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편지 평생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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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2호

3회 유머소풍길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하느냐고 묻자 공자님 대답!
"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된다고!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신뢰가 생기고 관계가 깊어지죠.

그리고 "정치인다움"에 대해서는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장군이 말했죠.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忠)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차가운 겨울. 백성을 따뜻하게 위하고 감싸는 마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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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1960년대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생전 처음으로 서울구경을 와서 큰 빌딩에 들어갔다.
그런데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뭔 물건인가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잠시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걸 본 할아버지의 한마디!
"이런 !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우리 집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

ㅋㅋ 나도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탔을때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요..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강의가 끝난 후 나오는데
한 아주머니 웃으면서 다가오네요.
"호호 강사님 강의 고마워요.
강의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났어요.
저도 옛날에 미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쌓였는데
이젠 미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같은 거 없어요"

궁금해서 비법을 물었지요.

"저는 미운 사람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웃어줘요.
웃어주니 오히려 상대가 더 당황해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반복하니 놀랍게도 미워하는 마음이 약해졌어요.
그리고 미운 사람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니 제 자신이 대견스러워보이고
왠지 자신감이 생기면서 미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호호 신기해요!"

마음속에 미운 사람 없애는 두가지 방법은
"웃어주기"와 "칭찬하기"였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꽤 매력적인 방법이네요.

저도 앞으로 미운 사람들에게 많이 웃어줘야겠어요.하하하!!
회원님! 어마어마하게 춥네요.이럴때일수록 많이 웃고. 많이 칭찬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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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

12월 좋은말-할머니가 좋아하는 감은 영감! 노총각들이 좋아하는 감은 색싯감! 그럼 내가 좋아하는 감은? 자신감!ㅋㅋ그래요!자신감있게 막 닥치고!들이대!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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