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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양상추나 샐러리는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신선함을 되찾는다.
양배추의 심을 도려낸 자리에 따듯한 물을 붓고 랩으로 싸두면 잎이 부드럽게 떼어진다
고구마,가지,양파,호박 같은 야채는 낮은 온도에선 오히려 호흡이 잘 안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기보다는 섭씨 15도 정도의 서늘한 장소를 택해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열무나 무의 줄기를 씻을 때 칫솔을 이용하면 흙이나 벌레 등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미역이나 다시마에 곰팡이가 슬었을 땐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씻어낸 뒤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선물받은 꽃을 원래 모양 그대로 말리고 싶을 때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하면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10원짜리 동전을 꽃병에 넣어두면 꽃이 제법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다.
정원의 화초를 밤에 신문지로 덮어두면 서리에 시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화분의 식물이 휴가 도중 말라 죽지 않도록 하려면, 화분 옆에 물을 가득 채운 물통을 놓은 뒤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물통의 물에 걸쳐두면 된다.
수돗물의 소독성분이 증발하고 물이 부드러워져 식물에 더 좋다.
나뭇잎이 늘어지고 윤기가 없을 때 물에 식초를 묽게 타 분무기로 뿌리면 생생해지는 효과가 있다.
외출할 때 꽃병의 꽃을 랩에 싸 냉장고에 넣으면 싱싱하게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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