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제828호

인터뷰

앗싸...현장범으로 찰칵! ㅋㅋ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의 원초적(!)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게 보입니다.ㅋㅋ

30여분의 산책끝에 심오한 표정을 지으며
자세를 취하면 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강아지를 길러보며
강아지 볼일 보는 모습이 예쁘게  
보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ㅋ

[일상이 유머!! 일생이 유머!]

상주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한일도님이 보내준 유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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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경북경찰청에서 강의를 듣는데
진행자가 발로 상대방 목을 차는 킥복싱장면을 보여주면서
지금 어디를 차고 있습니까? 묻더라구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청중들이 대답없이 바라보자
진행자가 파워포인트를 다음 장면으로 넘기더라구요.

다음 장에는 이런 글이 딱 떠오르는데 다들 뒤집어졌습니다.

 " 목   차"
1.국기에 경례
2.인사소개
3.청소년인성교육사례 발표....,

목을 찬다고 해서...목 차? 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

최규상의 행복컬럼

웃음으로 만드는 일타쌍피 사랑법

4년 전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숙소를 배치받아 객실에 들어서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웃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렸다. 깜짝 놀라 바라보니 룸메이트로 짐작되는 60세 정도의 신사분이 휴대전화에 대고 미친듯이 웃고 있었다. 통화가 끝나기를 기다려 인사한 후 누구와 그렇게 재미있는 통화를 하느냐고 물었다. 84세인 어머니와 매일 통화하면서 웃는다고 했다. 웃으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머니를 웃기는 유머감각이 없으니 함께 웃기로 했다는 것이다.

온 몸에 짜르르 전기가 흘렀다. 세상에 이런 효도법이 다 있구나 감동하며 다음날 나도 용기를 내 시골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했다. “어머니, 아들입니다. 하루 15초만 웃어도 이틀을 더 오래산대요. 함께 웃어요. 하하하~” 깜짝 놀란 어머니는 미쳤느냐고 당황스러워했지만 아들의 웃음에 엉겁결에 따라 웃으셨다. 이후 매일 웃음통화가 계속되면서 이유없이 웃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점차 웃음뿐만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한 친구가 되었다. 급기야 통화를 끝내기 전에 서로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지었다.

어머니와 웃음통화는 벌써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웃은 지 6개월이 되지 않아 어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약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계속~~~~~~~~됨다~~

(컬럼을 계속 보시려면 클릭클릭!! 울 엄마 웃는 동영상도 보시려면 클릭클릭!)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 "최규상의 컬럼"을 나눕니다.
1,000자 컬럼으로 기존의 글보다 호흡이 조금 깁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셈*^^*

회원님의 사랑넘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3월명언-웃음은 진정한 가보입니다.가보란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보여주셈.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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