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유머편지를 발송한 지 벌써 7년.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를 전혀 몰랐던 한 남자가
아침마다 아내와 유머를 주고받으며
유머를 즐기게 된 흔적입니다.

7년이 지나며 아내와 저는
어느새 유머의 고수(?)가 되고
유머코치로 거듭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이야기를 읽고 격려해주고
즐겨주신 회원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은 도전입니다.도전하지 않는 사랑은 그자리에서 썩어갑니다.
2013년에도
멈추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회원님과 유머를 나누겠습니다.
올 한해 많이 격려해주시고,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최규상 꾸벅~~

 

최규상의 씨앗유머

크리스마스날..

웃음치료사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주례사가 끝난 후 앞에 나가
마이크를 잡고 감사하게도 축하메세지를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랑은 우표가 되는 것입니다.
우표는 편지봉투에 일단 붙으면 반드시 목적지까지 갑니다.
두 분이서 꽉 붙어 행복의 유토피아까지 가시라"

박수가 터져나오길래 한마디 더!
"우표같이 사랑하기 위해서 꼭 비만증에 걸리길 원한다.
비만증은 바로 "비비고 만지는 증세"이다.
인생내내 서로 몸을 비비고 마음을 만져라"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두분 절대로 백년해로하지 마세요.
..........대신 천년해로하세요" ㅋㅋㅋ

그래! 하늘에서 묶은 것을 땅이 풀지 못하리라!
두 분 행복하시길!

 

 

 

기분좋은 행복코칭

며칠 전.....방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아내에게 한마디!


나: 여보 당신은 뭐든지 꼼꼼하게 하는 것 같애
아내: 호호 내가 좀 꼼꼼한 편이지!
나: 그래서 당신이 나를 꼼꼼하게 선택했잖아!
아내: 헐~~~~~ㅋㅋ

잠시 후 아내가 정색을 하면서!

아내: 당신은 완전 영감탱이야!
나: 아니 시퍼렇게 젊은 남편에게 영감탱이라니!
아내: 당신은 늘 나한테 유머의 영감을 주잖아!

ㅋㅋㅋ

오늘도 우리 부부는 서로 뻐꾸기를 날렸다.
웃고 즐기면 됐지!
부부간에 뭐가 더 필요할까?

자 배웠으면 뻐꾸기 널려봐요. 뻐꾹~~~ㅋㅋ
새해에는 더 즐겁게 행복하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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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언젠가 웃겠다라는 말은 손주 환갑 기다리는 꼴이다.지금 웃자! 행복하자! 즐기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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