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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3호

양평 물소리길을 걸었지요.
올해 새롭게 개설된 길이지만
걷는 맛이 꽤 쏠쏠한 멋진 길입니다.

길 중간에 만난 "방통아줌마의 호박식혜"는
걷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길을 걷는 분들.. 놓치지 마세요.

이제 머지않아 제가 사는 양수리는
온통 연꽃천지가 되겠죠?
그때 꼭 한번 유머편지 독자님들을
초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사오정이 같은 반 여학생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어느날 사오정이 용기있게 고백했다.

"너를 1학년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

그러자 여학생이 하는 말.
“거짓말.....나 2학년 때 전학 왔는데∼”

ㅋㅋ거짓말하면 절대 안돼요! 거짓말하면 호랑이가 물어가요..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국제가수 싸이는 군대에 두 번이나 갔었지요.

그가 내무반에서 고참이 되었을 때
내무반 멤버들은 자기 전에 각자 한번씩 웃겨야 잠자리에 들게 했습니다.

덕분에 싸이의 쫄다구였던 HOT의 토니안의 우울증이 치료되었다지요.
토니안은  입대하기 전 4년 동안이나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밤마다 웃게 되면서 우울증을 이겨냅니다.

국제가수로 명성을 날리는 싸이는
이미 웃음의 파워를 알고 있었던 겁니다.

김형곤씨도 국민들이 밤 늦게 웃을 수 있도록
코미디 프로그램을 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제발 국민들을 웃으면서 잠들게 하라"

밤에 기분좋게 자면 아침에도 그 기분이 유지됩니다.
그 이유는 잠에 빠져들기 바로 전에 지었던 표정과 감정을 뇌는 기억했다가
눈을 뜨자마자 표정과 감정을을 돌려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분좋게 미소지으면서 잠에 빠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새우잠을 자도 고래꿈을 꾸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힘들고 아프면 웃어야 할 때입니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괴롭다고
복이 오는 통로인 웃음조차 없다면 희망까지 잃게 됩니다.

자...무더위가 몰려오는 월요일.기분좋게 웃으면서 시작해요.

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후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명언!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단 오늘 하루만에 이루어지진 않는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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