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8월24일-415호 매주 월, 목 발송

사랑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어제 김대중 대통령의 영결식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떠올랐슴다. 

"자비무적"

사랑에는 적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분이 남긴 용서와 화해라는 말이

마음속을 타고 돕니다.

 

용서는 마음을 완전군장시키며

사랑은 무장을 해제시킵니다.

사람을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자구요.


오늘의 유머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빼기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함께 있으면 밥 맛이 나는 사람"과 "눈에서 사라져야 밥 맛이 나는 사람"

 

얼마 전 한 동네에 사는 후배가 내 집 근처로 이사를 왔다.

하지만 이사하는 날, 비가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

 

며칠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 물었다.

"이사하느라 고생이 많았겠네?"

그러자 그 후배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형님, 비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 하잖아요. 아주 즐겁게 이사했습니다."

 

이런 후배와 함께 하면 밥 맛이 저절로 난다.

사람의 마음배가 부르도록 만들어주는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끌리는 사람이다.

.....................................<"끌리는 사람의 유머스타일" P.16에서 인용>

 

끌리는 유머를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유머기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몇 분이 말합니다.

인간관계의 자신감과 끌림을 만드는 유머를 원하시는 독자님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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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밥맛나는 편지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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