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0. 4. 8. 09:32
2010. 4.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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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 아기는 1㎏에 얼마에요? 어머니: 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 아들: 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호기심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합니다.
왼쪽 광고..이상하게 끌리네요.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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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외출해서 사오정 아버지만 혼자 집에 계셨다..
그때 마침 사오정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사오정 친구 : "여보세요? 사오정네 집이죠?"
그랬더니..사오정 아버지 왈...
"아니다. 내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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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유머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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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유치원선생님으로 계신 배은영님의 글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아이들 어린이집에 오면 제일 먼저 손에 칙칙이(소독약)를 뿌려줍니다.
몇일 그랬더니 오늘은 우리반 한 꼬마가 다가와 이렇게 물어보네요 "선생님 왜 맨날 손에 뿌려요?"
"응~ 이렇게 해야 아프지도 않고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그리고 신종플루라는 병은 소독을 잘 해주면 생기지 않는 병이란다"
"우리 엄마는 동생 우유병 소독할 때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는데... 신종플루도 잡아다 냄비에 끓이면 소독되겠다 그쵸?"
꽤 진지하게 말하는 녀석 앞에서 웃을순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머리 굴려 선생님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준 우리반 애기 귀엽죠?! ========================================
틀린 말은 아니네요.. 신종플루를 잡아다 삶으면 짱일텐데... *^^*
하지만 삶은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놈들을 웃어서 잡아버리는 방법입니다.
웃게 되면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고.. 강해지면 신종플루를 이겨냅니다.
자..독자님! 월요일 두려움없이 세상속에 웃음으로 들이밀자구요..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마음백혈구입니다.하하하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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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편지를 혼자 보시면 욕심쟁이! 주위분들에게 추천해주시면 사랑쟁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