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포인트
ironcow6204
2014. 4. 28. 13:31
2014. 4. 28. 13:31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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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리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젖은 천으로 깨끗이 닦아내면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된다
자동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를 떼려 할 때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뿌리면 효과적이다.
냉장고나 장롱 위에 쌓인 먼지를 청소할 때는
막대기에 헌 신문지를 돌돌말아 물을 묻혀 굴리듯 닦아주면 된다

집안 정원에 무성한 잡초를 없애려면 소금을 한 주먹 설설 뿌려 두면 잡초 뿌리까지 말라죽는다.
물과 알코올을 4대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천정 등에 뿌리면
장마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장판에 잉크 얼룩이 생겨서 지저분하다면,
얼룩진 곳에 소금을 한 줌 뿌려뒀다가 젖은 걸레로 닦아보자. 얼룩이 없었던 것처럼 깨끗해진다

입구 폭이 좁은 유리제품은 잘게 썬 감자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아래 위로 흔들어주면 깨끗해진다
입구가 작은 병을 세척할 때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주면 효과적이다.
전화기에 손때가 심하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식초를 2~3방울 물에 풀어 닦으면
얼룩도 제거되고 정전기가 방지돼 먼지도 잘 타지 않는다.

조미료 용기의 뚜껑과 구멍 부분의 찌든 때는
소독용 에탄올을 탈지면이나 마른 천에 묻혀 닦아내면 잘 벗겨진다
전등 스위치나 콘센트 주위 벽지에 묻은 검은 손때는 지우개로 살살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방바닥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본드 등 접착제가 묻어 보기 싫을 때는
화장지에 미용 크림을 묻혀 문지르면 잘 닦인다

주방 벽에 튀어 굳은 음식물은 세제를 묻힌 뒤
10분 동안 랩을 씌우고 나서 문지르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먹지 않는 당근·오이·고구마 토막에 세정제를 묻혀 주방의 녹이나 때를 닦으면 더 잘 없어진다.
비 오는 날 차 앞 유리가 뿌옇게 될 때, 낡은 칠판지우개로 닦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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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4. 21. 19:10
2014. 4. 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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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나 흰옷을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소금물에 넣어 삶아보자. 물 1ℓ에 소금 1큰술만 넣고 삶으면 기름때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야외에 놀러갔다가 흰 바지에 파랗게 풀물이 들었을 때
비눗물 세탁 후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힌 헝겊으로 두드려주면 지워진다
흰색 스웨터는 햇볕을 오래 받으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뒤집어 말리는 쪽이 좋다. 실내에서 따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

흰 손수건은 비누질을 하고 햇볕에 빳빳해질 때까지 말린 후 헹구어 빨면 더 깨끗해진다.
흰 셔츠나 블라우스의 소매와 목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조금 뿌린 뒤 다림질하면 때가 잘 타지 않는다.
흰색 셔츠나 블라우스에 생긴 땀자국을 지우려면 탄산수소나트륨 한 스푼을 탄 물 한 컵을 준비해보자. 얼룩진 부분을 2~3분 담갔다가 세탁하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누렇게 된 흰색 면제품을 세탁할 때
레몬 껍질 2~3조각을 물에 넣고 삶으면 본래의 새하얀 색이 많이 살아난다.
흙탕물이 옷에 튀면 그대로 말린 뒤 흙을 털어내고 식빵으로 문지르면 제법 잘 지워진다
후드 티셔츠나 트레이닝복 바지의 긴 끈은 세탁 전에 느슨하게 묶어주면 엉키지 않는다.

옷에 피가 묻었을 경우에는 즉시 찬물로 닦아야 한다. 오래 방치하거나 뜨거운 물로 닦으면 피의 단백질이 응고돼 얼룩이 남는다.
장롱에 오래 보관해 퀴퀴한 냄새가 나는 옷은 물에 식초를 몇 방울 타서 빨면 냄새가 사라진다.
후줄근해진 커튼을 빤 뒤 분유를 푼 물에 헹궈보자. 풀을 먹인 것처럼 다시 빳빳해진다.

커튼을 빨 때 먼저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한 뒤 물에 담그면 수월해진다.
침구류를 말릴 때 햇볕이 잘 드는 낮 12시∼오후 4시 사이에 널어야 살균 효과가 가장 좋다. 중간에 한 번씩 두드려주면 집 먼지 진드기도 70%까지 없앨 수 있다.
철 지난 옷을 보관할 때 위아래에다 신문지를 덮어 두면 벌레나 먼지가 잘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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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4. 9. 18:49
2014. 4.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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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누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보다 20~3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가죽제품이 물에 젖었을 때 직사 광선에 말리면 쪼그라들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건조대 바깥 쪽엔 길이가 짧은 세탁물을,안 쪽엔 긴 것을 널어야 빨리 마른다
 
고무줄이 있는 속옷을 빨 때 세제성분이 남지 않게 확실히 헹구면
고무줄이 삭거나 늘어지지 않는다
과일주스를 옷에 흘렸을 때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 얼룩부위를 문지르면 레몬이 천연 표백제 역할을 해 지워진다
지퍼 등 금속장식이 많은 옷은 녹이 슬 염려가 있기 때문에 표백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와이셔츠에 묻은 김칫국물을 뺄 때 주방 세제로 문지르면 지우는 데 효과가 있다
후드 티셔츠나 트레이닝복 바지의 긴 끈은 세탁 전에 느슨하게 묶어주면 엉키지 않는다
분유나 탈지우유를 반 컵 정도 풀어 넣은 물에 나일론 커튼을 헹궈내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진다.
 
먹다 남은 백포도주가 있을 때 세탁기에 한 컵 정도 넣고 빨래를 하면,
세탁물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흰색 면 양말이나 셔츠가 누렇게 변했을 때엔 레몬을 썰어 함께 삶으면 좋아진다.
담뱃진 등으로 누렇게 변한 커튼을 세탁기에 넣은 뒤
물과 소금 반 컵 정도를 붓고 서너 시간 담갔다가 빨면 원래색이 제법 살아난다
 
니트 종류의 옷은 세탁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옷의 모양이 잘 유지된다.
담요는 세탁한 뒤 대각선으로 접어 역삼각형 형태로 널면 물이 잘 빠져 빨리 마른다
겨울철에는 담요가 요긴하지만 작은 먼지나 머리카락이 쉽게 달라붙는다. 이때 물기가 없는 머리빗으로 담요를 쓸어내면 담요도 상하지 않고 먼지도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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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3. 31. 19:08
2014. 3. 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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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거의 다 썼을 때는 중간을 가위로 자른 뒤 칫솔로 안쪽을 닦아내면 여러번 더 쓸 수 있다
맥주나 탄산음료는 병을 45도 정도 기울려 병마개를 땨면 거품이 넘치지 않는다
건전지는 한 세트를 동시에 바꿔줘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할 때 손에 땀이 밸 경우가 있다. 이때 장갑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서 쓰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고무장갑 안에 땀띠분(粉)을 조금 넣어주면 장갑 악취도 없어지고 주부습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못 쓰게 된 고무장갑은 손가락 부위를 잘라 병 뚜껑 덮개로 써보자. 물 한 방울 새지 않게 밀폐시킬 수 있다

오래돼서 딱딱하게 굳은 셀로판테이프를 뜨거운 물에 잠깐 담그면 부드러워져서 다시 쓸 수 있다
굳어진 마스카라에 올리브 오일이나 베이비 오일을 섞으면 다시 쓸 수 있다.
다 쓴 건전지는 종이에 싸서 며칠 동안 땅속에 묻어두면 얼마간 더 쓸 수 있다.

