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 유머코치의 사랑나눔

제754호

"몸"이라는 단어가 두팔을 벌려
기지개를 편는 것이
"봄"이라고 했던가요?

나무기둥에 자리잡고
힘차게 기지개를 피는
민들래의 생명력이 기특하네요.

그래요.
앉은 자리가 꽃자리거늘!
오늘도 웃음꽃 피우는 하루되세요.

[5월 14일] 드뎌 제 6번째 책인 "기적의 유머쪽지놀이"가 곧 출간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지혜와 함께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사랑하는 실천적 기법이 펼쳐집니다.
회원님을 5월 14일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큰 힘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정보와 참가신청은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어느 고등학생이 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답을 쓰고 그 위에 화이트로 덧씌운 후
이렇게 써놓았답니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채점을 하시던 선생님이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면서 100원짜리로 긁어봤답니다.

다 긁은 선생님이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더니
교무실밖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나 궁금해 확인해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고!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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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SMS서비스]-아침8시! 웃으면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감으로 넘칩니다.
지금 신청하면 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4년 1월,2월말까지 발송!세부정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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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콕칭!

유머감각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하나 알려드릴께요.

먼저 아이들 수준의 유머퀴즈 하나!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는 것은 뭘까요?"

답은..."맷돌"

아하...하하하
대부분이 한번 웃고 끝나버립니다.
대충 기억해서 어디선가 한번 사용해보면 대단한 수준이죠.

그런데 저는 이런 유머퀴즈를 만나면 두 가지 질문을 더 던집니다.
첫번째 질문은 "또 뭐가 있을까?... 음...,음...음"
두번째 질문은 "이걸 언제 써 먹으면 좋을까?"

그럼 계속해서 좋은 대답이 나옵니다.
주전자...
우체통...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아하......똥배!

그리고 언제 써 먹을까?

얼마 전 친구와 통화중에 이렇게 살짝 응용했죠.
"야..나이먹으니깐
내 똥배가 우체통 닮아가는 것 같다.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니...이거 원..ㅋㅋ"

유머 하나를 가지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모든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똑같이 생각이 새끼를 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고습관이 몸에 베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머는 창조다!"

자 오늘도 배웠으니.... 위로 먹고 옆으로 나오는 것에는 또 뭐가 있을까요?
이걸 활용해서 언제...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회원님의 열정적인 청춘을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콕치 최규상 드림

4월명언! 도덕경에 이르기를! 去去去 中知, 行行行 裡覺(거거거중지,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아지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어느새 깨달아 진다"
회원님! 두려움없이 가고, 행동하는 4월 되세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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