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손자병법

최규상의 유머편지 943호

Humor in the picture

유머손자병법

 감사합니다.

드뎌 7번째 책을 순산했어요.

5년 전쯤에 이미 마음속으로
이 책을 임신했지요.
헌데 배는 불러오는데 출산의 기미가 
없어 오랜동안 낑낑댔었지요.ㅎㅎ

기어이 이 책이 출산되는 순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 내가 또 해냈구나!

축하해주실거죠?
글구 책 한권 사주실거죠? 헤헤

오랜기간동안 숙성해서인지
멋진 책이 나와서 막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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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기도를 길게 하기로 
소문난 교회 장로님이 계셨다.

어느 주일.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를 하게 됐다. 

그런데 
장로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 끝도 없이 기도했다.

기도를 끝내고 눈을 떠 보니 
목사님만 혼자 남고 
교인은 한사람도 없었다

장로: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목사: 아, 예! 
   노아 홍수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

ㅋㅋㅋ?을 때는 짧아야 하는데..ㅋㅋ

행사 알려드려요

바로 오늘밤! 저녁에 만나요!

[JB Card & 리더스포럼 북콘서트]

"고객을 유혹하는 비지니스 유머병법"

일시:2015년 5월 21일(목)19:00-21:00 
장소: 전주 전북은행본점 3층 중회의실
강사: 최규상(유머손자병법 저자)
참가비: 무료
주최/주관:(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리더스 포럼
문의: 전북은행 각 지점 1588-4477
 리더스포럼 오경미(010-9945-5121)
 포럼: cafe.naver.com/readersforum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유머손자병법 책 살펴보기

처음 유머강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는 말렸습니다. 

하지만 영화< 매트리스>에 나오는 대사가 제 마음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예언자가 미래를 알려주지만, 미래의 길을 걷는 것은 주인공 자신이라는 거죠!

어쨌든 일단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몇 권의 유머책을 샀습니다.  
아내와 유머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유머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매일 유머편지를 썼습니다. 

유머책이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6백여권이 되었습니다. 

걸으면서 늘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유머로 품격을 올릴까?
어떻게 유머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품격있는 유머를 구사할까?
어떻게 유머로 고객을 유혹할까?

유머손자병법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쓰여진 책으로 그 해답들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유머손자병법은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험속에서 유머전략을 끄집어내고, 매일의 실천속에서 유머전술과 기법을 끄집어내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대한민국 유머서적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머손자병법을 출간하면서 이제서야 떳떳하게 제 자신을 "대한민국 유머코치"로 불러보며 자축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만세! 하하하"

최선을 다한 멋진 책입니다. 독자님의 인생앞에 진정으로 놓아주고 싶은 책입니다.

집과 사무실, 차안에 두고 아껴가면서 읽으신다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지고, 사업이 더 번창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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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942호

Humor in the picture

가지고 있는 것을 불평하면

숨쉬고 사는 것이 불편해집니다.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불평하면
인생은 끝없는 내리막길이 됩니다.

저도 참 오랫동안 불평만 했지요.
이젠 불평이 밀려오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내 인생은 충분해!" 
"조금 부족해도 나는 누군가의 꿈이야!"

완벽한 인생을 보고 배우면 행복!
완벽한 인생과 비교하면 인생은 고달퍼져요.

[心心Free 유머]

한 남자가 자신을 나방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심해 병원 내과에 들렀다.

남자: 내가 나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의사: 그건 신경정신과로 가야 할니다.
남자: 그건 나도 알아요
의사: 그런데 왜 여기로 왔습니까?
.
.
.
.  
남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ㅋㅋㅋ. 중증이네요..

행사 알려드려요

[JB Card & 리더스포럼 북콘서트]

"고객을 유혹하는 비지니스 유머병법"

일시:2015년 5월 21일(목)19:00-21:00 
장소: 전주 전북은행본점 3층 중회의실
강사: 최규상(유머손자병법 저자)
참가비: 무료
주최/주관:(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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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북은행 각 지점 1588-4477
 리더스포럼 오경미(010-9945-5121)
 포럼: cafe.naver.com/readersforum

특전: 선착순 100명에게 신간
    "유머손자병법"을 선물로 드립니다.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얼마 전 페이스북에 화제였던 이야기.

아르헨티나 항공사에 안드레스라는 승객이 탑승했대요. 그런데 서비스가 마음이 들이 않았다고 페이스북에 이렇게 불평을 했습니다. 

"승무원들이 질이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승무원들은 키카 크고 호리호리하며 친절한데 이 항공사 승무원들은 내 기대와는 달리 키가 작고 뚱뚱한 여자들 뿐이었다”

그러자 아르헨티나 항공사는 이런 글로 댓글을 달아줬다고 하네요. 
"편견은 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편견을 지상에 남겨두고 비행합니다”

안드레스의 편견을 슬쩍 비꼬아서 공격하는 멘트였는데 웃음이 피식 났습니다. 

저는 개를 1년반동안 키우면서 개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개가 있어요.
바로 편견(犬)이지요. 이 개는 물어뜯는 것이 주특기지요. 살짝 문다고 하지만 일단 물리면 평생 마음의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지요. 편견은 늘 혼자다니지 않고 선입견(犬)과 함께 다니기에 더 무섭지요. 여하튼 편견과 선입견은 무차별적으로 물어뜯기의 선수지요.

누구나 편견과 선입견의 콩깍지가 씌여있다지요.혹시 내가 그런한 시선으로 세상을, 사람을 바라보지 않는지 한번 돌이켜봅니다.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웃음이 나오지요. 오늘도 기분좋게 웃으면서 세상을 즐겨요!

평생! 인생에 웃음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941호

Humor in the picture

캬~~~~완전 공감!


꾸준함이 
가장 공격적이었네요.

올해 들었던 가장 
제 마음에 드는 문구네요.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는 일은 
반드시 인생을 기적으로 만들지요!

꾸준히! 히히히

[心心Free 유머]

유머편지독자이신 배상정님이 보낸 유머.

초등학교1학년인 아들이 낸 퀴즈입니다.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문제를 하나 냈습니다.

"8명이 정원인 잠수함에 5명이 탔는데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왜 그럴까? 왜 가라앉았을까요?
ㅋㅋㅋ

정답: 잠수함이니까!

그 문제의 답을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재미있더라구요

행사 알려드려요

[JB Card & 리더스포럼 북콘서트]

"고객을 유혹하는 비지니스 유머병법"

일시:2015년 5월 21일(목)19:00-21:00 
장소: 전주 전북은행본점 3층 중회의실
강사: 최규상(유머손자병법 저자)
참가비: 무료
주최/주관:(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리더스 포럼
문의: 전북은행 각 지점 1588-4477
 리더스포럼 오경미(010-9945-5121)
 포럼: cafe.naver.com/readersforum

특전: 선착순 100명에게 다음주에 출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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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혹시 이거 아세요?


"달팽이는 지상에 사는 연체동물중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시속이 0.03마일"

일반적으로 동물중에서는 느리지만,
연체동물 중에서는
가장 빠른 동물이라는 것이죠.ㅋㅋ

달팽이를 호랑이나 퓨마와 비교하면
달팽이입장에서 정말 억울할 일이죠.

달팽이는 달팽이일뿐.
제 속도를 지키며 
꾸준히 걷는 것이 가장 공격적인 삶!

오늘도 느리지만 공격적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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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940호

Humor in the picture

지난 1년동안 기다렸던

튤립나무꽃이 활짝 피었네요.

꽃과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단어가 있다지요!
바로 "활짝"이라는 단어.
사람들도 활짝! 저도 활짝!

꽃은 활짝 필 때 아름답고
사람은 활짝 웃을 때 아름답지요.ㅋ

양수리 두물머리 집앞에는 
3그루의 튤립나무가 활짝!
 

[心心Free 유머]

하나님이 빈대 네 마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첫 번째 빈대는 힘이 센 소가 되고 싶다고 하자 소가 되었다.
두 번째 빈대는 하늘을 나는 새가 되겠다고 하자 새가 되어 날아갔다. 
세 번째 빈대는 매일 음식을 마음대로 뒤져서 먹을 수 있는 쥐가 되고싶다고 하자 쥐가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빈대는 욕심이 많았다. 
"저는 소처럼 힘이 세고, 새처럼 하늘을 날고, 쥐처럼 굶지 않는 것이되고 싶어요"

그러자 하나님의 대답! 
"알았다. 그럼 너는 소새쥐가 되어라" 그래서 네 번째 빈대는 "소새지"가 되었다는 전설이! ㅋㅋ

행사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그리스 철학자 에필테투스가 말했다죠.

"삶에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우리는 잃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도 
'난 이러한 것을 잃었다'고 말하지 말고,
'그것이 제 자리로 돌아갔다'고 말하라.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니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몸뚱이 하나 였는데! 
아무것도 쥔 것 없는 빈손이었는데! 

가만히 가진 것을 떠올려보니..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이 많네요.
왠지 마음이 따뜻! 
갑자기 부자가 된 느낌!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월요일! 부자된 느낌으로 웃으면서 시작해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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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939호

Humor in the picture

정말!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네요.

실제로 소리가 난다면
화장실이 공연장이 되겠죠?ㅋ

얼마 전 일본에서는 
축구골대 변기가 화제였지요.