금반지나 금목걸이의 광택이 줄었을 때는 미지근한 우유에 10분쯤 담갔다가 꺼낸 뒤
물로 헹구고 물기를 닦아내면 광택이 제법 되살아난다.
그을린 냄비는 레몬을 넣고 물을 끓인 다음 수세미로 닦으면 세척 효과가 있다.
냄비가 까맣게 탔다면 물과 소다를 붓고 끓인 다음 물이 식기 전에 닦아보자. 깨끗하게 잘 닦인다.

너무 오래돼 쓰기 찜찜한 향수는 편지지나 책 등에 뿌려두면,
은은한 향기가 퍼져 기분 전환에 꽤 도움이 된다
더러워진 운동화 끈은 물과 표백제를 섞은 병에 넣은 뒤 흔들어 빨면
끈이 볼품없이 늘어나지 않고 깨끗해진다
단추 구멍을 뚫을 자리에 매니큐어를 바르면 주위의 천이 잘 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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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3. 17. 13:43
2014. 3. 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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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과자나 구운 김이 눅눅해졌을 때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만 가열해 주면 다시 바삭해진다.
구운 김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한두 장 접어서 김 위에 얹고 뚜껑을 덮어주면 바삭함이 좀 더 오래간다.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맛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굳어진 치즈에 브랜디나 위스키를 살짝 뿌리고 2~3일간 밀봉해두면 부드러워진다.
빳빳하게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거나
우유에 넣고 끓이면 부드럽게 되고 맛도 좋아진다
딱딱해진 떡을 하룻밤 물에 담근 뒤 찌면 갓 만든 떡처럼 부드러워진다.

딱딱해진 빵에 버터를 살짝 바른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데워 보자. 촉촉하고 바삭한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굳어버린 설탕을 떼어낼 때는 설탕 그릇 속에 식빵 조각을 넣어보자. 햇볕에 잠시 놓아두면 쉽게 부서진다.
먹다 남은 김을 처음 구웠을 때처럼 다시 바삭하게 하고 싶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된다.

김은 한 장을 반으로 접거나 두장씩 겹쳐 구워야 모양이 상하지 않고 향과 맛도 좋다
먹다 남은 맥주가 김이 빠졌을 때는,
그 맥주로 화분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잎사귀가 윤기가 나고 싱싱해지기까지 한다.
김밥을 쌀 때
밥에 설탕을 약간 섞어 두면 추위에 밥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김밥을 썰 때 식칼을 가스불에 잠깐 데운 후 썰거나,
식초에 담갔다가 썰면 김밥이 뭉개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김치를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두자. 고춧가루 빛깔이 훨씬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다.
꿀을 덜어낼 때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덜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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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3. 5. 14:51
2014. 3.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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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너무 많이 친 음식에 술을 조금 부으면 신맛이 줄어 먹기 좋아진다.
식초병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식초의 풍미가 손상되지 않고 오래간다.
식은 튀김요리를 데울 때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술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주면 느끼한 기름 냄새가 줄어든다.

요리하다 햄이 남았다면 마가린을 발라 냉장고에 넣어놓자. 햄의 변색과 부패를 막아준다.
햄이나 소시지를 조리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면 염분이 줄어들어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소시지를 요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놓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손님에게 인스턴트 커피를 내놓을 때
마시멜로를 곁들이면 성의있어 보이고 크림 대신 넣으면 향도 좋다
오래돼 향이 없어진 커피는 프라이팬에 올려 약한 불에 볶으면 어느 정도 되살아난다.
커피를 끓일 때 크림이 떨어졌을 때는
치즈를 조금 떼서 띄워 마시면 크림을 넣었을 때보다 맛이 더 좋아진다.
 
우유를 데울 때 냄비에 눌어붙는 것을 막으려면 먼저 냄비를 물로 적시면 된다.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가 거북할 때
레몬즙을 우유에 3~4방울 떨어뜨리면 레몬 향이 냄새를 줄여 준다.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찬물에 2~3방울 떨어뜨렸을 때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금속 숟가락 말고 플라스틱 숟가락을 쓰자. 요구르트 속 유산균은 철이나 산화되기 쉬운 금속과 반응하면 파괴될 수 있다.
유리병에 담긴 꿀이나 잼이 얼마 남지 않아 잘 나오지 않을 때
전자레인지로 약간 데우면 잘 흘러나온다.
잼이 너무 달 경우
쓸 만큼만 덜어서 레몬즙을 조금 섞어주면 단맛이 줄어들고 빛깔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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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2. 17. 19:27
2014. 2. 17. 19:27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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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과자를 병이나 진공 팩에 넣을 때 각설탕 한두 개를 넣어보자.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여 바삭바삭한 과자를 즐길 수 있다.
간장 맛이 너무 강할 때 다시마 한 조각을 사흘 정도 담갔다 꺼내면 간장 맛이 부드러워 진다
곰팡이가 낀 간장은 커피를 막 내린 커피필터에 거르면 맑아진다

간장에 곰팡이가 덜 생기게 하고 싶을 때 겨잣가루를 조금 넣으면 곰팡이 피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햄버거 스테이크를 굽다가 잘못해서 갈라졌을 때는
치즈를 위에 얹어서 녹아 들어가도록 하면 자연스레 붙일 수 있다.
계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김치 위에 보관하거나 생계란을 그대로 포기 사이에 넣으면
김치가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감칠맛도 계속 유지된다

계란말이를 만들 때 설탕을 조금 넣으면 탄력성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고구마 줄기나 고춧잎을 말릴 때 우선 물에 삶은 뒤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싸서 탈수기로 말리면
건조 시간도 단축되고 신선도도 더 유지된다
삶은 고구마를 얇고 큼직하게 썰어 말린 뒤 설탕을 발라두면 좋은 간식거리가 된다

