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31일-417호 매주 월, 목 발송

정직?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대전이 이승한님이 보낸 사진]

 

언젠가 지방여행중 한 식당앞에

한우 한마리가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팜플렛도 함께..

"우리는 한우를 팝니다."

 

물어보니 아침마다

그 소는 식당앞으로 출근한다고..

 

여하튼 사업의 기본은 신뢰!


오늘의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이성혜님이 보낸 유머]

 

오로지 벌만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야..맛있는 파리는 놔두고  왜 맛없는 벌만 잡아먹냐?"

그러자 그 개구리 왈~~
"톡~~! 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길이 이끄는 곳으로 가지 말고, 길이 없는 곳에 가서 흔적을 남겨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멋진 의미부여까지 해준 이성혜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최규상의.................유머리더십

   한 부부가 이혼하려고 법정에 섰다.

 

판사: 애초에 아내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던 겁니까?

남편: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판사: 그럼 왜 아내와 이혼하려고 하는 겁니까?

남편: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것이 마음에 안듭니다. 

 

살다보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귀는 두 개라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라고..

눈도 두 개인 이유가 한 눈으로 보고, 또 한 눈은 감아주라고....

 

그래요.. 조금만 좋게 보려는 노력은 능력입니다. 행복해지는 능력!

그리고 나쁘게 보는 것도 탁월한 능력입니다.......불행해지는 탁월한 능력!

 

샤르트르의 말대로 우리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입니다.

탄생과 죽음사이에서 끊임없는 선택! .

늘 행복을 선택하는 독자님이길 기원합니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을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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