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4. 7. 17:28
2010. 4. 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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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분이 텃밭에서 길렀던
케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내가 비닐봉투를 열자마다
벌레가 튀어나옵니다.
옛날 같았으면 비명을
질렀을 아내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우와...완전 유기농이네.."
벌레때문에 구멍난 야채.
왠지 믿음이 갑니다. 마음이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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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가 강아지와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말했다.
“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있다니..할아버지 놀라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왈... “똑똑하긴 뭘 똑똑해... 열 판을 둬서 아홉판이나 내가 이겼는데..."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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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유머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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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개기일식이 있었던 날입니다.
다음날부터 저는 일식을 활용하여 이런 유머를 몇일 동안 즐겼습니다.
" 어제 개기일식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식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전 일식이 싫더라구요(잠시 멈추고...)
전 한식이 좋아요...."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유머는 이미 전국민의 애창유머입니다.
하지만 잘 쓰면 명품이고 잘못쓰면 .반품시켜야 할 유머가 되는 거죠.
그래서 말장난 유머를 잘못 쓰면 이렇게 됩니다.
초등학교때 시험을 보는데... 시험시간이 다 끝날때까지 문제를 풀지 못하자..
담임선생님이 와서 말했습니다.
"써.. 얼렁!"
썰렁...썰렁...이해하실라나? 웃으셨다면 성공이네요..하하하
몇 번 연습을 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유머편지가 도와드릴께요.. *^^*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생활유머의 디딤돌입니다. 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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