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906호

3회 유머소풍길

곰과 호랑이가 깜깜한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을 먹어야 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호랑이가 
굴밖으로 도망쳐버리죠. 

그 이유는?..."담배 필려고!"ㅋ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개그!

담배값이 올랐네요.
이번 기회에 아예 금연해버리시길!
노하우 하나!
담배생각나면 무조건 웃어보세요!ㅋ

[2015년 1월 유머발전소 행사안내]
- 잠실웃음클럽: 2015년 1월 25일 오후 5시30분-6시40분
- 6회 두물머리 유머소풍길: 2015년 1월 31일 오전10시-오후7시/
- 세부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클릭!/문의:황희진부소장(010-4234-2879)

[心心Free 유머]

관광객들이 사슴 농장에 놀러갔다.

식사시간이 되자 주인이 종을 울렸다. 
여기저기서 놀던 사슴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사슴이 먹이에 입을 대려는 순간 주인이 먹이통을 얼른 뒤로 감췄다.

사슴이 당황하며 쳐다보다가 그냥 가버렸다. 
잠시 후 다른 사슴에게도 먹이는 주는 척 하면서 먹이통을 감췄다. 
계속해서 사슴들을 약올리자 한 관광객이 물었다.

"왜 그렇게 약 올리면서 먹이를 주세요?"

그러자 주인의 대답.

"그래야 사슴 머리에 뿔이 많이 납니다."

ㅋㅋㅋ 화나게 해서 뿔이나게 한다...음 ㅋㅋ
그럴 듯 하네요. 근데 그 전에 복창터질 듯! 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두 사람이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열심히 말하고 있네요.
그럼 한 사람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고 있는 중"이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정답은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서로 자기 이야기를 준비하다보면 불통이 되고 울화통이 되지요

얼마 전 이런 '막힌 대화'를 '통하는 대화'로 만드는 
"그래대화법"을 배웠는데 참 유용하네요.

"그래대화법"이란 
상대의 말에 "그래?"로 반응해주고, 
상대의 말에 "그랬구나!"로 공감하며, 
상대의 말에 "그래서 어떻게 됐어?"로 관심을 표현하는 대화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는 서로 주고 받는 거라 생각하지만,
아주 소수의 지혜로운 사람들은 
상대가 끝까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며, 끝까지 귀를 열어주는 사람입니다. 

2015년 사람이 즐거워지는 세 마디! 꼭
"그래?"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어?"

올 한 해!
국민의 말에도 끝까지 귀를 열어 들어주는 정치인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평~생! 인생에 웃음과 유머가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싸랑합니다!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

2015년! 얼굴빛은 희망이 반짝! 낯짝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활짝! 그래서 늘 행복에 꼼짝 붙잡히는 한 해! 제가 행복짝꿍해드릴께요!하하하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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