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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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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다정스런 커플룩을 입은

개와 아저씨의 모습에서 멸치부부를 떠올립니다.
ㅋㅋㅋ

동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다정하게 바다를 헤엄치던 중
그만 그물에 걸려 잡히고 말았다.

그물안에서 슬피 운던 남편 멸치가
아내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여보! 우리 시래기국안에서라도
다시 만납습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노인이 밤에 깊은 산속을 혼자 걷는데 사악한 사탄이 나타났다.

사탄: 나는 사탄이다. 나를 아느냐?
노인: 잘 알고 말고!
사탄: 그럼 무서울텐데 왜 도망도 안가고 소리도 지르지 않는거지?
     넌 내가 안 무섭냐?

그러자 노인이 기가 막히다는 듯이...
"야.. 내가 이래뵈도 당신 여동생하고 50년이나 같이 산 몸이야.
웃기지말고 저리꺼져!"

ㅋㅋㅋ... 사탄의 여동생과 함께 50년?
부부가 서로에게 악마가 아니라 천사가 되었으면 참 좋겠당..그쵸?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극이 "염쟁이 유씨"입니다.

5년전에 처음 본 이후로 5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 가슴에 남은 연극대사 한 구절..

"공들여 쌓은 탑도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건 그 탑을 쌓으면서 바친 정성이여..

산다는건 누군가에게 정성을 쏟는게지
죽은 사람때문에 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더 소중한거여,

삶이 차곡차곡 쌓여 죽음이 되는것처럼 모든 변화는
대수롭지 않은 것이 보태져서 이루어지는 벱이여,

죽는 거 무서워들 말어
잘 사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 "

감사하게도 아직도 대학로를 비롯 전국에서 공연되고 있네요.
부모님이나 자녀들과 함께 보면 참 멋진 연극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두려워 말고 오늘 잘 살아보자구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3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짚으로 만든신은? 짚신! 나무로 만든 신은? ...나막신! 그럼 나의 사랑과 관심으로 만든 신은?.....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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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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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엄마: 우리 아들 지금 어디야?

아들: 응 도서관에 있어!

ㅋㅋㅋㅋㅋ도서관..맞는 말이네요.

술집이름이 정말 예술입니다.

대학교앞에 있으면 딱일것 같습니다.

유머편지 쓰고나니 왠지 술이 땡기네요.
아내의 입술 한잔 해야겠슴다..ㅋㅋ

먹으면 금방 행복에 취하는 입술.
많이 뽀뽀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ㅋ

 

최규상의 씨앗유머

지하철에서 젊은 연인이 심하게 뽀뽀를 하자

옆에서 지켜보시던 어르신이 소리를 질렀다.
“아니 여기가 여관방이여?”
그러자 연인들은 뻘쭘하게 뽀뽀를 멈췄다.

마침 그때 옆에서 주무시던 노인분이 깜짝 놀라서
눈을 뜨면서 소리질렀다.
"내가 지하철에서 졸던 말던 무슨 상관이여!"

ㅋㅋㅋ 불똥이 엉뚱한데로 튀었네요.
입술도 좋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쫌! 집에서는 쪽쪽! 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옛날 자료를 뒤척이다가

2007년 창원지법에서 있었던 흥미로운 판결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가 크리스마스날.
삶이 힘들어 여관방에서 불을 지르고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말았다.

그 죄로 기소되어 판결을 받았는데 판사가 판결하기 전에 말했다.
"피고인, '자살'을 열번 되풀이해 보세요.'
"자살 자살 자살 자살 자살.......자살 자살"

판사가 말을 이었다.
"피고인이 말한 '자살'이라는 말이 우리에게는 '살자'로 들린다.
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살고자 하는 마음도 함께 있으니 힘을내라"

그리고는 몇가지 책을 피고인에게 선물로 안기면서 훈훈한 미담을 남겼습니다.

세상 살면서 한번쯤 죽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저도 9년전 하던 일이 실패하면서 완전 쪽박을 찼을 때
거의 3년동안 매일 죽고 싶은 마음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웃음과 유머를 선택하기로 작정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결코 웃을 수 없었을 때,
나아가 남을 웃긴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때
웃고 웃기고 유머편지를 쓰고 나누며 마음의 독을 풀어내고 격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렇게 죽기살기로 버텨봤더니...
지금은 오히려 그런 세월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알게 됩니다.
행복을 달라고 하면, 세상은 무엇이 행복인지 알게 하기위해 불행을 먼저 주며,
사랑을 달라고 하면, 세상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줌으로써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하며
성공을 달라고 하면, 세상은 실패를 줌으로써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길러준다는 것을...

많이 아프세요? 죽을만큼 아프세요? 조금만 버텨보고 맞짱떠보세요!
그것 덕분에 행복하고 성공하고 사랑하게 될 것임을 믿으면서...*^^*

오늘 웃어보세요! 웃음은 세상을 버텨내고 이겨내는 맞짱뜨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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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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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제주 돌문화공원에 있는 "엄마의 방"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그림자가
오묘합니다.

함민복시인의 시"성선설"이 생각났습니다.

"손가락이 열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달 은혜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하..손가락이 열개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건, 사랑이었네요.

사랑이라! 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가난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날 가짜 진주 목걸이를 선물하고 나서

아내에게 살며서 속삭였다.

"미안해.. 벤츠라도 한 대 사주려고 했지만,
차를 목에 걸고 다닐 수는 없잖아!"

말 한마디속에 벤츠보다 더 가치있는 사랑이 있네요.

멋진 남편이여..멋진 사랑이여! 홧팅!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좋아요. 오늘은 시 한 편 더 나눠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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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 이채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주어진 생이니
할 수 없이 산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이왕이면
내가 사는 의미를 절대적으로 부여하겠습니다

우리는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처럼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이왕 주어진 생이니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말하겠습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반드시 부와 명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로 말미암아 덕을 보는 사람이 많고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사람이 많고
그리하여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을 때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요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이왕 주어진 생이니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겠습니다
===============================================
요 며칠 사이..
마지못해 산다는 분을 두 분이나 만났습니다.

세상에 마지못해 피는 꽃은 없습니다.
당연히 마지못해 태어나는 인간도 없습니다.
마지못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

작은 즐거움과 기쁨을 나눠보세요.
그것이 바로 멋진 인생으로 가는 길이요. 사랑이요. 덕이라 믿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꽃들이 마지못해 피는지.. 아닌지 보고 싶습니다.
바로 오늘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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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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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사오정이 아내와 함께 5m높이의 트럭을 몰고

 가다가 터널을 만났다.

그런데 터널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높이 4.5m”

사오정이 차를 멈추고 고민하는데
아내가 주위를 휘 둘러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여보 주위도 경찰도 없는데 까짓거 그냥 통과하자구요.”

ㅋㅋㅋ 통과할 것을 통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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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었다.

그 남학생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것을 아는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가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렴.
용기있는 남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는 법이란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럼 아빠는 과거에 용기가 없었요."