끓는 물에 커피를 조금 넣고서 고기를 담갔다가 뺀 뒤
새로 끓인 물에 고기를 다시 넣으면 누린내가 제법 줄어든다
얼린 고기를 급히 해동시킬 때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냄비를 엎어놓고 고기를 올려놓은 뒤
그 위에 또 다른 알루미늄 냄비를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해서 얹어놓고 기다리면 빨리 녹는다.
고기를 냉동 보관할 때는 50~100g 단위 작은 덩어리로 나눠 얼려야 나중에 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참깨를 접시에 놓고 편 뒤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0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고추장 맨 위에 마른 김을 붙여 두면 흰 곰팡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 김·과자가 눅눅해졌을 땐 랩을 씌우지 말고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1~2분 가열하면 다시 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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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2. 8. 21:55
2014. 2. 8. 21:55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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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과자를 병이나 진공 팩에 넣을 때 각설탕 한두 개를 넣어보자.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여 바삭바삭한 과자를 즐길 수 있다.
간장 맛이 너무 강할 때 다시마 한 조각을 사흘 정도 담갔다 꺼내면 간장 맛이 부드러워 진다
곰팡이가 낀 간장은 커피를 막 내린 커피필터에 거르면 맑아진다

간장에 곰팡이가 덜 생기게 하고 싶을 때 겨잣가루를 조금 넣으면 곰팡이 피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햄버거 스테이크를 굽다가 잘못해서 갈라졌을 때는
치즈를 위에 얹어서 녹아 들어가도록 하면 자연스레 붙일 수 있다.
계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김치 위에 보관하거나 생계란을 그대로 포기 사이에 넣으면
김치가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감칠맛도 계속 유지된다

계란말이를 만들 때 설탕을 조금 넣으면 탄력성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고구마 줄기나 고춧잎을 말릴 때 우선 물에 삶은 뒤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싸서 탈수기로 말리면
건조 시간도 단축되고 신선도도 더 유지된다
삶은 고구마를 얇고 큼직하게 썰어 말린 뒤 설탕을 발라두면 좋은 간식거리가 된다

끓는 물에 커피를 조금 넣고서 고기를 담갔다가 뺀 뒤
새로 끓인 물에 고기를 다시 넣으면 누린내가 제법 줄어든다
얼린 고기를 급히 해동시킬 때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냄비를 엎어놓고 고기를 올려놓은 뒤
그 위에 또 다른 알루미늄 냄비를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해서 얹어놓고 기다리면 빨리 녹는다.
고기를 냉동 보관할 때는 50~100g 단위 작은 덩어리로 나눠 얼려야 나중에 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참깨를 접시에 놓고 편 뒤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0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고추장 맨 위에 마른 김을 붙여 두면 흰 곰팡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 김·과자가 눅눅해졌을 땐
랩을 씌우지 말고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1~2분 가열하면 다시 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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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4. 1. 23. 19:46
2014. 1. 23. 19:46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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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를 삶을 때 먹다 남은 소주를 넣으면 알코올 성분 때문에 소독 효과가 있다.
주방용 행주를 빤 뒤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삶을 때와 비슷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병균이 공기 중으로 잘 퍼져 위생상 좋지 않다.

높은 구두 때문에 발뒤꿈치에 굳은 살이 생겼을 때
틈틈이 콜드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무릎이나 팔·발꿈치가 거무스름해졌을 땐
먹고 난 레몬 조각으로 닦아주면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칼에 손이 베였는데 지혈이 잘 되지 않을 땐
달걀 껍데기에 붙은 얇은 속껍질을 떼어 붙이면 피가 멈춘다.

여름철에는 칫솔 담는 컵에 곰팡이가 잘 생긴다. 컵에 구강청결제를 부은 후 헹구어주면 깨끗한 상태가 오래간다.
치아를 희게 만들고 싶으면 레몬 묻힌 헝겊으로 닦아보자. 레몬의 비타민C 성분에는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 또 잇몸도 튼튼하게 해준다
하루 동안 말린 칫솔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리면 98%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선반이나 찬장 곳곳에 마늘가루를 조금씩 뿌려두면 바퀴벌레가 드나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찬장 안 곳곳에 겨자가루를 조금씩 뿌려두면 바퀴벌레가 드나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프탈렌 방충제를 쓰는 옷장에 옷을 너무 꽉 채우면
가스가 순환되지 않아 방충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옷장 공간의 20%쯤은 비워 두는 게 좋다.

한여름에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날 때,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뒷목을 차갑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얼굴의 땀도 멈춘다.
여드름이 났을 땐 무 즙을 약솜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주면 좋다
각질이 생겨 얼굴색이 칙칙할 때는 토마토주스를 얼굴에 발라 보자. 말린 후 살살 문지르면 각질 제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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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2. 31. 15:52
2013. 12. 31. 15:52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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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비늘을 벗길 때 칼 대신 숟가락을 사용하면 힘이 적게 들고 모양도 보존할 수 있다.
생선 비늘을 튀지 않게 긁으려면 칼 대신 숟가락을 사용하면 좋다.
생선을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가 구우면 살이 부서지지 않고 제 모습이 유지된다

비린내가 심한 고등어나 꽁치는 맥주에 잠시 담갔다 요리하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생선의 비린내가 심할 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우유에 30분 정도 담갔다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생선살을 식초물에 담갔다가 먹어보자. 비린내가 줄어들고 살이 꼬들꼬들해져 더 맛있어진다

생선을 조릴 때 냄비바닥에 양배추 잎을 깔아주면 생선살이 달라붙지 않는다
국거리용 생선을 끓일 때 소량의 식초를 넣으면 형태가 잘 부서지지 않는다.
생선으로 국을 끓일 때는 물이 완전히 끓기 시작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생선을 소금물에 10분쯤 담갔다 구우면 고기 속까지 간이 골고루 배 맛이 좋고 살도 단단해진다
생선을 석쇠에 구울 때 생선표면에 레몬을 발라주면 살점이 눌어붙지 않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소금에 절인 생선은 요리하기 전에 쌀뜨물로 씻어 주면 짠맛과 비린내가 덜해진다.

비린내 나는 생선찌개에 된장을 풀어 넣으면 역한 냄새가 상당히 없어진다.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조리하면 뼈째 익어 맛이 좋고, 콩도 먹기 좋게 익는다
생선을 맛있게 구우려면 가스레인지 양쪽에 벽돌 두 장을 올려두고 그 위에 석쇠를 올려 구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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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2. 24. 20:02
2013. 12. 24. 20:02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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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 가전제품이나 가구 위에 쌓인 먼지는
린스를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청소도 쉽고 광택도 살아난다.
냄비에 물을 붓고 밀가루를 섞어 끓이면 기름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생선 요리를 한 냄비에서 비린내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물에 약간의 술을 풀어 헹구면 비린내가 많이 없어진다

냄비 안에 사과껍질을 넣고 끓여주면 밴 냄새가 사라진다
악취가 밴 전자레인지에 레몬 껍질을 넣고 데우면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생선냄새가 나는 주방이나 악취가 나는 화장실에
촛불을 켜놓으면 어느 정도 탈취 효과가 있다.