축구공을 골대안에 넣으면
음악이 나오는 변기였는데
없어서 못 팔정도로 대박상품!

독자님은 어떤 변기를 만들어보실래요? ㅋ

[心心Free 유머]

사오정이 슈퍼에 갔다.

사오정: 아저씨, 감자깡 있어요?
아저씨: 없어! 
사오정: 그럼 새우깡 있어요?
아저씨: 새우깡도 없는데...

그러자 사오정 왈.
"그럼 두 개 합쳐서 얼마에요?"

살다보면...
사오정 같은 사람이 꼭 있다.
한 귀로 듣고 두 귀를 닫는 사람! ㅋ

행사 알려드려요

6월 13일 토요일
제9회 두물머리 유머소풍길!
웃음과 유머와 놀이가 함께 하는 하루!
오전 10시10분- 오후7시59분까지!
10명 선착순입니다.세부정보 클릭클릭!
문의는 황희진:010-4234-2879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용서란 상대의 가슴에 꽂힌 칼을

 뽑는 것이 아니다.
용서란 내 가슴에 내가 꽂은 칼을
내가 빼내는 것이다."

세상이 아프다면.........
내가 꽂아서 아픈 것임을!

탓하지 말자! 내가 꽂았으니 
내가 뽑아내면 그 뿐!

평생! 독자님의 인생에 용서가 함께 하여 좀 더 자유롭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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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938호

Humor in the picture

몇년 전에 이런 우스개를 했었죠.

"하늘이 왜 하늘인지 아세요?
그건 바로...
하하하하하!! 늘! 
늘 웃기 때문에 하늘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건 바로...
오!!! 늘!!!
늘 오! 감탄하면서 살라는 의미!

그래요. 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은 그냥 즐겨요! 웃으면서!

[心心Free 유머]

지하철을 타고 가다 옆의 커플이 
대화를 나눈 걸 들었는데...

여:기업은행 광고있잖아.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이 산다는 건데 꼭 사기같아! 

남: 쫌 그렇지? 기업은행에 예금해서 기업이 살면, 국민은행에 예금하면 국민이 사냐?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이 살겠네?" 

여: 나는 우리 모두 잘 살게 우리은행
가야겠다!

ㅋㅋㅋ 그럴 듯 하네요
하나은행에 저금하면
나 하나 살려고 저금하는건가? ㅋ  
[전주에서 최의경님이 주신 유머! 감사]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동물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호랑이가 군대를 인솔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동료들에 대해서
불평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토끼는 겁쟁이니 필요없다.”
“당나귀는 멍청해서 필요없다.”
“개미는 작아서 힘이 없다.”
“코끼리는 적들의 눈에 쉽게 띈다.”

그러자 호랑이가 외쳤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길쭉한 ?을 가졌으니 나팔수로 쓸 것이다.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띠니 게릴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군수물자를 조달할 것이다. “

하나님은 소에게 날카로운 발톱대신 강력한 뿔을 주었고, 호랑이에게는 강력한 뿔대신 날카로운 발톱을 주었지요.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몰빵하지 않았어요. 대신 서로 협력해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했지요. 

리더는 약점을 한탄하기 보다는 강점을 바라보면서 감탄하게 하는 사람이지요.
오늘...자신의 강점을 바라보며 충만해하는 하루되세요.  

좋은 봄날! 좋은하루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937호

Humor in the picture

사오정은 늘 학교에 지각했다.

참다못한 선생님이 
왜 늘 지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의 대답!
"학교앞 천천히라고 쓰여있어서
천천히 왔어요!"ㅋㅋㅋ

맞네 맞아!

빨리 가든 천천히 가든...
자기 호흡과 가락에 맞춰 걷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겠죠?

[心心Free 유머]

쉬는시간 초딩들이 
각자 부모님 자랑을 시작했다

승우:우리아빠는 유도가 3단이야
영철:우리엄마는 꽃꽃이가 3단이야
경진:우리 형은 운전실력이 3단이야

마지막으로 사오정이 말했다
사오정:우리 엄마는 뱃살이 3단이야

ㅋㅋㅋ 뱃살 3단.ㅋ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는 없어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을 수는 있다."

지난 주에 아내가 해 준 말인데...
일주일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있네요.

생각해보니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미워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것!

어쨋든 미운 사람 줄이면서 살아요.
방법요?
미운 놈 떡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미운 놈에게 한번 더 웃어주는 것!ㅋ

좋은 봄날! 좋은하루되세요! 
평생! 독자님의 인생에 웃음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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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936호

Humor in the picture

코가 작다구요?

아니죠!
누우면 코가 제일 크죠!

키가 작다구요?
아니죠!
남들이 클 뿐이죠!

가진 게 없다구요?
아니죠!
두 팔이 있으니 외팔이의 꿈이고
두 눈이 있으니 맹인들의 꿈이죠!

생각해보면...
우리 자신은 모두 누군가의 꿈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마음안에서 시작됩니다.
조금 더 기쁜 마음으로..으랏차차!

[心心Free 유머]

아내의 요리가 맛 없을 때 
남편들의 반응이래요!

20대 : 맛있게 먹는다.
30대 : 직접 간을 맞춘다.
40대 : 배달시켜 먹는다.
50대 : 먹고 들어간다.
60대 : 물 말아 먹는다.
70대 : 아프다고 한다..ㅋㅋ

저요?
저는 그냥 묵묵히 밥만 먹습니다.ㅋ
반찬없이 계속 되새김질하면 
밥에서 단 맛이 막 나요! ㅋㅋ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말했다죠.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에게 
'고마운 존재’이기보다 
'필요한 존재’가 되려고 한다. 
상대가 당신에게 고마워하기보다는 
기대하고 의지하게 만들어라. 
기대는 오랫동안 기억되지만 감사의 마음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다."

저는 독자님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있을까요? 필요한 사람으로 남아있을까요?
근데.. 상관없어요. 
제 유머편지를 받는 독자님은 제게는 이미 고마운 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강을 건너는데 기분좋은 징검다리가 되는 것.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독자님은 누구의 징검다리입니까? 

평생! 독자님의 인생에 웃음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935호

Humor in the picture

그냥 보기만 해도

나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사진!
(쏘울 애견학교 문병철 소장님 작품)

하루를 살면서 생존하기 위해서
세 끼 밥은 다 챙겨먹습니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해서는
뭘 챙겨 드시는지요?

어쨌든 꼭 한번이라도
웃음을 챙겨드세요.  

요즘같은 때는 내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웃음이 필요합니다.하하

[心心Free 유머]

유머편지 독자인 이미숙님이 보내준 유머! 감사합니다.

제 조카가 다섯살 때 일입니다.
오후 5시에 어린이집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카가 묻습니다. 

조카: 이모 지금 아침이야?
이모: 아니! 
조카: 근데 왜 해가 떠?
이모: 해가 뜨는 게 아니라 지는거야!

그러자 조카가 갸우뚱거리면서...
"아~ 해가 달하고 싸워서 해가 졌어?"

음..해가 달과 싸워서 졌기때문에
매일 해가 지는거였네요..ㅋㅋ 

호기심이 멋진 말장난유머가 되었네요.ㅋ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명상가인 존 월션의 책, '버리기 전에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의 내용입니다.

언젠가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화가 나면 왜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는지 아느냐?"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자 스승이 말했다.
"화가 나면 우리의 가슴이 닫혀버리기 때문이란다. 가슴이 닫히면 서로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인다.사랑과 연대감이 흘러넘쳐서 말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가슴이 열리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서로의 소리를 분명하게 듣는다."

내 가슴 먼저 닫아놓고,
네 가슴이 닫혀다고 한탄합니다. 

지난 주 세월호 1주기 날. 도저히 유머편지를 쓸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눈물흘려야 하는 대한민국이 슬펐습니다. 

서로가 마음 열고, 말이 필요없는 사랑 가득한 세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친구님의 인생에 
웃음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906호

3회 유머소풍길

곰과 호랑이가 깜깜한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을 먹어야 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호랑이가 
굴밖으로 도망쳐버리죠. 

그 이유는?..."담배 필려고!"ㅋ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개그!

담배값이 올랐네요.
이번 기회에 아예 금연해버리시길!
노하우 하나!
담배생각나면 무조건 웃어보세요!ㅋ

[2015년 1월 유머발전소 행사안내]
- 잠실웃음클럽: 2015년 1월 25일 오후 5시30분-6시40분
- 6회 두물머리 유머소풍길: 2015년 1월 31일 오전10시-오후7시/
- 세부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클릭!/문의:황희진부소장(010-4234-2879)

[心心Free 유머]

관광객들이 사슴 농장에 놀러갔다.

식사시간이 되자 주인이 종을 울렸다. 
여기저기서 놀던 사슴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사슴이 먹이에 입을 대려는 순간 주인이 먹이통을 얼른 뒤로 감췄다.

사슴이 당황하며 쳐다보다가 그냥 가버렸다. 
잠시 후 다른 사슴에게도 먹이는 주는 척 하면서 먹이통을 감췄다. 
계속해서 사슴들을 약올리자 한 관광객이 물었다.

"왜 그렇게 약 올리면서 먹이를 주세요?"

그러자 주인의 대답.

"그래야 사슴 머리에 뿔이 많이 납니다."