ㅋㅋㅋ다 들켜버렸네요..ㅋ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한비야씨가 한 신문과 했던 인터뷰가 마음에 듭니다.

"저는 남들과 같이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삽니다.
저는 제가 가진 에너지를 꼭 하고 싶은 일에만 씁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궁이 다섯개 끓이는 동안
저는 오직 아궁이 한 개에만 집중합니다.
오직 한개 아궁이만 펄펄 끓이니 더 열정적으로 보이고 더 좋은 결과를 냅니다.
한번 펄펄 끓는 삶을 살아봤더니 더이상은 미지근하게 살 수 없겠더라고요"

열정에도 차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다섯 아궁이를 끓이는 동안 한개의 아궁이에만 집중하는 열정.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역시 열정적인 몰입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제트기류를 탈 때까지 연료를 쏟아부어 날아 오르듯..
한달동안만 내가 잘하고 싶은 일에 미쳐보면 어떨까요? 괜찮죠?

저는 계속해서 유머아궁이만 지필겁니다. 헤헤
독자님은 어떤 아궁이를 열심히 끊이고 계시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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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는 말을 많이 담지말고, 가슴에는 근심을 많이 담지말고, 위에는 음식을 많이 담지마라..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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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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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이런 닭.. 저런 닭이 있어도

역시 최고의 닭은
'토닭토닭"입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최고로 멋진 사람은
늘 곁에서 격려해주며
토닥토닥 격려해주는 사람입니다.

주위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토닥거려주세요. "힘내"라는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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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었다.

그 남학생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것을 아는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가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렴.
용기있는 남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는 법이란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럼 아빠는 과거에 용기가 없었네요."

ㅋㅋㅋ다 들켜버렸네요..ㅋㅋㅋ
엄마 얼굴보면 다 들켜버려요. 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베스트를 아세요?


5위 :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
4위 : 전화 드렸는데 안계시더라고요~.
3위 :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2위 :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1위 :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있다 가세요.

저는 남자지만 공감이 갑니다.^^

그럼 며느리 거짓말 0순위는 뭔지 아세요?
"어머님...사랑해요..."라고 합니다.

아부도 꾸준히 반복하면 칭찬이 되듯이..
거짓말도 꾸준히 반복하면 진심이 됩니다.

말이 내 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입 밖으로 나오면 나를 지배합니다.

다 행복하지 않아도...
아직 다 사랑하지 못해도..
그저 행복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행복도 사랑도 채워질거라 믿습니다.

좋은 월요일입니다.
"기분좋아.." "오늘 최고야"..라고 하루를 시작해보세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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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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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흑인들을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그럼 흑인들은 누구를 가장 무서워할까요?

바로 한국사람이라고 합니다.
늘 무표정이기 때문에...ㅋㅋ

뭐..우스개로 하는 소리지만
내 표정과 인상은 어떤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회원님의 표정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나요? 공포를 주나요?
이왕이면 멋진 웃음을 주시길..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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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아내의 요리가 맛 없을 때 남편의 반응은?

20대 : 그냥 맛있게 먹는다
30대 : 직접 간을 맞춰 먹는다
40대 : 배달시켜 먹는다
50대 : 먹고 들어간다
60대 : 물 말아 먹는다

ㅋㅋㅋ 공감..공감!
여러분은 아내의 요리가 맛 없을때 어떻게 먹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클릭클릭!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배는 어떤 배입니까"라는 질문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바다에 나가 있지 않은 배"

그렇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합니다.
공항에서 날개를 접고 있는 비행기도 절대 추락의 위험이 없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배도 자동차도 비행기도 그저 서 있으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파도를 넘고 구름과 비바람을 넘으라고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옛날에 이런 광고카피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는 자에게는 파도가 보이고..꿈이 있는 자에게는 파도너머 대륙이 보인다"

우리 인생에도 파도가 있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파도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그 파도를 뛰어 넘으라고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뛰어넘으려는 사람에게 있어 파도는
더 강해지게 하는 파도일 뿐입니다.

파도를 즐기며 하루를 즐기는 회원님이시길...
회원님의 인생을 웃음파도와 유머파도로 후원합니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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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3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3년 전 메모를 무심코 보는데

이 문구가 가슴을 탁 때리네요.

"늙다"는 "늘 그렇다"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면, 오늘과 내일이 똑같다면
그것은 바로 늙어가는 증거입니다.

사무엘 울만은 사람은 나이만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고 했습니다.

언제나 젊은 청춘으로 사는 것.
그것은 튼실한 꿈 하나 붙들고 평생 씨름하는 것이 아닐까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신부님과 유태인이 만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신부님이 고기를 먹지 않는 유태인에게 농담을 던졌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좀 드셔보시지요”

그러자 유태인의 대답!

“하하 감사합니다.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기로 하지요.”

치고 빠지는 유머의 진수네요.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한 남자가 간절하게 기도하자 천사가 나타나서 물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소원을 나열했다.
"네, 전원주택도 하나 주시고요, 100억이 들어있는 통장도 하나 주시고,
또 예쁜 여자와 장가가게 해주고.. 그리고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세요"

메모하면서 열심히 무언가를 적던 천사가 말했다.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세상에 맨입으로 되는 건 키스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간절한 기도도 있었네요.

하지만 간절한 기도보다
간절한 행동이 열매를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어쨌든 꿈은 머릿속에만 있으면 허무한 맹탕일 뿐입니다.
손과 발의 수고로움으로 연결해야 행복한 한탕이 되겠죠?

독자님! 열매맺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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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2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은행에 갔다가 우연히 집어든

레이디 경향 잡지.

박칼린의 인터뷰를 읽다가
살짝 전율했습니다.

행복하다는 말로도 부족할만큼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궁금해
그녀의 인터뷰를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결론?
네 그녀의 열정속에 행복이 있었습니다.  
열정이 있으면 행복을 넘어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분 업!..앗싸라비야~~~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슈퍼 문 앞에 개조심이라고 쓰여 있었다.  

하지만 문 안을 보니 조그만한 예쁜 개가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슈퍼주인에게 왜 개조심이라고 써 붙였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슈퍼주인 왈..
"사람들이 개를 밟으면 안돼잖아요!"

ㅋㅋㅋ 반전이네요.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몇 년 전에 지하철에서 봤던 문구인데

아직까지 제 가슴에 남아있는 이야기 하나.

한 젊은이가 밭에 있는 자갈을 다 파내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노인이 한마디 건넸다.

"이보게 젊은이. 오줌누는 자갈을 들어봤나?
흙속에 물이 많을 때는 빨아들였다가,
흙이 마르는 가뭄때는 품고 있는 수분을 조금씩 흘려 내보내는 자갈이지!
그래서 기름진 땅에는 적당한 자갈들이 있어야 한다네."

오줌누는 자갈 이야기를 접하면서
고통없이 즐거움만 있는 인생을 기대하는 우리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생각해봅니다.

