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937호

Humor in the picture

사오정은 늘 학교에 지각했다.

참다못한 선생님이 
왜 늘 지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의 대답!
"학교앞 천천히라고 쓰여있어서
천천히 왔어요!"ㅋㅋㅋ

맞네 맞아!

빨리 가든 천천히 가든...
자기 호흡과 가락에 맞춰 걷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겠죠?

[心心Free 유머]

쉬는시간 초딩들이 
각자 부모님 자랑을 시작했다

승우:우리아빠는 유도가 3단이야
영철:우리엄마는 꽃꽃이가 3단이야
경진:우리 형은 운전실력이 3단이야

마지막으로 사오정이 말했다
사오정:우리 엄마는 뱃살이 3단이야

ㅋㅋㅋ 뱃살 3단.ㅋ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는 없어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을 수는 있다."

지난 주에 아내가 해 준 말인데...
일주일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있네요.

생각해보니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미워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것!

어쨋든 미운 사람 줄이면서 살아요.
방법요?
미운 놈 떡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미운 놈에게 한번 더 웃어주는 것!ㅋ

좋은 봄날! 좋은하루되세요! 
평생! 독자님의 인생에 웃음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악기 하나는 자신있게 다룰 수 있어야죠! 요즘에는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나간대요. 바로 맞장구!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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