원두커피 찌꺼기를 용기에 담아 화장실에 놓아두면 악취가 상당히 제거된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열어둔 채 냉장고 안에 넣어놓자. 냄새가 싹 가신다
냉장고 안에 밴 생선이나 음식물 냄새를 없애려면
물과 어성초를 담은 컵을 넣어두면 제법 효과가 있다

넥타이에 음식이나 술이 묻었을 때는
무턱대고 문지르지 말고, 손수건 따위에 물을 묻힌 다음 톡톡 두드려서 얼룩을 뺀다.
녹차나 커피를 자주 마셔 때가 낀 컵은
식초를 희석한 물이나 레몬즙을 적신 행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물에 우려내고 남은 녹차찌꺼기를 한데모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제법 탈취 효과가 있다

놋수저·그릇 등 구리나 놋 제품에 푸른 녹이 슬었을 때는
헝겊에 초산을 약간 적셔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기가 눌어붙은 석쇠는
중성세제를 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못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내면 된다
다 쓴 랩에 비누를 묻혀 세면대와 수도꼭지를 닦아보자. 물때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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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2. 7. 14:41
2013. 12. 7. 14:41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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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등 엽채류는 눕혀놓기보다 세워놓으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할 수 있다.
미역 등 말린 해조류를 키친 타월에 펴놓고
전자레인지에서 20초 가열한 뒤 보관하면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1.5L 들이 PET병은 음료수를 다 먹은 후 잘 헹구어 낸 후
잡곡을 넣어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조금씩 덜어쓰기에도 편하다

가죽 핸드백은 건조한 곳에서 보관해야 고유의 색이 오래 간다
겨우내 입은 모피를 보관할 때는
비닐보다 천으로 된 덮개를 씌워 놓아야 공기가 잘 통해 모피가 덜 상한다
오래 보관해야 하는 여름 구두 안에다 소다를 좀 뿌려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고기를 덩어리째 보관할 때 한 번 사용할 양만큼 나누고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냉동실에 넣어두면 신선도가 오래간다.
햄과 고기, 생선 등을 얼리지 않은 상태로 보관할 때는 올리브 오일이나 식용유를 살짝 바른 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기름이 보호막을 만들어 2~3일 더 보관할 수 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고기의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목이 긴 부츠를 보관할 때는
음료수병 1~2개를 안쪽에 넣어두면 주름이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통에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김치냉장고에 과일을 넣어 두면 단맛이나 신맛이 제대로 살아난다

남은 레몬은 단면이 아래로 가도록 접시에 얹고, 그 위에 컵을 덮어 씌워 보관하면 좋다.
쓰다 남은 치즈의 잘린 단면에 버터를 바르고 습지로 싼 뒤 냉장 보관하면,
쉽게 건조되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햄을 자른 뒤 남은 것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자른 곳에 버터를 발라두면 말라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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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1. 28. 12:09
2013. 11. 28. 12:09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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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질을 하다 눌어붙어 생긴 얼룩은 양파를 잘라 문질러 보자.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미 바닥의 녹슨 부분은 헝겊이나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제법 깨끗해진다.
달걀 요리를 할 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넣어주면 된다.

날달걀을 흘렸을 때 소금을 뿌려보자. 10분 뒤 닦아내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펫위에 담뱃불이 떨어져 살짝 탔을 때
사포조각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문질러주면 담뱃불 탄 자국이 점차 사라진다
담요에 묻은 머리카락이나 먼지는
물에 묻혔다가 짜낸 스펀지로 쓸어내면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창이 더럽다면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보자. 2∼3분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도마에서 냄새가 날 땐 레몬이나 밀감으로 문질러 준 뒤 찬물로 씻어주면 냄새가 가신다.
돗자리에 잉크 자국이 남았을 때는
잉크 자국 위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를 제거하려면
도장 글자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굳은 후 떼어내면 된다
도장에 인주나 먼지가 꼈을 땐 씹은 껌을 몇 차례 땠다 붙이면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주방용 세제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분무기를 사용해
묵은 때가 묻은 벽지나 천 소파를 닦으면 제법 깨끗해진다.

뚝배기를 닦을 땐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어내고 나서
쌀뜨물과 밀가루를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깨끗해진다.
마룻바닥이나 책상 위에 뜨거운 그릇을 놓아 생긴 자국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30분쯤 후 걸레로 닦아내면 쉽게 없어진다.
컵에 붙은 라벨은 매니큐어를 제거할 때 쓰는 아세톤을 바르면 쉽게 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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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1. 17. 06:29
2013. 11. 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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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질을 하다 눌어붙어 생긴 얼룩은 양파를 잘라 문질러 보자.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미 바닥의 녹슨 부분은 헝겊이나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제법 깨끗해진다.
달걀 요리를 할 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넣어주면 된다.

날달걀을 흘렸을 때 소금을 뿌려보자. 10분 뒤 닦아내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펫위에 담뱃불이 떨어져 살짝 탔을 때
사포조각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문질러주면 담뱃불 탄 자국이 점차 사라진다
담요에 묻은 머리카락이나 먼지는
물에 묻혔다가 짜낸 스펀지로 쓸어내면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창이 더럽다면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보자. 2∼3분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도마에서 냄새가 날 땐 레몬이나 밀감으로 문질러 준 뒤 찬물로 씻어주면 냄새가 가신다.
돗자리에 잉크 자국이 남았을 때는
잉크 자국 위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를 제거하려면
도장 글자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굳은 후 떼어내면 된다
도장에 인주나 먼지가 꼈을 땐 씹은 껌을 몇 차례 땠다 붙이면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주방용 세제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분무기를 사용해
묵은 때가 묻은 벽지나 천 소파를 닦으면 제법 깨끗해진다.

뚝배기를 닦을 땐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어내고 나서
쌀뜨물과 밀가루를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깨끗해진다.
마룻바닥이나 책상 위에 뜨거운 그릇을 놓아 생긴 자국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30분쯤 후 걸레로 닦아내면 쉽게 없어진다.
컵에 붙은 라벨은 매니큐어를 제거할 때 쓰는 아세톤을 바르면 쉽게 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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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1. 9. 18:36
2013. 11. 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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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로 만든 주방용품의 겉면이 변색했을 땐 레몬을 반으로 자른 뒤 소금을 묻혀 문질러보자. 어느 정도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다
구이용 그물석쇠에 묻은 때는 석쇠를 가열하고 알루미늄 포일을 구겨서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그릇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 있다면 귤껍질로 한번 닦아보자. 귤에 함유된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방 깨끗해진다.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를 하면 유리그릇도 깨끗이 닦아진다
가구에 붙어있는 금속 손잡이의 찌든 때는
주방용 액체 세제를 바른 뒤 물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식초와 소금을 섞어 헝겊에 바른후 금속 식기를 닦으면
효과적으로 때를 씻어낼 뿐 아니라 색이 바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금속 제품에 녹이 슬었을 경우 토마토를 잘라 녹슨 부위에 문질러 보자.
1시간 후 수세미로 닦으면 효과가 있다
기둥에 남은 못을 뺀 자국에 이쑤시개를 집어넣고 평면에 맞춰 칼로 잘라낸 뒤
헝겊으로 주위를 닦아내면 흉한 모습을 최대한 감출 수 있다
손에 묻은 기름때가 비누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을 때
설탕을 손바닥에 조금 쏟아서 양손으로 비비면 잘 닦인다.