ㅋㅋㅋ 화나게 해서 뿔이나게 한다...음 ㅋㅋ
그럴 듯 하네요. 근데 그 전에 복창터질 듯! 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두 사람이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열심히 말하고 있네요.
그럼 한 사람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고 있는 중"이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정답은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서로 자기 이야기를 준비하다보면 불통이 되고 울화통이 되지요

얼마 전 이런 '막힌 대화'를 '통하는 대화'로 만드는 
"그래대화법"을 배웠는데 참 유용하네요.

"그래대화법"이란 
상대의 말에 "그래?"로 반응해주고, 
상대의 말에 "그랬구나!"로 공감하며, 
상대의 말에 "그래서 어떻게 됐어?"로 관심을 표현하는 대화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는 서로 주고 받는 거라 생각하지만,
아주 소수의 지혜로운 사람들은 
상대가 끝까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며, 끝까지 귀를 열어주는 사람입니다. 

2015년 사람이 즐거워지는 세 마디! 꼭
"그래?"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어?"

올 한 해!
국민의 말에도 끝까지 귀를 열어 들어주는 정치인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평~생! 인생에 웃음과 유머가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싸랑합니다!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

2015년! 얼굴빛은 희망이 반짝! 낯짝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활짝! 그래서 늘 행복에 꼼짝 붙잡히는 한 해! 제가 행복짝꿍해드릴께요!하하하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902호

3회 유머소풍길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하느냐고 묻자 공자님 대답!
"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된다고!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신뢰가 생기고 관계가 깊어지죠.

그리고 "정치인다움"에 대해서는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장군이 말했죠.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忠)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차가운 겨울. 백성을 따뜻하게 위하고 감싸는 마음이 그립습니다

아직 "유머편지 평생가족회원"이 아니세요? 평생회원이 되시면 평~~~생동안
이메일로 "최규상의 유머편지"를 일주일에 두 번 받고,
핸드폰 메시지로 "최규상의 유머보약"을 일주일에 한번 받습니다.
외국에서는 카톡으로 받아요. 평생가족회원이 뭐냐구요? 궁금하면 클릭!

[心心Free 유머]

1960년대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생전 처음으로 서울구경을 와서 큰 빌딩에 들어갔다.
그런데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뭔 물건인가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잠시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걸 본 할아버지의 한마디!
"이런 !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우리 집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

ㅋㅋ 나도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탔을때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요..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강의가 끝난 후 나오는데
한 아주머니 웃으면서 다가오네요.
"호호 강사님 강의 고마워요.
강의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났어요.
저도 옛날에 미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쌓였는데
이젠 미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같은 거 없어요"

궁금해서 비법을 물었지요.

"저는 미운 사람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웃어줘요.
웃어주니 오히려 상대가 더 당황해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반복하니 놀랍게도 미워하는 마음이 약해졌어요.
그리고 미운 사람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니 제 자신이 대견스러워보이고
왠지 자신감이 생기면서 미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호호 신기해요!"

마음속에 미운 사람 없애는 두가지 방법은
"웃어주기"와 "칭찬하기"였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꽤 매력적인 방법이네요.

저도 앞으로 미운 사람들에게 많이 웃어줘야겠어요.하하하!!
회원님! 어마어마하게 춥네요.이럴때일수록 많이 웃고. 많이 칭찬하는 하루!

평~생! 웃음과 유머가 함께 하기를 후원하고 응원합니다.싸랑합니다!
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

12월 좋은말-할머니가 좋아하는 감은 영감! 노총각들이 좋아하는 감은 색싯감! 그럼 내가 좋아하는 감은? 자신감!ㅋㅋ그래요!자신감있게 막 닥치고!들이대!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882호

3회 유머소풍길

내가 유머코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아내 덕분이다.

아내가 웃는게 좋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아내가 힘들어했다.

웃음을 되찾아주려고 유머를 했다.
재미없어도 웃어주기 게임을 했다.
벌써 9년째 멈추지 않고 있다.

어제도..일어나자마자 한마디!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아! 장미꽃향기구나!
당신에게서 나는 장미향!" ㅋ

뭐!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는 대머리가
멋진 오토바이로 시내를 질주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그러고는 경찰차에 달린 마이크로 외쳤다.

"살색 헬멧! 살색 헬멧! 당장 오토바이 세워라!”

ㅋㅋㅋ 살색 헬멧... 많이 공감가는 유머.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을 빌려왔습니다.
"부부간의 모든 불행은
신에게만 있는 완벽함을
인간에게서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부부가 서로 완벽함만을 찾고
원할 때 비극이 시작된다지요.

신혼초에는 서로를GOD로 보다가
어느순간 D,G가 뒤집어지면서
DOG가 된다지요 ㅋㅋ

혹시 인간관계가 불편하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상대의 완벽함만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서로 부족함을 이해해주면 그저 참아야 하는 인생(忍生)이,
서로 이끌어주는 인생(引生)이 되지 않을까요?

47년 살면서 느끼는 건....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 되기전에
먼저 이해의 대상이 되어야 온전하게 사랑할 수 있음을....

이해하면서 살자구요.
이해가 안되면 뭐..... 어쩔 수 없어요.
힘들게 꾸역꾸역 사는수밖에! ㅋㅋ

회원님의 웃음인생을 평생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0월 좋은말!-고운말을 하면 고운말이 돌아오고, 꼬운말은 꼬운말이 돌아오죠. 되로 씹으면 말로 씹히고, 언젠가는 가마니째로 씹힌다는 의미지요!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873호

유머편지 평생회원제

창원의 경남대에 강의를 갔는데
한 분이 주차장에서 책을 읽네요.

가까이 다가갔더니
평생교육원의 박승원실장님.

박승원실장님은 거의 10년가까이
"1분독서"를 이메일로 나누는데
비결이 "틈틈독서"에 있었네요.

회원님도 "박승원의 1분독서"를 한번 챙겨보셔요.
정말 좋아요.강추! 클릭클릭!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2014년 11월 1일부터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유머편지 평생회원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이제 이메일뿐 아니라 핸드폰메세지로도 "최규상의 유머보약"을 만납니다.
아울러 다양한 혜택이 평생회원들에게 제공됩니다.
이제 멈춤없이 최규상님의 평생웃음을 지킵니다. 세부정보는 클릭클릭! 클릭1

9월 20일- 3회 두물머리 유머소풍길(오전 11시- 오후9시)
-하루를 같이하며 걷고,웃으며 삶의 자신감을 가져가는 소풍길입니다.
문의:황희진(010-4234-2879)/세부정보 보기! 클릭클릭!

[心心Free 유머]

이런 유머가 있죠.

고추장과 된장이 결혼해서 잘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 고추장이 된장에게 고백하죠.
"사실 나.... 국산이 아니고,중국산 고추장이야!'

그랬더니... 된장도 고개를 숙이며...
'사실 나도... 된장이 아니라...똥이야!"

이 유머를 얼마 전 다시 만났는데
왠지...고추장과 된장의 정직함이 마음에 팍 와 닿는 느낌이었어요.ㅋ

살다보니 떵만도 못한 넘들이 많다는..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어느날.아내를 바라보면서
"여보 당신은 말야.....간장게장이야.."
"왜?"
"당신은 내 마음을 훔쳐간 마음도둑이잖아!"ㅋㅋ

다음날.
"당신말야...이쁜 게 죄라면 당신은 최소한 무기징역이야!"

또 다음날. 아내를 보자마자 눈을 감싸며...
"여보 얼굴 좀 돌려줘. 너무 미모가 빛나!"

이거 뭔 닭살을 넘어 타조살이냐고요? ㅋ
제가 연습하는 모든 유머는 일단 아내에게 시도합니다.
실패도 많고..어리숙하기도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서로 웃으면 그 뿐..... *^^*

화무십일홍이라! 십 일 붉은 꽃은 없지만
평생 아내를 웃게 할 순 있습니다. ㅋ 진짜요!

10년 넘게 빚을 갚으면서 재기할 수 있었던 발판은
역시 아내와의 웃음이었습니다.

둘이서 보기만 해도 웃고, 눈만 마주치면 웃기려드니
유머가 우리 부부를 더욱 더 끈적끈적(?)이게 했지요.

개인적으로 아내와 저는 완벽하게 다른 성격과 행동방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신혼초에 일단 한번 부딪히면 3~4달은 전쟁과 같은 시간이 될 정도지요.

그런데 신용불량이 되고 나서부터는 싸움의 횟수가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일단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야 하는 공동의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더더욱 서로 웃어주려 노력하고, 서로의 유머에 웃어주다보니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디딤돌이 되었지요.

그래요.
쌀독에서 쌀이 떨어져 박박 소리가 나는 날에도 서로 쳐다보며 웃었고,
버스비가 없어서 방안에서 뭉기적거릴 때도 같이 웃었고,
빚을 받으러 온 채권추심원을 보면서도 같이 웃어버렸죠.

피할 수 없으니 즐겼고, 도망칠 수 없으니 그냥 들이대며 살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챙겼던 것은 아내의 웃음입니다.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잠실웃음클럽도 그렇게 탄생되었던 거죠.
웃음클럽에서 아내와 함께 웃을 수 있으니 결코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집안에서 돈이 떠나고 있고, 돈이 떠났다 할지라도,
부부가 함께 웃어주는 그 마음은 절대로 떠나게 하면 안된다고요!
가정을 지키는 마지막 희망은 늘 웃음속에서 싹트니까요!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부부들을 많이 만납니다.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하나뿐입니다.
내 아내나 내 남편을 향해 웃어줄 수 있는 용기는 마지막까지 잃지도,잊지도 말라고요!