영국의 철학자인 토머스 칼라일은 말합니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오늘 만나난 자갈들.. 걸림돌들이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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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1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뚱뚱한 여성이

말하는 저울위에 올라갔다.

그러자 저울이 말했다.

"한 사람은 내려가주세요!"

우리의 행복을 재는 저울이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자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웃음의 분량의 행복의 분량입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시험이 끝나고 맹구가 투덜대며..

"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백지로 냈어!"

그러자 사오정이 큰일났다는 표정으로
걱정하면서 말했다.
"이런 큰일났다. 나도 백지로 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가 서로 컨닝했다고 할 것 같아"

참... 걱정도 팔자네여..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작년에 개그맨 이홍렬씨가

TV에서 구봉서씨가 보낸 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홍렬씨가 일본에서 공부하던 1991년 구봉서씨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지 5장을 꼬박 채운 정성이 넘치는 편지였다.

구봉서씨가 편지 말미에 남긴 한마디는 이홍렬씨의 마음을 울렸다.
"한국의 코미디언은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연장시키는 사람들이라네
자네가 귀국하면 한국인 평균수명이 100세는 되리라 생각하네"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홍렬씨의
과거에 이런 칭찬과 격려가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신의 미래를 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국가의 미래를 봅니다.

한 번 웃도록 만드는 일.
그 일은 자신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냅니다.

제가 하는 일도 이홍렬씨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저는 평균수명이 100세가 아니라
120세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연히 몸 건강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만들면서요.
이 유머편지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웃고 시작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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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0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강아지의 조는 모습이 평화롭죠?

오늘 하루 시작하기 전에
잠시 눈을 감아보면 어떨까요?

눈을 뜨면 세상이 보이지만
눈을 감으면 내 자신이 보입니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꿈이 보이지요.

오늘 하는 모든 일이
여러분의 꿈의 일부이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조폭 두목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세력를 과시하고 있었다.

“난 용산에서 제일 잘나가는 용팔이파다”
“난 국민들을 떨게 한 지존파다”
“난 도끼파다.”

그때 조폭들을 구경하던 할머니에게 조폭이 물었다.
“할머니는 뭡니까?”

그러자 할머니의 대답!
“나? 나는 노파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벽에 거는 PDP TV를 처음으로 개발한

후지쓰의 연구원인 시노타쓰타에 씨.

그는 회사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몇몇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PDP를 개발해냈다.

그의 업적을 보고 한 대학생이 찾아와서 물었다.
"선생님. 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제 꿈을 찾아봤는데 꿈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제 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자 시노타씨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무일이든 눈 앞에 있는 것을 열심히 해보게나.
그럼 그 속에서 꿈이 발견된다네.
꿈은 노력속에서만 존재하는거지!"

꿈은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에도 있지 않습니다
꿈은 지금 이 순간 행동하는 내 발 아래 있습니다.

머리로 꾸는 꿈은 거품일수 있지만,
몸으로 꾸는 꿈은 반드시 명품이 됩니다.명품인생 만들어요. 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입에는 말을 많이 담지말고, 가슴에는 근심을 많이 담지말고, 위에는 음식을 많이 담지마라..법정스님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49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애플의 신제품]

무지하게 톡톡튀는 상품..아이셔! ㅋㅋㅋ

스티브 잡스가 제 가슴에 남겨놓은 한마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자기삶을 허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결과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세요.
용기를 갖고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서 사세요.
여러분의 마음은 스스로가 진정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자신만의 향기와 맛을 내보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오래된 유머... 그래도 잼있는 유머]


된장과 고추장이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날 고추장이 된장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저기요. 된장님 실은 저.... 수입 고추장이예요."

그러자 된장이 담당하게 대답했다.
"괜찮아.. 사실 나는 똥이야!"

뭐 행복하게 살면 됐지...ㅋㅋㅋㅋㅋ 떵이든 수입이든..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몇년 전, 한 선배에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유머가 너무 어려워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 옷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러자 그 선배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추던 춤 마저 춰야지"

그말에 힘을 얻어 계속 췄습니다.
어느순간 내 가락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몇 일전에 한 후배가 전화했습니다.
어렵게 취직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만 두고 싶다는 것입니다.
해줄 말은 딱 한마디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춤을 추었으니 마저 춰야하지 않을까?"

가고 멈춤은 그 후배의 몫이겠지만,
추던 춤은 끝까지 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추던 춤을 멈추면 막춤밖에 안돼지만
멈추지 않고 추면 언젠가는 예술이 되겠죠?

독자님! 저와 함께 오래도록 웃음과 행복의 춤을 추어요.. 앗싸라비야~~~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입에는 말을 많이 담지말고, 가슴에는 근심을 많이 담지말고, 위에는 음식을 많이 담지마라..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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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맞아요.

억지로라도 웃어야 해요!

힘들다고 기죽으면
세상이 나를 더 만만하게 보거든요.

좀 힘들어도
막 들이대고, 조금 더 뻔뻔해지자구요.
일이 좀 잘 안풀려도
일이 잘 풀리는 표정을 짓고 살자구요.

세상의 복은 웃음길 따라 오거든요.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말장난 유머퀴즈 몇개]

- 단 한반에 바다를 가르는 새는?----------------------------모세

- 두 날개를 펴고 신나게 외치는 새는?----------------------만세

- 세상의 흐름을 한방에 읽어버리는 새는?--------------------판새

- 죄를 지은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새는?-----------짭새

이런 종류의 유머퀴즈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새", 또는 "세"자 돌림의 단어를 찾는 게임인데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좋은 말장난퀴즈라면 이곳에도 올려주세요. 클릭클릭!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성남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신진숙선생님.

요즘.
하루 하루가 참으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80이 넘으신 아버지와
매일 통화하면서 웃을 수 있다는 것이 기적같다고 말합니다.
노환으로 늘 아파하셨는데
전화로 함께 웃으면서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전에는 특별히 아버지와 할 이야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함께 웃고 나니 할 이야기가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행복해지고 자극받았습니다.
제가 했던 말을 머리속에만 채운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는 그 열정이 고마웠습니다.

몇 년 전에 "사랑은 움직이는거야"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저는 요즘 "사랑은 표현하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표현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오해와 갈등의 뿌리가 됩니다.

천 가지 사랑의 말보다
한번 더 웃어주는 것이 격려가 되고, 배려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오늘.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런 전화 어떨까요?
"어머니... 15초만 웃어도 이틀을 오래산대요. 15초만 웃어요. 하하하"
"아버지.. 건강하지죠? 웃으면 통증없이 건강해진대요. 함께 웃어요.. 호호호"

이렇게 말하는 저는 어머니와 통화하느냐고요?
당연하지요. 벌써 1년이 넘게 매일 어머니와 통화합니다.
그 즐거움과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회원님도 꼭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월요일 홧팅입니다. 하하하

삶속에서 천국을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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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7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제889회의 잠실웃음클럽은

송파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내용: 10년 건강해지는 웃음치료!
일시:1월29일(일) 오후5시-6시20분
장소: 송파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
    (잠실역10번출구 송파구청옆)
참석: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

문의전화: 황희진 웃음클럽짱
         (010-4234-2879)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겁니다.***

향후 매달 한번씩 송파보건소와
공동으로 웃음클럽이 진행됩니다.
세부일정과 추가정보는 클릭클릭!