김 빠진 콜라를 빈 통에 모아
양변기 안쪽에 돌아가며 뿌려두고 물을 내리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습기를 닦아낸 유리창을 휴지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다시 닦아 주면
김이 잘 서리지 않는다
김치를 담그고 손에 빨간 얼룩이 남았을 때는
레몬 조각으로 문지르면 얼룩이 쉽게 지워지고 손에 밴 악취도 줄어든다

김치나 생선 냄새가 남아있는 밀폐용기에
쌀뜨물을 담아 30분 정도 놓아둔 뒤 씻으면 냄새가 잘 빠진다.
나무 테이블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 놓아 생긴 자국은
마요네즈를 발라 마른 천으로 닦으면 지워진다.
난로나 토스터에 눌어붙은 비닐은
매니큐어를 지울 때 쓰는 리무버(아세톤)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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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1. 2. 19:55
2013. 11. 2. 19:55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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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미리 씻지 말고 종이에 싸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토마토 껍질을 얇게 벗길 때
뜨거운 물을 끼얹은 후 냉수에 바로 넣어 식히면 깨끗하게 벗겨진다.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데쳤을 때는 냉동실에 잠시 얼려주면 좋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간다
채소를 다듬을 때 식칼을 쓰면
비타민이 금속성에 산화돼 파괴되므로 가급적 손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 등 잎채소는 세워두면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깨를 접시에 놓고 편 뒤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동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참마는 물을 묻히지 않고 마른 손으로 손질해야 나중에 손이 가려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우엉이나 연근을 자른 뒤 바로 식초를 탄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오이의 돌기 부분을 소금으로 비벼 닦으면 잔류 농약이 잘 씻겨나간다.
식초를 약간 탄 물에 오이를 담가 두면 쓴맛이 줄어든다.
오래 둬 맛이 떨어진 딸기에 설탕을 치고 양주를 살짝 뿌려놓으면
독특한 맛을 지닌 별식이 된다

오렌지는 껍질째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 굴린 뒤 찬물에 담그면 껍질이 쉽게 까진다.
오렌지·레몬 등 껍질이 딱딱한 과일은
껍질째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과즙을 쉽게 짤 수 있다.
쑥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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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0. 26. 19:08
2013. 10. 26. 19:08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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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달린 금속손잡이에 낀 찌든 때는
주방용 액체세제를 헝겊에 묻혀 닦은 뒤 물걸레질을 해서 닦아낸다
코팅제나 제습제 냄새가 밴 가구는 남은 소주를 헝겊에 적셔 닦아보자.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가습기 물에 레몬주스를 2~3스푼 정도 넣어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가위로 접착테이프를 자른 뒤 묻었을 때는 지우개로 문지르면 잘 닦인다
오디오나 비디오 같은 정밀한 가전제품 내부나 컴퓨터 키보드 등의 먼지를 제거할 때는
깨끗이 씻은 붓을 사용하는게 좋다
가죽점퍼에 묻은 때는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우유를 적신 탈지면으로 골고루 문지르면 제법 손쉽게 뺄 수 있다.

강판에 낀 음식 찌꺼기는 주방용 세제를 묻힌 칫솔로 문지르면 쉽게 제거된다
알루미늄 냄비 안이 거무스름하게 변했을 땐
사과 껍질을 물에 넣고 센 불로 끓이면 거무스름해진 것이 많이 제거된다
검붉게 변색된 은제품은
우유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마른 천이나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뿌려보자. 생강즙은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고기나 생선을 구워 집 안에 냄새가 가득할 때
말린 찻잎 찌꺼기를 재떨이에 넣고 태우면 냄새가 한결 가신다
고추장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피어날 때 식초를 조금 바른 뒤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많이 없어진다.

가스레인지의 고무 가스관은 기름에 약하므로 알루미늄 호일로 감아놓는 것이 좋다
옷에 먼지가 많이 묻었다면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묻혀 옷에 문지르면 먼지가 전부 묻어난다.
광택이 있는 구두에 묻은 얼룩이 지우개로도 잘 안 지워질 경우엔
매니큐어를 지울 때 쓰는 리무버(아세톤)를 헝겊이나 화장솜에 묻혀서 쓰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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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10. 8. 07:27
2013. 10. 8. 07:27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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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를 만들 때 식초를 한 방울 넣어주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잘 말린다.
계란말이를 할 때 마요네즈를 조금 섞으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고구마를 빨리 삶고 싶다면 다시마를 조금 넣어보자.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어 삶는 시간이 절약된다

고기를 양념하기 전 콜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누린내도 줄어들고 고기도 연해진다
끓는 물에 커피를 조금 넣고서 고기를 담갔다가 뺀 뒤
새로 끓인 물에 고기를 다시 넣으면 누린내가 제법 줄어든다.
고기 한 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 넣어서 재웠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너무 많으면 고기 조직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넣어야 한다

고기나 생선을 칼질할 때 도마 위에 우유팩을 깔아주면
나무도마에 칼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기나 야채를 기름에 볶기 전 프라이팬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기름이 튀는 것을 꽤 막아준다.
조리하기 전 칼등으로 고기를 가볍게 두드리면 양념도 잘 배고 고기도 연해진다

닭고기나 쇠고기를 기름에 튀길 때는
재료 손질을 끝내고 기름 속에 넣기 직전까지 냉동실에서 얼려야 맛과 육질이 좋다
고기에 튀김옷을 얇게 입히고 싶을 때
1회용 비닐봉지에 적당량의 양념과 밀가루를 고기와 함께 넣고 흔들어 주면 간편하다.
크로켓(고로께)반죽은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냉장고에서 식혀야 튀길 때 속이 부셔지지 않는다

참깨를 접시에 놓고 편 뒤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0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밥을 지을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해 안치면 밥이 말랑말랑하면서 고슬고슬해진다.
고추냉이의 매운 맛을 더 강하게 내고 싶을 땐 강판에 설탕을 조금 넣고 함께 갈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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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9. 30. 05:17
2013. 9. 30. 05:17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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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등 부드러운 빵은 칼을 불로 달군 다음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다.
딱딱해진 빵을 부드럽게 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포일에 싼 뒤 오븐 토스터에 구우면 된다.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부어 덩어리로 만든 뒤 비닐봉지에 넣어 20분쯤 두면,
밀가루 반죽을 꽤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가지를 볶을 때 소금물 흡수하는 것도 막고 제맛도 즐길 수 있다
가지를 썬 후 요리하기 전 찬물에 담가놓자.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고 떫은맛도 없애준다
갈아놓은 무가 지나치게 매울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감자 고구마 당근 같은 딱딱한 채소를 삶아 익힐 때 젓가락을 꽂아서 삶으면 빨리 익는다
감자채볶음을 만들 때 감자를 찬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표면 녹말이 씻겨나가 타서 눌어붙거나 부스러지지 않는다.
간장과 설탕을 함께 넣는 조린 요리를 할 때는
설탕을 먼저 넣어 녹인 다음에 간장을 넣어야 맛깔스럽다

