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제821호

인터뷰

요즘 창조라는 말이 대유행이죠.
"창조란 똑같은 것을 다르게
바라보고 표현하는것"입니다.

조금만 다르게 표현하면
유머가 되고 창조가 시작됩니다.

작년에 화장실에서 가장  
유행했던 문구가 있습니다.
"99세미만 흡연금지"

창조는 모두 유머입니다. 쉽죠?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일렀다.

국수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 갔다.

가는 길에 마침 라면이 걸어오고 있었다.
갑자기 국수엄마가 라면의 멱살을 잡으면서 한마디 했다.

"칼국수, 너  이 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ㅋㅋ 칼국수가 파마하면..라면이 되네요. ㅋㅋ

최규상의 유머코칭

언제나 밝고 평화로웠던 바다 밑의 산호 마을에
언제부터인가 침울한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물고기들을 조사해보니 얼굴을 찌뿌리고 다닌 것이
전체를 침울하게 만든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어가 명태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요즘 웃음을 잃고 있니?”
“글쎄, 장어가 인상을 쓰고 다니잖아.”

장어에게 물었습니다.
"장어야, 너는 왜 웃음을 잃고 있는 거니?”
“갈치가 그러잖아”

결국 새끼 우렁이가 첫 번째로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우렁아 너 요즘 우울하니?”

그렇게 묻자 새끼우렁이는 펄쩍 뛰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어요. 제 얼굴이 그렇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러자 문어가 새끼우렁이를 나무랐습니다.
"네 고민은 너로 끝나지 않는단다.
고민은 표정으로 드러나고 얼굴표정은 곧바로 전염된단다.
당연히 찡그림만큼 환한 미소도 전염성이 강하단다.
앞으로는 많이 웃고 다니렴!
우리 마을을 다시 밝게 만드는 것은 바로 너의 작은 미소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에 바다 속 산호마을에 미소가 가득했다는 전설이! ㅋㅋ

내가 미소지으면 내 가족이 함께 웃습니다.
그리고 내 가족이 웃으면 나도 웃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웃는 것이 지혜이고 용기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죠?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
세상이 어떻든간에 웃고 시작하자구요. 웃는 게 진정한 배짱입니다. 으랏차차

대한민국은 회원님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2월의 명언.인간의 체온이 36.5도인 이유는 365일 따뜻하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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