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52호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숫꿩인 장끼.
암꿩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부르죠.

모든 동물들이 그렇듯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화려합니다.
암컷을 유혹해야 하니깐요.

인간도 자연상태에서는
남성이 훨씬 멋지다네요.

화려하지 않은 여성들은 화장과 보석으로
치장해야만이 남성과 비슷해진다는 전설이! 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20점 맞은 시험성적표를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성적표를 보자마자 아버지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니 이것도 성적이라고!..."

화가 난 아버지는 옆에 있던 곰돌이 인형을 들어 사오정을 머리를 내리쳤다.
그때 곰돌이 인형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알라뷰~알라뷰~알라뷰".............ㅋㅋ

순간 사오정과 사오정 아버지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함께 웃어버렸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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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콕칭!

지난 주 강의 중에 긍정놀이를 했는데
한 분의 대답이 참 인상적입니다.

"저는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의 단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장점만 보입니다."

저는 이런 유머를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살리는 유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머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아가 자신의 단점을 풍자하는 놀라운 내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유머의 내공을 "유머긍정력"이라 부릅니다.

5년 전에도 광주에 사는 한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눈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는 특별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볼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으로 보면 더 잘 보이고, 다 보이더라구요.하하하"

저는 꿈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단점, 아픔, 상처, 실패, 괴로움을
유머를 통해 풍자하고 해학하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인간이 갖는 고민이 오만가지가 넘는다는데,
이런 고민을 가지고 놀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앞으로 유머편지를 쓸 때마다 회원님과 함께 인간의 고민을 유머로 가지고 놀아보겠습니다.
함께 참여해서 고민해보고, 유머로 풍자해보자구요.

자..오늘부터 시작!
회원님은 "시력이 좋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풍자하겠습니까?
답장이나 댓글로 주시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열정적인 유머사랑을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4월명언! 도덕경에 이르기를! 去去去 中知, 行行行 裡覺(거거거중지,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아지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어느새 깨달아 진다"
회원님! 두려움없이 가고, 행동하는 4월 되세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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