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7일-419호 매주 월, 목 발송

인조눈?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제 막 한글을 공부한 5살 꼬마.

백화점에 썰매장이 생겼으니

썰매를 타러 가자고 졸랐다.

 

엄마는 정말 썰매장이 있나 궁금해

아이를 데리고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백화점 입구의

프랭카드에 이렇게 써 있었다. 

 

"대 바겐세일 .... 특 설매장"


오늘의 유머

 

[경주의 고등학생독자인 이상협님의 유머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 경주에는 비가 왔습니다..

 

선생님: 밖에  비 오지?

나 :  네 비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선생님: 응....왜?


나: 있잖아요...  비 오면 제 싸인 까지 받아주세요!

 

선생님과 나누는 멋진 유머네요...

내리는 비와 가수 비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유머!  잼있네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몇년 전 일본의 네번째 부자였던 사이토 히토리씨가

1000명의 청중앞에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물었습니다.

 

"1년 전 오늘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고민했는지 아직도 기억하는 분 계십니까?"

 

놀랍게도 한 명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아무리 큰 상처로 아파해도,

처절한 고통속에 있더라고 1년후에는 말끔하게 없어져 버린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억지가 될까요?

 

신종플루때문에 사람들의 두려움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고민과 두려움이 1년후에도 계속될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일 없이 빨리... 신종플루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신종플루로부터 저를 지키기 위해서 어느때보다 더 많이 웃습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도 내 몸안의 면역을 올리는 것이 웃음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결국... 더 많이 웃는 것이 마음뿐만이 아니라 몸까지 보호해줄 것입니다. 

독자님! 멋진 월요일..웃음으로 1초만에 고민을 없애고 시작하자구요!.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내 몸을 지키는 행복백신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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