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940호

Humor in the picture

지난 1년동안 기다렸던

튤립나무꽃이 활짝 피었네요.

꽃과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단어가 있다지요!
바로 "활짝"이라는 단어.
사람들도 활짝! 저도 활짝!

꽃은 활짝 필 때 아름답고
사람은 활짝 웃을 때 아름답지요.ㅋ

양수리 두물머리 집앞에는 
3그루의 튤립나무가 활짝!
 

[心心Free 유머]

하나님이 빈대 네 마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첫 번째 빈대는 힘이 센 소가 되고 싶다고 하자 소가 되었다.
두 번째 빈대는 하늘을 나는 새가 되겠다고 하자 새가 되어 날아갔다. 
세 번째 빈대는 매일 음식을 마음대로 뒤져서 먹을 수 있는 쥐가 되고싶다고 하자 쥐가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빈대는 욕심이 많았다. 
"저는 소처럼 힘이 세고, 새처럼 하늘을 날고, 쥐처럼 굶지 않는 것이되고 싶어요"

그러자 하나님의 대답! 
"알았다. 그럼 너는 소새쥐가 되어라" 그래서 네 번째 빈대는 "소새지"가 되었다는 전설이! ㅋㅋ

행사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그리스 철학자 에필테투스가 말했다죠.

"삶에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우리는 잃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도 
'난 이러한 것을 잃었다'고 말하지 말고,
'그것이 제 자리로 돌아갔다'고 말하라.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니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몸뚱이 하나 였는데! 
아무것도 쥔 것 없는 빈손이었는데! 

가만히 가진 것을 떠올려보니..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 것이 많네요.
왠지 마음이 따뜻! 
갑자기 부자가 된 느낌!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월요일! 부자된 느낌으로 웃으면서 시작해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니체가 말했죠.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지나쳐라"  빨리 달려서 사랑이 없는 걸까요? 사랑이 없기에 빨리 달리는 걸까요? 조금만 숨돌리고 살면 좋을 것을!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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