경험해보니,
세상의 모든 악과 어둠은 우리 얼굴의 웃음부터 제거하면서 쳐들어옵니다.
당연히 모든 빛과 희망은 얼굴에 웃음부터 켜지면서 회복됩니다.  

어찌살든, 한 평생입니다.
어려움도, 고통도, 힘듦도 언젠가는 벗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허비했던 웃음을 보상받을 길은 없겠지요.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웃음이 많은 부부가 행복한 부부이며
그 부부 안에서 건강한 가정이 자랍니다.

웃음과 유머는 부부의 행복을 지키는 훌륭한 파수꾼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지켜드리겠습니다.
꼭 "유머편지 평생회원"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면 멋진 방패를 얻게 될 겁니다.
'유머편지 평생회원"이 궁금해요? 그럼 클릭클릭!

회원님의 웃음을 인생내내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9월의 좋은말- 저희 집안에 유전병이 있어요. 바로 "시한부인생"이죠. 언젠가는 죽어야해요. 길게 살면 100년?ㅎㅎ 그래서 웃고살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정말 불사신들이 많은 것 같아요.웃지 않는 걸 보니! 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

제871호

몇 년 전 한 식당에서 식사 후
냅킨에 감사인사를 적었습니다.

주방장님께 건네줬더니
껄껄껄 입이 찢어지게 웃더라구요.

살다보면 먼저 감사를 표현하고
먼저 고개숙여 인사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낍니다.
맞아요.표현하는 것만 사랑인 것을!

독자님..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내가 즐겁고, 그가 즐거우면 천국!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유머편지 평생회원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이제 이메일뿐 아니라 핸드폰메세지로도 "최규상의 유머보약"을 만납니다.
이제 최규상님의 평생웃음을 보증합니다. 세부정보는 클릭클릭! 클릭1

9월 20일- 3회 두물머리 유머소풍길(오전 11시- 오후9시)
- 20명 입금선착순! 8월 25일 현재 12명 등록완료! 신청이 마감되니 서두르셈
문의:황희진(010-8841-0879)/세부정보 보기! 클릭클릭!

[心心Free 유머]

진도개와 세퍼트가 산에서 달리기시합을 하는데
갑자기 진도개가 달리기를 멈추고 산을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주인이 달려가서 물었다.
"야... 너 왜 그냥 내려 오는거야!"

그러자 진도개가 바로 앞의 푯말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개발제한구역"

개...발...제한구역...
이해되셨나요?... 개...발.. 개의 발!
이해안되면 어쩔 수 없고....ㅋㅋㅋ

우짰든....똑똑한 진도개! 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제가 참 좋아하는 글이 있습니다.

"연극의 1막과 2막 사이에 깜깜한 밤이 있는 이유는 옷을 갈아입으라는 뜻입니다.
1막의 의상을 2막에도 그대로 입고 나온다면 연극이 너무 지루할 테니까요.
오늘과 내일사이에 깜깜한 밤이 있는 이유는 생각을 갈아입으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생각을 내일도 그대로 입고 살아간다면 인생이 너무 지루할 테니까요."
...........................................내 머리 사용법중에서...정철 지음.

2003년 우리 부부는 신용불량에 빠졌습니다.그리고도 수억의 빚이 있었지요.
한마디로 한 치의 미래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암흑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때 제 자신을 돌이켜보니..
잘 하는 것도 없고, 관심있는 것도 없고, 온통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이 어려움을 이겨낼까 궁리를 하는데 친구가 독서를 권해주더라구요.
오뚜기처럼 재기하려면 일단 마음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고 충고하면서요.

시킨대로 10권의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없는 돈을 쪼개고 쪼개..
그냥 장식용으로라도 매달 읽고 싶은 책을 사들였지요.
3년차에 접어들면서는 매달 40~50권의 책을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다 읽었냐고요? 천만의 만만의 콩떡! 처음에는 10권 사면 한 권 읽는 수준이었죠.
그러다가... 두 권... 세권이 되면서 서서히 독서량이 늘더라구요.

어느새 자신감이 살아났고, 머리속에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니 글로 풀어내고 싶었지요.
그래서 2003년도부터 개발새발, 괴발새발 썼던 것이 "최규상의 행복편지"였죠.
전혀 행복하지 않을 때... 행복편지를 쓰면서 행복을 연기했지요.

2004년도부터는 "최규상의 웃음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매달 엄청난 빚을 갚으며 도저히 웃을 수 없을 때 웃음편지를 쓰면서
내 안의 웃음과 희망을 끌어내려고 노력했지요.

2006년도부터는 "최규상의 유머편지"를 쓰면서 점점 유머가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유머에 본격적으로 맛을 들이면서 지금까지 600여권의 유머책을 읽었지요.
그리고 어느새 유머강사, 유머코치가 제 직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떻게 빚을 다 갚고 신용불량에서 벗어났느냐고 묻습니다.
저는 무조건 "책"을 권해줍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빠졌다면 그건 자신의 생각과 능력이 벽에 부딪혔음을 의미합니다.
그럴때는 생각의 옷을 갈아입고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더 값어치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생각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자신만이 하는 일을 찾아내고, 경험을 통해 확신을 가져야지요.
그렇게 몸값을 올려야만 남는 돈으로 빚을 갚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책은 완벽한 밑바탕이 됩니다.
책이 아니고서는 결코 인생반전의 옷을 갈아입을 수 없습니다.

우리인생의 1막이 비극으로 끝나고 2막까지도 비극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막의 끝은 희극으로 끝내야 하잖아요.
왜냐하면 우리 인생의 연극판에는 3막, 4막, 5막이....있으니깐요.

모든 어려움의 솔루션은 책이었습니다. 정말로 책속에 길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졌을 때 한탄하면 한탄할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집니다.
그럴때일수록 한 글자라도 더 읽어야지요.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솔류션을 찾아야지요.

오늘은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를 썼네요.
하지만 이 독서만이 제 인생의 희망이고, 앞으로도 제 인생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힘들다면 술에 기대지마시고...책에 기대보세요.
어쨌든 책을 잡아야.....죽을 때까지 책 잡히지 않는 인생이 됩니다. ㅋㅋㅋ

2~3번 술 먹을 돈만 아껴도 5~6권의 책이 됩니다. 오늘도 으랏차차

독자님의 행복을 인생내내 응원하고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정말 책에서 밥이 나왔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수집한책이 4,000여 권!

이 책이 나를 세우고,미래를 꿈꾸게 했습니다.

괴롭고,힘들고,두렵고,세상이 밉다면 지금부터 책속에서 길을 찾을 때입니다.
모두 자신의 미래를 희망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 좋은말!-자신을 모르면 못난 놈! 자신밖에 모르면 못된 놈이 되지요!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

제868호

<
인터뷰

유머편지 팬이신 조민자님이 
정성스럽게 보내준 삼행시..감사!

최:최고로 멋진 남자입니다.
규:규칙을 잘 지키는 착한 남자입니다.
상:상상만해도 기분좋은 남자 최규상임다

황:황제와 살고 있는 왕의여자입니다.
희:희망대로 사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진:진짜로 행복한 여자. 황희진입니다.

완전 삼행시의 달인이십니다.행복합니다.

[心心Free 유머]

여행중인 한 남자가 시골의 한 여관에 들렀다.
깨끗했지만 남루한 객실을 보고 남자가 살짝 건방을 떨며 말했다. 

"이 돼지우리에서 하룻밤 자는데 얼맙니까?"

그러자 주인이 웃으면서..... 

"네 한 마리에 2만원입니다."

이런...순식간에 돼지가 되버렸네요.
그러게... 고운말이 나가야지, 꼬운 말이 나가면 되나!!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제가 노래를 부르면 아내는 웃습니다.
목소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아내의 웃음소리도 올라갑니다.
어느순간 노래에 빠져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
급기야 아내의 배꼽은 뻥!하면서 빠져버려 떼구르르 이리저리 구릅니다.ㅋ

그래요. 고백할께요.
저, 최규상은 지독한 음치입니다.
음정, 박자, 호흡 등 제대로 맞는게 하나도 없이 그냥 막 불러버립니다. 

상상해보세요. 
정말 들어주기 힘든 음치인데
노래부르는 본인은 노래를 즐기면서, 신나게 부르는 장면을!
한마디로... 코메디가 따로 없죠.ㅋㅋ

네 저도 제자신이 음치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도 왜 엿장수 맘대로 
내 가락과 내 음정에 맞춰 노래를 막 불러버리냐구요?

엿장수 맘대로의 자신감을 갖게 된 건 대학시절로 올라갑니다. 
당시 노래방이 엄청 인기였는데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노래방에 갈 때는 정말 고역이었죠.

노래만 부르면 친구들이 웃고 난리가 납니다. 
그 놈들도 제가 음치란 걸 아는거죠.
노래 한 곡 불렀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나오는거죠.

어느날도 노래방에 다녀온 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씩씩대고 있는데
한 선배가 묻더군요. 그래서 노래방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 해줬죠.

