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n the picture ]



헬스클럽의 광고네요.
정말 완전 파워풀하네요.

요즘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은
모두 이 신을 섬기고 있다고 하죠!

건강의 신이라 부르는데..
바로.. 
"러닝머신" ㅋㅋ

러닝머신으로 몸매를 지키고
웃음으로는 마음을 지키는 한 주되세요

[心身Free 유머]
한 선배와 후배가 식당에 갔다. 
식당 한쪽 벽에 액자가 걸려 있었다. 
‘塞 翁 之 馬’ 

붓글씨로 멋있게 쓰인 글씨를 보고 후배가 물었다. 
“선배∼ 저거 뭐라고 쓴 거예요?” 

선배는 의기양양하게 답했다. 
“‘남’‘기’‘지’‘마’” 

그래서 밥알 한 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먹었다는 전설이! ㅋㅋㅋ 

새옹지마! 
한문이 만만치 않네요. 
특히 翁, 옹! 읽기가 옹삭하네요. ㅋ 

"앞으로 3년간 건배사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며칠 전 예능프로를 보는데.. 
유명쉐프인 최현석의 표현이 꽤 괜찮더라구요. 

"제가 올해 48살인데.. 
눈이 정말 좋습니다. 시력이 아주 좋아요.  
.. 
단지... 가까이 곳이 잘 안 보일뿐이죠!"


ㅋㅋ 노안을 위트있게 표현했네요. 

세월따라 누구나 노안이 됩니다. 
또 
누구는 아프고 병듭니다. 

그럴 때.. 정말 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 제가 들은 가장 강력한 멘트! 

웃음클럽에 계속 나오시던 할머니가 
오랫만에 나와서 제가 물었죠! 
"할머니 오랫만이어요. 건강하시죠?" 

그랬더니..할머니의 대답은 저를 전율시켰죠! 
"응.. 아주 좋아! 다 건강하고 좋아.. 
말기위암 빼고는 다 좋아! 호호호!"


그려요. 이것이 유머였던게지요. 
그 할머니께서 했던 유머덕분에
유머의 매력에 이끌려 벌써 15년 넘게
유머를 찾고 연구하고 나누고 있네요. ㅋㅋ

혹시 몸이 불편하면.. 
이렇게 그것 빼고 다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위트이자 풍자가 아닐까요?

유머만세! ㅋㅋㅋ

$%name%$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name%$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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