갑자기 콩밥을 지어야 할 때,
대접에 콩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데우면 콩이 밥하기 알맞게 불려진다.
갓 구워낸 생선에 마늘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살아난다.
마늘,양파,생강 따위의 냄새가 배어있는 강판에 무 조각을 갈아주면 제법 탈취 효과가 있다

계란을 삶을 때 끝 부분에 바늘로 구멍을 몇 개 뚫어 놓으면 삶다가 깨지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계란을 터지지 않게 삶으려면 식초 서너 방울이나 소금 약간을 물에 넣은 뒤 삶으면 된다
계란말이를 만들 때 설탕을 조금 넣으면 탄력성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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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9. 24. 08:32
2013. 9. 24. 08:32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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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썬 후 요리하기 전 찬물에 담가놓자.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고 떫은맛도 없애준다
삶은 감자나 고구마의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삶자마자 차가운 물에 넣으면 된다
바나나 껍질을 버리지 말고 (안쪽 흰 면을) 치아에 문질러보자. 강한 산 성분이 있어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된다

껍질 벗긴 바나나에 레몬즙을 뿌려 두면 검게 변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배추절임에서 신맛이 날 땐 깨끗하게 씻은 달걀 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배추 가운데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가 중화 작용을 해 신맛이 많이 사라진다.
브로콜리는 삶기 전 소금물에 30여분간 담그면
내부에붙어 잇던 먼지가 자연스레 빠져나간다

생강은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긴 뒤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끓는 물에 설탕을 한 숟갈 넣은 뒤 데치면 풋내가 사라진다.
시든 야채를 각설탕 2개와 식초 약간을 섞은 물에 담그면 신선함이 되살아 난다

시든 양상추나 셀러리는 물이 담긴 큰 그릇에 담근 후 감자를 조금 잘라 넣으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난다
잘라 쓰고 남은 레몬은 자른 면이 아래로 가도록 접시에 얹고 컵을 덮어씌우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양배추에는 위벽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궤양을 억제하는 비타민 U가 풍부해
위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

양파 껍질을 깔 때 뿌리 부분을 가장 나중에 잘라내면 눈이 맵지 않아 좋다.
찬물 속에서 벗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래 돼 뻣뻣해진 건포도는 포도주나 물을 뿌린 뒤 랩으로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데우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오래 둬 맛이 떨어진 딸기에 설탕을 치고 양주를 살짝 뿌려놓으면
독특한 맛을 지닌 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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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9. 9. 07:32
2013. 9. 9. 07:32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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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로할 때에는 손바닥이나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팬 부분에 마늘을 으깨 붙여보자.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차멀미가 심한 사람은 차 타기 30분 전 생강차를 한 잔 마셔두면 멀미를 덜 수 있다.
입덧을 하는 임산부에게도 효과가 있다.
주부습진으로 피부가 벗겨질 때
녹차찌꺼기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비벼주면 타닌이란 성분이 습진을 막아준다.

입술에 각질이 일어날 땐 따뜻하게 데운 꿀을 입술에 발라 랩을 씌운 뒤 10~20분 후 떼어내고,
스팀타월로 꿀을 닦은 뒤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바르면 좋다.
겨울철 쉽게 트고 갈라지는 입술엔 거품을 낸 달걀 흰자에 작은 수저로 꿀을 한 술 섞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으깬 마늘을 발바닥에-으깬 마늘을 발바닥의 움푹 패인 곳에 바르면 피로회복에 좋다

여름철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땐
인삼·오미자·맥문동을 각 20g씩 물 2L에 넣고 약한 불로 2시간 달여 차게 마시면 좋다.
어깨가 결리거나 다리가 아플 때는
뜨거운 물 1ℓ에 식초 한 숟갈을 넣고 타월에 적셔 짜낸 뒤 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잠이 안 온다면 머리맡에 양파 몇 조각을 놓아보자.
양파에 잠이 잘 오도록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코감기에 걸렸을 때 쑥을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웠다 빼면 코가 뚫리는 효과가 있다.
갈증이 심하면 더운물을 마시거나 냉수에 레몬·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마셔보자.
찬물보다 갈증이 더 빨리 사라진다.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 귤 껍질 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 한쪽에 두면 향긋한 과일 냄새도 나고 습도도 조절된다

술을 마시기 전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등의 유제품을 먹고,
술 먹는 중간 중간 물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 흡수가 더뎌진다.
숙취가 심할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냉온욕을 하면 숙취제거에 효과가 있다.
숙변을 없애려면 취침 전후 시계방향으로 배를 꾹꾹 눌러 주면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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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8. 30. 07:21
2013. 8. 30. 07:21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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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의 물이 잘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진한 소금물에 24시간 담그면 된다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자주 입는 청바지는 뒤집어서 세탁해야 색이 빠지거나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청바지를 세탁할 때 단추와 지퍼를 모두 잠그면,
빨래 후 좌우가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얀 면 티셔츠가 누렇게 색이 바랬을 때 홍차 찌꺼기를 우려낸 물에 넣고 10분쯤 삶으면,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돼 색다른 분위기의 셔츠로 재활용할 수 있다.
펠트 소재로 된 옷이나 모자가 더러워졌을 때
얼룩진 부분에 소금을 뿌리고 계속 한 방향으로 솔질해주면 번짐 없이 깨끗해진다

코트나 양복 깃의 때는 식빵으로 살살 문지르면 간단하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모직 코트에 밴 음식 냄새는
샤워하고 수증기가 찬 욕실에 코트를 한동안 걸어뒀다가 말리면 없어진다.
지퍼 달린 옷은 미리 잠그고 세탁기에 넣어야 다른 옷들이 지퍼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땐 진흙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빵으로 닦으면 잘 떨어진다.
‘찍찍이’라 불리는 매직테이프가 달린 의류 등을 세탁할 땐 서로 붙여 놓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천에 풀 먹이기가 번거롭다면 세탁할 때 헹구는 물에 젤라틴을 조금 풀어 넣으면 좋다