선배가 웃으면서 묻더군요.
"넌 누구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냐? 너를 위해서냐? 친구를 위해서냐?"

어.. 생각해보니 친구들을 위한 것도 있지만 내가 즐겁기 위해서 부르는 거였습니다.
"네.. 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그러자 선배는 제 영혼을 때리는 말을 내려놓습니다. 
"네가 노래를 부를 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멋드러지게 잘 불러서 친구들을 즐겁게 하려는 생각때문이야!
네 자신이 아니라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결코 즐길 수가 없지.
앞으로는 눈을 감고, 그냥 네 가락에, 네 음정, 네 박자에 맞춰서 네 노래를 불러봐!
절대 친구들을 신경쓰지마라!"

그 이후에는 누가 노래를 부르라면 
눈을 감고, 감정 잡고, 완전 내 가락에 취해 노래를 부릅니다. 
놀라운 건! 노래가 정말 즐거워졌다는 겁니다. 
잘하지 못해도 내 가락을 즐길 수 있게 된 겁니다. 하하하

내 가락에 취해 부르는 노래!
그 노래는 이제 제 인생에 적용되어 내 인생을 사는 디딤돌이 됐습니다. 

타고난 자질과 상관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듯,
완벽한 성공과 행복의 조건없이도 내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요!

어제 제가 좋아했던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접하면서
문득 그가 주연했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떠올랐습니다. 

그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했던 
존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신의 길을 가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그래요.. 내 노래에 맞춰... 내 가락을 뽑내고, 
내 춤을 추는 삶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회원님은 어떤 인생의 노래를 부르고, 어떤 춤을 추고 있나요?

전... 제 노래를 부르고, 제 춤을 출랍니다.
유머는 제 노래이며, 유머편지는 제 춤입니다.
세상이 뭐라하든...사람을 즐겁게 하는 제 삶이 행복합니다. 하하하

살다보니 진정한 내 인생의 노래는 가장 힘들 때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유머편지를 쓰면서 유머강사가 되고, 
아내와 유머를 주고받으며 
어느새 아내도 유머강사가 된 지난 10년.

그 10년동안 아내와 저는 신용불량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달 빚을 갚아나갔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올해 2014년 4월 1일에야 모든 빚을 청산했지요.

힘들었기에... 
더더욱 내 가락과 내 춤을 추려고 노력했고
그 어느 때보다 더 웃으면서 내 자신을 격려했었지요.

경제적으로 힘드시나요?
가정에 어려움이 있나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있나요?

그럴 때일수록,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봄은 어떨지요?
가능하면 희망을 노래를! 긍정의 노래를! 가능의 노래를!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진짜 한번뿐인것처럼 멋드러지게! 내 가락에 맞춰!
남의 시선일랑 벗어버리고요! 
가난해져도 끝까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춤을 추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늘 으랏차차... 힘을 보냅니다.

평생토록 웃음노래를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8월 좋은말!-자신을 모르면 못난 놈! 자신밖에 모르면 못된 놈이 되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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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62호

인터뷰

인간은 먼저 신체적인 성장을 하고
정신적인 성숙단계를 거치지요.

성숙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하면
바로 이 말이 아닐까요?
"네 덕이요, 내 탓이라!"

이기적 사고에서 벗어나
이타적인 생각으로 발전은
성숙한 인생으로의 진입.ㅋ

나만을 생각한다면
영원한 유아기가 아닐까요? ㅋ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8월 3일(일요일)] 최규상과 함께 하는 "두물머리 유머소풍길"
오후 3시~9시까지! /3만5천원/함께 즐거운 하루를 만드실 분은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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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한 남자가 목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목사님 담배 피우면 천국에 못 가나요”

그러자 목사님이 하는 말
              .
“아뇨.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ㅋㅋ 위트넘치는 대답!
그나저나....담배는 만병의 친구!

최규상의 행복컬럼

한때 최고의 골프선수였던 미국의 게리 플레이어.

그가 우승을 하면 많은 사람이 부러워했다.
"나도 당신처럼 골프를 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네요.
 그런 멋진 볼을 자유자재로 칠 수 있다니...."

이런 말에 심기가 불편해진 게리 플레이이어가 말했다.
"하하..제가 힘 안들이고 편하게 골프를 치는것 같나요?
저는 멋진 공을 날리기 위해서
매일 아침 다섯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골프공 천 개를 칩니다.
손에 물집이 생기고, 물집이 터져 피가 흐릅니다.
그럼 붕대를 감고 다음날에도 천 개의 공을 칩니다.
그래도 제가 부럽습니까?"

남들이 이뤄놓은 결과만을 바라보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결과대신에 그 과정을 바라보고 부러워하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고 불편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노력의 결과보다
노력의 과정을 바라보는 하루 되시공..

중복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늘도 기분좋게..하하하 홧팅!

오늘 즐거우면 인생 내내 즐거워집니다.
평생토록 회원님의 웃음인생을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늘 으랏차차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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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0호

인터뷰

지난 주
라오스 여행을 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도로를 여유있게 걸어다니는
소들이었습니다.

소들이 워낙 많아
차들이 소를 피해서 다니는 모습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어쨌든 우리도 얼굴에 소를 몰고
다니자구요.가장 기분좋은 소인 미소를!ㅋ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7월 26일- "강사를 위한 유머코칭과정"- 1일과정+3개월 유머코칭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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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정신병원에 환자 한 명이 새로 들어왔다.

그 환자는 하루종일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풀밭에 꼼짝 않고 앉아있는 것이었다.

의사가 그의 마음을 열고자 알록달록한 우산을 쓰고
3일 동안 꼼짝 않고 앉아 있었다.

3일이 지나자 환자가 드디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얘, 너도 버섯이니?”

최규상의 행복컬럼

푹푹찌는 여름날.
한 남자가 슈퍼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저 닮은 보석바 하나 주세요"

그러자 슈퍼 아줌마가 얼굴을 보더니...
"보석바 떨어졌어요 대신 이거 드세요."

아줌마가 준 것은 "죠스바"였다.ㅋㅋㅋ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죠스같은 표정으로 살면 공포스러운 인생이 되지요.

힘들수록 웃으면
죠스가 아니라 조이풀한 인생이 됩니다!

어찌됐든...
한번뿐인 인생.
진짜 한번뿐인 것처럼 즐겁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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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8호

인터뷰

엄마 아빠 4행시
엄: 엄마는
마: 마더..
아: 아빠는
빠: 빠더....ㅋㅋ

할머니 삼행시 서비스!
할: 할머니!
머: 머더가 뭐예요?
니: 니, 에미!

담넘는 아빠...잼난 아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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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역사수업중
선생님이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 자랑하는 발표를 시켰다.

모두가 자신의 조상들을 자랑스럽게 자랑했다.
드디어 맹구가 일어섰다.

선생님이 물었다.
"그래.. 우리 맹구네 집안에는 누가 유명하지?"

그러자 맹구가 기다렸다는 듯이...한마디!
"맹라이언" ㅋ

그래요.. 이거 10년 전 유머예요.
그때만 해도 "맥 라이언'이라는 영화배우가 아주 인기가 있었죠.

여하튼 몰라도 그냥 웃으세요. 먼저 웃으면 재미있어질거니깐요.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언젠가 TV에서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시청했다.
"우와! 김연아 정말 멋지다. 최고야!"

아내가 무심코 내 말을 받아서 던져준다.
"맞아..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가 최고야.
하지만 유머는 당신이 최고야!"

오예~~~~빙고! 기분 쵝오!

이왕 인생을 비교하고 살바에는
이렇게 비교하는 것도 괜찮지요.

비극을 만드는 비교가 있지요.
바로 "자신의 못난 것과 남의 잘 난 것과의 비교"
한숨과 절망, 좌절과 열등감이 만들어지죠.

행복을 만드는 비교도 있지요.
"자신의 잘난 것과 남의 못 난 것과의 비교"
그래도 다행, 그래도 감사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인간의 이름으로 살면서
일평생 비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교하면서 살 바에는
최고로 잘 난 나를 비교해보면 어떨지?

자꾸 하다보면...
내게 있는 모든 조건이 행복해지기 시작하죠.

인생내내 회원님의 웃음인생을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늘 으랏차차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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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3호

인터뷰

뭘까요? 컵입니다.ㅋ

만들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다면 바보가 되겠지만,

알고 만들었다면
아주 창의력이 넘치는
독특한 작품이 됩니다. ㅋㅋ

안으로 손잡이가 숨어버렸으니
이렇게 이름붙여보면 어떨까요?
"소심한 컵" ㅋㅋ

그러면서 이렇게 의미부여하면?
"조용히 안아주면 됩니다." ㅋㅋ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6월 28일. 이번주 토요일!
- 강사를위한 jump-up유머트레이닝 과정( 1일 8시간 집중과정)
- 6명 선착순 마감입니다. 현재 2명 더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心心Free 유머]

한 여자가 카네기에게 참을 수 없는 욕과 저주를 퍼부었다.
그런데 카네기는 그저 미소만 짓고 있었다.

갑갑한 카네기의 친구가 물었다.
"이봐, 카네기! 어떻게 그런 험한 말을 듣고도 참을 수 있었는가?
도대체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카네기가 미소만 지으면서...
"이 여자가 내 아내가 아닌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네...나는 얼마나 행운아인가!"

