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올레의 작은 기적

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3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할머니 안녕하세요?  콩 터시나봐요?" 지난 주 제주올레 18길. 제주 삼양동에서 만난 맘씨좋은 하르방과 할망. 말을 건네자마자 환하게 웃으시며 찐고구마를 싸주신다. 그리고 막 수확한 서리태콩을 한 되나 퍼준다. 제주에 놀러와서 고맙다고! 좋은여행 되라고! 그 마음이 따뜻해서 마음이 울컥했다. 고마운 분들! 그냥 인사하고 말을 붙였을뿐인데! 이런 맛에 늘 제주올레가 즐겁다! 이것이 바로 올레의 기적! 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최고로 빼빼한 사람은? 3위: 비사이로막가! 2위: 이쑤시개뒤로숨어! 1위: 비좀마자봤으면! ㅋㅋ 더 뚱뚱한 사람이 있을까요? ㅋ

기분좋은 행복코칭

며칠 전에 봤던고속도로 화장실 문구! "큰 것부터 해결하라, 작은 것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ㅋㅋ 완전 공감! 생각해보니 삶의 진리이기도 하네요. 삶속에서 무엇이 큰 것일까요? 저는 자신을 최고로 바라보며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하는 것이 최고로 큰 거라 믿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저절로 세상이 사랑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거울을 보면서 한마디 해봅니다. "난 멋져, 최고야" "규상아...사랑한다.." ㅋ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을 멋지게 보는 힘과 방법? 바로 내일 있을 유머클럽과 웃음클럽에 오시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세부정보는 "유머발전소"카페에서!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어쨌든 걷는 자만에 목적지에 닿는다.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자...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