주름 스커트를 다림질할 때
손으로 주름을 잡고 투명 테이프로 고정시킨 뒤 그 위를 다리면 접힌 부분 없이 깔끔하게 된다
다림질할 때 물에 식초를 약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 주름이 잘 펴진다.
손수건처럼 작고 얇은 세탁물은 다림질이 끝나고 다리미에 남은 열로 다리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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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8. 16. 10:01
2013. 8. 16. 10:01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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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나 MP3, 컴퓨터용 이어폰은
사무실 책상의 메모지 부착용 자석에 스피커 부분을 붙여서 보관하면
줄도 엉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다.
쓰던 화장품은 용기 입구를 알코올로 소독하고 랩으로 싸두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커튼이 깨끗할 때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두면 때가 덜 타서 자주 빨래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캠핑 갈 때 고기를 된장에 잰 뒤 비닐봉지에 밀봉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카메라를 장기 보관할 땐 습기에 민감한 가죽케이스 대신 비닐 주머니에 넣으면 좋다.
철 지난 치마는 옷장에 거는 대신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둘둘 말아 서랍에 넣어두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구김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참기름병을 소금 독에 묻어 보관하면 고소한 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차(茶)는 병이나 캔에 조금만 덜어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처음의 맛과 향이 유지된다
진주는 쉽게 흠집이 나는 보석이므로 다른 액세서리와 함께 보석함에 넣지 말고
따로 부드러운 천에 싸서 보관하는 게 좋다.

장마철에 쌀을 보관할 때 쌀통 안에 껍질을 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덜 눅눅해진다
시금치 등 이파리가 있는 채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땐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은 뒤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높아진다.
잎 있는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땐 물에 적신 신문지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으면
신선도를 상대적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비닐봉지는 공기를 불어넣어 묶어준다.

유리그릇을 쌓아 놓을 때 그릇 사이에 키친타월을 한 장씩 끼워 놓으면
그릇끼리 부딪혀 흠이 날 우려를 줄일 수 있다
김치냉장고에 와인이나 맥주를 넣어 두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옷솔은 먼지가 묻어 빨리 더러워지기 때문에 현관에 걸어두지 말고 서랍에 넣어두고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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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8. 7. 19:34
2013. 8. 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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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흥분돼 짜증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짜증을 줄일 수 있다
바삭하게 구운 상추를 가루로 만들어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된다.
차멀미가 심한 경우 운전사 몸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함께 움직이면 차멀미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체했을 때는 따뜻한 뭇국을 먹으면 한결 나아진다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 잠시 콧구멍을 막아보자. 막혔던 코가 뚫리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토란 껍질을 벗기다 토란 진이 손에 묻어 가려울 땐 식초를 바르면 괜찮아진다

청주(淸酒)를 넣은 뜨거운 물로 족욕하면 피로도 풀리고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
욕조에 몸을 담그기 전 말린 귤껍질 20여개를 수건에 싸서 욕조에 띄운 뒤 들어가면 피부미용에 좋다.
높은 구두 때문에 발뒤꿈치에 굳은 살이 생겼을 때 틈틈이 콜드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손끝 지문으로 두피를 누르면서 마사지하듯 감고, 머리를 말릴 땐 드라이어 대신 자연바람으로 비비지 말고 두드리듯 말리면 좋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뜨거운 물을 담은 대야에 얼굴을 대고
수증기를 얼굴에 쐬어 주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침대는 걸터앉았을 때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는 높이라야 허리,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장시간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줘
긴장감을 주는 자세를 생활화하고, 10분 이상 팔과 목을 스트레칭해 주면 비만 예방에 좋다.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도록 집안을 물걸레로 깨끗이 청소하고
이불을 1~2주에 한 번씩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 귤 껍질 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 한쪽에 두면
향긋한 과일 냄새도 나고 습도도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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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7. 19. 07:33
2013. 7. 19. 07:33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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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등 잎채소는 세워두면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개를 불가피하게 하루 정도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신문지에 싼 뒤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초에 적신 천으로 치즈를 싸서 보관하면 치즈 신선도가 오래간다. 그대로 밀폐 용기에 넣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표고버섯의 에르고스테롤이란 성분은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로 변하기 때문에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린 후 보관하는 게 좋다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히고 나서 랩으로 싸두면 맛이 변하지 않는다.
완두콩·강낭콩은 살짝 데쳐서 냉장 보관하면 색상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깨끗이 씻은 빈 우유갑에 얼음을 보관하면
우유갑이 얼음 표면의 물을 흡수해 얼음이 서로 엉겨 붙지 않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내장을 제거한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생강은 모래나 흙을 넣은 화분에 묻거나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무를 오래 보관하려면 잎이나 잔뿌리를 떼어내고 신문지로 싸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면 된다
감자는 구멍 뚫린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자. 오래 보관할 때 도움이 된다.
차례 지내고 남은 과일은 구멍을 2~3개 뚫은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간다.

구운 김이나 고춧가루는 밀폐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눅눅해지지 않는다.
국물용 다시마는 10cm정도 길이로 잘라 보관하면 꺼내 쓸 때 편하다
냉동육은 랩으로 여러번 두껍게 싼 뒤 냉동실에 넣어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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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7. 9. 10:35
2013. 7. 9. 10:35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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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유리그릇은 냄비에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내열성이 생겨 이후 뜨거운 물을 넣어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유리그릇이나 컵을 오랫동안 쓰지 않아 얼룩이 생겼을 땐
부드러운 행주에 소금을 묻혀서 닦으면 투명하게 광택이 되살아난다.
유리그릇을 씻을 때는 더운 물에 행궈낸 뒤 그대로 말려야 자국이 남지 않고 깨끗해진다.

전자레인지를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2~3분쯤 가열해주면 수증기가 나와찌든 때 닦기가 쉬워진다
정전이 됐을 때 촛불을 거울에 반시시키면 방안이 더 밝아진다
전구의 밝기가 신통치 않을 땐 전등갓 안쪽에 알루미늄 호일을 붙이면 반사광 효과를 볼 수 있다

비 오는 날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빨리 말리려면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구겨서 끼워두고 바닥에도 몇 장 깔아두면 된다.
비 오는 날 벽돌 두세 개를 현관에 놓고 젖은 우산을 얹으면
벽돌이 빗물을 흡수해 바닥이 흥건해지지 않는다.
물에 젖은 책은 마른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를 없애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꽤 양호한 상태로 돌아온다.

지퍼가 쉽게 내려가지 않을 땐
억지로 내리지 말고 조심스럽게 닫은 후 양초를 발라주면 잠시 후 부드럽게 내려간다
연필심을 지퍼에 골고루 문지르면 흑연이 묻어 나와 지퍼를 훨씬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온도계의 수은주가 끊어져서 잘 보이지 않을 땐
끊긴 곳의 온도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에 온도계를 담그면 수은이 팽창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오래 사용해서 수명이 짧아진 휴대폰 배터리는 비닐팩에 꽁꽁 싸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성능이 좋아진다.
잘 쓰지 않거나 오래된 향수를 전구에 뿌려두면, 불을 켤 때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오래된 수저에 윤이 나게 하려면 뜨거운 물 1L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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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7. 4. 08:35
2013. 7. 4. 08:35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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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양상추나 샐러리는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신선함을 되찾는다.
양배추의 심을 도려낸 자리에 따듯한 물을 붓고 랩으로 싸두면 잎이 부드럽게 떼어진다
고구마,가지,양파,호박 같은 야채는 낮은 온도에선 오히려 호흡이 잘 안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기보다는 섭씨 15도 정도의 서늘한 장소를 택해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송이버섯은 대체로 갓이 작은 것이 맛이 좋다.
열무나 무의 줄기를 씻을 때 칫솔을 이용하면 흙이나 벌레 등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미역이나 다시마에 곰팡이가 슬었을 땐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씻어낸 뒤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과일 껍질은 말려서 버리면 부피를 꽤 줄일 수 있다
선물받은 꽃을 원래 모양 그대로 말리고 싶을 때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하면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10원짜리 동전을 꽃병에 넣어두면 꽃이 제법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다.