ㅋㅋ..
그래..오늘 험한 놈을 만나면 내 남편이나 내 아내가 아닐것을 감사해버리자!
그리고 한바탕 웃어 넘겨버리자! 하하하

최규상의 행복컬럼

10년 전 일이네요.
송파구 잠실동에 살 때였는데 집 앞에 유명한 장어구이 기사식당이 있었어요.
언젠가 한번 들렀는데 독특하게 맛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집 주인아저씨의 표정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손님이 와도, 손님과 눈이 마주쳐도
그저 묵묵히 무표정으로 때론 심각한 표정으로 가게앞에서 택시기사님들을 맞이합니다.

문득 아저씨의 심각표정을 바꿔드리고 싶더라구요.

다음날. 기사식당 앞을 지나는데 아저씨가 똑같이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길래
먼저 꾸뻑 인사를 했지요.

아저씨가 당황하며 누구신데 인사하느냐고 묻더라구요.
"아... 어제 여기 식당에서 밥먹은 손님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저씨가 빙그레 웃으면서 또 오라고 합니다.

다음날 식당앞을 지나면서 아저씨에게 먼저 인사하자
아저씨가 스프링처럼 벌떡 일어서며 반갑게 제 인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세번째 날 일어났습니다.
식당앞을 지나는데 아저씨가 저를 먼저 보자마자 벌떡 일어서더니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합니다.

하하..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먼저 인사를 받아서가 아니라 아저씨의 환한 미소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이후로 볼 때마다 이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행복해보이십니다."
"오늘 대박나세요."
"오늘은 정말 기분좋아보이시네요."

거의 10년 넘게 아저씨와는 기분좋게 웃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집에서 식사하면 장어를 푸짐하게 더 얹어주며 귀빈 대접을 받습니다.ㅋ

그때 깨달은 것이 있었지요.
사람은 웃게 만들려면 내가 먼저 웃으면 된다는 것을!
세상을 웃게 만들려면? 당연히 지금, 나부터, 먼저 웃어야한다는 것을!

옛날에 이런 말이 있지요.
좋은 이웃은 돈을 주고라도 사야 한다고!

이웃의 미소와 웃음이 내게도 전염되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정서적 전염(emotional contagion)이라고 하지요.

행복과 삶의 질은 결국 내 주위에 기분좋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한마디로 나를 향해 웃어주는 사람이 몇 명이냐가 행복의 척도라고 할 수 있죠.

그래요.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나를 향해 웃게 하려면 내가 먼저 웃어줘야 돌아옵니다.
마치 웃음은 품앗이와 같죠. 내가 먼저 베풀어야 돌아옵니다.

오늘은 내 이웃들에게 먼저 아는 체하고 웃어주면 어떨까요?
이웃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오늘 즐거운 내 인생을 위해서~~~~하하하

회원님의 웃음품앗이를 늘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사랑합니데이~~ㅋ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명언-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탯줄보다 똥줄이 최고! 똥줄타는 간절함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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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51호

인터뷰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를
데리고 산책하면 사람들이 묻습니다.
"이 강아지 진돗개예요?"
"아뇨, 똥개예요"

그럼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한마디!
"어쩐지 생긴게 똥개처럼 보였어요"

또 어떤 사람이 묻습니다.
"이 강아지 진돗개예요?"
"네, 진돗개 순종입니다."

그럼..즐거운 표정을 지으면서...
"우와..어쩐지 정말 멋있게 생겼어요!"

ㅋㅋ 내가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

그래서 요즘에는 이렇게 대답해버린다.
"이 강아지는 진돗개중에서도 최고 귀족인 황금강아지입니다.
몸통은 황금색과 흰색이 적당히 섞여 있고,꼬리는 까만색을 가진
아주 희귀종인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이 황금강아지를 만지면 평생 집안에 황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평생 황금이 떨어지지 않는 부자로 살려면 한번 만져보세요.
한번 만지는데 천원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입을 쩍 벌리면서
서로 강아지를 만지려고 달려듭니다.

이젠 더 이상 똥개도, 진돗개도 아닌
행운을 불러오는 신비스런 전설의 강아지(?)가 되어버렸지요.

얼마전에는 한 사람이 한참을 어루만지더니 목걸이에 만원을 걸어주고 가네요.
농담이라고 해도 그냥 웃으면서 휘 가버리네요. ㅋㅋㅋ 아싸! 사료값은 벌었당..ㅋㅋ

문득 한 수를 배웁니다.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귀하게 여기면 실제로 귀하게 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내 자신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부르는가를!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6월 28일 강사를위한 jump-up유머트레이닝 과정( 1일 8시간 집중과정)

[心心Free 유머]

사오정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직접세와 간접세가 어떻게 달라요?"

엄마가 조용히 대답했다.
"응 예를 들면 네가 엄마한테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을 직접세라고 하면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엄마 지갑을 뒤져서 돈을 가져가는 것을 간섭세라고 한단다."

ㅋㅋㅋ..실감난 비유..
나도 어렸을 때 엄마한테 간접세 많이 삥땅했었는뎅..ㅋㅋ
엄마...죄송해유..

최규상의 행복컬럼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난 절대 늑대밥이 되지 않을거야!”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선 어찌 된거야?”

그러자 그녀가 대답을 했다.
“늑대도 먹고 살아야지….”

하하하 사랑에 빠지셨군요!

알랭 드 보통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
더 이상 '나는 누구인가'가 중요하지 않고
'나는 상대에게 누구인가'가 중요해진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사랑은 조금 더 성숙하게 된다지요.

오늘은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방법요? 간단하죠.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전화하고, 한번 더 표현해보는 거죠.

그리고 이 말 어때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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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명언-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탯줄보다 똥줄이 최고! 똥줄태우는 간절함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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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48호

인터뷰

드뎌....
지방선거가 끝났네요.

선출된 모든 공직자는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겨우 유전자 하나 바뀌었는데
사람과 개가 달라지듯..

자신을 말을 지키지 않으면
개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선정을 베풀어주시길! ㅋ

[유머발전소 공지사항]

**6월 28일 강사를위한 jump-up유머트레이닝 과정( 1일 8시간 집중과정)

[心心Free 유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에 이런 우스개가 나옵니다.

"예쁘고 똑똑하고 착한 아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답은..."아내를  세 명 얻으면 된다."

ㅋㅋㅋ 아내를 세 명 얻는 것보다
지금 아내를 똑똑하고, 예쁘고, 착하게, 바라보려는 마음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결혼생활이 될 듯! ㅋ.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한 남자가 유명한 스님을 찾았다.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러자 스님이 배추와 무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면서
잠깐 들어달라고 했다.

별로 무겁지 않은 가방을 메고 서 있는 동안
스님은 마당을 쓸고, 꽃들을 돌보았다.

30분쯤 지나 서서히 어깨가 쑤셔왔다.
그 사이 스님은 또 이런 저런 볼일을 봤다.

1시간 뒤 도저히 참을 수 없자 스님을 불렀다.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스님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무거우면 빨리 내려놓을 것이지 지금까지 들고 있었습니까?"

그 한마디에 이 남자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ㅋㅋ
내려놓기만 하면.....자유로운 것을! 하하하~~

회원님.. 뭔가 무거우세요? 그럼 잠시만 내려놓아보세요.
잠깐 내려놓기전에 먼저 웃어보세요. 더 몸과 마음이 더 가벼워집니다.하하하!!

어제보다 조금 더 기분좋은 하루되소서~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 명언- 비온 뒤에 무지개!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새벽! 믿습니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하하하~~

제841호

인터뷰

양평 용문사가는 길에 있는 나무.
제가 "바나나'라 이름붙였지요.
'바위를 뚫고 나온 나무"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바위를 부수느라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늘 이런 생각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래..나도 힘내자!"

세월호를 바라보는 마음은 한없이 무겁고 아프지만,
그래도 힘을 냅니다. 으랏차차~~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교회에 처음 온 한 아저씨가 목사님에게 물었다.
"목사님, 처녀가 어떻게 아기를 낳습니까? 말이 됩니까?"

목사님이 막 대답하려고 하는데  
옆에 듣고 계신 한 할아버지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말씀하셨다.

"마리아 남편인 요셉도 가만 있는데
니가 와 지랄이고....왜 따지냐고?"

ㅋㅋㅋ 그런것도 같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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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위한 Jump-up유머코칭 과정]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강사를 위한 "일일 집중과정"과 3개월 유머코칭의 기회!
- 일시: 5월 17일(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 6명 선착순!
- 장소: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교육장(용산에서 지하철로 1시간 소요)
- 신청및 문의: 황희진 부소장(010-4234-2879)  ............세부정보 클릭클릭!

최규상의 행복컬럼

"고난이 올 때 정말 필요한 것은
용기이기도하고
인내이기도하고
희망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건 '유머'였다."

공지영의 소설 "즐거운 나의 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보며 지금이야말로 유머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20여일만에 유머편지를 다시 쓰면서...
10여년 전에 만났던 한 할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잠실웃음클럽에 자주 나오던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참석하지 않다가 오랫만에 나오셨는데
온 몸이 삐쩍 말랐고, 안색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1시간동안 정말 잘 웃더군요.
웃음클럽이 끝나서 제가 물었지요.
"할머니, 잘 지내셨죠?"

