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4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제주에 가면

넓은 초원을 뛰노는
말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을 볼 때마다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그런데 제주도에 가면
꼬리가 두 개인 말이 있습니다.

그 말 이름이 바로....
"거짓말"이라고 하는...ㅋㅋ

오늘도 즐겁고 웃으면서..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친구가 집안자랑을 했다.

"우리 집안은 고조선때부터
내려오는 뼈대있는 가문이라구!"

그러자 듣고 있던 사오정 왈!
"난 이야기할것이 별로 없어.
사실 우리 집안 족보는
.....
노아 홍수때 다 떠내려갔거든!"

ㅋㅋㅋ
과장되면 유머가 되네요..ㅋㅋ
하지만 뻥은 거짓말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조심! ㅋ

 

 

 

기분좋은 행복코칭

"선생님,제 인생은 너무 깜깜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래? 괜찮아! 불을 켜면 되잖아!"

"선생님,제 인생은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어요"
"그래? 괜찮아! 문 열고 나오면 되잖아"

제 고등학교 2,3학년때 담임이셨던
한 희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입니다.
늘 격려해주시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셨죠.

당시 저는 엄청난 말썽꾼이었습니다.
일찍 까져서(?) 술과 담배를 즐겼고,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했죠.

하지만 선생님은 저를 한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그 잊을 수 없는 감사함은
지금까지 만남을 잇게 하는 힘입니다.

저는 책을 출간할 때마다 가장 먼저
한희 담임선생님께 책을 보냅니다.
뿌듯해하실 선생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행복해집니다.

이번주 그 멋진 담임선생님께서 교장으로 계시는
진안의 안천초중고등학교에서 저를 유머강사로 초대했습니다.

전체 선생님들에게 신나게 웃으며 "유머긍정력"을 나누고
나오는데 선생님께서 웃으면서 격려합니다.
"수많은 제자중에 우리 규상이를
내가 가장 존경한다.화이팅이다"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으로부터
존경한다는 말을 듣는 다는 것..정말 제 인생 최고의 영광입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나오는데 선생님께 행복한 표정으로..
"이렇게 멋진 제자를 만날 수 있어....정말 신난다...신나! 하하하'

한희선생님 감사합니다.
옳바르게 이끌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격려하면서 인삼, 산삼보다 더 멋진 "힘내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나누고
세상을 밝히는 멋진 제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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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어쨌든 걷는 자만에 목적지에 닿는다.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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