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n the picture ]




그러게요.
우린 너무 쉽게 남을 안다고 하면서
성급하게 판단해버리죠.

단점하나 발견하면 나쁜 사람!
장점하나 찾으면 좋은 사람이라고
결론 지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자신에 대해서 정말 무지할 정도로 
잘 모른다는 것!

남을 바라보기 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바라봐야 할 듯! ㅋ버
[心身Free 유머]
예전에 했던 유머인데..
설사를 다섯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시죠?
...
바로
"갈아만든 똥" 

얼마 전 어떤 자리에서 우연히 설사이야기가 
나와서 이 유머를 했드랬죠.

그런데 듣고 한 여성분이 묻더라구요. 
엉덩이를 뭐라고 하는지 아느냐고? 
.. 
..음..
뭔가 있다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그 여성분의 한마디!
"된장통이래요." 

된장통이라! 하하하..ㅋㅋ
미모의 여성분의 입에서 나온 유머인지라
더 실감나고 재미있는 비유유머가 됐어요.ㅋ 

아직까지는 봄날이네요. 좋은하루!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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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법정스님의 책, "무소유"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날 스님이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대요.

그런데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대요
순간, 머리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래요.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 걸!"
후회스럽고 마음이 불편해지더래요.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물꼬를 틀었대요.
"아.. 내가 너무 빨리 왔구나.
내가 탈 버스는 뒤에 있네" 

와우! 멋지죠! 
이런게 유머이고, 발상의 전환이죠.
그리고
법정스님이 말한 "무소유"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버스는 시간에 따라 움직일 뿐인데
떠난 버스가 자신이 탈 버스였다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하나의 상을 짓는 것이 
바로 "소유"라는 것입니다.

"무소유"란 
마땅이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짓거나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고, 
시간도 그렇게 
존재하는데...

내 생각만이 세상을 
번잡하게 판단하고, 규정짓으면서 
살아가고 있었구나를 깨닫습니다. 

무소유! 
생각보다 엄청난 말이네요
한번쯤 궁리해볼 말입니다.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특강문의: 010-8841-0879/humor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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