그러자 할머니가 환하게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응.. 아주 좋아!.... 말기 위암빼고는 다 좋아!"

함께 웃었지요.
그리고 말기 위암을 가벼운 유머로 웃어넘겨버리는 삶의 내공이 부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유머야말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이겨내는 힘이며,
절망속에서 희망을 보게 만드는 마음의 힘임을 느꼈습니다.

바로 이러한 유머의 가치를 알았기에 지난 10년넘게 유머를 사랑해왔지요.

금번 세월호의 참사를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이 상처와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론내립니다. 어쨌든 웃어야 한다고!
웃음은 영혼의 음악이고, 마음의 해독제이기에!

어쨌든 나의 길을 걷자고 다짐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회원님의 웃음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5월 명언-무지개를 보려면 비가 먼저 내려야 하는 법! 비를 즐겨버리자구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하하하~~

제837호

인터뷰

아침에 밭을 갈다가 뽑은 풀.
질경이인지..민들레인지..모르지만,
엄청나게 뿌리가 길다.

땅위에 이제 막 싹을 낸 놈이
뿌리는 거의 30cm가 넘는다.

지난 겨우내
겨울을 그저 견디기만 한게 아니라
봄을 준비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엄청난 놈이다. 존경심이 절로 난다.
그래서 자연인건가!

풀이든 사람이든...
보이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그것도 힘들때! 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1300년대 영국 국민들이 사치와 허례허식에 빠져 각종 호화 장신구를 하고 다니자
헨리 4세는 금은보석 등 호화 장신구로 몸을 장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그러나 효과가 전혀 없었다.

고민하던 왕이 다음과 같은 부칙을 추가로 발표하자 모두가 이 법령을 지키게 되었다.
.
.
"단, 창녀와 소매치기는 이 법령에서 제외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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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위한 Jump-up유머코칭 과정]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강사를 위한 "일일 집중과정"과 3개월 유머코칭의 기회!
- 일시: 5월 17일(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 6명 선착순!
- 장소: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교육장(용산역에서 지하철로 1시간 소요)
- 신청및 문의: 황희진 부소장(010-4234-2879)  ............세부정보 클릭클릭!

최규상의 행복컬럼

세계적인 펀경영의 대가인 진수 테리의 책 "펀을 잡아라"에 보면
이런 인상적인 문구가 나옵니다.

"미국에 처음 와서  
영어를 못하니까 영어를 가르쳐주는 스피치클럽을 만들었다.
비즈니스 능력과 리더십이 부족하니까 리더십 트레이너로 활동해버렸다.
쉽게 말하면 맞불작전이고, 조금 우아하게 말하면 역발상의 힘이다"

어처구니없는 역상발의 이면에는
세상을 맞짱뜨겠다는 긍정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세상이 나를 얼마나 큰 사람으로 만들려고 이런 어려움을 주는걸까?"

한 개인이 갖는 능력은
어려움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때문에 생깁니다.

어려움을 한탄하면 열정이 생기지 않고
열정이 없으니 능력이 생기지 않아서 점차 마이너스 인생이 됩니다.
어려움이 주는 가치를 찾아내면
어려움을 통해 단련된 능력을 갖게되면서 점차 플러스 인생이 됩니다.

인생은 한치도 틀림없이
이미 벌어진 상황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내린 "해석"덕분에 달라집니다.

힘들다면...잠시 생각해보세요.
이 어려움을 통해 내 자신을 어�게 변화시키고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긍정이 능력입니다.

회원님의 긍정적인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4월 명언-무지개를 보려면 비가 먼저 내려야 하는 법! 비를 즐겨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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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32호

인터뷰

지난 겨울, 옆 집 염순이 아지매가
새끼염소 세 마리를 낳았다.

깜찍하다.
보고만 있어도 왠지 흐뭇흐뭇!
봄이 생명력이 힘차다.

기분좋게 웃어제끼며..
마음속에 에너지를 넣어본다.
하하하하하~~

강사를 위한 유머코칭과정을 알려드려요.

[강사를 위한 Jump-up유머코칭 과정]
재미있는 강사가 인기있는 강사! 하루 집중과정과 3개월 유머코칭의 기회!
- 일시: 3월 29일(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 6명 선착순!
- 장소: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교육장(용산에서 지하철로 1시간 소요)
- 신청및 문의: 황희진 부소장(010-4234-2879)  ............세부정보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

3위- 웹스터 영어사전
2위- 옥스포드 대백과 사전
..
..

대망의 1위- 한국의 부동산 정책

요즘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ㅋㅋ
부동산정책이 어떻든간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면서
집을 사는 건 조심해야 할 터! 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한 지인이 불평합니다.
"요즘엔 빽이나 줄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돼!"

빽, 줄이 없어 사업이 너무 힘들다는 거다.

나름 공감하면서 한마디!.
"맞아요.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줄이 인맥줄,학연줄,지연줄보다... 탯줄이래잖아요.
금숫가락 물고 태어난 탯줄이 아니니.. 어떡합니까? 똥줄이라도 태워야죠."

이런 유머예화가 떠오르네요.
독수리 가족이 산위에 모여 앉아 제트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새끼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엄마 저 새는 왜 저렇게 빨라?"

그러자 엄마 독수리가 말했습니다.
"응, 너희도 꼬리에 불 붙어봐라! 불 붙으면 엄청 빨라진단다."

그렇다.
남보다 늦게 출발했다면...
남보다 속도가 느리다면... 똥줄을 태우는 수 밖에!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법?
똥줄 태우는 간절함과 절절함이 넘치는 꿈 하나 잡고 사는게
행복이고 재미인게지! 암!

저요? 저는 '대한민국 유머코치' 잖아요.
제 꿈은 회원님이 더 즐겁고 행복하고 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렇게 유머디딤돌을 깔아주는 거랍니다.
이런 내 꿈이 간절하니....꼭 회원님은 행복하셔야 해요! 아셨죠? ㅋ

오늘도 똥줄태우며....슝!
회원님의 웃음 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3월명언-웃음은 진정한 가보입니다.가보란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보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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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30호

인터뷰

서울 서문시장에서
감자튀김을 파는 청년들의
웃기는 이름표입니다.피식 웃음이 납니다.

고객과 만나는 순간,
고객을 재미있게 하면 고객은 긴장을 풀고
마음을 열고, 호주머니를 풀기 시작합니다.

저는 MOF(Moment of Fun)라고 부르는데,
'즐거움의 순간'을 고객에게 선물하세요.
행복한 성공을 만드는 디딤돌이 됩니다!

강사를 위한 유머코칭과정을 알려드려요.

[강사를 위한 Jump-up유머코칭 과정]
재미있는 강사가 인기있는 강사! 하루 집중과정과 3개월 유머코칭의 기회!
- 일시: 3월 29일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 6명 선착순!
- 장소: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교육장(용산에서 지하철로 1시간 소요)
- 신청및 문의: 황희진 부소장(010-8841-0879)  ............세부정보 클릭클릭!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국회의원 선거 캠페인의 변천사]

* 16대 국회 : '성실하고 끼끗한 사람'을 뽑읍시다!

* 17대 국회 : '깨끗한 사람'을 뽑읍시다!
........                .
.......
.....
* 18대 국회 : '사람'을 뽑읍시다.!

6.4지방선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올랐네요.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까요?

그저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같은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깨끗한 손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학생이 답했다.
"손톱에게 힘든 일 시키지 않고 그냥 빈둥빈둥 놀게 하면 됩니다."
"아닙니다."

다른 학생이 답했다.
"하루 한 번 매니큐어로 관리하며 왕비처럼 모시면 됩니다."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학생들이 만족스런 답을 내놓지 못하자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깨끗한 손톱을 갖고 싶으면 손톱에게 일을 시켜야 합니다.
머리를 감거나 세수을 하면 손톱은 저절로 깨끗해집니다.
설거지를 해도 손톱은 저절로 깨끗해 집니다."

남의 손을 씻겨주면 내 손은 저절로 깨끗해집니다.
남을 위해 내 마음을 쓰면 내가 깨끗해집니다.
남을 위해 내 가진 것을 나누면 내 마음은 저절로 부유해집니다.

손톱의 깨달음.괜찮죠?
당연히 많이 웃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가 남에게 먼저 웃어줘야겠죠? 하하하~~

회원님의 웃음 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3월명언-웃음은 진정한 가보입니다.가보란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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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28호

인터뷰

앗싸...현장범으로 찰칵! ㅋㅋ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의 원초적(!)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게 보입니다.ㅋㅋ

30여분의 산책끝에 심오한 표정을 지으며
자세를 취하면 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강아지를 길러보며
강아지 볼일 보는 모습이 예쁘게  
보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상주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한일도님이 보내준 유머.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경북경찰청에서 강의를 듣는데
진행자가 발로 상대방 목을 차는 킥복싱장면을 보여주면서
지금 어디를 차고 있습니까? 묻더라구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청중들이 대답없이 바라보자
진행자가 파워포인트를 다음 장면으로 넘기더라구요.

다음 장에는 이런 글이 딱 떠오르는데 다들 뒤집어졌습니다.

