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4. 7. 17:53
2010. 4.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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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가 울면서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예쁜 아가씨가 왜 우시나?'
삼순이가 울면서 대답했다.
"제 이 이름이 촌스럽다고
얘들이 자꾸 놀려요..흑흑"
그러자 택시기사의 위로의 말씀.
"괜찮아..울지마 ...뚝!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그까짓꺼 가지고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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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말했다.
"공기는 영어로 Air입니다. 그럼 물은 영어로 뭘까요?"
그러자 사오정 기세좋게 손을 들더니 말했다.
"물은 셀프입니다."
ㅋㅋㅋ.. 그럼 오렌지를 영어로 하면?..............델몬트겠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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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유머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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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발전소의 곽은남 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철도 999 노래를 한번씩 불렀더니 4살짜리 울 아들이 따라서 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들어보니 가사가 이상하다.
"힘차게 달려라 으랏차차 구구구 으라차차 구~구~구~"
그래서 아들에게 한마디 했다.
"아니 은하철도야.. 은하철도 구구구"
울 아들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노래를 다시 부른다.
"힘차게 달려라 으랏차차 구구구 으랏차차 구구구.."
그래.. 으랏차차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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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한때 이대근씨가 좋아했다는 차라고 하던데...ㅋㅋㅋ
발음도 쉽고 기분도 좋아지고 왠지 힘이 불끈 솟아오르는 듯 하네요.
오케이! 독자님 오늘 하루도 으랏차차 하면서 읏쌰하자구요!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으랏차차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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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