 

최규상의 씨앗유머

초등학교 1학년인 사오정에게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었다.

하지만 귀찮은 사오정이
아버지께 부탁해 숙제를 대신 했다.

다음날 숙제검사를 하던 선생님..
"이상하네. 글씨체가 왜 어른 글씨체일까?”

그러자 사오정 왈..
“아 그거요! 아빠 연필로 썼거든요!”

ㅋㅋㅋ 사오정도 잔머리를 굴리네요.
신기하게 잔머리가 굴러가는 소리는 다 보이는 법! 정직하게 살자구요!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제후였던 섭공이

어느날 공자를 만나 상담을 요청했다.
"공자님.. 하룻밤만 지나면 백성들이 옆 나라로 도망쳐서
나라가 점차 빈약해지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이 질문에 공자는 한마디를 남기고 떠난다.
"近者悅 遠者來(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면 먼 데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국민들을 먼저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찾아온다.
간단한 원리지만 기업이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이 한마디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마크 트웨인의 이 말을 거들고 나선다.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 맞아 맞아...
아무래도 마크 트웨인이 논어를 읽었나 보다!
나도 한번 실천해봐야지!

설날. 밥을 먹고 아내를 즐겁게 해줄 마음으로
팔을 걷어부치고 부엌 싱크대에 섰다.
"내가 설겆이 해줄께..."

그러자 아내가 슬쩍 내 말을 받아 비튼다.
"설겆이는 해주는게 아니라 당연히 하는 거예요!
앞으로 나를 즐겁게 하려거든 해주지 말고 그냥 해버려요!"

오 이런..깨갱!.. 간만에 아내를 즐겁게 해주려다 혹 붙이는 꼴이 돼버렸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설겆이는 생색내며 해주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하는 것이다. ㅋㅋㅋ

어쨌든 가까운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노력.
그 안에 천국이 있고 웃음이 있고 행복이 있다.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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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6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The most wasted day is that in which we have not laughed.

"가장 헛되이 보낸 날은 바로 우리가 웃지 않았던 날들이다."

웃으면서 만나면 천국이지만,
찡그리면서 만나면 지옥이 됩니다.

기쁜 날.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날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사람을 보고 먼저 웃어주는 마음입니다.

최후에 웃는자는 승리자이지만,
최초에 웃어주는 자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설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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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내내 웃음과 유머의 페스티벌!!!
나의 아름다움을 찾게 해주는 "Me美유머클럽" 정회원모집이 내일 마감입니다.
서두르세요! 이번주가 끝나면 더 이상 정회원이 될 수 없습니다.
세부정보 보기 클릭클릭 //// 상담전화: 황희진 부소장: 010-8841-0879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부부가 자녀들을 유학보내고 힘들어했다.

어느날 부부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인: 여보, 우리 노후는 어떻게 할까?
남편: 걱정하지마.
부인: (존경하는 표정으로 보면서)우와..당신 준비하고 있었구나!
남편: (진지한 표정으로)그럼 매주 준비하고 있었어!
부인: 어떻게?

남편: 응 매주 복권을 빠짐없이 사고 있었거든~

ㅋㅋㅋ..재정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느라 많은 분들이 바쁩니다.
하지만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을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다.

진정 좋아하는 일과 웃음을 준비하는 것도 멋진 노후준비라 믿습니다.
당연히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평생 최고의 친구이자 멋진 노후디딤돌이지요.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자... 왔습니다. 왔어요.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설날이 왔습니다.

이 즐거운 날. 가까운 사람들끼리 유머하나 주고 받으면서
먼저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 목사가 했던 말이 인상적입니다.
"웃음은 인생이라는 토스트에 바른 잼이다"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 친구, 친지들과
유치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낄낄거렸던 때를 떠올리며
대화속에 잼을 많이 바르시길..

그래서 준비한 2012년 설날유머퀴즈!.. 재탕도 있지만 재미있게 활용하시길..

회원님 설날 복많이 받으셈. *^^*

1. 음력 설날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특별하게 사용하는 물은?..........구정물.

2. 대머리 삼행시: 대-대체, 머-머리 어느곳에, 리- 리본을 매란 말이냐?

3. 프랑스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는?.... "애잘빼용" 그럼 최고로 무서운 선생님은?...."애잘패용!"

4. 아기들도 돈을 밝힙니다.. 어머니를! 그럼 아무리 찾아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돈은?..."어디수머니?"

5. 우리 나라 최고의 술꾼은?.... 노상술!  그럼 최고의 정력가는?.... 노상서!

6. 도둑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그럼 최규상소장이 가장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웃고바!

7. 조선시대 가장 날씬했던 왕비는?... "갈비"

8. 조선시대 가장 사치스러웠던 왕비는?... "낭비"
  조선시대 가장 사람들을 많이 괴롭혔던 왕비는?.. 시비
  조선시대 길을 제일 잘 찾은 왕비는?...."네비"
  아파트 단지에 재취업한 왕비는?....."경비"

그리고....
아직 "Me美유머클럽"에 아직 정회원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은 서두르세요!
내일 금요일(1월 21일 밤 12시)까지만 신청받습니다. 1년내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세부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클릭!

다시한번~~회원님 설날 복많이 받으셈. *^^* 인복! 돈복! 건강복! 상복, 웃음복!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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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5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지하철에서 한 아가씨가

강아지를 업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 보시던 할머니가
궁금해서 물었다.

"아니 왜 강아지를 업고 다니슈?"
" 아~ 네 제 자식같은 아이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깜짝 놀라시며 하는 말씀.

"아니, 아가씨가 어쩌다가
개를 다 낳았수?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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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웃음과 유머의 페스티벌!!!
나의 아름다움을 찾게 해주는 "Me美유머클럽" 정회원모집이 이번주 마감입니다.
서두르세요! 이번주가 끝나면 더 이상 정회원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아들이 아빠에게 퀴즈를 냈다.


"아빠, 석가와 예수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

"알아... 종교가 다르잖아."

그러자 아들 왈
"음 종교가 다른 것도 맞는데...
사실은 헤어스타일이 다르잖아."

ㅋㅋㅋ.헤어스타일이 결정적 차이?
맞아.. 달라야 한다..달라야!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去去去 中知, 行行行 裡覺

(거거거 중지, 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면 가는 도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행하는 도중에 깨닫게 된다."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7년 넘게 64회의 유머편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머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았습니다.

8년 넘게 888회의 잠실웃음클럽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왜 웃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7년동안 매일 아침 아내와 유머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부부간의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았습니다.