 " 목   차"
1.국기에 경례
2.인사소개
3.청소년인성교육사례 발표....,

목을 찬다고 해서...목 차? 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

최규상의 행복컬럼

웃음으로 만드는 일타쌍피 사랑법

4년 전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숙소를 배치받아 객실에 들어서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웃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렸다. 깜짝 놀라 바라보니 룸메이트로 짐작되는 60세 정도의 신사분이 휴대전화에 대고 미친듯이 웃고 있었다. 통화가 끝나기를 기다려 인사한 후 누구와 그렇게 재미있는 통화를 하느냐고 물었다. 84세인 어머니와 매일 통화하면서 웃는다고 했다. 웃으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머니를 웃기는 유머감각이 없으니 함께 웃기로 했다는 것이다.

온 몸에 짜르르 전기가 흘렀다. 세상에 이런 효도법이 다 있구나 감동하며 다음날 나도 용기를 내 시골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했다. “어머니, 아들입니다. 하루 15초만 웃어도 이틀을 더 오래산대요. 함께 웃어요. 하하하~” 깜짝 놀란 어머니는 미쳤느냐고 당황스러워했지만 아들의 웃음에 엉겁결에 따라 웃으셨다. 이후 매일 웃음통화가 계속되면서 이유없이 웃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점차 웃음뿐만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한 친구가 되었다. 급기야 통화를 끝내기 전에 서로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지었다.

어머니와 웃음통화는 벌써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웃은 지 6개월이 되지 않아 어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약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계속~~~~~~~~됨다~~

(컬럼을 계속 보시려면 클릭클릭!! 울 엄마 웃는 동영상도 보시려면 클릭클릭!)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 "최규상의 컬럼"을 나눕니다.
1,000자 컬럼으로 기존의 글보다 호흡이 조금 깁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셈*^^*

회원님의 사랑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3월명언-웃음은 진정한 가보입니다.가보란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보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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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25호

인터뷰

"과속","신호위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

"무표정"
"짜증"
"불평"

인생앞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하하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홍금희님의 삶속의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날 5살짜리 딸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집에서 놀기로 했답니다.

한참 집에서 놀다가 심심해진 딸아이 왈...
"엄마 우리 심심한데 떡 사먹으러 가자"

안�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지요.
"안돼! 선생님이 보면 어떡할려구?"

그러자 딸의 대답!
"으응, 그럼 썬그라스 쓰고 가면 되잖아."

딸아이의 대답에 웃음이 빵! 어때요! 웃을만 한가요?
즐거운 것을 바라보기로 마음만 먹으면....세상은 온통 개콘..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토끼가 숲 속에서 잠들어 있을 때 야자열매 하나가 떨어졌다.
깜짝 놀란 토끼는 달아나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고 숲 속의 동물들이 차례로 달리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산 중의 왕 호랑이도 뛰기 시작했다.
한참을 달리던 동물들이 지쳐서 서로
왜 도망을 치는지 물어 봤으나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두려움이 무서운 건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옆 사람이 뛰기 때문에
옆 사람이 앞서 가기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무작정 뛴다면
두려움은 배가 된다.

요즘... 잠시 인생의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이 뛰기 때문에 뛰는 삶이 아니라
내 호흡과 가락에 맞춰 뛰고 싶기 때문에...

왜 뛰는가?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봅니다.
왜 뛰는지를 알아야 인생은 즐거워지기에...ㅋ

회원님의 즐거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2월의 명언.인간의 체온이 36.5도인 이유는 365일 따뜻하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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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21호

인터뷰

요즘 창조라는 말이 대유행이죠.
"창조란 똑같은 것을 다르게
바라보고 표현하는것"입니다.

조금만 다르게 표현하면
유머가 되고 창조가 시작됩니다.

작년에 화장실에서 가장  
유행했던 문구가 있습니다.
"99세미만 흡연금지"

창조는 모두 유머입니다. 쉽죠?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일렀다.

국수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 갔다.

가는 길에 마침 라면이 걸어오고 있었다.
갑자기 국수엄마가 라면의 멱살을 잡으면서 한마디 했다.

"칼국수, 너  이 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ㅋㅋ 칼국수가 파마하면..라면이 되네요. 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언제나 밝고 평화로웠던 바다 밑의 산호 마을에
언제부터인가 침울한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물고기들을 조사해보니 얼굴을 찌뿌리고 다닌 것이
전체를 침울하게 만든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어가 명태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요즘 웃음을 잃고 있니?”
“글쎄, 장어가 인상을 쓰고 다니잖아.”

장어에게 물었습니다.
"장어야, 너는 왜 웃음을 잃고 있는 거니?”
“갈치가 그러잖아”

결국 새끼 우렁이가 첫 번째로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우렁아 너 요즘 우울하니?”

그렇게 묻자 새끼우렁이는 펄쩍 뛰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어요. 제 얼굴이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러자 문어가 새끼우렁이를 나무랐습니다.
"네 고민은 너로 끝나지 않는단다.
고민은 표정으로 드러나고 얼굴표정은 곧바로 전염된단다.
당연히 찡그림만큼 환한 미소도 전염성이 강하단다.
앞으로는 많이 웃고 다니렴!
우리 마을을 다시 밝게 만드는 것은 바로 너의 작은 미소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에 바다 속 산호마을에 미소가 가득했다는 전설이! ㅋㅋ

내가 미소지으면 내 가족이 함께 웃습니다.
그리고 내 가족이 웃으면 나도 웃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웃는 것이 지혜이고 용기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죠?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
세상이 어떻든간에 웃고 시작하자구요. 웃는 게 진정한 배짱입니다. 으랏차차

대한민국은 회원님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2월의 명언.인간의 체온이 36.5도인 이유는 365일 따뜻하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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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18호

인터뷰

해도 안될때가 있고
밀어도 밀리지 않을때가 있죠.

하지만
그래도 밀어야 하는 이유는
지구가 둥글듯
세상도 둥글기 때문입니다.

둥근 것은 다 바퀴와 같습니다.
힘들긴 해도
밀면 반드시 구르게 되어 있습니다.
월요일.웃음으로 밀어부치자구요.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엄마가 아이에게 말했다...
"우리 아들 이제 그만 먹어야지!
아유... 이 뱃살 봐!"

그러자 아이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
.
"아이 엄마도!
난 뱃살이 아니라.. 다섯살이야..."

ㅋㅋ. 맞네 ..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유명한 사진작가가 대학에서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받았다.
한 학생이 일어나 질문했다.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럼 저희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러자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핸드폰 꺼내보세요. 그리고 카메라를 작동시켜 지금 당장 저부터 찍어보세요"
그리고는 포즈를 취해줬다.

비슷한 이야기도 있다.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하버드대학에
"글쓰기"관련 강의요청을 받고 강단에 섰다.

강의를 하기 전에 학생의 질문부터 받았다.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어떻게 하면 글을 잘 씁니까?"

이 질문에 딱 한마디하고 나가버렸다.
"여러분 지금 당장 집에 가세요.
그리고 글을 쓰세요.
그럼 제 수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후 최고의 명강의로 뽑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ㅋ

당장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지 않고,
지금 당장 글을 먼저 써보지 않고 고수가 될 수는 없다.
고수로 가는 길은 늘 단순하고 명확하다.
지금 당장 해 버리는 것!

오늘 행복해지는 방법?
간단하죠. 지금 당장 한번 웃고 시작하는 것..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웃으면서 내 안에 에너지를 만드는 것.

간단하죠? 제가 10여년동안 유머편지를 쓰면서
나누고자 하는 것은 바로 "지금당장웃음!"입니다. ㅋ

회원님! 눈이 많이 왔네요.즐겨버리는 하루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월의 명언! 인생은 한 겨울의 아이스크림이다. 추워도 맛있으니 즐기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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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816호

인터뷰

가장 짜증나는 개는? 참견.
가장 기특한 개는? 대견
그럼 가장 위대한 개는? 발견!ㅋㅋ

강아지를 키우며 발견한 사실.
강아지는 주인을 보면 미친듯이
쉼없이 꼬리를 흔든다는 것.

그럼 인간은? 많은 사람이
돈을 보고 꼬리를 흔든다는 사실!ㅋ
회원님은 2014년 무엇을 향해
꼬리를 흔드는지요? 행복? 사랑? 돈?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모파상의 유머 ]

프랑스의 소설가인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세우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
그런 모파상이 에펠탑이 만들어진 이후 매일 에펠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왜 여기서 식사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의 모파상이 대답.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ㅋㅋㅋ 맞네..맞아.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부지런히 도토리를 땅에 묻습니다.

하지만 도토리 묻은 장소를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다람쥐의 겨울식량이 되지 못한
도토리는 나중에 도토리나무가 되어
다시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선물합니다.

다람쥐의 기억력이 탁월해서 전부 찾아 먹어버렸다면
산 속에 도토리나무는 씨가 말랐겠죠?
신기하게 부족함이 풍족함을 만드는 힘이 되었네요.ㅋ

많이 힘든 엄동설한의 겨울입니다.
어렵게 힘겨운 겨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다람쥐의 어리숙함을 생각해봅니다.

겨울은 내 몫을 조금씩 나누는 계절이고,
나눔으로 커지는 기적을 맛보는 시간이라고!

그래서 겨울은 그저 견디는 것이 아니라,
봄을 준비하는 희망을 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의 따뜻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월의 명언! 인생은 한 여름의 아이스크림이다. 녹기 전에 빨리 즐기자!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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