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938호

Humor in the picture

몇년 전에 이런 우스개를 했었죠.

"하늘이 왜 하늘인지 아세요?
그건 바로...
하하하하하!! 늘! 
늘 웃기 때문에 하늘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건 바로...
오!!! 늘!!!
늘 오! 감탄하면서 살라는 의미!

그래요. 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은 그냥 즐겨요! 웃으면서!

[心心Free 유머]

지하철을 타고 가다 옆의 커플이 
대화를 나눈 걸 들었는데...

여:기업은행 광고있잖아.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이 산다는 건데 꼭 사기같아! 

남: 쫌 그렇지? 기업은행에 예금해서 기업이 살면, 국민은행에 예금하면 국민이 사냐?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이 살겠네?" 

여: 나는 우리 모두 잘 살게 우리은행
가야겠다!

ㅋㅋㅋ 그럴 듯 하네요
하나은행에 저금하면
나 하나 살려고 저금하는건가? ㅋ  
[전주에서 최의경님이 주신 유머! 감사]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동물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호랑이가 군대를 인솔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동료들에 대해서
불평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토끼는 겁쟁이니 필요없다.”
“당나귀는 멍청해서 필요없다.”
“개미는 작아서 힘이 없다.”
“코끼리는 적들의 눈에 쉽게 띈다.”

그러자 호랑이가 외쳤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길쭉한 ?을 가졌으니 나팔수로 쓸 것이다.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띠니 게릴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군수물자를 조달할 것이다. “

하나님은 소에게 날카로운 발톱대신 강력한 뿔을 주었고, 호랑이에게는 강력한 뿔대신 날카로운 발톱을 주었지요.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몰빵하지 않았어요. 대신 서로 협력해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했지요. 

리더는 약점을 한탄하기 보다는 강점을 바라보면서 감탄하게 하는 사람이지요.
오늘...자신의 강점을 바라보며 충만해하는 하루되세요.  

좋은 봄날! 좋은하루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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