75세의 어머니와 매일 전화통화를 하며
1분동안 하하하 함께 웃은 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어머니와 자식간의 작은 웃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알았습니다.

멈추지 않고 반복하는 힘.
어려움을 이겨내게 했고, 강하게 했고, 행복하게 했으며
무엇보다 보이지도 않는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어제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한다면
그것은 기적을 넘어 전설이 된다."

그래요. 저는 제 길을 계속 갈 겁니다.
언젠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깨달음으로 가길 희망하면서...

독자님도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계시죠?
어떤 전설이든 웃음과 유머가 꼭 함께 하는 하루 하루 되시길...

아... 그리고 아시죠?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클럽.....미미유머클럽의 정회원 모집이 이번 주까지입니다.
매월 1회 놀랍도록 즐거운 시간이 보장됩니다. 신청하기 및 세부정보 보기..클릭클릭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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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4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물건을 사면서 꼭 가격을 깍아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죠?

그럼 물건파는 입장에서는 참 곤란해지는데
그럴 때 재치있게 웃기면서
유머로 슬쩍 넘어가면 좋습니다.

얼마 전 조그마한 화장품 대리점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이런 위트를 제안했는데 효과가 있다고 좋아하네요

"하하 고객님 깍아주고 싶은데...
오늘은 대패를 빌려줘서 깍을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답변적기! 클릭클릭

 

최규상의 씨앗유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서양에서는 "아담"을 뽑는대요.
왜냐하면 장모님이 없어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브"를 뽑는대요.
이유는 시어머니가 없어서...

서양에서는 일반적으로 장모와 사위가 사이가 안 좋고
우리나랑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안 좋아서 만들어진 유머지요.ㅋㅋ

어쨌든 유머는 유머일 뿐.... 웃어버리고 서로 잘 해주자구요! 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독자님! 2012년 준비했던 계획들은 잘 풀리고 계시죠?

한 해 내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012년의 목표를 세우면서
실천을 위한 세 가지 마음가짐을 새롭게 품었습니다.

첫째, 천천히
 - 천천히의 의미를 天天喜로 해석해봤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여유를 가진 한 해.
   다른 이의 걸음과 결코 비교하지 않는 한 해.

둘째, 꾸준히
 - 걷는 자는 반드시 목적지에 닿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걷는 한 해.
   멈추지 않는 절대성실을 훈련하는 한 해.

셋째, 즐기기
 -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입니다.
   정말 한번 뿐인 인생. 한번 뿐인것 처럼 즐겁게 사는 한 해.
   그리고 그런 노하루를 아낌없이 나누는 한 해.
 
무엇보다도 올 해는
독자님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교육, 세미나, 워크샵, 여행, 클럽활동을 만들어
제가 익히고 배우고 경험했던 놀라운 유머경험과 자신감, 경쟁력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나눔의 첫번째 사업...나를 아름답게 하는 "Me美유머클럽"에 초대합니다.
유머클럽의 정회원이 되시면 일년내내 놀라운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정보 클릭!!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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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3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옛날 광고중에

사랑은 움직이는거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대로 멈춰 있는 사랑도 없고..
성장하지 않는 사랑도 없습니다.

2012년.
내 사랑을 점검해봅니다.
말로만 제자리놀음을 했던 부분을 반성하며
키워나가는 사랑을 해야지....다짐해봅니다.

그래요..
키워나가자구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남자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 자랑을 했다.


"내 여자친구는 정말 끝내줘.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도같은 검푸른 눈을 가졌고,
피부는 복숭아 빛에 윤기가 흐르고 입술은 앵두 같은게 어찌나 귀여운지..."

그러자 듣던 친구가 한마디 했다.

"하하 여자친구가 완전 과일 과일 샐러드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한 수도승이 산길을 걷다 잠시 쉬는데

그때 바람이 불면서 나무를 심하게 흔들었다.

그때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나무가 몹시 흔들리네요"

그러자 수도승이 대답했다.
"야 이놈아 바람이 부는 것이지"

잠시 후 계속해서 길을 가는데
독수리 한마디가 토끼를 잡아채고 날아올랐다.

제자가 말했다.
"쯔쯧...저 토끼 완전 초상날이네"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아니지... 오늘 저 독수리네 잔치날이지"

언제나 보여지는 것보다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2012년 저는 조금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럼 제 마음속에 어느새 잔치상이 차려지고,
주위 사람들과 기분좋은 떡을 나눌테니깐요!

여하튼 독자님의 하루 하루가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찬 잔치날되시길..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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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2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지난 주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4일동안 강화도 나들길을 걸었습니다.

이런 저런 계획들이
머리속에서 헤매일 때
강화 교동도에서 문득 눈에 띈 프랭카드!

앗싸~~~맞아.. 발품!

2012년 더 열심히
발품,손품,말품을 팔아
독자님을 더 즐겁게 해줘야지...
다짐해봅니다. 앗싸라비야~~~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정신병 환자가 바나나를 소금에 찍어 먹고 있었다.

지나가던 의사가 그걸 보더니 물었다.

"아니 왜 바나나를 소금에 찍어 먹습니까?”

그러자 환자가 의사를 한심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대답한다.

“의사선생님도 참 이상하시네요.
 이렇게 짠 소금을 어떻게 그냥 먹는단 말이오?”

가만 생각해보니 맞는 것도 같네요. 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우리의 걱정을 단숨에 사라지게 하는 아주 유용한 기술을 강추합니다.


1.시험: 모르는 문제만 나오면 어떻게 하지?(×)
       아는 문제만 나오면 어떻게 하지?(o)

2. 미팅: 나만 폭탄되면 어떻게 하지?(×)
        모두 나만 찍으면 어떻게 하지?(o)

3. 음식: 오늘 손님이 적게 오면 어떻게 하지?(×)
        오늘 손님이 구름처럼 몰려오면 어떻게 하지?(o)

에너지 코치인 곽동근 소장의 신간 "에너지 스타(Energy Star)"에 나오는
고민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부정적이면
생각은 저절로 부정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단순하지만 긍정적 질문 하나가 모든 상황과 환경을 바꿔 버립니다.

'사서 고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2년, 사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사서 행복해지면 어떨까요?

그럼 당연히 좋은 질문과 함께 해야겠죠?
"왜 나는 이렇게 일이 잘 되는걸까?"
"나는 왜 이렇게 행복한 걸까?"
"올해 돈이 많이 벌리면 어떻게 할까?"

더 즐거운 에너지를 얻고 싶은 독자님들에게 "에너지 스타"를 추천합니다.
참 멋진 책입니다.yes24에서 살펴보기...클릭클릭!

오늘 행복하세요! 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40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술에 취하면 헛 것이 보이지만

꿈에 취하면 미래가 보이는 법.

