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2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공항서점에서 요염하게 누워서

독자를 유혹하는 내 다섯번째 책!
내용중에 내가 좋아하는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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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 작은 여성이 좋습니다.
한번에 껴앉기에 좋기 때문이죠.ㅋ

당연히 제 아내도 키가 작습니다.무려 153cm.

그런 아내가 넌지시 말합니다.
"내 키가 153cm잖아.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내 키와 아이큐를
똑같이 해주셨어. 신기하지 않아?"ㅋㅋ
유머는 늘 자신을 향할 때 아름답습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택시기사가 흑인을 태웠다.

한참 달리는데 동료 택시기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손님 몇 명 태웠어?"
"연탄 한 장!"

목적지에 도착해서
택시요금이 만원이 나왔다.
그런데 흑인손님이 달랑 오백원짜리 하나를 내밀었다.

택시기사가 정중하게...
"손님 만원인데요..."

그러자 흑인손님 왈!
"연탄 한장값이예요!"

ㅋㅋㅋ
그래서 늘 말조심해야 한다는 것!

 

 

 

기분좋은 유머코칭

궁금증.하나

왜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아이를 낳을까?

얼마 전에야 정답을 알았다.
그건 바로.."유전"이기 때문이다. ㅋ

그리고 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

그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죽음이 우리 집안의 유전병이었던 것이다.

아마 유머편지독자님들
집안도 똑같을 것이다.

인간의 유전병앞에
언젠가 깨끗히 사라져야 되는 우리!

살아있는 동안
더 즐겁고 행복하게 유전병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겁먹지도 말고, 두려워도 말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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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어쨌든 걷는 자만에 목적지에 닿는다.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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