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letter.co.kr) 2009년9월3일-418호 매주 월, 목 발송

따뜻하게?

 
두번째 책이 나왔어요

웃으려고 마음먹으면

세상은 온통 웃을꺼리 천국입니다.

 

중요한 건 웃음이 보이느냐겠죠?

 

아내가 커피 마실거냐고 묻는다.

 

그래서 대답했죠.

"아이스커피..따뜻하게"

 

당연히 웃죠! ㅋㅋ


오늘의 유머

 

 [대전의 이승우 목사님이 보낸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엿공장에서 엿 만드는 이유는?.................... 엿 먹으라고.

그럼 하나님이 꽃을 만든 이유는?................. 꼬시(꽃)라고 벌과 나비를.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 가신 이유는?....돌아오라고 죄인들이.

 

이승우목사님께서 청소년 캠프 특강 서두에서 만들어 낸 넌센스 퀴즈라고 하네요.

말잔난 놀이를 활용한 멋진 유머네요.

 


최규상의.................유머리더십

 

"제가 올해 2학년입니다."

 

얼핏 봐도 60살은 넘어보이는데 2학년이라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2학년 46반입니다."

 

강의끝난 후 한 기업의 CEO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

6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머감각과 열정을 자랑하며 말씀하신다. 

"인생은 즐겁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

 

궁금했다. 그래서 물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즐겁게 사는 것입니까?"

"매사에 즐거운 척 하면 즐거워집니다. 하하하"

 

인생은 한 판의 연극판. 우리는 주연도 조연도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일 뿐입니다.  즐겁게 살아야 할 주인공입니다. *^^*

 

 독자님은 어떻습니까?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행복으랏차차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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