꿈에 취하면 슈퍼맨이 되지만,
술에 취하면 술퍼맨이 되어
언젠가 슬퍼맨이 됩니다. ㅋㅋㅋ

연말 연시.
대한민국은 술 권하는 사회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꿈 권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2012년 비전트래킹 워크샵"
단 4시간만에 2012년을 미리 꿈꾸자구요.
====================================================================
- 2012년 1월 7일 오후 2시-6시... 비전트래킹 워크샵 신청하기 및 세부정보 보기 클릭클릭!

 

최규상의 씨앗유머

경상도 할머니와 전라도 할머니가 미국에 이민가서

서로 이웃하면서 살게 되었다.

어느날 전라도 할머니가 경상도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 억양으로)  Who꼬?
전라도 할머니: (전라도 억양으로)  아따, Me랑게~~!

좀 오래된 유머인데.... 새롭네요. *^^*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지난달에 만난 한 기업체 사장님의 말이 인상에 남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정말 열정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는 직원도 있지만,
맡겨진 자기 일은 소홀히 한 채 밥만 축내는 식충이나 밥충이도 참 많습니다"

식충이라는 말이 어감이 좋지 않아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엉뚱하게도 제 머리속에서는 "꿈충이"라는 말을 떠올랐습니다.

오직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
입으로만 꿈을 꾸고 몸으로는 꾸지 않으려는 사람.
밥만 축내듯이 꿈을  축내는 사람!

그러면서 작은 다짐을 했습니다.  
나부터 꿈충이가 아니라 꿈을 향해 돌진하는 꿈돌이(?)가 되어야겠다.
내년에는 머리로만 입으로만 꾸는 꿈이 아니라 손과 발의 수고로움으로 꿈을 꾸자라고요..

하지만 꿈을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은 꿈을 먼저 세워하는 하는 법.
그것도 실행가능하고 실천할 수 있는 비전을 세워야 하는 법!

그래서 저는 1월 7일 "비전트래킹 워크샵"을 만들었습니다.
단지 머릿속에 두는 꿈이 아니라 직접 적어보고 계획하면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될 것입니다.

목적지없이 비행하는 비행기도 없고, 기착지없이 항해하는 배도 없습니다.
내년 한 해..
자신만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자 하는 유머편지 가족분들을 모십니다.

놀면서 즐기면서 웃으면 멋진 꿈과 비전을 만들어요.
자...
남의 꿈을 보면서 침 흘리는 삶을 만들래요?
아니면 나의 꿈을 위해 땀 흘리는 한 해 만드실래요?

내년 2012년 1월 7일 오후 2시- 6시까지 꿈과 비전을 만들고  
저녁 먹고나서 함께 올림픽공원을 걸으면서 트래킹을 즐겨요.세부정보보기 및신청하기 클릭클릭

오늘 행복하세요! 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2월의 가슴때리는문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다음 성장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칼구스타프 융의 말씀!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9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끝날 줄 알면서도

2011년은 미친듯이 달렸네요.

좌회전도 하지않고
우회전도 없이
세월은 그냥 막 달려버리네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눈깜짝할새"라고 하는데
더 빠른 새가 있었네요.
"어느새!"라고...하하

그래요.끝난게 아니라
다른 놈으로.. 2012년으로 갈아타면 되잖아여.
2012년은 더 즐겁고 행복한 놈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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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아파트이름을 영어로만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시어머니가 집에 찾아오기 어렵게 만들려고...ㅋㅋㅋ."

그런데 요즈음 아파트 이름이 쉬운 이름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이유는...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더니, 시어머니가 시누이 손을 잡고 오기 때문에...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몇 십년만에 숨바꼭질 놀이를 합니다.


할머니가 술래인데
이런! 할머니가 반칙을 하는군요.

할머니는 눈을 감고 숫자를 세는 척 하면서 할아버지가 숨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짐짓 모르는체 하면서 묻는다.

"영감, 그리 수멋수?"

그리수멋수? ㅋㅋㅋ 크리스마스? ㅋㅋ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죠?

회원님! 유머편지가 변신하고자 합니다.
내년에 유머편지에서 추가했으면 좋을 컨텐츠를 제안해주세요.
어떤 이야기도 좋으니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유머편지가 되도록 좋은 아이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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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문구.

저는 이런 재미난 문구를 보면
식욕이 막 땡깁니다.

어쨌든 약간 뻥이 들어갔지만
저도 한번 응용해 봤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를 구독하는
독자님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킹왕짱 슈퍼울트라
스펙타클 원더플트리플 메가
환타지급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함다.ㅋㅋ

글구 유머편지 많이 사랑해주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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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우리나라에서 김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완도"....

그러면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는 곳은?


........"사우나탕"......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연말이 되면 꼭 유머편지 독자 몇 분이 유머건배사를 요청합니다.

그럼 일단 연구에 몰입합니다. *^^*

건배사를 만들때는 세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재미있고, 두번째는 의미있고, 세번째는 새로워야 합니다.

제가 만든 거 하나 소개해 보죠.

"요즘 청소년이 즐기는 유머퀴즈 중에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타는 차는?........제시카!
이걸 알면 신세대입니다. 하하
그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타는 차는?
네.......으랏차차 입니다.
2012년에도 우리 사업에도 건강에도 행복에도
으랏차차 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가 '2012년에도'하면 여러분이 '으랏차차'를 외쳐주세요.
2012년에도!  으랏차차!"

제가 몇 번 사용해봤는데 분위기 좋아졌습니다.

재미보다 의미에 포인트를 두는 건배사 하나 더 만들어봤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남은 운명이요, 관계는 노력이다.
운명처럼 만났지만 관계는 지독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년 한 해 서로 서로가 더 가까이 다가자는 의미에서
제가 '만남은 운명이요"하면
여러분이 '관계는 노력이다'를 외쳐주세요."

마음에 드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고
여러분만이 아는 멋진 건배사 있으시면 저에게도 나눠주세요.

번잡한 연말이지만 그래도 웃음 잃지 않는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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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7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단양 대명콘도 화장실에서 발견한 문구]


화장실에서는 조준을 잘해야겠죠? ㅋㅋ

하지만 더 확실한 조준이 필요한 대상은
사람이 아닐까요?

"이 사람은 진정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사람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

생각과 조준의 대상이 사람이 될 때
서로가 행복해지고 삶의 내공이 깊어질 듯..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가 귀찮아하며 어두운 방안을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가 붙은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허리에 붙은 것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중화요리는 칠성각에 주문해주세요. 전 지역 5분내 배달해 드립니다.”

ㅋㅋㅋ 광고스티커의 놀라운 변신? 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오늘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사랑할 수 없거든 좋아하게 해주시고
좋아할 수 없거든 장점만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이 말을 만난 이후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몇 번씩 읊조립니다.
몇년동안 해보니 사실 이 말속에는 이런 진심이 숨어 있었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해주시고..
사랑받을 수 없다면 나를 좋아하게 해주고
나를 좋아할 수 없다면 단점이 아니라 나의 장점만 봐 주세요."

