐?"는 빅토르 위고의 질문에
"엄청 잘 팔린다!" 라는 출판사의 대답입니다.

말이 짧다고 이해못할 것이 없습니다.
때론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오만가지를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레미제라블의 감동!...영화는 길지만, 말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그 단순한 메세지...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시길....좋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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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언젠가 웃겠다라는 말은 손주 환갑 기다리는 꼴이다.지금 웃자! 행복하자! 즐기자! 하하하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유머편지를 발송한 지 벌써 7년.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를 전혀 몰랐던 한 남자가
아침마다 아내와 유머를 주고받으며
유머를 즐기게 된 흔적입니다.

7년이 지나며 아내와 저는
어느새 유머의 고수(?)가 되고
유머코치로 거듭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이야기를 읽고 격려해주고
즐겨주신 회원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은 도전입니다.도전하지 않는 사랑은 그자리에서 썩어갑니다.
2013년에도
멈추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회원님과 유머를 나누겠습니다.
올 한해 많이 격려해주시고,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최규상 꾸벅~~

 

최규상의 씨앗유머

크리스마스날..

웃음치료사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주례사가 끝난 후 앞에 나가
마이크를 잡고 감사하게도 축하메세지를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랑은 우표가 되는 것입니다.
우표는 편지봉투에 일단 붙으면 반드시 목적지까지 갑니다.
두 분이서 꽉 붙어 행복의 유토피아까지 가시라"

박수가 터져나오길래 한마디 더!
"우표같이 사랑하기 위해서 꼭 비만증에 걸리길 원한다.
비만증은 바로 "비비고 만지는 증세"이다.
인생내내 서로 몸을 비비고 마음을 만져라"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두분 절대로 백년해로하지 마세요.
..........대신 천년해로하세요" ㅋㅋㅋ

그래! 하늘에서 묶은 것을 땅이 풀지 못하리라!
두 분 행복하시길!

 

 

 

기분좋은 행복코칭

며칠 전.....방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아내에게 한마디!


나: 여보 당신은 뭐든지 꼼꼼하게 하는 것 같애
아내: 호호 내가 좀 꼼꼼한 편이지!
나: 그래서 당신이 나를 꼼꼼하게 선택했잖아!
아내: 헐~~~~~ㅋㅋ

잠시 후 아내가 정색을 하면서!

아내: 당신은 완전 영감탱이야!
나: 아니 시퍼렇게 젊은 남편에게 영감탱이라니!
아내: 당신은 늘 나한테 유머의 영감을 주잖아!

ㅋㅋㅋ

오늘도 우리 부부는 서로 뻐꾸기를 날렸다.
웃고 즐기면 됐지!
부부간에 뭐가 더 필요할까?

자 배웠으면 뻐꾸기 널려봐요. 뻐꾹~~~ㅋㅋ
새해에는 더 즐겁게 행복하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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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언젠가 웃겠다라는 말은 손주 환갑 기다리는 꼴이다.지금 웃자! 행복하자! 즐기자! 하하하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9호

유머발전소

 

2013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하겠다”

철학자 니체가 한 말인데 멋지죠?

누군가를 즐겁게 하려는 마음은
신기하게 품고만 있어도 이미 행복해져버립니다.

회원님! 지난 1년동안
유머편지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기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차원이 다른 유머세상을 만나게 될겁니다.

[오프라인 모임]
[1월 8일 최규상의 유머큭강-서울역] 클릭클릭!
[1월 29일 최규상의 유머큭강-전주] 클릭클릭!
[2013년도 뚜비유머클럽 회원모집_1월20일까지!]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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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웃는 얼굴이 못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웃자. 하하하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8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가장 인정많은 닭은?

..
"토닥토닭!" ㅋㅋ

정말 많이 춥네요.
이럴 때일수록 한번 더 챙기는
마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먼저 가족들의 마음부터
토닥여주면 어떨까요?
토닥여주면
힘이 솟아나는 "팔닥팔닭"이 된대요.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우리나라에서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완도

그러면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사우나탕"

ㅋㅋ 들어도 잼있는 유머퀴즈네여..ㅋ

 

 

 

기분좋은 행복코칭

"사람"을 발음하면 입술이 닫히고

"사랑"을 발음하면 입술이 열린다
사람은 사랑으로 서로를 열 수 있다
...............김은주 '달팽이안에 달'중에서

한번 발음해보세요.
진짜 그렇죠? 신기하넹 ㅋㅋ

신영복의 '빈손'이라는 글이 떠오르네여.
"물건을 든 손은 그대 손이 아니랍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양 손을 비우세요
빈 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춥네여.
사랑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인지!
두 짧은 글이 알려주네요.

연말연시 마음과 손을 비우는 시간되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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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웃는 얼굴이 못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웃자. 하하하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2002년 10월.

처음으로 웃음을 알게 되었지요.

"15초 웃으면 이틀 오래산다"라는
한마디였지요.

당시 오래사는 건 관심이 없고
그렇게 좋다면 지독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지금도 이 말을 믿느냐고요?
당연합니다.
지난 10년동안
제 삶을 통해 증명했으니깐요?

제 인생이 고통에서 행복으로 완전히 뒤집어져버린 지난 10년이 궁금하죠?
궁금하면 오백원? ㅋㅋㅋ

그래요. 지난 10년.웃음과 유머의 기적을 나누고
진정한 유머의 멋과 맛을 나누겠습니다.