더운 날 한낮에는 화초에 물을 주지 않는게 좋다. 물이 지열과 햇볕에 데워져 화초를 시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원의 화초를 밤에 신문지로 덮어두면 서리에 시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화분의 식물이 휴가 도중 말라 죽지 않도록 하려면,
화분 옆에 물을 가득 채운 물통을 놓은 뒤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물통의 물에 걸쳐두면 된다.

나무나 꽃에 물을 줄 때는 하루쯤 미리 받아둔 수돗물을 사용해야
수돗물의 소독성분이 증발하고 물이 부드러워져 식물에 더 좋다.
나뭇잎이 늘어지고 윤기가 없을 때 물에 식초를 묽게 타 분무기로 뿌리면 생생해지는 효과가 있다.
외출할 때 꽃병의 꽃을 랩에 싸 냉장고에 넣으면 싱싱하게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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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6. 28. 08:29
2013. 6. 28. 08:29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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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를 믹서에 넣고 갈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걸 줄일 수 있다.
사과나 배 같은 단단한 과일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잔류 농약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잘 씻겨나간다.
계곡에서 참외나 사과 같은 과일을 먹을 때 과일을 타월에 싸서 물에 담그면 시원해진다

남은 레몬은 단면이 아래로 가도록 접시에 얹고 그 위에 컵을 덮어 씌워 보관하면 좋다
도라지 나물을 무치기 전에 따뜻한 소금물에다 넣고
여러 번 주물러 씻으면 쓴 맛을 많이 없앨 수 있다
꼭지를 떼어내고 딸기를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 단맛이 떨어진다.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딸기를 씻으면 살균 효과도 있고 단맛이 진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늘 껍질을 깔 때 손끝이 시큰하고 아프다면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남겨 잘라 끼고 마늘 껍질을 벗기면 된다.
말린 귤 껍질을 끓인 물에 속옷을 5분 정도 담갔다가 물로 헹궈내면 천연 표백효과가 있다.

말린 오렌지와 귤, 레몬껍질을 불에 태우면
연기와 향이 해충들을 쫓는 효과가 있어 모기 퇴치에 좋다
말린 표고버섯을 미지근한 설탕물에 담가두었다 요리하면 고유의 맛이 살아난다.
멜론은 그물 무늬가 선명하고 촘촘할수록 맛이 좋다

먹고 남은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랩으로 싼 다음
냉동하면 꽤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물에 담가 둔 수박을 골고루 시원하게 하려면 수박 위에 수건 한 장을 덮어 놓으면 좋다.
껍질 벗긴 바나나 표면에 레몬즙을 뿌리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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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6. 11. 07:48
2013. 6. 11. 07:48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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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다 체했다면 파인애플을 먹어보자. 고기가 부드러워져 금방 소화된다.
말린 녹차 찌꺼기를 물에 우려내 머리를 감으면 비듬 제거에 효과가 있다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 날계란을 먹으면 가시가 식도에 상처를 내지 않고 내려간다.

갓난 아기는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눈 주변을 다쳤어도 가급적 안대는 씌우지 않는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땐 감꼭지와 생강을 넣어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손바닥 가득 마요네즈를 덜어 머리카락 전체에 잘 발라주고 비닐 캡으로 덮어 30분 정도 놔둔 다음
빗질을 하고 머리를 감으면 건조한 겨울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목감기나 편도선염에는 물 한 컵에 식초를 소량 넣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목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무를 꿀이나 물엿에 절여 먹으면 좋다.
무릎이나 발꿈치가 거무스름해 졌을때 먹고 난 레몬 조각으로 닦아주면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말린 귤 껍질을 수건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고 욕조에 띄운 뒤 목욕을 하면 피부에 좋다. 한 번에 귤 20개 정도가 적당하고,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물 한 컵에 식초 1큰 술,소금 2작은 술 분량을 넣어 양치(가글)용으로 쓰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입 냄새가 심할 때 녹차 잎이나 파슬리를 씹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갈증이 나서 물을 계속 먹고 싶을 때 물에 식초 2~3방울을 떨어뜨린 후 마시면 갈증이 많이 해소된다
우유에 현미식초 3~4스푼과 녹차가루를 섞어 마시면 배변도 수월해지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벌에 쏘였을 땐 입으로 독을 빨아낸 뒤 침이나 양파를 문지르면 증상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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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cow6204
2013. 6. 7. 18:37
2013. 6. 7. 18:37
** 리빙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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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의류는 주름이 생기면 방한·방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탁할 때 구기거나 비벼 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코듀로이(골덴)옷은 세탁 뒤 완전히 마르기 전에 딱딱한 솔로 결을 따라 손질하면 한결 말끔해진다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
랩으로 단추를 두 겹으로 싸 고무줄로 묶어 놓으면 단추가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름 얼룩이 심하게 진 앞치마는
약국에서 파는 백반(白礬)을 탄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면 깨끗해진다
오래 신어 냄새가 밴 스타킹이나 양말은 물에 식초를 몇방울 타서 빨면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
때가 심하게 탄 흰 양말은 레몬껍질과 함께 물에 넣고 삶으면 깨끗해진다.

누렇게 변한 흰색 손수건이나 양말을
얇게 썬 레몬조각을 담근 뜨거운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면 제법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홍차 우려낸 물에 10분 정도 잘 휘저어주며 삶은 후 물로 헹구면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돼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다림질하다가 옷이 누렇게 변했다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정도 섞어 변색 부분에 뿌린 후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다림질을 하다 옷감이 살짝 눌었을 때는
양파를 잘라 문지르자. 5분 뒤 찬물에 헹궈내면 눌은 자국이 없어진다.
다림질을 할 때 식초를 몇방울 섞은 물을 구김이 심한 부분에 뿌리면 쉽게 펴진다
와이셔츠를 다릴 때 목 부분에 다림질용 풀을 뿌려 주면 빨래할 때 때가 쉽게 빠진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
땀이 밴 와이셔츠의 목이나 겨드랑이를 알코올을 조금 섞은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두드려주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와이셔츠에 얼룩이 묻었을 때는
버터를 조금 발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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