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36호

지난 주 10년동안 살았던 잠실에서
양평 양수리로 이사했습니다.
23년 전,양평에서 군대생활할 때 꿈꾸었죠.
언젠가 양평에 꼭 살겠노라고!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산책하면서
대한민국을 즐겁게 할 새 꿈을 꿉니다.

조만간에 회원님과 함께
이 길을 걸을 날을 기약합니다.초대하겠슴다.

[최규상님! 2013년판 "최규상의 유머콕칭SMS"서비스 알려요!]

드뎌 3월 11일부터 2013년판 "최규상의 유머콕칭SMS"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제 잼난 유머와 함께 유머콕칭동영상으로도 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행복과 즐거움을 콕콕 찍어서 나눠드립니다. 그래서 유머콕!칭!

아..그리고 "어른유머콕칭SMS"도 준비했슈! 최규상님과 1년 내내 웃고 싶습니다.
세부정보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스님과 신부님이 만나 식사를 했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유머의 매력!
복잡다난한 세상이지만
도끼눈으로 바라보지만 말고 토끼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회원님이시길! 하하

최규상의행복콕칭!

유명한 사진작가가 대학에서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받았다.

한 학생이 일어나 질문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럼 저희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러자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핸드폰 꺼내보세요. 그리고 카메라를 작동시켜 지금 당장 저부터 찍어보세요"

그리고는 포즈를 취해줬다.

비슷한 이야기도 있다.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하버드대학에
"글쓰기"관련 강의요청을 받고 강단에 섰다.

강의를 하기 전에 학생의 질문부터 받았다.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어떻게 하면 글을 잘 씁니까?"

이 질문에 딱 한마디하고 나가버렸다.
"여러분 지금 당장 집에 가세요. 그리고 글을 쓰세요.
그럼 제 수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당장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지 않고,
지금 당장 글을 먼저 써보지 않고 고수가 될 수는 없다.

고수로 가는 길은 늘 단순하고 명확하다.
지금 당장 해 버리는 것!

잘 하는 방법을 알고 하는것보다
일단 해버리고, 시도해보고, 실패해보면서
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훨씬 빠르다.

세상의 모든 고민은...할까 망설일 때 생기는 법!
하고 싶거나 마땅히 할 일은 지금 당장! 오늘 해버림이 옳다.

월요일... 겁먹지 말고 먼저 시도해버리는 하루 되시길...
회원님 오늘도 행복하셈! *^^*

위기(危機)는 "위험한 시기"로 해석할 수 있지만 위대한 기회"로도 해석이 되지요
2013년 3월. 모든 어려움을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한 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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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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