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4. 8. 09:23
2010. 4.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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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어진 대추속에
태풍과 천둥이 있었음을..
어찌 대추뿐이겠습니까?
우리 인생에도 태풍이 있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깔을 내는 대추같은 사람이 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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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발전소 카페의 백성은님의 유머를 수정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1학년에 입학했다. 그런데 아침에 학교 가면서 하는 인사말이 이상하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붙잡고 가르쳤습니다.
"아들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는거야~~알겠지?"
그런데 그날 오후.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온 아들의 한 마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사실 나도 어렸을 때...헷갈렸다. 가는건지 오는건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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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유머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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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 알
- 장 석주 -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저 안에 천둥 몇개
저 안에 벼락 몇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 질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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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때문에 몇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대추, 감, 밤, 사과, 배, 도토리, 복숭아... 등 모든 열매 속에 저런 시련이 있었다니...
모든 사람의 삶속에도 저런 시련이 있겠구나!
아하 이것이 세상이 사람을 키우는 방식이구나! 새삼 배웁니다.
세상이 아픈 건, 두려운 건..
나를 더 야무지고 자신감있게 만들려는 세상의 계획임을 눈치챘습니다.
자신감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힘내자구요!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내안의 행복대추를 키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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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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