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4
2019. 6. 5. 06:27
2019. 6. 5. 06:27
멋진 개들이 참 많네요. ㅋ
근데 저는 요즘 이 개가 정말 좋아요!
바로
"무지개" ㅋ
왜냐구요?
무지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일곱가지 색깔이 다 자기색깔을 내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들잖아요.
문득 사람을 "무지개"처럼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서로가 달라서 더 아름다워지는 무지개처럼!
다른 것을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볼 수 있는!ㅋ
어쨌든 사람을 "무지개"처럼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무지 개"처럼 보지 말고! ㅋㅋ
한국 단체관광객들이 미국의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이 뭔지 아세요?
바로...미투! me, too ㅋㅋ
나도 옆사람이 주문한 것과 똑같은 음식으로
달라는 의미인데요.
이제부터 미국에 가서 음식주문할 때
절대 옆 사람 따라서 미투! 하지 마시고
이렇게 말하세요!
....
"미쓰리"ㅋㅋ me, three! ㅋ
얼마 전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2009년 개봉되었으니 딱 10년 된 영화네요.
깨알유머가 곳곳에 있어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합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이범수)이
그의 제자들과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제 인생에 깨달음을 준 영화 대사 하나를 나눕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금메달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인생 그 자체가 금메달 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금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살아있는 금메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줄 수 있는 인생!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찌릿한 재미와 전율에 떨다보면
어느새 콧물, 눈물 다 흐르게 해주는 영화.
어느순간 삶의 열정이 밑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권합니다.
기분좋은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