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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10일-411호 매주 월, 목 발송

썰렁유머

 
행복하세요!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그럼
하늘로 승천하고 있는 용은?

.

"올라가용"

 

유머는 원래 어이없다!

그러려니 하고 웃자..ㅋㅋㅋ


오늘의 유머

 

사오정네 학교에서 다음과 같은 역사시험이 출제되었다.

"조선시대 신분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은?"

 

정답은 물론 '천민' 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사오정의 기상천외한 답안지를 보고 뒤집어졌다.

사오정의 답안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쇤네"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지난 주 한 세미나에 참석해서 아는 분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놀랍도록 수준높은 유머를 구사합니다.

 

"저는 많이 못 배워서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못 배워서 아쉬운 것도 있지만 좋은것도 많아요.

많이 못 배워서 저는 사기질도 못 배우고, 도둑질도 못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 있는데...

못 배워서 까먹었네요..하하하"

 

유머를 알게 되면 세상을 풍자할 수 있게 됩니다.

못 배운 것이 평생의 한이 되어 실패의 모든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유머로 풍자해버려 웃음꺼리로 만들며 이겨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웃을 수 있으면 더 이상 상처가 아닙니다.

스스로 웃을 수 없기 때문에 아픔이 되고, 고통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유머를 안다는 건... 그냥 웃기는 하찮음이 아니라....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독자님! 이제 서서히 유머에 자신감이 생기시죠? 화이팅입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세상을 가지고 놉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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