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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의 물이 잘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진한 소금물에 24시간 담그면 된다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자주 입는 청바지는 뒤집어서 세탁해야 색이 빠지거나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청바지를 세탁할 때 단추와 지퍼를 모두 잠그면,

빨래 후 좌우가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얀 면 티셔츠가 누렇게 색이 바랬을 때 홍차 찌꺼기를 우려낸 물에 넣고 10분쯤 삶으면,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돼 색다른 분위기의 셔츠로 재활용할 수 있다.

 


펠트 소재로 된 옷이나 모자가 더러워졌을 때

얼룩진 부분에 소금을 뿌리고 계속 한 방향으로 솔질해주면 번짐 없이 깨끗해진다

 

 

 

 

 

 

코트나 양복 깃의 때는 식빵으로 살살 문지르면 간단하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모직 코트에 밴 음식 냄새는

샤워하고 수증기가 찬 욕실에 코트를 한동안 걸어뒀다가 말리면 없어진다.

 


지퍼 달린 옷은 미리 잠그고 세탁기에 넣어야 다른 옷들이 지퍼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땐 진흙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빵으로 닦으면 잘 떨어진다.

 


‘찍찍이’라 불리는 매직테이프가 달린 의류 등을 세탁할 땐 서로 붙여 놓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천에 풀 먹이기가 번거롭다면 세탁할 때 헹구는 물에 젤라틴을 조금 풀어 넣으면 좋다

 

 

 

 

 

 

주름 스커트를 다림질할 때

손으로 주름을 잡고 투명 테이프로 고정시킨 뒤 그 위를 다리면 접힌 부분 없이 깔끔하게 된다

 


다림질할 때 물에 식초를 약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 주름이 잘 펴진다.

 


손수건처럼 작고 얇은 세탁물은 다림질이 끝나고 다리미에 남은 열로 다리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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