사랑받고 싶은 것은 본능입니다.
인간관계는 바로 이러한 본능속에서 시작됩니다.

사랑받으려면 먼저 사랑해버리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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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6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무지하게 냄새나는 닭은?

... 발바닭.ㅋㅋ
배려심많고 늘 격려해주는 닭은?
.... 토닥토닭..ㅋ

유머를 만나면
더 재미있는 것은 없나?
더 멋진 말장난은 없나?
여러모로 연구하는 것이 습관이 됐습니다.

유머는 창의력의 도구라면
이런 궁리때문이겠죠?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 하루되시길...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포털 지식코너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

"이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라짜라 짜짜짠
이 노래 제목이 뭐였죠?"

그런데 엽기적인 대답 하나!
                 .
"소금"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자..

한 교회에서 '비가 오게 해달라는' 기도회를 열었다.

모두 모여서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
놀랍게도 기도회가 끝나자 마자 비가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꼬마만이 우산을 가져왔길래 목사님이 물었다.
"왜 너는 우산을 가져왔니?"

그러자 꼬마 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그랬잖아요.
당연히 우산을 가져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들은 행복하길 원하면서 정말로 행복해지는 것을 잘 믿지 않습니다.
성공을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성공이 이루어질까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희망...소망..기원..꿈은 끝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꿈이 이루어졌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죠.

꿈 이후의 것을 미리 끌어다 즐길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라 믿습니다..

연말입니다. 마지막 정리도 중요하지만,
내년의 계획을 짜보면서 이루어질거라는 믿음도 함께 키워나가는 연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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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5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이제 올해도 20여일이 남았습니다.

올해 어떠셨어요?

힘드셨다면 작년보다 더 많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거 아시죠?

"힘들다"라는 말
힘이 몸으로 들어온다라는 말이죠.

힘이 들어오니
몸이 잠시 버거워하는 것을 뿐.

성숙통이라고 생각하고
올 한해 더 멋지게 밀어부치자구요! 영~차

 

최규상의 씨앗유머

지하철에서 남학생들만 앉아있는데

한 여학생이 삐집고 앉았다.

그러자 한 남학생이 슬쩍 비꼬며 말했다.
“개밥에 완전 도토리가 끼었네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한 여학생이 한마디 던지고 내렸다.
.
.
“개밥들아 잘가라..... 도토리는 내린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제가 가끔 강의중에 사용하는 유머인데요.

참 오래됐지만, 사람들의 호응이 가장 큰 유머이기도 하지요.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TV퀴즈 프로그램에 나갔습니다.
먼저 "천생연분"이라는 사자성어를 할아버지가 설명합니다.
"어이.. 할멈.. 우리처럼 행복하고 다정한 부부사이를 뭐라고 하지?"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합니다. "웬수!"

할아버지가 갑갑해하면서 다시 설명했다.
"아니..두 글자말고 네 글자로 된 거야!"

그러자 이번에도 할머니 순식간에 대답합니다.
"응... 평생웬수?"

부부란 것이 말 한마디 때문에 순식간에 웬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으며
미움으로 때론 증오로 키워나갑니다.

어찌됐든
가슴에 칼을 품으면 언젠가 손으로 칼이 내려오게 되고
마음에 꽃을 품으면 반드시 손에도 꽃을 쥐게 된다고 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이 독사, 거미도 아닌데
입을 열때마다 독을 품어내서야 되겠습니까?

연말이 되면서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이 아니라 복을 품어내는 연말되시길...

웃음은 복을 부르는 소리인거 아시죠? 많이 웃으시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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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3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에이스에서 주무셨군요..ㅋㅋ


좋은 침대에서 자는 것보다
좋은 베개를 갖는 것보다
좋은 생각을 하면서 자는 것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합니다.

미소를 지으면서 잠을 청해보세요.
편안하고 쉽게 꿈나라에 빠집니다.

웃음은 행복한 잠자리를 보장하는과학입니다.
그리고 웃음은 꿈나라뿐만 아니라
깨어있을 때에도 행복을 보장하는 과학입니다.
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여자 셋이 남편이야기를 한다.

첫 번째 여자: “내 남편은 우리 집의 대장이예요. 단 한 푼이라도 남편이 허락해야 쓴답니다.”

두 번째 여자: “나는 남편을 왕처럼 모셔요. 집안의 모든 돈은 남편을 위해서 쓴답니다.”

세 번째 여자: “나는 남편을 하나님처럼 모셔요.

               수입의 90%는 나를 위해 쓰고, 나머지 10%는 남편을 위해 쓴답니다.”

ㅋㅋㅋ 십일조의 10% ?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사람 얼굴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굳어가는 이유를 아세요?

그건 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네요.ㅋ

그럼 아침에 세수를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잠 자느라 밤새 굳어진 얼굴이 더 굳기 전에
부드럽게 해주는 거래요....ㅋㅋ

그런데 아침에 세수할 때마다 드는 생각 하나!

얼굴이 석고나 시멘트가 아니라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물만 묻히면 부드러워져
내 맘대로 웃음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의 얼굴근육으로 약 7,000여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대요.
하지만 대한민국 어른들이 하루에 짓는 표정은 고작 4-5가지밖에 안됩니다.

어쨌든 자꾸 웃어야 얼굴도 인간관계도, 세상도 말랑말랑해집니다.
웃는 표정으로 사람과 관심과 배려를 소통해보자구요.

이유없이 웃는 회원님이 배짱넘치는 챔피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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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1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자신감이 없는

초보의 얼굴에는
늘 긴장과 두려움의
표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프로의 얼굴에는
가득찬 자신감으로
만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웃으세요!

얼굴은 당신이
초보인지, 아마인지,프로인지를
다 보여줘버리니깐요..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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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빈대 네 마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소원을 빌었는데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셨다 .

첫번째 빈대는 힘이 센 소가 되고 싶다고 해서 소가 되었다.
두번째 빈대는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싶다고 해서 새가 되었다.
세번째는 세상을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 빌어서 쥐가 되었다.

그런데 욕심많은 네번째 빈대 왈
"저는 소도,새도,쥐도 다 되고 싶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어...
네 번째 빈대는 '소새지(소새쥐)"가 되어버렸다.ㅋㅋ

오래된 유머인데... 그래도 잼나네요.
여하튼 욕심은 적당히... 어차피 다 놓고 갈 인생입니다. 기억하자구요!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2009년 3월 말.아내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오프닝멘트를 날립니다.

"여러분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마음속에 한 여자를 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보면서도.. 또 보고싶고요.
지금도 그 여자를 생각하면서 나왔습니다.(방청객들이 우~~ 소리를 낸다)

 ............................... 네... 김연아 선수입니다."

그때는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등을 획득해
온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준 아침이었죠.

기적을 넘어 전설을 만들었던 김연아 선수에게는
디딤돌같은 역할을 한 어머니와 코치들이 있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을 처음 배울 때
코치가 어린 김연아에게 했던 말은 인상적입니다.

