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편지 평생회원제

*^^*

제882호

3회 유머소풍길

내가 유머코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아내 덕분이다.

아내가 웃는게 좋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아내가 힘들어했다.

웃음을 되찾아주려고 유머를 했다.
재미없어도 웃어주기 게임을 했다.
벌써 9년째 멈추지 않고 있다.

어제도..일어나자마자 한마디!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아! 장미꽃향기구나!
당신에게서 나는 장미향!" ㅋ

뭐!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는 대머리가
멋진 오토바이로 시내를 질주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그러고는 경찰차에 달린 마이크로 외쳤다.

"살색 헬멧! 살색 헬멧! 당장 오토바이 세워라!”

ㅋㅋㅋ 살색 헬멧... 많이 공감가는 유머.ㅋ

최규상의 행복컬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을 빌려왔습니다.
"부부간의 모든 불행은
신에게만 있는 완벽함을
인간에게서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부부가 서로 완벽함만을 찾고
원할 때 비극이 시작된다지요.

신혼초에는 서로를GOD로 보다가
어느순간 D,G가 뒤집어지면서
DOG가 된다지요 ㅋㅋ

혹시 인간관계가 불편하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상대의 완벽함만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서로 부족함을 이해해주면 그저 참아야 하는 인생(忍生)이,
서로 이끌어주는 인생(引生)이 되지 않을까요?

47년 살면서 느끼는 건....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 되기전에
먼저 이해의 대상이 되어야 온전하게 사랑할 수 있음을....

이해하면서 살자구요.
이해가 안되면 뭐..... 어쩔 수 없어요.
힘들게 꾸역꾸역 사는수밖에! ㅋㅋ

회원님의 웃음인생을 평생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10월 좋은말!-고운말을 하면 고운말이 돌아오고, 꼬운말은 꼬운말이 돌아오죠. 되로 씹으면 말로 씹히고, 언젠가는 가마니째로 씹힌다는 의미지요!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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