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15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며칠 전

아내와 나눈 모닝유머!

"여보 당신 처음 봤을 때
나 자기한테 한눈에 반하지 않았어!"

"정말? 옛날엔 첫눈에 반했다면서?"

"응 거짓말이야. 한 눈이 아니라
사실 두눈에 반했어!" ㅋㅋ

부부에게는 이런 유머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사소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랑의 표현은 없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차 안에서 할아버지가

무엇인가를 찾자 옆사람이 물었다.

"뭘 잊으셨어요?"
"응.. 차표! 이거 큰일났네"
"할아버지, 이 차는 내릴때
표 검사를 안하니깐 차표 없어도 되요!"

그러자 할아버지의 대답!
"어허...차표를 찾아야
내가 어디가는지 알지!"

ㅋㅋㅋ 할아버지의 건망증..

차표는 잃어버려도 되지만,
우리 인생은 목적지를 잃으면 안되겠죠?

 

 

 

기분좋은 행복코칭

대전에 사는 김인숙씨는 결혼 25년차!

그녀는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남편을 "내편'이라고 부른다고!

왠지 남편이라고 부르니 "남의 편"같아서
기분이 별로였다고!
그런데 "내편"이라고 부르니 많이 행복했다고!

정말 그럴 듯하다.
말에는 힘이 있으니
한마디에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행복하다면 응용해 볼 만하다.

내가 좋아하는 행복강사 민주현선생님은
남편을 "상감마마"라고 부른다고 한다.

상감마마라 부르니...
남편이 자기를 부를 때 "중전"으로 부른다고!ㅋㅋ

그래요...
상대방을 올리면 나도 올라가는 법
부부간에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말부터 바꿔야겠어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당연히 웃으면서 시작하는 건 기본이겠죠? 하하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11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어쨌든 걷는 자만에 목적지에 닿는다. 조금이라도 걷고 또 걷자...핫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