2003년 1월 8일. 서울역 대회의장에서 3시간동안 만나겠습니다.

즐겁고, 보람되고, 경쟁력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황희진님을 초대합니다.오실거죠?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우리나라에서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완도

그러면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는 곳은?

........
........"사우나탕"

ㅋㅋ 들어도 잼있는 유머퀴즈네여..ㅋ

 

 

 

기분좋은 행복코칭

한 노인이 길을 가는데 한 청년이 울고 있었다.

"이보게 청년... 왜 우시오?”

"제가 이 언덕에서 넘어졌는데
팻말을 보니 한번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고 적혀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흑흑흑”

그러자 노인이 웃으면서..
"그까짓거 뭘 그리 고민하쇼..
30번만 더 넘어지면 되잖소..”

살다보면 부지기수로 넘어지는게 인생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무엇이든지 주워서 일어난다면
넘어지는 것이 겁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은 늘 우리를 성숙시킬 때,
슬쩍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다시 일어나도록 지팡이를 놓아줍니다.

눈을 들어 지팡이를 찾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한탄하면 결코 지팡이를 만질 수 없습니다.

2013년 1월 8일.
제가 강의하는 "최규상의 희희덕 유머큭강"에 오시면
저를 일으켜세웠던 유머지팡이를 나눠드리겠습니다.  
꼭 오셔서 기분좋게 내년을 준비해요. 신청요? 당연히 선착순이죠!
회원님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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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웃는 얼굴이 못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웃자. 하하하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분실방지 리모콘]

보자마자....큭!큭! 완전 공감이네요.

이런 퀴즈도 있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잘 숨는 것은? 2위: 리모콘..ㅋ

그럼 잘 숨는 것 1위는?
바로...."자신감"이래요.

자신을 믿어주는 믿음. 그것이 자신감이죠.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내가 내 자신을 믿고 믿어주는 것이
저 쇳덩이만큼 든든하고 큰 기쁨 아닐까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교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사오정.

어느날 가정예배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를 감동적으로 하고 막 끝내려는데
갑자기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는거였다.

잠시 생각하던 사오정이 이렇게 마무리했다.
"그때 물 위를 걸었던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ㅋㅋ 맞는 말이네요..

눈이 많이 왔네요..아무런 피해 없으시죠?

 

 

 

기분좋은 행복코칭

지난 주 한경닷컴의 칼럼니스트대회에 참석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 컬럼을 게재하는 컬럼니스트들의
단합대회 겸 시상식이다.

약간 어색하게 앉아있는데
행사를 진행하는 MC 아저씨의 인사말이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그콘서트, 아침마당,
세바퀴 등에 출연...
...... 하고 싶은 mc *** 입니다."

ㅋㅋㅋ
아주 고전에 속하는 위트..
반응이 꽤 괜찮다

식사 후 참석한 칼럼니스트가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
mc의 자기소개 멘트를 살짝 응용해봤다.

"안녕하세요?저는 그동안 개콘, 아침마당,
세바퀴 등의 프로그램.......
을 아주  좋아하는 유머코치 최규상입니다."

반응이 그럭저럭 괜찮다.ㅋㅋㅋ
배우고 들었으면
바로 응용해야 한다.....바로! 당장!

그나저나 눈이 참 많이 왔네요.
서해안쪽은 많이 왔다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요 며칠 눈이 오면서 입에 올렸던 유머가 있어요.

"눈이 많이 와서 불편하지만 눈이 많이 와야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일까요?"
............."안과의사: ㅋㅋㅋ

늘 어제보다 한번만 더 웃고, 한번만 더 행복하다고 말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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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5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며칠 전

아내와 나눈 모닝유머!

"여보 당신 처음 봤을 때
나 자기한테 한눈에 반하지 않았어!"

"정말? 옛날엔 첫눈에 반했다면서?"

"응 거짓말이야. 한 눈이 아니라
사실 두눈에 반했어!" ㅋㅋ

부부에게는 이런 유머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사소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랑의 표현은 없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차 안에서 할아버지가

무엇인가를 찾자 옆사람이 물었다.

"뭘 잊으셨어요?"
"응.. 차표! 이거 큰일났네"
"할아버지, 이 차는 내릴때
표 검사를 안하니깐 차표 없어도 되요!"

그러자 할아버지의 대답!
"어허...차표를 찾아야
내가 어디가는지 알지!"

ㅋㅋㅋ 할아버지의 건망증..

차표는 잃어버려도 되지만,
우리 인생은 목적지를 잃으면 안되겠죠?

 

 

 

기분좋은 행복코칭

대전에 사는 김인숙씨는 결혼 25년차!

그녀는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남편을 "내편'이라고 부른다고!

왠지 남편이라고 부르니 "남의 편"같아서
기분이 별로였다고!
그런데 "내편"이라고 부르니 많이 행복했다고!

정말 그럴 듯하다.
말에는 힘이 있으니
한마디에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행복하다면 응용해 볼 만하다.

내가 좋아하는 행복강사 민주현선생님은
남편을 "상감마마"라고 부른다고 한다.

상감마마라 부르니...
남편이 자기를 부를 때 "중전"으로 부른다고!ㅋㅋ

그래요...
상대방을 올리면 나도 올라가는 법
부부간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말부터 바꿔야겠어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당연히 웃으면서 시작하는 건 기본이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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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어쨌든 걷는 자만에 목적지에 닿는다.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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