"너무 연기에 몰입하지 마라.
연기는 나중에 배워도 충분하지만 기본기인 점프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당시 다른 선수들은 어려운 점프는 미뤄두고 쉬운 연기 연습만 하고 있었지만
김연아는 그때부터 힘든 점프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가장 아름다운 연기를 하게 됩니다.

늘 기본에 대해 생각합니다.
행복과 성공하는 인생의 기본은 저는 한번 더 웃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기본은 가진자가 아니라 가지지 못한 자를
더 배려하고 보호하는 것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진정....국민에게 환한 웃음을 돌려주는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기본에 충실한 정치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30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미움이 아니라

축복을 내려주는 저 위트가 참 멋집니다.

미움과 질시가 가득한 세상.
작은 것부터 용서해줄 수 있어야
세상을 품을 수 있습니다.

미울 때
한바탕 웃음으로 버리세요.

"웃어버린다"라는 말.
웃어서 버려버리자는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사오정이 사회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문제였다.

[문제] 정당을 설립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간단히 쓰시오.

정답은 "정권 획득, 혹은 정권 창출"

그런데 사오정은 이렇게 썼다............."돈 벌려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어야지...
자신의 호주머니를 불리는 정당이어서는 안돼지!..암!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잠실웃음클럽의 회원이신 신혜경님.

이번주에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먼 친척뻘 조카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이렇게 말하더래요.
"누님.오래만이네요.그런데 몇 년 사이에 폭싹 늙으셨네요.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네요."

그 한마디에 마음이 상해서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고 하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기도 하지만, 천냥빚을 지기도 합니다.
"얼굴이 안좋아 보여요. 어디 아파요?"
"오늘은 피부가 안좋아 보여요. 피곤하신가봐요.?"
만나자 마자 이런 말을 던지면 순식간에 마음이 불편해지고
마음문을 당아버려 천냥빚을 지게 합니다.  

"참 즐거워보이시는데 무슨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편안해보이는데 행복하시죠?"
이런 말 한마디에 주절주절 기분좋고 행복한 이유를 다 털어놓게 되며
서로의 마음속에 천냥복이 쌓입니다.

인사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렇게 말해보세요.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신가봐요."

좋은 말로 복을 쌓는 하루 되세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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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9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나는 왜 이렇게 행복한거야?"

며칠 전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잠깐 생각해보니
행복한 이유가 줄줄이 사탕처럼
끝도없이 엮어 나옵니다.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집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이
나의 행복을 위해 뭔가 꼼수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질문으로 자신을 만나보세요.
놀라운 행복을 맛 볼 겁니다. 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그림성경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분은 예수님이고, 옆에 앉아 있는 분이
예수님의 엄마인 마리아란다."

설명을 듣던 딸이 물었다.
"그럼 예수님의 아빠는 어디있어요?"

엄마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응. 아빠는 사진을 찍고 있단다."

음.. 그럴듯한 대답. 멋지넹..하하하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중국의 옛 시 한편 감상하시죠.

盡日辱春不見春(진일욕춘불견춘) 하루 종일 봄을 찾았건만 봄은 없었네

芒鞋踏遍등頭雲(망혜답편등두운) 산으로 들로 짚신이 다 닳토록 헤맸네

歸來笑拈梅花嗅(귀래소념매화후) 지쳐 돌아오니 창 앞에 매화향기에 미소가 가득

春在枝頭巳十分(춘재지두사십분) 봄은 이미 매화 가지 위에 매달려 있었네

늘 내가 원하는 것들은
가까이에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결국 가까이에 있음을 눈치채느냐 마느냐에 행복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추구가 아니라 발견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가까이 가까이에 다 있습니다.
오늘 원하는 그것을 발견하는 하루 되세요.

그리고 $NAME님.아시죠?
세상에서 내안의 웃음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쉽다는 거!
일단 웃음을 저질러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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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달한다.                
                       천천히라도 오늘 걷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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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왼쪽 사진 이름이

"너의 죄를 사하노라!" 입니다.

어때요?
어울리죠? ㅋㅋ

세상을 살면서
용서만큼 강력한 말이 있을까요?

용서는
용을 써야 만이 해결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쉽지 않다는 의미래요.

하지만 용서만이 인생을 자유롭게 한대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소고기덮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쇠고기 덮밥에는 쇠고기가 한 점도 보이질 않았다.

기분이 상해서 주인에게 따졌다.
"아니 소기기덮밥에 고기가 하나도 없으니 어찌된 거요?"

주인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천사의 집에 가면 천사가 삽니까?
붕어빵을 사면 붕어가 있습니까?
갈메기살에는 갈메기가 있습니까?"

ㅋㅋㅋ... 멀지 않아 망하겠네..ㅋㅋ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중국 톈진에는 "미안하다"는 사과를 전문적으로 전해주는  

사과대리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쏘리(SORRY)회사라는 별명이 붙은 이곳 직원들은
사과를 대신 전달하며 건당 20위안을 기본비용으로 받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회사죠?

또 상하이에는 울음방도 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방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완전히 풀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같이 울어주는 울음도우미도 있다고 하네요.

세상 참 재미있죠?

이런 사업의 이면에는
사람의 감정이 그만큼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과하고 사과받지 못해 생기는 병.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해 생기는 병

사람의 감정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 앞으로도
크게 번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웃음? 감정을 균형있게 하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자 오늘.. 울기 전에 먼저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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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7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기린의 잠자는 모습이

완전 웃깁니다.

자..퀴즈 하나!

자고 싶은 잠을 다 자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있다는 거
아시죠?

"잠꼬대"라고..ㅋㅋ

오늘이 수능일입니다.
모든 수험생이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홧팅!

 

최규상의 씨앗유머

토끼가 길을 가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하지만 당근은 잡아먹히기 싫어 도망쳐 숨어버렸다.

당근을 찾아헤매던 토끼.
그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리는걸 보았다.

토끼가 달려가 "무"를 꽉 잡으며 한마디했다.

"야! 당근! 니가 피뽑으면 내가 모를줄 알았어?"

 

 

 

최규상의 "행복한 책읽기"

아시아의 물개라 불리웠던 조오련 선생.

그분께서 남긴 한마디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물을 힘으로 이기려고 하면 절대로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다.
50년을 헤엄쳐 보니 수영이란 힘을 넣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는 것이더라."

세상의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몸에 힘을 빼는 것입니다.
힘이 들어가면 긴장하게 되어 오히려 나쁜 결과를 만듭니다.

인생도 잔뜩 힘만 넣고 있으면 재미가 없어지고
즐길 수 없게 되겠죠?

자...독자님..힘을 빼고 몸과 마음에 살짝 공기를 넣어보면 어떨까요?
몸을 가볍게 하는 최고의 방법..아시죠?

하하하하하하하~~~~~~~        

누구에게나 딱 한번뿐인 인생!
진짜 한번뿐인 것처럼 가볍게 즐겁게 웃으면서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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